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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최다 후보작 '아메리칸 허슬'vs'노예 12년' 국내 관객의 선택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후보에 오른 '아메리칸 허슬'과 '노예 12년'이 국내 관객의 평가를 먼저 받는다. 작품상을 포함해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이 20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3관왕에 올라 국내 관객에게도 기대가 높다. 197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를 배경으로 하원의원을 대상으로 한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이 협력해 진상을 폭로한 실화를 담았다. 크리스천 베일·에이미 애덤스·제니퍼 로렌스·브래들리 쿠퍼·제레미 레너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9개 부분에 후보를 올린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은 27일 관객과 만난다. 이 영화 역시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작품상뿐 아니라 미국제작자조합상 작품상 까지 휩쓴 수작이다. 실화를 그렸다는 점에서도 '아메리칸 허슬'과 비슷하다. 노예제도를 인정하는 '노예주'와 그렇지 않은 '자유주'로 나뉘어 있던 1841년 미국을 배경으로 알아주는 음악가로 살다가 사기와 납치로 인해 노예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밖에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린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시상식 결과가 나온 후인 다음달 6일 개봉 예정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2-10 13:07:1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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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엔 우즈,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즈 첫 우승…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 눈길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샤이엔 우즈가 지난 9일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파73.6300야드)에서 흔들림 없는 샷을 선보이며 첫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번 경기에서 샤이엔 우즈는 4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단독 상승세를 이어가다 17번 홀에서는 벙커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나이키 골프의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와 RZN 볼(블랙)을 사용해 경기 내내 선두의 위치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즈가 사용중인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로 볼 스피드를 향상시켜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와플기와 유사한 표면이 서로 촘촘하게 맞물린 인터라킹 코어 디자인으로 임팩트시 에너지 전달력을 증가시키는 RZN 볼(블랙)의 사용으로 볼 스피드의 향상과 안정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우즈는 투어 선수들을 위해 기능성에 집중한 '투어 퍼포먼스 라인'과 발의 안정적인 지지를 가능케 하는'루나 엠블리쉬'를 골프화를 착용했다. 우즈는 "이번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침착한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었음에 기쁘다"며 "유럽투어 우승자로서 2년간 시드를 확보했기에 앞으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4-02-10 13:05: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