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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사장 등

■미래에셋자산운용 ◇ 사장 ▲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 부사장 ▲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 전무 ▲ PEF부문 안성우 ◇ 상무 ▲ LS운용본부 김주형 ▲ ETF운용본부 윤주영 ▲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 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 IT본부 김완규 ▲ 투자솔루션본부 박원진 ◇ 상무보▲ 헤지펀드운용1본부 박기웅▲ 글로벌투자전략본부 이혁재▲ 주식운용1본부 구용덕▲ PEF투자2본부 장원재▲ 인프라투자2본부 이상헌▲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윤상광▲ 개인연금마케팅본부 김지영▲ 리테일2본부 김전욱▲ 홍보실 이종길 ▲ 기관솔루션2본부 표영신▲ 리테일3본부 임덕진 ◇ 이사대우 ▲ 채권운용1본부 최진영 ▲ 기금운용1본부 이정민 ▲ 해외펀드본부 송진용 ▲ 대체투자본부 김근수 ▲ 금융공학본부 김철민▲ 기관솔루션3본부 이우혁 ▲ ETF마케팅본부 최승현 ▲ 리테일3본부 김수한 ▲ PEF기획관리팀 정용운 ▲ 일본마케팅본부 장봉석 ▲ 경영관리본부 안성호 ■멀티에셋자산운용 ◇ 전무 ▲ 채권운용본부 김형기 ◇ 상무보 ▲ 채권운용본부 강승구 ◇ 이사대우 ▲ 신성장기업투자본부 정의철 ▲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최승재 ▲ 대체투자본부 이교형 ■미래에셋생명 ◇ 상무 ▲ FC중남부권부문 이무완 ◇ 상무보 ▲ 강동고객행복센터 김창회 ◇ 이사 ▲ CISO, CCO 김명기 ▲ TFC영업본부 이태호 ▲ 투자금융본부 김준 ▲ 경영지원본부 송성언 ■미래에셋컨설팅 ◇ 이사대우 ▲ 관리팀 이석숭 ▲ 운영팀 이두현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상무보▲ 운영본부 최기영▲ 개발본부 오광수

2016-12-08 09:26:03 김문호 기자
서울 아파트, 50가구 이상 증축 리모델링 가능해졌다

앞으로 서울에서 지은 지 15년 이상 된 아파트를 50세대 이상 증축해 리모델링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시 차원의 관리방안인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건축도면이 남아 있는 준공 15년 이상 된 아파트는 최대 3개 층을 더 올리고 기존 주택 수도 15%까지 늘리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졌다. 다만 법 개정 이후 2년 8개월여간 서울시의 기본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서울 리모델링 조합들은 건축심의와 사업계획승인 등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밟을 수 없었다. 이번 기본계획이 마련돼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조합들은 사업계획승인(행위허가)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서울시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 공사비, 조합운영비 융자와 전문가 컨설팅 등 공공지원을 하는 '서울형 리모델링'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대신 서울형 리모델링을 도입해 증축된 아파트는 단지 내 주차장 또는 부대·복리시설 일부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거나 공유하자는 방식이다. 세부적인 지원 비율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개방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형 리모델링이 아닌 일반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공공지원이 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한 뒤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내년에는 서울형 리모델링 세부실행방안 및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서울형 리모델링에 대한 유형별 지원방안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서울형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단지가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16-12-08 09:24: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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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高3 Log out ! 락스타 Log in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高3 Log out ! 락스타 Log 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등학교 3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KB락스타 블로그 정회원 가입 후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iPhone7 256G 제트블랙(5명),YBM 교육상품권(20명), 패럿 맘보 미니 드론(30명),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문(50명), Liiv Mate 포인트리 1만 포인트(2,000명) 등 총 2,10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응모 방법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B락스타 블로그'는 유스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서비스, 락페스티벌, 문화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KB만의 20대고객 전용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된 수험생활을 견뎌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스고객을 위해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8 09:20:06 김문호 기자
촛불 집회 기간…공연장·특급호텔 이용 늘고 영화관·모텔 줄어

최근 여섯 차례에 걸친 촛불 집회 기간 중 서울 종로구와 중구에서 패스트푸드점, 공연장·전시장, 편의점, 특급호텔 등의 카드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패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모텔 등의 기타 숙박업은 카드 이용이 감소했다. 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촛불 집회 기간 동안 카드 이용 건수의 증가 폭이 가장 컸던 업종은 패스트푸드점이다. 전년 대비 65.1%나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 18.2%와 비교해도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공연장·전시장(전년 대비 64.9%), 편의점(50.6%), 특급호텔(39.4%) 등의 카드 이용도 증가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각각 39.2%포인트, 13.0%포인트, 33.1%포인트씩 높았다. KB국민카드는 "공연장·전시장, 편의점, 특급호텔 등 업종들이 이번 촛불 집회로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특급호텔(특1급~특2급)의 경우 지난해 1930건에서 2691건으로 39.4% 증가했는데 전국 평균 대비 6배 이상 높은 증가율이다"고 전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의 경우 다른 음식 업종 대비 영업 시간이 길고 프렌차이즈를 중심으로 많은 매장에서 간편식이나 음료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연장·전시장에서의 카드 이용 급증은 집회 시작 전 인사동과 대학로 등에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집회에 참가한 경우가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분석 대상 음식 업종 중 유일하게 이용 건수가 감소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지난해 2915건에서 1869건으로 35.9% 감소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35.0%포인트 하락했다. 영화관은 2944건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전국 평균 감소율인 0.5%보다 무려 23.0%포인트나 더 높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모텔·여관·여인숙 등 기타 숙박업 역시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 전국 평균인 2.9% 증가와 비교해 17.2%의 격차를 보였다. 한편 집회 기간 중 카드 이용 건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커피전문점으로 무려 23만8222건이나 기록했다. 이어 편의점(16만4594건), 한식(12만6393건), 패스트푸드점(4만9994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59분까지 시간대별 카드 이용이 1만건을 넘었으며 해당 시간대의 카드 이용 건수가 전체의 88.6%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기타숙박업(75.6%), 편의점(60.8%), 한식(58.9%), 패스트푸드점(55.6%) 등의 이용이 많았고 여성의 경우 공연장·전시장(61.7%), 제과·아이스크림점(59.5%), 커피전문점(57.9%), 패밀리레스토랑(57.0%) 등의 이용 비중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의 카드 이용 비중이 분석 대상 업종 대부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기타숙박업(53.1%), 공연장·전시장(46.7%), 커피전문점(42.5%), 편의점(41.8%), 패스트푸드점(36.1%), 제과·아이스크림점(31.4%) 등의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고 30대의 경우 특급호텔(38.3%)이 가장 높았다.

2016-12-08 08:58:44 이봉준 기자
성도회계법인,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 제공

성도회계법인은 대표적인 M&A 사례인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회생 종결을 12월 중순으로 앞두고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성도회계법인은 2015년 양산 컨트리클럽의 매각자문 경험을 토대로 회생절차를 통한 명확한 업무 전략 및 원활한 진행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매각주간사로 선정되었다. 이후 법원을 비롯, 매수자와 채권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약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회생계획안 인가를 얻음으로써 타니 골프앤리조트의 조속한 경영정상화 유도에 기여한 바 있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채무 채권 관계의 변제율을 담고 있는데, 이 경우, 회생담보권자는 원금 및 이자의 100%를 받게 되며 회원 입회보증금에 대해서는 70%의 변제율을, 일반상거래 채권에 대해서는 50%의 변제율을 적용하였다. 성도회계법인의 파트너 전명환 상무이사는 "높은 변제율로 이해관계자의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골프장 M&A 사례라 할 것이며, 특히 회생계획에 반영된 회원권자 즉시 변제율 70%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고 전했다. 성도회계법인은 과거 빅 4 회계법인에서만 수행하던 컨설팅 서비스인 은행권 중소기업워크아웃, 캠코 구조조정, 기업회생 조사위원 활동 및 회생컨설팅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골프장 매각자문에 특화된 서비스로 활약 중이다.

2016-12-08 07:17: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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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한양아이클래스', 키 큰 복층형 오피스텔 선호와 함께 인기 상승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수요층도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까지 확대되면서 공간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 역시 수직 상승했다. 복층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크다. 또한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이 더 생기는 것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대료가 단층형 보다 높아도 임차인 선호도가 높아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복층형 구조에 맞춰 높은 천장고에 맞춘 키높이 붙박이장이나 복층의 수납시설 조성 등 설계특화도 발맞춰 가고 있어 복층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복층형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이 비슷하지만 실거주 면적이 늘어나는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단층형 대비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수익률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9일에는 전 실을 복층형으로 구성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린 오피스텔이 동대문구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재단 산하 기관인 한양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로 461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8.35~18.79㎡의 오피스텔 204실과 ▲전용면적 14.22~24.81㎡의 도시형생활주택 96가구의 총 300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 실이 층고 3.9m의 복층형으로 구성돼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률이 약 48%에서 약 70% 로 높아지게 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는 약 65~67%인 전용률이 최대 130%까지 늘어나게 돼 같은 분양가라도 비용절감 효과가 커 높은 선호도를 얻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의 대표 수변시설인 청계천이 바로 앞에 위치했다. 단지 앞으로는 청계천, 옆으로는 성북천이 지나고 있어 도심권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입지가 돋보인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청계천변을 활용한 상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서울 풍물시장, 신설동 종합시장, 마장동 축산물 시장 등 기존 전통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동대문 상권 수요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로 도심의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최근 11.3대책 이후 오픈한 수도권 오피스텔 단지들이 대부분 조기 완판에 성공하며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이 중에서도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대문구 지역의 신규 물량은 희소성이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해 좋은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2-07 16:55: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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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8일부터 '키오스크' 운영…홍채·지문·정맥 다 된다

우리은행이 무인 스마트기기인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오는 8일부터 당행 본점에서 홍채·지문·정맥인증 방식 등을 탑재한 무인 스마트기기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에선 크게 ▲개설 ▲신고·변경 ▲카드 ▲온라인뱅킹 ▲대출 ▲외환 ▲위비플랫폼 등 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기기에선 통장 개설은 물론 예·적금, 청약저축, 펀드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예·적금 담보대출 신청과 대출 원금 이자 납부도 가능하다. 분실신고와 비밀번호도 변경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를 비롯해 보안카드와 OTP(일회용비밀번호)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송금과 환전예약도 가능하며 온라인 위비 플랫폼인 위비멤버스, 위비톡, 위비뱅킹, 위비마켓에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기기에 생체인증 방식이 3가지나 탑재된 것이 눈길을 끈다. 신한은행의 디지털키오스크에선 정맥인증 방식을, 부산은행의 스마트ATM에서는 지정맥 인증 방식을 각각 한 가지씩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는 ▲홍채인증 ▲손바닥 정맥 인증 ▲지문인식 등 세 가지 인증 방식이 적용됐다. 이는 공인인증서 등 무매체 거래가 활성화와 더불어 향후 생체인증 방식의 표준화에 따른 대비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은행들은 차세대 금융거래 인증수단으로 현금입출금자동화기(ATM)와 모바일뱅킹앱 등에 정맥, 홍채, 지문 등 생체인증 방식을 접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체정보를 등록한 가입자가 많지 않은데다 은행마다 인증 방식이 다르고 금융사별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한국은행은 금융사의 생체정보를 표준화해 금융결제원에서 관련 금융망을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 거래 시 공인인증서와 OTP카드 등이 사라지는 추세인데다 향후 어떤 생체인증 방식이 표준화될지 모르고, 고객들의 선호도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생체 인증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는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1층과 지하 2층에 각각 한 대씩 설치돼 운영 준비중이며 이 밖에 다른 곳에서도 확대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12-07 16:52:1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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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세븐' 지역별 부동산시장 명암 엇갈려

11·3 부동산대책 시행 한 달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버블세븐' 지역 부동산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어 주목된다. 대책 자체는 '주택시장 정상화 관리방안'으로 명명되는 등 아파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아파트가 지역 전체 부동산 경기를 주도하는 만큼 경매나 상가 등 경기에 민감한 틈새시장에서는 지역별로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시장경기를 선행하는 법원 부동산경매 시장에서는 벌써 대책 적용에 따른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버블세븐 전 지역 기준으로 보면 매매시장 처럼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별로는 제법 차이가 난다. 7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버블세븐 7곳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지난 10월 95.62%에서 11월(25일 기준) 95.99%를 기록, 0.37%포인트 증가했다. 낙찰가율은 경매물건의 감정가액 대비 낙찰가액의 비율을 의미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해당 지역 부동산시장 경기가 좋은 것으로 본다. 지역별로 보면 낙찰가율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대책 적용을 피한 용인시였다. 용인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10월 90.4%에서 11월 93.87%로 3.47%포인트 올랐다. 반면 강남3구는 98.43%에서 98%로 0.43%포인트, 분당은 98.67%에서 97.19%로 1.48%포인트 각각 내려간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목동은 지난 10월, 평촌은 11월 낙찰건이 없어 비교에서 제외했다. 경기 변동에 민감한 상가 권리매매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상가정보업체 점포라인에 따르면 버블세븐 7곳 중 상가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용인시로 이 지역 상가 권리금은 3.3㎡당 10월 164만8263원에서 11월 182만5513원으로 10.7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평촌 상가 권리금이 236만175원에서 242만2718원으로 2.65%, 강남 3구 상가 권리금이 241만4634원에서 244만4274원으로 1.23% 올랐다. 반면 분당 소재 상가 권리금은 385만2171원에서 310만 485원으로 19.51% 하락했다. 목동 상가 권리금도 222만6135원에서 206만7609원으로 7.12% 내렸다. 점포라인 염정오 상권분석팀장은 "용인과 평촌은 대책 적용을 피한 지역이고, 강남 3구는 자영업 수요가 워낙 풍부해 상대적으로 여파가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도 대책 적용 시점인 11월 들어 시세 상승에 제동이 걸린 양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버블세븐 7곳 중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목동으로 3.3㎡당 10월 2379만원에서 11월 2386만원으로 0.29% 증가했다. 이어 분당이 1705만원에서 1707만원으로 0.11%, 평촌이 1403만원에서 1404만원으로 0.07% 각각 올랐다. 용인은 전월과 시세가 같았고 강남 3구는 3074만원에서 3070만원으로 0.13% 내렸다. 이 같은 흐름은 연말을 거쳐 해가 바뀌면 보다 가속화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정부가 8.25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로 내년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에 대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키로 해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11.3 부동산대책 적용이 제외된 용인·평촌 지역의 아파트나 상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2월로 분양일정이 잡혀 있어 연내 계약이 가능한 현장이 부각될 전망이다.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가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8~108㎡, 980가구 규모다. 경기 평촌 관양동에서는 GS건설이 12월 중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평촌 자이엘라'는 연면적 3만9804㎡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에 22개 점포(1층 9개, 2층 13개)가 들어선다.

2016-12-07 16:33:2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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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그 후…지배구조·주가 '관심집중'

행장 뽑는 '키맨'으로 신상훈 등 5명 사외이사 추천…잠잠한 주가, 향후 잔여지분 매각 우려도 우리은행이 정부 지분 30% 가량을 매각하면서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 정부 품을 떠나게 됐다. 최종 낙찰자 선정일로부터 3주 후, 우리은행의 향후 지배구조에 대한 윤곽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체제에 대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 매각에 도 관심이 모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과점주주인 동양생명·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IMM PE 등 5곳은 각각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우리은행 과점주주로 최종 낙찰된 곳은 이들을 포함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까지 총 7곳이다. 우리은행은 매각 조건에서 지분 4% 이상의 주주에게만 사외이사추천 권한을 부여하기로 한 바, 3.7%의 지분을 갖는 미래에셋은 사외이사추천권이 없다. 유진자산운용은 사외이사 추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정통 '금융맨'으로 알려진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한 신 전 사장은 우리은행의 금융지주체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생명은 노성태 전 한화경제연구원장, 키움증권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박상용 연세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IMM PE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 중국의 안방보험이 인수한 동양생명은 톈즈핑 중국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부회장)를 지명했다. 현재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정수경 감사,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남기명 국내그룹장 등 4명의 사내이사와 6명의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한 비상임이사 1명 등 총 11명이다. 이 중 사내이사는 이 행장과 정 감사 등 2명으로 축소하고, 기존의 사외이사 6명은 모두 퇴진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추천후보 5명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한 뒤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사외이사는 차기 우리은행장을 뽑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며, 이들은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이광구 행장의 연임 여부 결정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 번도 들어서지 못한 길'인 과점주주체제로의 지배구조가 구축되는 가운데, 여전히 대주주인 예보(21.36%)의 경영참여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예보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비상임이사 1인 추천권을 그대로 보유하며, 지분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실력행사를 할 수 있다. 주식 매각 잔금이 입금되는 오는 14일 직후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해지하는 등 우리은행의 자율경영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에선 여전히 경영 참여 가능성에 대한 여지는 열어놨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은행의 완전한 경영 독립을 위해선 예보의 잔여 지분을 털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예보는 '4전5기' 끝에 우리은행의 지분 매각에 성공한 만큼, 오는 2020년까지 잔여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예보는 외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예보는 이번 주 싱가포르에 있는 기관투자자 3~4곳을 만나 우리은행 지분 매입 가능성을 살펴보고, 과점주주 지배구조가 모범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스웨덴 최대은행인 스웨드뱅크(Swedbank)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잔여 지분 매각 방법으로는 '블록딜(대량매매)'과 '과점주주' 등이 언급되고 있다. 지분 매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건인 주가는 잠잠한 편이다. 매각 직전 1만28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11월 30일 1만2000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지난 6일 1만2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적자금 회수율 100%를 달성하기 위해선 잔여지분을 주당 1만5000원 정도에 팔아야 한다. 시장에선 우리은행의 지분 매각 성공 후 목표 주가를 1만7000원까지 내다보고 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우리은행 민영화에 따른 추가이익과 과점주주들의 기대이익 등을 고려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잔여지분 처분을 논의할 것"이라며 "새롭게 형성된 과점주주그룹이 주도적으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보 추천 비상임이사의 역할을 잔여지분 가치에 중대한 영향이 있는 사안에만 국한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16-12-07 16:30:2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