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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소사 LA다저스 마이너에서 국내 무대로 컴백

'헨리 소사 LA다저스 마이너에서 국내 무대로 컴백' 지난해 LA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한 헨리 소사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헨리 소사는 2012년 시즌 중반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그해 23경기에 등판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네 차례 완투를 펼쳤으며, 그 중 한 번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던 소사는 재계약에 성공, 2013년에도 KIA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3년 소사는 29경기에 등판해 9승 9패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5.47로 크게 높아졌다.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리는 소사는 제구가 잡힐 땐 상대에 압도적인 투수였으나, 제구가 흔들릴 때마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LA다저스 마이너 계약을 했고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헨리 소사가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을 맺고 다시 한국 땅을 밟게 됐다. 넥센은 15일 오후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 선수로 투수 소사와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넥센은 소사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5만 달러, 그리고 옵션은 별도로 하는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넥센은 이적료에 대해서는 소사의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LA 다저스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4-05-15 14:4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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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세계가 우주로 확장된다!

깨어나라 1999 ! <주피터 어센딩>7월 17일 개봉! 매트릭스의 세계가 우주로 확장된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매트릭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워쇼스키 감독들의 신작 '주피터 어센딩'이 7월 17일 개봉한다. 돌아온 워쇼스키 감독들은 이제 무대를 우주의 공간으로까지 넓혀 SF의 진면목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다른 공간, 같은 운명! 우주로 확장된 인류의 구원자의 등장! 1999년 5월 15일 첫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혁명과 같은 충격과 전율을 선사하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매트릭스> 이후 15년, <주피터 어센딩>이 다시 한 번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 살고 있는 ‘주피터’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 워쇼스키 감독들은 특유의 장기를 살려 인류를 구원할 거대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인간과 우주의 질서와 균형에 대해 논한다. 특히 <주피터 어센딩>은 <매트릭스>와 평행이론처럼 궤를 함께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달리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 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이에 여성판 <매트릭스>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중 극강의 스케일을 예고한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지.아이.조 2>의 채닝 테이텀과 <블랙 스완>의 밀라 쿠니스를 비롯해 최강 연기파 배우 숀빈, <레미제라블>로 떠오른 신성 에디 레드메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12몽키즈> 등의 영화를 연출한 테리 길리엄 감독도 주요 역할로 등장한다. 또 다시 영화사에 길이 남은 <매트릭스> 이상의 혁명을 예고하는 <주피터 어센딩>은 2015년 2월에 개봉한다.

2014-05-15 14:42: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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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데니 안, god와 연기 활동 병행 "부담없다"

god 활동을 재개한 데니 안이 연기자로서의 각오도 다졌다. 15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기자간담회에서 데니 안은 god 활동 재개로 가수 이미지가 다시 강해진데 대해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자 이미지에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 같으면 부담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그것이 가수든 연기든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데니 안은 '달래 된, 장국'에서 남자 주인공 유준수(남궁민)의 삼촌 유수한 역을 맡고 있다. 남궁민과 데니 안은 실제로 1978년생 동갑이다. 동갑인 남궁민보다 나이가 많은 삼촌으로 나오는데 늙어 보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냐는 질문에 데니 안은 "팔자주름을 그리고 있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팔자주름은) 농담이고 연기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극중 캐릭터가) 12년 전에도 성인이었고 12년 후에도 성인이다. 극에서 12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극중 나이가 마흔 살 조금 넘었다. 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7일 '달래 된, 장국' 13회에선 고3때 헤어진 장국과 준수가 12년이 흘러 성인이 되어 만나게 될 예정이다.

2014-05-15 14:37:2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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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 아이린 '팔로우 미' 시즌 3 MC발탁

모델 송경아가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MC로 활약한다. 유니크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는 모델 아이린도 시즌3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에서 오는 28일 오후 12시에 첫 방송하는 '팔로우 미' 시즌3가 아이비, 모델 송경아와 함께 아이린의 합류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3는 '깐깐한 그녀들의 리얼 검증 프로젝트'에 걸맞게 소문만 무성한 뷰티 이야기부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검증해보며 3명의 MC가 느낀 정보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경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MC로 발탁된 만큼 뷰티 플래너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무거워 진다"며 "새식구가 된 아이비와 아이린과 함께 가감 없이 보여드리면서 친한 언니 동생들이 만나는 듯 친근감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모델 아이린은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SNS 팔로워수가 2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팬을 보유한 아이린은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미국 '스타일닷컴'에도 포착되며 '스트리트 패션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톡톡 튀는 20대의 감성과 담대한 솔직함으로 '팔로우 미3'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팔로우 미3' 제작관계자는 "아이린이 직접 집에서 민낯을 선보이는 등 '팔로우 미 3'를 통해 본인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3MC와 함께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 된 '팔로우 미3'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2014-05-15 14:35: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