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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용카드로 주류구매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신한카드는 KG이니시스, 에이튜드와 함께 신용카드로 주류구매를 가능케하는 모바일 결제 기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자는 신한 FAN페이에 카드를 등록한 후 출시될 전용 앱(App)을 통해 편리하게 주류구매가 가능해진다. 기존 주류도매업체와 소매업체의 거래에서는 통장에 현금잔고가 있는 상태에서 직불형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한카드는 주류구매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로 주류구매가 가능해짐으로써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체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여 직불계좌 관리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현금 결제 중심의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국내 주류구매시장 역시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직불형 주류구매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결제수단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은 고객경험을 차별화시키고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전 마케팅 채널에 걸쳐 다양한 디지털 전환(DT)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2-10 14:34: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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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기보 이사장 "창업·R&D금융 등 새 사업영역 개척할 것"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청년창업기업과 같이 활기차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기술평가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기보만이 할 수 있는 창업금융과 R&D금융, 새로운 산업에 대한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기보는 이날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기보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전년도 경영성과를 분석과 올해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등산과 브레인스토밍 등 경영진과 영업점장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가 나아갈 방향을 자유롭게 고민했다는 설명이다. 기보는 올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20조8000억원의 기술보증을 공급하고 예비창업자, 기술융합, 지식재산, R&D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분야에 신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기술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특화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업무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기술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2-10 14:34: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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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암보험 론칭 1주년 기념 경품·상품권 이벤트 실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암보험 판매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Ⅱ'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은 월 보험료 1만원 이상 가입 시 대장검사 키트를, 월 보험료 1만5000원 이상 가입 시 대장검사 키트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가입한 고객에게도 경품 지급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동일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장검사 키트는 고객이 직접 대장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 검사지로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추후 병원의 정밀검사를 통해 대장질환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경품은 오는 4월 중순경 계약 유지 고객에 한해 보험 가입 시 입력한 주소로 개별 발송된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Ⅱ'은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7000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8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만기 시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며 고액암은 최대 8000만원, 일반암은 4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진단금을 든든하게 설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업계 평균 대비 보험료가 약 20% 이상 저렴하며 비흡연자의 경우 표준체(흡연자) 대비 7.8%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국내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며 "내시경 등을 거치지 않고도 간편한 진단으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평소 암보험 가입을 고려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2-10 14:33:49 이봉준 기자
노후준비는 어렵다? 친구와 함께 100세시대 아카데미에서 풀어보세요

NH투자증권은 '2017년 금리전망 및 채권투자전략'과 '여행을 떠나는 자, 누구나 청춘이다'를 주제로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월 15일(수)과 22일(수)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진행하는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금리인상 후폭풍으로 금리 변동성이 증가한 투자 환경에서 '2017년 금리전망 및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전문가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자, 누구나 청춘이다'라는 강의를 통해 저렴하고 알차게 즐기는 다양한 여행의 기술과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받을 수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비재무적인 강좌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참가신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10 11:03: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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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 분양성적 1위는 ‘경상권’

지난해 지방에서 청약 마감률이 높은 곳은 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5위 아파트는 명륜자이(부산), 마린시티자이(부산), 힐스테이트수암 2단지(울산), 대연자이(부산), 시청역스마트W(부산) 순으로 모두 경상권에서 나왔다. 청약마감률도 높았다. 작년 지방권에서 분양된 총 351개 단지 중 221개 단지가 순위 내 마감됐다(임대·공공분양 제외). 순위 내 청약마감 단지 중 56%에 해당하는 124개 단지가 경상권 아파트였다. 이어 호남권(광주·전남·전북) 19%(42개 단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14%(31개 단지) 기타지역(강원·제주) 10%(24개 단지)를 기록했다. 경상권은 사천에서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통영, 삼천포 등의 항만사업, 창원시 국가산업단지 확장계획 등 굵직한 호재가 많다. KTX, SRT 등 광역교통망의 발달로 수도권 진입이 빨라졌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구 유입도 꾸준하다. 올해 1월 경상권의 세대수는 547만555가구로 작년(546만7169가구) 대비 3386가구, 재작년(540만8656가구) 대비 6만1899가구 늘었다. 건설사들은 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경상권에서 1만1893가구(예정포함)의 물량을 쏟아낸다. 흥한건설은 경남 사천시에서 '사천 그랜드 에르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25㎡ 12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남 창원에서는 효성이 '메트로시티석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6~132㎡, 1763가구 중 10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경북 포항에는 대우건설이 15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포항 장성침촌지구 B블럭 2롯트(가칭)'을 선보인다. 또 경북 안동시는 건영과 대보건설이 분양하는 '용상아모리움(가칭)'이 대기 중이며 부산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만덕5구역(가칭)' 2120가구, 롯데건설의 '해운대 중동' 828가구, 한화건설의 '부산연지 꿈에그린' 1113가구 등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017-02-10 10:25:4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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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영향… 아파트 매매가격 3주 연속 하락

11.·3 대책으로 주요 과열지역의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는 0.01% 하락,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3주 연속 상승(0.01%)했다. 강남권은 0.02% 올라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교통편이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가 밀집한 금천구, 구로구 등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소폭(0.01%) 상승했던 강북권은 보합세(0.00%)로 전환했다.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서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더 컸다. 수도권 지역 집값은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보합(0.00%)을 유지했다. 경기도와 인천 매매가는 각각 0.01%, 0.03% 하락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부산(0.06%), 광주(0.03%) 등은 개발계획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제주(0.00%)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반면 대구(-0.05), 경북(-0.06%), 충남(-0.08%) 등은 입주물량 대거 공급, 산업경기 둔화로 하락했다. 전세값은 과잉공급 우려에 대한 언론보도,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에 따른 매매시장 관망세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로 상승폭(0.01%)을 유지했다. 제주(0.00%), 대전(0.10%), 부산(0.04%), 전남(0.00%)이 소폭 올랐다. 반면 신규아파트 전세공급 증가로 충남(-0.05%), 세종(-0.03%), 울산(-0.03%), 경남(-0.03%) 등은 하락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세가는 소폭(0.01%) 올랐다. 특히 강북권은 상승세(0.01%), 강남권은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지방에서는 충남(-0.05%), 대구(-0.03%)가 신규 입주물량이 몰리면서 지난주에 이어 전세값이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이 하락하는 등 차별화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전국적으로 지난주 하락 폭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2-10 09:35:57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