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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징계에 놀란 생보 '빅3'…한화생명도 자살보험금 전건 지급

교보·삼성생명에 이어 한화생명도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건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지급방안을 긴급 안건으로 처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미지급 자살보험금 건에 대해 전액 지급하는 안건을 논의한다"며 "구체적인 기준과 금액은 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현재 1050억원의 미지급 자살보험금 중 일부인 180억원 정도만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3일 오전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리기에 앞서 교보생명은 3사 중 가장 먼저 자살보험금 전건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오후 금감원의 3사에 대해 최대 일부 영업정지 3개월 등 중징계 방침을 내보이면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도 자살보험금 전건 지급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은 2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자살 관련 재해사망보험금 미지급액 전액(원금+이자)을 수익자에게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와 신뢰 회복 차원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급 규모는 총 3337건, 174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밝힌 자살방지를 위한 기부금 해당액도 수익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3사가 자살보험금 전건을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하면서 오는 8일 열리는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금감원 제재안에 대한 의결내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7-03-02 14:21:23 이봉준 기자
가계 빚 부담에…보험 중도해지하고 약관대출 늘리는 서민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보험계약을 중도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보험 소비자들의 원금 손실 규모만 연 5조원에 육박했다. 원금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계약자들이 보험을 해지하는 데는 가계소득은 정체하는 데 빚 상환부담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중 보험계약 중도해지로 소비자가 원금손실을 본 금액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합쳐 3조8903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4분기까지 합치면 연간 기준 손실 금액은 최대 4조9000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 중도해지로 인한 소비자 원금손실 규모는 지난 2012년 4조9982억원에서 2013년 4조4029억원, 2014년 4조1928억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015년 4조85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 늘어난 이후론 다시 증가하는 모양새다. 한편 보험 계약을 담보로 납입한 보험료에서 돈을 빌려주는 보험약관 대출 역시 급증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관대출은 대표적인 생계형 대출이라는 점에서 가계금융이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9월 말까지 보험사들의 약관대출 잔액은 53조66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1743억원(4.2%) 증가했다. 지난 2008년 32조원에 불과했던 약관대출 규모는 2011년 40조원을 넘어서더니 2012년 44조8717억원, 2013년 47조4577억원, 2014년 49조1353억원, 2015년 50조5669억원으로 급증했다.

2017-03-02 14:21: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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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환경 관광 4차산업에 투자하고, 해외 M&A도 하겠다"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포함해 스마트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일 인직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올해는 창업 20주년이 되는 해로 20살의 청년 미래에셋은 건강한 체력(재무상태)을 바탕으로 오픈경영을 하면서 주저 없이 미래를 위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해외 현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LA, 미네소타, 뉴욕을 거쳐 브라질, 유럽 일부 도시를 도는 중에 임직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박 회장은 "연 5000만 관광객 시대를 상상해 본다. 한국을 오고 싶은 나라가 되도록 환경과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두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경쟁하기 위해 회사 설립과 M&A를 추진하겠다"며 "트레이딩센터도 미국이나 유럽에 만들어 많은 인재가 미래에셋에서 꿈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B 전문가를 세계 주요 국가에 배치하고 영업직원들에게 본사와 인사교류를 통해 재충전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그룹 운영과 관련해선 "자산운용사는 대체투자 인력을 각국에 파견해 안정적이고 창의성 있는 글로벌 펀드를 운용하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ETF 분야는 분사해 15조원에서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는 밝혔다. 보험사의 경우 올해 우수한 PCA 인재들과 한가족이 되는 만큼 연금 전문 1등 보험회사로 거듭나고 해외 M&A도 검토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가져 달라는 말도 했다. 박 회장은 "여러분은 한국 금융산업의 희망이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 즉 한국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리딩하는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아 "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경제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고객님들이 '미래에셋과 거래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구나' 라는 믿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도 던졌다. 그는 "트럼프 당선 이후 세계는 전례가 없었던 보호무역주의와 미국발 민족 자본주의의 징후를 목도하고 있다"며 "최대 강국 미국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은 지극히 우려스럽고 미국 자체에도 많은 코스트를 유발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국가가 개방성과 포용성을 버리고 폐쇄성과 배타성으로 나아갈 때 로마 제국도 베네치안도 그랬듯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만다는 게 엄정한 교훈"이라며 "역사적 교훈으로 보면 미국은 이미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당연하다 여겼던 몇 가지 명제들이 무너지고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2017-03-02 14:05: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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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산업 신기술 찾는다… ‘2017 기술대전’ 개최

현대건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건설산업 신기술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건설은 중소기업, 협력업체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7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인공지능(AI) ‧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건설 융·복합 기술 ▲인프라·건축·플랜트·에너지환경·재료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 분야다. 응모자격은 대학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뉜다. 대학부문은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기업부문은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현대건설 협력업체다. 대학부문은 미래 건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업부문은 현장 적용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기술에 대한 설명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현대건설과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등, 동남아 지역에서의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싱가포르 대학(원)생의 공모도 받는다. 물·환경, 지하 공간 등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해외대학의 우수한 연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1팀)에는 연구개발 지원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금상(1팀) 500만원, 은상(3팀) 각각 300만원, 동상(6팀)에는 각각 100만원 등 3000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이 수여된다. 수상은 9월 말 개최되는 현대건설 기술대전 행사에서 진행되며, 싱가포르 대학(원)생 수상자는 한국에 초청, 연구소 및 현대건설 현장을 둘러볼 기회를 갖는다. 중소기업 수상업체는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되며 수상작에 대해서 특허 출원·등록 지원을 받게 되고, 협력업체가 수상할 경우 공동연구개발, 특허비용 지원 등을 받는다. 대학(원)생 수상자 전원에게는 현대건설 입사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새로운 건설 기술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대전을 통해 협력업체 우수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등 기술 공유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건설산업의 신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응모작품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co.kr)를 통해 5월 15일까지 사전접수 기간을 거쳐, 7월 9일까지 응모작품 접수를 받는다. 수장작 발표는 7월 심사를 거쳐 8월 중 진행된다.

2017-03-02 13:56:5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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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업자, 홈페이지에 수수료 공시한다…모범규준 사전예고

앞으로 투자자문업자는 판매·제조채널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입 등에 대해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자문업 모범규준'을 사전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범규준은 현행 법령상 자문업 영위와 관련해서는 충실의무 등 일반원칙만 존재하고 구체적인 영업행위 규칙이 미흡해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등으로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원스톱자문, 자문플랫폼 서비스 등이 새로 도입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문업자의 업무절차를 표준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우선 비독립 일반 투자자문업자(FA)의 금융상품 전체 판매 규모 등과 연동된 보수수취는 금지하지 않되 공시 의무를 강화키로 했다. 자문업자는 자문결과에 따른 판매·제조채널의 수수료 수입, 판매규모 등에 연동된 대가 수취 사실 및 대가의 산정방식 등에 대해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한다. 또 자문 계약 체결 이전 및 자문실행 단계별로 투자자에게 설명해야 할 내용도 명시한다. 모범규준에서는 FA는 예외적으로 수취 가능한 경미한 재산상 이익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한정했다. 금융상품 판매·제조채널이 제공하는 자문플랫폼 무상 이용을 허용하되, 하나의 플랫폼만 이용하는 경우 독립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하나의 자문플랫폼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은행·증권사 등 판매채널이 자문업을 겸영하는 경우엔 투자자보호 장치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자문·판매업무에 대한 내부 업무절차를 별도로 구분해 마련하고, 투자자로부터 판매행위와 구분된 자문을 받겠다는 의사표시를 확인하고 자문을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투자자문·판매에 따른 보수와 수수료를 명확히 구분하고 이를 투자자에게 알려야 한다. 온라인 자문의 경우 웹페이지상에 자문업자의 IFA 여부, 자문제공 범위 등을 투자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시해야 한다. 실시간 채팅, 콜센터, 화상채팅 등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일 모범규준 설명회를 개최하고, IFA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통과되는 대로 모범규준을 시행할 예정이다.

2017-03-02 13:13: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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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가입연령 확대 '1등엄마 자녀보험' 개정 상품 선봬

한화손해보험은 태아부터 자녀 성장·자립까지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은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하여 자녀의 독립시기(20세 또는 30세)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보장을 고보장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자녀 자립자금도 마련 가능하다. 실손의료비와 뇌혈관질환 등 총 63가지의 담보에 대해 무심사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출생이후 생애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백혈병 등 각종 암보장을 강화했다. 암 진단비도 태아기준 최대 1억까지 가능하고 재진단암진단비 비갱신형 탑재를 통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2대 질병도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해주며 노후에 필요한 질병후유장해 보장도 사전에 미리 준비 가능하다. 이 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골절부목치료비 담보를 추가하고 ADHD(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 진단비, 척추측만증 수술비, 중증아토피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 등 자녀와 산모의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신담보 특약도 대거 포함시켰다. 가입연령의 경우 기존 18세에서 25세까지 확대했다. 영구치보철·영구치보존치료비에 대한 가입연령은 기존 5세에서 25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태아와 어린이는 물론 성인 자녀도 상해·질병으로 인한 영구치보철 치료 시 최대 150만원까지, 자녀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충치치료 등 보존치료는 최대 2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이며 보험기간은 20·30·80·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우현주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장은 "최근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골절부목치료비와 신담보 특약을 대폭 늘려 자녀들의 새로운 위험에 대비했으며 가입연령 확대, 무서류 심사 등 언더라이팅 완화 등 가입절차를 간소화하여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임신·출산, 자녀 사회진출까지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춘 더욱 든든해진 어린이종합보험"이라고 전했다.

2017-03-02 11:39: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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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가뭄 서울 강북구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공급가뭄 지역인 강북구에 10여년 만에 1천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내일인 3일 견본주택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것. 대단지 아파트 신규 분양이 뜸했던 이른바 공급가뭄 지역은 기존 주택의 노후화로 대기수요가 풍부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낡은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특화평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최신 설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 공급가뭄 지역의 신규 분양아파트는 조기에 완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강북구는 지난 2008년 12월 미아뉴뉴타운 두산위브(1,370가구)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신규 분양아파트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북서울 꿈의숲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서 마련된다.

2017-03-02 11:31: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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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교통안전교육 받는다…화성센터 정식 운영

경기도 화성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운전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착공에 들어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상주 체험교육센터만 있어 교육수용능력(연간 2만8000명)에 비해 체험교육수요(11만4000명)가 많아 제때에 교육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사업용 운수종사자(67만명)의 약 52%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점을 고려해 화성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마련했다.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는 야간운전 및 고령자 교육과정을 신설해 총 11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통한 실습 위주 교육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과 안전운전 실천능력을 향상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이수자 5만1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수 전·후의 사고발생건수를 조사한 결과 사고건수가 5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운전자들도 개별적인 신청을 통해 체험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1일 또는 2일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53-9823)로 문의하거나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지난 8년간 운영을 통해 탁월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뒀다"며 "화성 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교통사고 예방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2 11:21:0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