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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김종민 "발 패티시 있다" 화끈 고백

현대미디어 트렌디채널의 '오늘 밤 어때'에서 김종민이 발 패티시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될 트렌디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12화에서는 성적 판타지와 패티시에 관련된 출연진의 화끈한 조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드 복을 한번만 입어줬으면 좋겠다"는 남성의 사연을 접한 박은지는 평소 겨드랑이에 대한 발언을 해왔던 김종민에게 "겨드랑이 패티시 있는 거 아니에요?"고 물었다고. 이에 김종민은 발끈하며 "나는 발 패티시가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다른 출연자들도 자신의 패티시를 과감하게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오프닝을 하던 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촬영장으로 돌아온 안영미는 '화장실 배' 였음을 고백, "내 온 몸이 웃음 포인트를 기억한다"며 익살스럽게 양해를 구했지만, 이날 촬영내내 총 5번이나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출연자들과 스텝들이 합심해 신속히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또 '너무 완벽한 그녀' 사연의 직업병을 이야기하던 중 데니안은 "가수들은 카메라를 뚫릴 듯이 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드라마를 찍을 때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바라봐 NG를 많이 냈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패티시'부터 '연인간의 프라이버시 어디까지 지켜줘야 하는가?'까지 솔직하고 화끈한 출연진들의 19금 연애토크쇼는 오는 12일 밤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오늘 밤 어때?'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4-04-12 21:28:5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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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결혼·화보 공개…장범준·송지수,박정철·부인 승무원

가수 장범준·송지수 커플과 배우 박정철이 비공개 결혼식을 12일 각각 치룬 가운데 두 커플의 결혼 화보가 공개됐다. 장범준과 송지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범준은 기타를 들고 송지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포옹을 하는 등의 사랑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앞서 장범준은 결혼식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벚꽃엔딩'을 축가로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송지수 커플은 지난해 12월 임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송지수는 임신 6개월 차로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정철도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의 골인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정철의 예비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정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지금은 못 가고 6월 중 하와이로 갈 계획이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딸 2명에 아들 1명이 좋다"고 답했다. 박정철은 현재 KBS2 일일극 '천상여자'에 출연중이다.

2014-04-12 20:52:44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