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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선발출전 3회 3실점 이후 안정감 되찾아...팀 타선 침묵

'류현진 선발출전 3회 3실점'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3회 3실점하며 안갯속으로 빠졌다. 12일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4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선두 타자 빌리 해밀턴을 상대로 4구만에 3루 땅볼로 막아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류현진은 2회 위기를 맞았다. 4번 브랜든 필립스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처음 주자를 출루시킨 류현진은 제이 브루스의 우전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린 것. 그러나 라이언 루드윅을 유격수 방면으로 뜬 인필드 플라이 유도해 첫 아웃카운트를 챙긴 류현진은 디 고든의 환상적인 호수비로 브라이언 페냐를 2루수 플라이 처리한 뒤 고든의 신속한 2루 송구로 돌아오지 못한 주자 필립스까지 잡고 실점을 막았다. 그러나 0의 균형은 3회에 깨졌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해밀턴과 프레이저에게 연달아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보토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 필립스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또다시 1실점했다. 하지만 브루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마무리했다. 안정감을 되찾은 류현진은 4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없이 이닝을 종료했다. 그러나 쿠에토의 호투에 다저스 타선이 침묵하면서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4회말 현재 신시내티에 3-0으로 뒤지고 있다.

2014-06-12 09:4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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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강수진, 백지영은 귀여운 막내…크러쉬에겐 기센 선배?

가수 백지영이 강수진과 김성령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로 변신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MBC '라디오 스타'에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과 곱게 늙은 언니들 편에 출연했다. 그는 평소 가요계에선 기센 선배였다. 그러나 이날 강수진과 김성령 사이에서 막내로 변신해 MC들의 거침 없는 진행에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MC 규현은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을 예쁜 푼수라고 했다"고 지적했고 백지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지영은 존박의 '그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강수진과 김성령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앞서 백지영은 가수 크러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귀여운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드 크러쉬!! 허그미(With Crush!! 'Hug M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스냅백을 뒤집어 착용하고 흰색 맨투맨을 입어 크러쉬와 커플룩을 완성했다. 힙합 냄새가 물씬 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러쉬는 최근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허그미'로 데뷔해 대세남에 등극했다. 백지영도 1년4개월만에 컴백해 '여전히 뜨겁게'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06-12 09:35:0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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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몬스터' 류현진 3회 3실점 8승 안갯속…스포티비 생중계

'류현진 중계 몬스터 3회 3실점 스포티비 생중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8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3회 3실점하며 안갯속으로 빠졌다. 12일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4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선두 타자 빌리 해밀턴을 상대로 4구만에 3루 땅볼로 막아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류현진은 2회 위기를 맞았다. 4번 브랜든 필립스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처음 주자를 출루시킨 류현진은 제이 브루스의 우전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린 것. 그러나 라이언 루드윅을 유격수 방면으로 뜬 인필드 플라이 유도해 첫 아웃카운트를 챙긴 류현진은 디 고든의 환상적인 호수비로 브라이언 페냐를 2루수 플라이 처리한 뒤 고든의 신속한 2루 송구로 돌아오지 못한 주자 필립스까지 잡고 실점을 막았다. 그러나 0의 균형은 3회에 깨졌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해밀턴과 프레이저에게 연달아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보토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 필립스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또다시 1실점했다. 하지만 브루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마무리했다. 한편 다저스는 3회말 현재 신시내티에 3-0으로 뒤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스포티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2014-06-12 09:21: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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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시대' 활짝…나만의 책 만들어볼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복잡한 절차와 만만치 않은 비용으로 그 꿈을 실현시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1인 출판 서비스'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도 콘텐츠 구성·편집·제작·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출판 과정을 개인이 직접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창호 찍스 기획팀 차장은 "소장·선물용 포토북과 실제 수익 창출을 돕는 전자책과 종이책 발간까지 1인 출판 서비스를 이용해 나만의 책을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가출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토북은 추억을 간직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사진인화기업 찍스의 디카북 제작 서비스는 본인이 찍은 디지털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레시피 북이나 여행포토북, 여행사진을 삽입한 에세이 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레이아웃과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편집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동영상, 음악링크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삽입 가능하다. 또 최근 네이버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네이버 포스트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하에 사진·에세이·연애·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PC에서 쉽게 만들고 모바일 스토리북으로 제작 및 공유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다.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PC포스트 에디터 기능을 활용해 블로그처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소장용이나 선물용 책을 넘어 자신이 쓴 책을 전자책·종이책으로 유통하고 판매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있다. 교보문고 퍼플은 개인이 자신의 저작물을 e-book과 종이책으로 제작해 실제 판매수익까지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간된 책은 교보문고의 유통망을 통해 웹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교보 e북 앱, 제휴 채널 등에서 판매된다. 전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전자책 전문기업 북팔은 웹 소설 분야에서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해 책을 출판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회 이상 등록된 콘텐츠는 네이버 북스에 연계해 미리보기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4-06-12 09:12:04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