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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태하 교복사진 눈길…청순+상큼 발랄 매력

신예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과거 교복 모델 출신으로 활동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베리굿의 태하가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태하는 2012년 교복업체 런던베이직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한 경험이 있다. 사진 속 태하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베이지컬러의 교복치마를 입고 수수한 차림의 여고생 모습이 담겨있다. 또 앞머리 없는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과 상큼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해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의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굿의 리더이기도 한 태하는 95년생으로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창, 밴드보컬, 교복모델 활동 등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멤버 태하는 미모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실력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지난 22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G::20140527000047.jpg::C::480::태하}!]

2014-05-27 10:56: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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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추징금 절반가량 1022억 추징…7월 선산도 공매

전두환(83) 전 대통령이 추징금 대신 내놓은 일가의 선산이 이르면 7월 매각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은 경남 합천군 합천읍 율곡면에 있는 선산 69만3000여㎡(21만여평)를 7월 공매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선산은 전씨의 처남 이창석(63)씨가 대표로 있는 성강문화재단 소유다. 일가는 지난해 9월 이 땅이 60억원의 가치가 있다며 1708억원 상당 책임재산의 일부로 내놨다. 그러나 전씨 일가의 주장대로 선산을 팔아 현금 60억원이 마련될지는 미지수다. 이 땅은 별다른 개발가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지가는 1억5000여만원, 실거래가는 5억~6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검찰은 선산의 전체 가치가 30억원을 조금 넘는다는 감정결과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대부분 임목의 가치다. 토지 가격은 극히 싸다"고 말했다. 검찰은 당초 합천 선산과 연희동 사저(80억원), 차남 재용(50)씨가 사는 이태원 준아트빌(20억원) 등은 후순위로 매각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다른 부동산이 예상보다 비싸게 팔리거나 또다른 은닉재산을 찾아내면 굳이 선산이나 일가의 주거지를 팔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딸 효선(51)씨 명의의 경기 안양시 관양동 임야(20억원)는 4차례나 유찰됐다. 부동산 중 가장 비싼 오산시 양산동 토지(500억원)는 300억원의 담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다른 부동산도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검찰은 또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부지(160억원)에 이어 장남 재국(55)씨 소유인 경기 연천군 허브빌리지(250억원)에 대해 매각 공고를 냈다. 현재 1997년 4월 대법원이 확정한 추징금 2205억원의 46.3%인 1022억원이 징수됐다.

2014-05-27 10:55:4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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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정식 서비스

현대엠엔소프트가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필요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3D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전송받아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앱 '맵피 위드 다음'을 27일부터 무료로 정식 서비스한다. '맵피 위드 다음'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명품 브랜드 '맵피'에 기반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 및 콘텐츠를 더해 변화하는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 서비스 시장에 발맞춰 선보이는 모바일 기반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특히 자신이 가입된 통신사와 상관없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 단말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달 29일부터 '맵피 위드 다음'에 대한 베타 테스트 버전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1200여명의 일반 사용자가 '맵피 스타일러 커뮤니티'를 통해 약 한 달간 베타 테스터로 직접 참여했으며,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이번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맵피 위드 다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받는 점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앱 설치 후에도 와이파이 환경에서 고용량의 지도 및 교통정보 데이터를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야 하지만 클라우드 방식의 맵피 위드 다음은 내비게이션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받아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는 최초 다운로드 시점부터 설치 및 실행까지 30초 내에 실제 이용 가능하며,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의 상태로 유지되는 지도 데이터와 5분 단위로 갱신되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와 경로 탐색을 제공받게 된다. 또 맵피 위드 다음은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강점을 보였던 사실감 넘치는 3D입체 지도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다. 지도 화면 상에서 사실감 넘치는 도로 디테일과 함께 랜드마크 등 주요 건물을 실제 외형과 흡사한 3D 입체 이미지를 적용해 리얼하고 시인성 높은 지도 화면을 제공한다. 이밖에 사용자 기호에 따라 버드뷰 방식 등 다양한 지도 뷰 화면을 제공해 3D 지도 이미지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도 만족시켰다. 안수진 현대엠엔소프트 서비스전략실장은 "이번에 정식으로 서비스 오픈한 '맵피 위드 다음'은 단순한 모바일 버전의 내비게이션이 아닌 사용자들의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가치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한 사용자들과의 직접 소통과 참여로 서비스 품질 강화는 물론 사용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중심의 종합 생활 서비스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5-27 10:55:1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