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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경쟁력 강화위한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 출범

국내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민관 공동협의체인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 제1차 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는 건설업에 관한 각종 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하고자 산·학·연·정이 함께 논의하는 상시 협의체다. 이복남 서울대 교수와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이 공동 위원장을 맡으며 발주제도 변별력 제고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우리 건설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제1차 본위원회에서는 건설시장 건전화와 해외건설 진출 전략, 건설안전제도 이행력 제고 등의 현안과 향후 네트워크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및 투자개발형(PPP) 사업 활성화에 대응한 산업체계 개편과 신성장동력 발굴, 건설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도 공감했다. 국토부는 본위원회를 두 달에 한 번씩, 실무위원회를 매달 한 번씩 열 계획이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은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를 통해 그간 미뤄왔던 현안을 치열하게 논의해 건설업계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층 향상하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와 업계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소통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9 17:58:23 김형준 기자
12월 19일-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이효진 ◆중소기업청 ◇서기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신성식 △중소기업정책국 지역특구과 박만용 ◆조달청 ◇과장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김현태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조주형 ◇과장 △조달교육원장 이진규 ◆인천시교육청 ◇4급 △감사총괄서기관 김수병 △정보지원과장 이훈영 △총무과 공애순(교육파견) △총무과 채한덕(교육파견) ◇4급 △행정관리과장 이계영 △인천시의회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순화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학준 △인천시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강영숙 △인천시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강우 △총무과 김용석(교육파견) ◇공로연수 4급 △윤명호 한상환 ◆서울 중구 ◇5급 △감사담당관 정헌욱 △총무과 문영일 △자치행정과 남종운 △교육체육과 정미선 △기획예산과 김창수 △시장경제과 김영혜 △여성가족과 문성수 △주택과 이춘배 ◆애경그룹 ◇대표이사 △임호근 AK켐텍 대표이사 전무 ◇전무 △문상철 애경유화 전무 △최광식 애경화학 전무 △이창훈 AK플라자 전무 ◇상무 △박생환 애경유화 상무 △김태윤 제주항공 상무 △강병학 AK플라자 상무 ◇상무보 △홍창기 AK켐텍 상무보 △유명섭 제주항공 상무보 △김용태 제주항공 상무보 △최종국 AKIS 상무보 △설민수 AK플라자 상무보 △김영훈 AK플라자 상무보 △김성완 AMPLUS자산개발 △이영수 AK켐텍 경영전략부문장(CFO) 상무 △송병호 수원애경역사 호텔사업담당 상무 ◆한샘 ◇전무 △상무 김영태 최진호 ◇상무 △이사 김용하 김동건 장윤섭 ◇이사 △이사대우 이창욱 송기룡 김홍광 김광춘 이승호 김윤희 김종필 박종학 이민경(관계사) ◇이사대우 △부장 장우순 오상우 노태권 문영식 김룡 김근서 ◆NH투자증권 ◇부장 △반포WMC 강대철 △경영관리부 강민훈 △올림픽WMC 박양구 △NH금융PLUS 대치WMC 박종준 △춘천지점 박형묵 △시지지점 송지훈 △NH금융PLUS 대치WMC 신재범 △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투자금융부 조창희 △김포지점 최문영 △Premier Blue 강남센터 최철민 △WM영업기획부 최영길

2016-12-19 17:50: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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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24> 퇴직급여, IRP 계좌로 입금

[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퇴직급여, IRP 계좌로 입금 IRP(Individual Retirement Plan·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퇴직급여를 은퇴 후 사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지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개인의 퇴직급여 전용 계좌입니다. 회사를 옮길 때마다 IRP계좌로 퇴직급여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Q:IRP로 퇴직급여를 계속 관리 하는 절차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퇴직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자가 퇴사를 하면 퇴직급여는 IRP로 입금됩니다. 이 때 기업의 담당자는 근로자에게 IRP계좌가 개설 되어 있는지를 물어보고 개설되어 있지 않으면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를 지정해 개설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IRP계좌가 개설되면 퇴직급여를 신청합니다. 확정급여형(DB) 근로자의 경우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가 80%, 기업이 20%의 퇴직급여를 IRP로 입금합니다. 확정기여형(DC) 근로자의 경우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가 100% 입금합니다. 또 다른 회사에서 퇴사를 할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퇴직급여가 지급됩니다. 퇴직급여가 IRP로 반드시 입금 되도록 한 것은 기업 근로자로 하여금 퇴직급여를 20~30년 이상 관리해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할 여지를 제공 하는 것입니다. 퇴직금 제도를 시행 하고 있는 회사의 근로자가 퇴사 할 경우 근로자가 원하면 IRP로 입금하여 계속 관리 할 수 있습니다. IRP로 입금되면 퇴직소득세를 내지 않은 상태로 입금됩니다. 이 때 기업근로자는 입금된 퇴직급여를 계속 관리 할 수도 있고, 일시금 또는 부분 일시금으로 출금해도 됩니다. 다만 출금시 퇴직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계속 관리를 하면 퇴직소득세는 내지 않고 나중에 수령할 때 연금으로 받으면 연금 소득세를, 일시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퇴직급여를 연금으로 수령하기 위해서는 55세 이상, 5년 이상 적립, 10년 이상에 걸쳐 연금으로 수령해야 합니다. 기업 근로자는 퇴직급여를 IRP로 지속 관리해 반드시 연금으로 받겠다고 결정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네오50 연구소장

2016-12-19 17:49:4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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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시장 전망] <1>11·3 대책 본격화…실수요자 위주 재편

오는 2017년 아파트 분양시장은 분양물량 감소와 청약경쟁률 하락 등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부채 심화,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기조 등 아파트값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소가 산재해 있어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아파트 시장은 지역적으로 공급물량과 개발호재, 규제여부 등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이어갈 전망이다. 수도권은 강남4구와 과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 회피를 위한 발빠른 사업진행이 가격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부산은 도심이면서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 수요가 집중돼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가격상승 이유가 뚜렷하지 않고 공급물량 부담이 가중되는 대구, 경북 등은 아파트값 약세가 예상된다. 전세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이주수요가 많은 서울, 부산 등을 제외하고는 전셋값 상승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전세의 월세전환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신규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전세매물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올해 아파트값 상승 뚜렷… 월세전환도 활발 올해 아파트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 시중 유휴자금이 분양시장에 몰렸고 분양시장 열기가 재건축을 비롯한 재고아파트로 확산되며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월별 거래량과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였다. 연초만 하더라도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의 시행(수도권 2월, 기타 5월)으로 보합수준에 머물렀으나 수도권 분양아파트 흥행이 재건축을 비롯한 기존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8·25 부동산대책을 통해 택지공급 축소를 발표한 이후 과열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11·3 대책을 통해 강남4구·과천 등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연장하는 등 고강도 규제책으로 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려 했다. 전세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월세전환이 활발했지만 수요자들이 여전히 순수 전세 아파트를 선호해 가격상승이 이어졌다. 다만 최근 2~3년간 호황기 때 분양된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예년에 비해 가격 상승폭은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2017년 분양시장, 11·3대책 여파 '본격화' 내년 아파트 매매시장은 금리인상 여부, 대선, 부동산 시장 규제책, 가계부채, 물량공급 등 다양한 가격변수들에 영향을 받으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인상과는 별도로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대출금리를 상향조정하면서 아파트 매수자들의 자금마련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아파트시장에서 과열이 계속될 경우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축소 등 강도 높은 대책들이 예고돼 올해같은 호황은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순수전세 매물의 희소성으로 매매전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저금리 기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유입되면서 시세상승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격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시장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매시장에서의 가격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탓에 전세 수요가 많아지겠지만 내년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1998년 이후 최대치인 36만9709가구에 달해 전세 매물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내년에도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13만7869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역전세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남상우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1·3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으로 한동안 과열 양상을 보였던 지역은 단기 투자 수요가 줄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규제가 비껴간 일부 지역은 도리어 수요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달 분양결과에 따라 건설사의 눈치 보기가 이어지면서 2017년 초까지는 분양물량이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11·3 부동산대책으로 청약 조정지역은 중도금대출 발급요건이 전체 분양가격의 5%에서 10% 이상 계약금 납부로 강화됐고 2순위 청약 신청 시 청약통장이 필요해짐에 따라 예비청약자들은 청약계획 및 자금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청약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준 기자

2016-12-19 17:49:0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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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금융CEO 성적표]①신한은행 조용병호 순항중…'리딩뱅크' 지킨다

핀테크·리스크 관리·유연근무제 등 한발 앞선 행보…리딩뱅크 경쟁심화에 영업압박 등 우려 올 한 해 금융권은 숨 가쁜 경쟁을 이어왔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 가운데, 먹거리 사업을 찾기 위한 은행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어느 때보다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전략이 돋보인 한해였다. 은행 수장들은 저마다의 전략을 통해 핀테크·글로벌·영업 등에서 성과를 올렸다. 2016년 결산 실적을 앞두고 은행 CEO들의 경영 성적표를 살펴본다.<편집자주> "경영 지표뿐만 아니라 개인 역량과 시스템, 기업문화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해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2016년 1월 4일 신년사 중) 신한은행 조용병호(號)가 2년째 순항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장은 국내외 불안한 금융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그 결과 신한은행은 올해 핀테크 등 트렌드에 앞서 실적을 올리는 동시에 건전성은 잡으며 '리딩뱅크'의 자리를 지켜냈다. 하지만 리딩뱅크 자리를 노리는 국내 금융사들이 몸집을 불리며 뒤를 바짝 좇고 있는데다 1위를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영업 압박은 풀어야 할 숙제로 보인다. ◆핀테크·스마트근무 '도전행보' 올해 '핀테크(금융+기술)'가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신한은행 조 행장은 모바일뱅크와 스마트 자동화기기(ATM) 등을 적극 추진해 경쟁에 불을 지폈다. 금융위원회가 비대면 실명인증제를 허용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와 무인 스마트점포 '스마트라운지(옛 디지털키오스크)'를 출범, 운영해 왔다. 최근 1주년을 맞은 써니뱅크는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100만 고객 돌파, 써니 마이카 대출 누적 실적 3000억원, 베트남 써니뱅크 회원수 4만3000명 등의 성과를 냈다. 국내 처음으로 생체인증 방식을 접목한 스마트 무인점포인 '스마트라운지'는 은행 창구에서 이뤄지는 업무 90% 이상을 시현했다. 스마트라운지에서는 지난 11개월간 총 1만1000여건의 체크카드 신규가 이뤄졌다. 기존 체크카드 신규는 평균 12분이 걸린 바, 총 2271시간의 영업점 직원의 업무처리 시간을 감축한 셈이다. 수도권 중심의 21개 지점에서 하루 90여명 이상의 고객이 바이오 정보를 등록했으며 1만 여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이다. 조 행장은 사내 근무제도에도 파격 실험을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재택근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근무제'를 도입했다. 보수적인 은행권에선 최초의 시도다. 은행 전산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직원에게는 재택근무를 이용케 하고, 기존 사무실이 아닌 별도로 마련된 사무공간에서 일하는 스마트워킹 센터 등도 가동했다. 제도 도입 후 100일간 ▲자율 출퇴근제 5만건 이상 ▲재택근무 241건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1655건 등을 기록, 직원들의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도 '리딩뱅크' 지켰는데…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한 결과 신한은행은 2016년에도 견고한 실적을 내며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했다. 조용병 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의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대목이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 다지기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신한은행은 3분기 순이익으로 4850억원을 기록하며 4대 은행(신한·KB국민·KEB하나·우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3분기보다 4.9% 증가한 수치이며, 누적 순이익은 1조5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성장했다. 건전성도 탄탄했다. 신한은행의 부실채권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79%, 0.36%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했으며, NPL커버리지비율은 178%로 가장 높았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3분기 순이익의 68%를 책임졌다. 신한금융의 3분기 순익은 7079억원, 누적순익은 2조16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10.2% 성장했다. 다만 금융권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리딩뱅크'를 노리는 은행들이 많아 내년에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KB국민은행은 올해 현대증권과의 합병으로 몸집을 불리고 대대적인 희망퇴직을 통한 조직슬림화로 리딩뱅크 탈환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도 16년만의 민영화에 성공한 이후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꾀하며 발돋움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도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성공적으로 살림을 합치면서 내년도 도약을 노리고 있는 상태다. '1위'를 향한 금융권의 경쟁이 극에 치닫는 가운데, 직원들의 영업 압박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신한은행 직원들이 평가한 '업무와 삶의 균형'은 5점 만점에 2.4점에 불과하다.

2016-12-19 17:48: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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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미 리프팅 빔(인양 받침대) 설치 작업 완료

세월호 인양을 위한 선미 리프팅 빔(인양 받침대) 설치 작업이 작업 착수 132일만에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9일 작업에 착수한 후 이달 18일 리프팅 빔 2개를 설치함에 따라 총 10개의 선미 리프팅 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체 후미를 들어 잔여 빔을 일시에 삽입하는 '선미들기'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선미 리프팅 빔 설치작업은 선체를 들어 18개 빔을 한 번에 설치했던 선수 리프팅 빔 작업과 달리, 선미부와 해저면 사이의 공간을 굴착하며 한 개씩 순차적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수부는 당초 선체 아래의 해저면 지질상태가 불확실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8∼9월 중에는 빔 설치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측보다 훨씬 더 단단하게 굳어진 퇴적층과 강한 조류 등 열악한 작업 여건으로 인해 작업 완료 기간이 계속 지연돼 유족들에게 희망고문을 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또 최근에는 동절기에 따른 작업 여건 고려를 이유로 인양 장비를 변경해 사실상 연내 인양이 실패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기도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비록 인양시기가 내년으로 지연되는 원인이 되기는 했지만 얼마 전 비상대책으로 내놓은 선미들기 시행 직전 단계에서 어렵게 선미 리프팅 빔 설치작업을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인양시 선수부 선체에 직접 휘감기로 했던 와이어 5줄을 선체의 손상 가능성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 빔 5개로 대체할 계획이다. 해저면과 접촉되는 부위가 넓어 굴착량이 많았던 선미측과 달리 '와이어 대체빔'이 설치되는 구간(기 설치된 18개 선수 빔 앞쪽)은 추가 굴착이 거의 필요치 않아 12월말 또는 내년 1월초에는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빔 설치 소요기간이 예상보다 단축됐지만 해상여건이 가장 안 좋은 겨울철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인양 시기를 정확히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조기에 인양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1219000179.jpg::C::320::세월호 유가족들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2016-12-19 17:02:3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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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2016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DGB생명은 '2016 웹어워드코리아' 생명보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부임 이후 홈페이지를 중요한 고객 접점으로 정의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소통과 고객 감동의 경험을 강조하였고 그 일환으로 약 6개월간의 리뉴얼 과정을 통해 지난 7월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DGB생명은 홈페이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새로워진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디자인 탑재는 물론 상품 비교가 용이한 화면 구성과 이벤트 페이지 신설 등 고객 중심으로 컨텐츠를 대폭 개편했다. 또 강소 보험사로서의 회사 전략과 지난해 DGB금융그룹으로의 전환 이후 성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DGB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했던 점도 평가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DGB생명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 축하 이벤트는 DGB생명의 보험 가입 고객은 물론 보험이 없는 고객에 대해서도 DGB생명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소통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오익환 사장은 "DGB생명의 핵심전략인 고객접점에서 고객감동 실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지속 정비하여 DGB생명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2-19 16:28:1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