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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 안준영 PD "생방송 때 화려한 군무 많이 선보일 예정"

지난해 '춤바람'을 일으켰던 엠넷 '댄싱9'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댄싱 9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안준영 PD는 "지난 시즌 생방송 때 레드윙즈가 보여줬던 '미치GO' 단체 안무가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시즌엔 더욱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 PD는 이어 "'댄싱9'이 대중이 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춤의 동작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여러 카메라 기술과 화면 기법 등을 도입했다. 지난 시즌엔 참가자의 주문에 맞춰 원하는 동작을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그쳤다면 이번엔 각종 방송 기술들로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시즌 선보였던 '타임 슬라이스' 기법에 더해 김연아 선수의 피겨 경기 등 스포츠 영상 분석 때 사용하는 '다트피시' 기술로 댄서들의 움직임을 한 화면에서 연결 동작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안 PD는 "어릴 때 잠깐 춤을 췄었다"며 마스터단 앞에서 회전 동작과 비보잉 기술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댄싱 9 시즌2'의 첫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1시다.

2014-06-10 21:31:1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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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4 브라질 월드컵 N 서비스' 제공…멀티앵글·관전평·마이팀·해설진 타임라인

SBS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SBS 브라질 월드컵 N 서비스'를 개설했다. 브라질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시청자와 누리꾼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멀티앵글 서비스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한다. 선수들의 골 득점 및 실수 장면부터 감독이나 선수·관중의 표정까지 실감나는 현장 모습을 최대 23대의 카메라 앵글이 비춘다. PC 버전 홈페이지와 SBS월드컵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된다. 박문성 SBS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관전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 위원이 브라질에서 전하는 전문적인 관전평을 보며 경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마이팀 서비스도 선보인다. 관심 있는 국가를 '마이팀'으로 설정해 해당국가의 경기일정·결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다. 차범근, 배성재, 박문성, 장지현 등 SBS 중계진의 타임라인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해설진 타임라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풋매골·티키타카·피파맥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SBS 월드컵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18일 러시와의 첫 경기를 한다.

2014-06-10 21:30:21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