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배우 송서연,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이혼 딛고 새 출발...김종서와 거미가 축가

가수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부부가 된다. 14일 송서연의 소속사 물고기엔터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9일 오후 5시에 역삼동 리움 체임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별다른 예물 없이 결혼 반지만 준비해 검소하게 치를 예정이며 주례는 생략하고 축사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창완에게 맡겼다. 결혼식 1부는 배우 고수가 진행하며 2부는 SBS 개그맨 태봉이, 축가는 김종서와 거미가 부른다. 홍종구·송서연은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우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구는 1998년 6집을 끝으로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했고 현재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부인 송서연(32·본명 송지은)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본명 송지은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같은 이름 때문에 고충이 있어 송서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서연은 2007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2014-03-14 09:22:45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