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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KBS 개그,열애 경쟁?…손헌수·김주연, 양상국·천이슬

'김주연 손헌수' '양상국 천이슬' 남자 개그맨들의 열애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MBC 개그맨 손헌수가 개그우먼 김주연과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공채 개그맨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손헌수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연과 열애 중이다. 아직 결혼 이야기는 없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허무개그로 인기를 얻었고 '코미디하우스'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BC 대표 개그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매해 가수에도 도전했다. 연인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개그야'코너 '주연아'를 통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개그맨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인간의 조건'에서는 촌놈 매력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천이슬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부부특집에 출연해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인 배우다. '인간의 조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예능 유망주이기도 하다.

2014-04-12 16:38: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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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타디움 테마곡 알고 보니 씨엔블루 자작곡

씨엔블루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위한 테마 음악을 선물했다. 씨엔블루는 류현진의 이번 시즌 공식 테마 음악인 '류 캔 두 잇'을 만들었고, 이 곡은 이번 시즌 내내 류현진이 홈 경기에 등판할 때마다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 울려퍼진다. '류 캔 두 잇'은 씨엔블루 정용화의 자작곡인 '원 타임'을 재편곡하고 류현진에 맞게 가사를 만든 곡이다. 곡 초반 아리랑 멜로디와 노래 전체에 어우러진 아리랑을 테마로 한 기타 리프가 더해진 한국적인 선율의 곡이다. 한국 밴드의 음악이 미국 야구장에 울려 퍼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K-팝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유현수 대표는 "류현진이 평소 씨엔블루 음악을 즐겨 들어 이들의 에너지 넘치고 젊은 음악이 류현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됐다. 씨엔블루는 월드투어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라고 테마곡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류현진의 미국 진출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씨엔블루는 "멤버들 모두 류현진 선수의 팬이다.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 테마곡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04-12 14:35:10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