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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전도 수수료 우대율 비교하세요'

앞으로는 인터넷 환전도 은행별로 수수료 우대율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외환거래안내 통합 홈페이지인 '외환길잡이'를 구축해 오는 10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과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외환길잡이'의 주요 안내사항은 ▲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 ▲환전가능 통화종류 ▲공인인증서 없이 환전가능 은행 ▲외국동전 환전가능 점포 등이다.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환전할 때 주요통화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을 은행별로 비교해 안내한다. 또 인터넷으로 환전할 수 있는 통화 종류도 은행별로 알 수 있다. 인천공항 점포에서 수령할 경우 환전할 수 있는 통화종류는 40개가 넘는다. 환전 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환전이 가능한 은행도 알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KEB하나·우리·국민은행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신한·KEB하나·우리·국민·농협·부산·제주은행 등이 가능하다. 외국동전은 KEB하나, 신한, 우리, 농협 등 4개 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할 수 있다. 외환거래법규는 안내를 강화한다. 일반인들은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신고의무위반 등으로 조치를 받는 사례가 많았다.

2017-02-09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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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 후 지방광역시 1순위 청약자 감소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지방광역시 1순위 청약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의 1순위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3 대책 발표 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5개 지방광역시에서 1순위로 청약한 사람은 34만42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만2786명에 비해 37.7%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80만1348명이 1순위로 청약해 지난해 같은 기간 105만7913명 보다 24.3% 감소했다. 대책 발표 전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1순위 청약자는 149만9763명으로 같은 기간 94만9265명과 비교하면 58% 증가했다. 1순위 청약자는 그만큼 청약을 주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책 발표 직전 3개월의 경우 5개 지방광역시의 1순위 청약자는 63만9158명이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1순위 청약자수 감소에 대책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5개 지방광역시 가운데 가장 감소폭이 큰 지역은 울산으로 23만9211명에서 4만6017명으로 80.8% 감소했다. 이어 대구가 20.9% 감소했다. 반면 11·3대책 조정지역인 부산은 18.5% 감소에 그쳤다. 이들 광역시의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1순위 청약자 감소폭이 큰 대구·울산 지역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울산은 대책 이후 3개월 동안 변동률을 -0.16%를 기록했고, 대구는 변동률 -0.47%를 보여 5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하락폭이 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11·3 대책 이후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청약자들이 매우 신중해졌다"며 "검증된 곳에 안정 지원하려는 성향이 커져 지역 및 단지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특히 올해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입주물량 증가, 과열지역에 대해서는 추가규제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어 6개월 혹은 1년 뒤 전매할 목적으로 청약하는 것은 지양하고 준공 이후의 가치를 고려한 장기적인 안목의 청약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02-09 11:53:5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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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적활동 18년 만에 최저…선원 납치는 늘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해적활동은 1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선원 납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 세계 해적사고는 총 191건으로 202건이 발생한 199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5년의 246건과 비교하면 22.4% 감소한 수준으로 말라카·싱가포르 해협,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사고는 101건으로 2015년의 절반으로 줄었다. 이는 연안국이 순찰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적퇴치 활동을 벌인 성과로 평가된다. 다만 서아프리카 해역에서는 지난해 56건의 해적공격이 일어나 2015년 31건 보다 80.6% 증가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기니만 인근 해역에서는 석방금을 노리고 선원을 납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보인다. 또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연합 해군과 민간 무장요원의 감시활동에 힘입어 2015년에는 해적공격이 단 한 건도 없었으나 작년에 2건의 공격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소말리아 해적이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 해적사고 발생 건수는 줄었으나 선원을 납치해 석방금을 요구한 사례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선원 납치 사례는 총 62건으로 2015년 19건 보다 326%나 늘어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와 관련해서는 최근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남동방 해상에서 국적 화물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선원 2명이 피랍돼 87일 만에 석방금을 지불하고 석방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선박이 자주 통항하는 필리핀 남서부 Sulu Sea 인근에서도 무장해적(Abu Sayyaf Group)에 의한 해적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최근 해적 공격 발생 건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했지만 석방금을 노린 선원 납치는 오히려 증가하는 등 해적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위험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우회 통항, 해적 경계 당직 강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IMG::20170209000052.jpg::C::480::}!]

2017-02-09 11:51:4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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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흥·평택·화성에 LH 뉴스테이 2700가구 공급

대구신서·시흥장현·평택고덕·화성동탄2 등 4개 지구에 2700가구 규모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공모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들 4개 지구 2725가구에 대한 'LH 뉴스테이 공모사업'(8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LH 공모사업은 LH나 공공기관이 조성한 택지지구 내의 부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입지 환경이 좋고 인·허가가 신속해 국민과 업체들의 관심이 높다. 지금까지 7차례의 공모를 통해 19개 단지, 1만8000가구의 뉴스테이 공급이 LH 공모사업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번 8차 공모사업의 사업지들은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을 배후 수요로 하고 있다. 대구신서 A-4블록의 경우 대구신서지구에 위치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됐고 인근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평택고덕 A-11블록도 오는 7월 공장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등이 있는 고덕 첨단산업단지로부터 1㎞ 거리에 위치한다. 입지특성을 감안해 산업단지 근로자 특화단지로 공모가 시행된다. 아울러 뉴스테이 8차 공모에는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사업자 부담 완화하기 위해 공모기준에 변경했다. 지난해 뉴스테이 인지도 설문조사결과 입주자의 선호도가 제일 높은 피트니스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능기부 특별공급에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강사 등을 권장하도록 공모지침에 반영했다.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일부 단지를 고려해 최소한 가구당 주차대수 1.2대 이상 확보하도록 공모지침에 반영했다. 또한 공모 준비시 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공모시 제출하던 A0 도판 제출의무를 삭제했다. 공모일정은 10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오는 4월13일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4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HUG와 구체적인 사업협의 후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주택기금출자 심사를 받아 영업인가를 받은 후 착공하게 된다. 한편 LH는 연내 1만2000가구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자들의 공모참여 사전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금번 8차 공모부지 외 상반기 공모 예정인 후보지 풀(pool) 약 8000가구를 공개했다.

2017-02-09 11:38:0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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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난해 5000억대 적자전환… 올해 7000억 흑자 목표

대우건설이 지난해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2016년 연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9857억원, 영업손실 503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1.2% 증가한 10조9857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를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 같은 영업손실은 지난해 발표된 수주산업 회계기준을 적용해 해외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잠재손실을 모두 선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현장 가운데 사우디 자잔 플랜트 현장에서 4500억원, 알제리 RDPP 플랜트 현장에선 1100억원 규모의 잠재손실을 모두 반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적집계는 신뢰할 수 있고, 측정가능 한 금액에 대해서만 도급증액에 반영한다는 기준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이거나 서류상 확정되지 않은 클레임, 체인지오더(발주처의 변경계약) 금액 등은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두 현장의 클레임 환입이 이뤄지면 대규모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잔 현장에서 공동사와 함께 진행중인 클레임 규모는 6000억원, RDPP 현장의 클레임 규모는 1500억원 수준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외 미청구공사 규모는 지난해 말 5414억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3631억원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지난 3분기 이후 지정 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해외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기준에 따른 잠재손실을 모두 반영해 회계관련 불확실성이 정리됐다"며 "건설업 회계처리방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잠재손실을 모두 반영한 만큼 올해부터 대규모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목표는 매출 11조4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안정적인 국내사업 매출비중을 높이고 해외에서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수익성 좋은 개발형 투자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외사업의 체질개선을 강도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업이익 목표에는 약 8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해외 클레임 중 환입되는 부분과 설계변경으로 인한 미확정분을 포함하지 않아 실제 성과는 목표이상이 될 수도 있다"며 "이번 실적발표를 계기로 다시 한번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원가절감을 통해 회사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2017-02-09 11:28:52 김형준 기자
보험사 4분기 실적 전망치…손보사도 생보사도 '부진'

보험사들이 지난해 4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가, 생명보험사의 경우 자살보험금 지급 등에 따른 일회성 지출 증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메리츠화재 등 업계 '빅5'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약 2997억원으로 전분기 7052억원 대비 58%나 감소할 전망이다. 삼성화재가 1068억원의 분기 순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분기 2400억원 대비 55% 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은 451억원, 동부화재는 6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6.2%, 67.3% 감소한 것으로 전망됐다. KB손보와 메리츠화재도 각각 458억원, 405억원으로 27.7%, 50.7%씩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고액 자동차 사고가 다수 발생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을 야기했다"며 "미보고발생손해액(IBNR·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에도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향후 지급하게 될 것으로 추정되는 보험금) 적립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 밖에 명절과 겨울철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분기 대비 높아진 것도 4분기 실적 악화를 가져왔다. 실제 이들 '빅5' 손보사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은 4분기 85.0%로 전분기 대비 7.2%포인트 상승했다. 장기보험손해율은 86.9%로 1.5%포인트 상승했다. 생보사도 마찬가지로 자살보험금과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지급 등으로 부진이 예상됐다. 삼성생명·한화생명·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 등 생보사 4곳은 지난해 4분기 1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4개사는 전분기 총 7137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669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전분기 4857억원 대비 86.2% 감소할 것으로 봤다. 미래에셋생명도 같은 기간 114억원에서 26억원으로 77%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303억원, 동양생명은 4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동양생명의 경우 육류담보대출과 관련해 대손충당금을 당초 예상보다 큰 2662억원으로 추정하면서 4분기 상당 부분 손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변액보증준비금 적립과 자살보험금 지급 등으로 대손충당이나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각각 400억원, 200억원가량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변액보증준비금 부담과 연말 성과급의 영향으로 생보사의 4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올해 보험사들의 실적 전망도 암울하다. 오는 2021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따라 책임준비금(RBC)을 추가 적립해야 함은 물론 정부의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 축소로 보험사들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를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보험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며 "RBC비율 규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고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도 높아져 이에 따른 신계약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표]보험사 4분기 실적 전망치 구분 / 4분기 실적 / 전분기比 증감율 삼성화재 / 1068억원 / 55.5% ↓ 현대해상 / 451억원 / 66.2% ↓ 삼성생명 / 669억원 / 86.2% ↓ 미래에셋생명 / 26억원 / 77.0% ↓

2017-02-09 11:27: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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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북 '서청주파크자이' 10일 분양

GS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번지 일원에서 '서청주파크자이'를 10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0㎡, 149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A 636가구 ▲84㎡B 219가구 ▲110㎡ 14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단지는 다양한 혁신 평면 설계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전 가구가 판상형 구조로 남향위주 설계,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된다. 또 타입별로 3~4Bay 구조를 적용했으며 주방팬트리, 스토리지, 드레스룸, 알파룸, 베타룸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제어 및 검침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빗물 활용 시스템, LED조명, 200만화소 고급 CCTV, 주차인식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비롯해 국대 최대 규모의 전자책 도서관, 맘스 스테이션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서청주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에 속해 일찌감치 지역수요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 충북대, 청주대 등의 학군을 비롯해 배후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다양하게 위치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23일 당첨자발표, 2월28일~3월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9월이다.

2017-02-09 11:22:03 김형준 기자
코레일 광역철도, 지난해 하루 평균 315만명 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해 광역철도 연간 이용객이 11억535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315만명(1.2%)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315만명이 이용한 셈이다. 노선별 수송인원은 서울∼천안 간 경부선이 일평균 71만7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왕십리∼수원을 운행하는 분당선은 57만8000여명으로 2번째로 많이 탔고, 경원선(48만4000여명)과 경인선(48만1000여명)이 그 뒤를 이었다. 수인선의 경우에는 지난해 2월 송도∼인천 연장 개통으로 전년보다 이용객이 589만명(47.6%)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경의선은 효창역 개통과 가재울 뉴타운 효과로 416만명(9.2%)을 더 수송했다. 수도권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경춘선과 ITX-청춘은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수송인원이 각각 32만명과 14만명 늘었다. 지난해 9월24일 개통한 경강선(판교~여주)은 일평균 3만1000여명을 수송해 누적 이용객이 30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30일 개통한 부전∼일광간 동해선은 이틀간 3만8000여명이 이용했다. 노선별 최다 수송역은 경부선 영등포역, 분당선 선릉역, 경원선 회기역, 경인선 부천역 등으로 환승역에 이용객이 많았다. 역별로는 경부선 영등포역이 일평균 7만3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원선 회기역, 경부·분당선 수원역, 용산역(ITX-청춘 포함) 순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수송인원은 전년보다 2만7000여명 증가한 315만명으로 집계됐으며, 활동량이 많은 3~5월에 이용객이 특히 많았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달은 지역별 축제가 많은 5월로 1억324만명을 수송했으며, 3월과 10월도 이용객이 각 1억명을 넘었다. 일별 수송인원은 지난해 5월4일이 394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다음날인 어린이날(5월5일)부터 시작되는 4일 연휴의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 5월13일이 391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요일별 수송인원은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금요일이었고, 1위를 차지한 5월4일만 수요일이었다. 수송인원이 가장 적은 날은 설날과 설 전날, 추석 순으로, 명절기간은 귀성객 영향으로 광역철도 수송량이 크게 줄었다. 광역철도 이용률은 더위와 추위, 호우 등 날씨의 영향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서울 최저 기온(-18°C)을 기록한 1월24일은 일평균 수송량의 54.5%에 그쳤고, 서울 최고 기온 36.6°C를 기록한 8월21일은 219만여명으로 일평균 수송량의 70%에도 못미쳤다. 일일 강수량 100.5mm가 내렸던 7월5일에도 하루 299만명만 이용했다. 무임 수송인원은 광역전철 수송량의 16.5%인 1억9000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무임 이용자 중에는 경로대상자가 41만4000여명으로 2015년 보다 일평균 1만8000여명 늘었으며, 장애인과 유공자는 전년보다 각각 700여명, 100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수인선 연장, 경강선 및 동해선 개통으로 코레일 광역철도 수혜지역이 대폭 확대됐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코레일 광역철도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9 11:10:0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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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동산 매매자문 위해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MOU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당행 본점에서 거래 고객의 수익성 부동산 매매자문을 위해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주)는 중소형 빌딩 등 수익성 부동산에 특화되어 있는 GIS(지도) 기반의 부동산 매물 정보 서비스업체다. 업무제휴에 따라 우리은행 고객에게 수익성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성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얼티코리아가 보유한 7만개 이상의 '부동산 매물정보' 및 '매매중개'를 지원하며, 동시에 우리은행은 WM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문 및 세무상담 등 '통합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 날부터 역삼동 GS타워 6층 우리은행 TwoChairs(투체어스)강남센터에 '부동산 & TAX 전문센터'를 신설하고, 수익성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사무실에서 시장현황·투자물건 검색이 가능한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해 매매자문을 지원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지도기반을 통한 사무실 임대 부문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동산다이렉트(주)와 제휴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급주택 매매 및 해외 부동산 투자, 부동산 임대관리 등 각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부동산 전문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투자 및 고객에게 폭넓은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09 10:50:2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