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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차량용 급속 충전기 'P12 Q/C 듀얼'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브랜드 슈피겐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기술력으로 모바일 기기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차량용 급속 충전기 'P12 Q/C 듀얼'을 출시했다. 슈피겐이 선보인 'P12 Q/C 듀얼'은 일반 USB 충전기보다 2배 빠른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20W의 고출력으로 대용량의 태블릿PC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듀얼포트 방식으로 차량 안에서 2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등 외부 활동이 많은 경우에도 실용적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 등 모바일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USB 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으로 과부화나 기기 고장 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P12 Q/C 듀얼'을 시거잭에 장착한 후 시동을 걸면 전면 테두리의 LED 무드램프가 켜져 차량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차량 내부와 잘 어우러진다. 가격은 2만8500원이며 USB 파워 케이블은 별매다. 슈피겐은 차량용 급속 충전기 'P12 Q/C 듀얼'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마켓 11번가 쇼킹딜(http://bit.ly/1q3wYfi)에서 오는 22일까지 10% 할인된 2만5600원에 제품을 판매하며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 한다.

2014-06-17 14:41:1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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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한국 전, 승산 예측…이영표 KBS 해설위원 "70분까지 버텨달라"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산을 예측했다. 70분까지만 0대 0 상황을 유지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영표 위원은 한국과 러시아 전이 치러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배경으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경기 이모저모를 분석했다. 이 위원은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준다면 그 이후엔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중계를 앞둔 소감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쿠이아바에 와서 보니 선수 시절 월드컵 때 느꼈던 부담감이 생각나 전투력이 상승하는 걸 느낀다"며 "자신의 몸이 은퇴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나는 실패를 받아 들일 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패는 받아들일 수 없다' 는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의 말을 인용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 리그 첫 경기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4-06-17 14:39:53 전효진 기자
국내 유일 게임산업 B2B 행사 'ITS' 19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게임산업 관련 B2B 행사인'ITS(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이 국내외 24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9·20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이번 게임수출상담회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남미 등 총 16개국에서 온 게임 퍼블리셔 94개사가 사전 등록을 마쳤다. 중국의 바이두, 창유, 쿤룬, 샨다게임즈, 퍼펙트월드, 360, 런런 게임즈, 일본의 디엔에이, 게임팟, 세가, 미국의 엔 매스 엔터테인먼트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게임 회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엠게임,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게임사를 포함한 147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당일 현장 참가까지 감안하면 단일 게임수출 상담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수출상담회와 리셉션, 투자유치설명회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9일, 20일 비스타홀(B2)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참가업체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온라인 비즈매칭 시스템으로 바이어가 사전에 업체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일정을 확정해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국내 유망콘텐츠 기업의 게임 개발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상담회도 진행해 국내기업의 IR피칭 및 1:1 투자 상담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150여명의 바이어 및 국내 참가사 간 원활한 네트워킹을 위한 리셉션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게임은 약 26억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낸 명실상부한 콘텐츠산업의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수출상담회로 국내의 경쟁력 있는 게임들이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 사후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7 14:34:3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