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금민철, 제이디 마틴 맞대결…침체된 마운드 분위기 이끄나

'금민철 VS 마틴 맞대결'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 금민철이 올 시즌 첫 등판을 선발로 나선다. 넥센은 26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금민철을 내세운다. 군제대 후 3년여만에 시즌 첫 등판이라는 점에서 금민철이 팀의 분위기를 살려낼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넥센이 지난 25일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 19안타 14점을 내주며 완패,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침체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전 6선발 후보로 꼽혔던 금민철은 2군에서 1경기 5이닝 6피안타 1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선발진이 모두 제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넥센 염경엽 감독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넥센은 지난 22일부터 홈 4경기 동안 5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가 문성현 한 명에 불과했다. 문성현 마저도 지난 25일 경기에서 1회 4실점, 2회 5실점하면서 2-14로 삼성에 패배하며 믿을 수 있는 선발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넥센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5.49로 최하위, 그것도 최근 4경기 선발 투수의 평균자책점은 15.12점이다. 팀이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한편 이날 삼성은 제이디 마틴을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무대에 오른 마틴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일 NC전을 통해 첫 선발 등판 무대를 가졌다.

2014-04-26 16:09: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천이슬 쇼핑 중독 빠진 푼수로…'고교처세왕' 천이슬-이열음 마지막 합류

'천이슬 이열음 캐스팅 본격 촬영 돌입' tvN 월화극 '고교처세왕'이 이열음과 천이슬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25일 '고교처세왕'측은 "출연 배우 서인국-이하나-이수혁-천이슬 등 캐스팅을 마무리 지었다. 곧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작품으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를 담는다. 서인국은 주인공 이민석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민석은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였으나 우여곡절 끝 형을 대신해 국내 굴지 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하나는 이민석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으로 등장한다. 이수혁은 서인국-이하나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그릴 굴지 기업의 경영실장 유진우 역을 맡아 도도한 도시 남자 매력을 과시한다. 이민석의 주 무대가 될 기획개발팀의 직원으로는 최필립과 천이슬이 낙점됐다. 최필립은 회사 내 가늘고 긴 생명줄에 연명하지만, 사건사고의 발단이 되는 주요인물인 박흥배 대리 역으로, 천이슬은 쇼핑 중독에 빠진 푼수과의 윤도지 사원 역으로 등장한다. 이민석의 아버지 최장호 역에는 오광록이, 유진우의 아버지이지 굴지 기업의 사장 역에는 한진희가 출연한다. 정수영의 친동생이자 이민석을 짝사랑하는 고교생 정유아 역은 이열음이 맡았다. 이민석과 함께 풍진고 꽃미남 3인방인 '조덕환', '오태석' 역에는 각각 신예 강기영과 이태환이 맡는다. tvN '고교처세왕'은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본격 촬영에 돌입해 6월 중 첫 방송된다.

2014-04-26 13:22: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