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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묻지마 서포터즈 조승우·한선화·연제욱, '나쁜녀석들'로 대변신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조승우, 한선화, 연제욱이 '묻지마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신의 선물 14일'에서 각각 기동찬, 제니, 왕병태 역을 맡아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받아 처리하는 흥신소 '묻지마 서포터즈' 3인방을 연기할 예정이다. '묻지마 서포터즈'의 대표이사 기동찬은 '인간빨대로 살자'는 인생철학 아래 여자 꼬시기에 열중하는 캐릭터지만, 과거 서울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전설의 형사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걸그룹 시크릿의 '미모 담당' 한선화가 맡은 제니는 과거 꽃뱀생활로 사기전과 5범을 기록했지만 동찬의 교화를 통해 배우 지망생으로서 새 출발 하는 캐릭터다. 연제욱은 3인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해킹전과 7범의 왕병태 역으로 동찬이 경찰을 그만두고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만사 제치고 달려왔을 정도로 동찬을 따르는 심복 같은 인물이다. 제작진은 "지난달 11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세 사람이 처음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며 "동찬을 위해 의리로 뭉친 '묻지마 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간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칠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2014-03-03 22:17:2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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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김소연-성준 달달한 찜질방 데이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 김소연과 성준이 핑크빛 무드에 접어들었다.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15화의 부제는 '다시 시작됐다. 연애의 지옥!으로 성준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주연의 설레면서도 두려운 마음을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주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14화에서 주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남자친구 강태윤(남궁민)에게 이별을 고했다. '로필3'은 오는 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이날 방송에서 주연과 주완은 찜질방을 찾아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주연과 완이 서로를 향한 마음에 한층 더 진지하게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어떤 관계의 변화를 일으킬지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는 여성 시청자들이라면 공감할만한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인 '로필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리며 20대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3.1%, 최고 3.7%를 기록했다.

2014-03-03 21:59:27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