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은계 공공분양 1198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시흥은계 B1블록 공공분양주택 1198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74㎡ 610가구, 84㎡ 588가구다. 공급대상은 사전예약자 335가구,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621가구다. 나머지 242가구는 일반청약자다. 평균 분양가격은 아파트 공급면적 3.3㎡당 1029만원, 74㎡ 3억700만원, 84㎡ 3억4800만원이다. 같은 평형이더라도 역세권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이나 실거래가격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작년 12월에 분양한 인근 시흥시 은행동 대우푸르지오, 대림e편한세상보다 3.3㎡당 150만∼170여만원, 가구당 5200만~5800여만원 저렴하다. 은계공공분양주택은 내년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200여m에 위치하는 역세권단지다. 인근에 위치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 IC), 제2경인고속도로(안현 JC),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건너편에는 상업,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기존 은행동 구시가지에 CGV, 롯데마트가 있다. 시흥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주택지구다. 면적 200만㎡에 1만3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내년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개통한다. 소사~원시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로 13개역으로 구성된다. 또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최근 개통돼 30분 정도에 서울 강남권에도 진입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을 살펴보면 27일 입주자모집공고, 5월10일부터 12일까지 공급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5월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