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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TV앱 공모전 수상작 공개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앱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티브로드는 '제1회 스마트 케이블TV 앱 공모전' 앱 개발부문 수상작을 스마트+(플러스)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게임·교육·라이프 스타일로 구분된 이번 TV앱은 대형 화면의 스마트TV에서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콘텐츠들로 마련됐다. 모든 콘텐츠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게임 분야에는 3개의 TV앱이 추가됐다.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프리아이피오의 '석기시대'는 1~3분짜리 아케이드 미니게임들로 구성됐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과 리모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연동형 콘트롤러를 적용해 개인뿐 아니라 스마트폰 멀티플레이·온라인 등 다른 티브로드 스마트플러스 고객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티엔지소프트의 '팅보와 알까기'는 캐릭터 팅보와 해적의 대결을 알까기 게임으로 표현했다. 게임은 캐릭터를 선택한 후 힘과 방향 조절을 통해 상대편 알을 필드 밖으로 튕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대전용 대포게임 부싯돌의 'SPG 온라인'은 불규칙한 바람 방향과 강도를 고려해 대포의 각도를 조절하며 상대편 탱크를 맞추는 게임이다. 교육분야 수상작의 경우 부싯돌 '우리집 안방 황B홍 서당'은 한자를 잘 모르는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TV 한자학습 앱이다. 이밖에 라이프 스타일 분야인 '인디 플러그(INDI PLUG)'는 인디밴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등 마니아가 아니면 접하기 힘든 노래의 접근성을 높인 앱이다. 사전 분석한 음악 데이터와 사용자의 음악 선호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TV용 스마트 앨범 서비스 '포스트픽'은 TV를 통해 가족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스트픽을 통해 보관된 사진은 계정을 공유하는 사용자들끼리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앨범을 관리할 수도 있다. 스마트플러스 앱스토어는 리모콘의 메뉴 버튼을 누르고 TV화면 상에서 '스마트+'를 선택한 뒤 '앱스토어'에 들어가 관심가는 TV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2014-02-25 21:10:06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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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중산층의 몰락?'…금융위기 이후 침체상태

캐나다에서 중산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출된 오타와(Ottawa)주의 예산안은 이러한 사실에 힘을 실어 줬다. 또한 캐나다 언론이 입수한 동향 보고서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 중산층의 임금노동자들이 침체상태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또 보고서에는 "중산층 가족의 경우 갈수록 경제위기의 충격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 자료는 지난 3년간 고용노동부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작년 가을 국회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작성됐다. 자료를 만든 연구원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중산층 가족에게 좋은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들의 임금 상승률도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에선 중산층 임금노동자들이 이직을 할 경우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고 강조했으며 실업시에도 다른 계층에 비해 실업급여 혜택이 적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엔 2008년 금융위기만이 언급됐지만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는 리세션(경기후퇴)으로 인해 제조업 관련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중산층이 가계부채로 인해 생활 방식과 소비 성향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기적으로 캐나다의 중산층 임금노동자들이 더 높은 보수를 받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러한 '캐나다인의 꿈'은 현재로썬 허상에 가깝다"라고 주장했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2-25 18:59:39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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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새 MC 첫 만남…김연우 '볼륨업 힙라인' 공개

'예체능' 태권도 새 MC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이뤄졌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는 새 종목 태권도와 함께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새로운 MC들로 구성된 '예체능' 팀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강호동은 국기원 일대에 흩뿌려진 새 MC들과의 만남을 위해 '드림카'를 타고 길을 나섰다. 이와 관련, 새 MC들은 천방지축 다섯 마리 비글 같은 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가운데 김연우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흥 많은 오빠'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24년 전 합기도를 한 경력이 있다"면서 자신이 합기도 유단자임을 밝힌 김연우는 파란 매트리스 앞에서 전방낙법과 후방낙법을 선보이며 '볼륨업 힙라인'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평상시 '예체능'을 보면서 '왜 저것 밖에 못 할까' 생각했다. 탁구와 배드민턴은 내 종목이었다"고 밝히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줄리엔 강은 김연우와의 첫 만남에 다짜고짜 "어디 김씨세요? 본가가 어디예요?"라고 말해 김연우를 당황시켰고, 누구보다 뻣뻣한 관절로 '50대 관절 나이'를 자랑했던 존박에게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면서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섯 남자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공개될 '우리동네 예체능'은 25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2014-02-25 18:57: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