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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특화설계 적용된 '남평 양우내안애 2차' 선착순 분양 진행

양우건설이 남평 강변도시 에코 입지에서 선보인 '남평 양우내안애 2차'의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이 진행 중이다. 완판된 1차에 이어 들어선 2차는 드들강변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총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 896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실내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4Room 혁신설계의 도입으로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양우건설은 1차에서 4.5Bay 혁신평면을, 2차에서 더블팬트리를 각각 나주, 광주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산과 강을 벗한 친환경 입지로 강과 산이 단지 앞, 뒤로 각각 펼쳐져 있으며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광주 남구는 1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대촌동 일원 48만5천여㎡ 규모 광주 남구 도시 첨단 산단 조성 공사가 국토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잔여 세대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6-10-18 14:43: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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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풍 그 이후]정부, 부동산 추가대책 ‘만지작’…전매제한카드?

최근 부동산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규제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열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아직 명확한 규제방침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18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급등과 아파트 청약시장 이상 과열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다른 지역까지 확산되면 가계와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주택시장이 안정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견해를 유지해온 국토부가 적극적인 대응의지를 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 8·25 가계부채대책에서 주택시장의 공급과잉을 우려해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를 줄이는 등의 공급축소 방안을 내놨지만 시장과열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최근 서울 강남과 부산 등의 청약시장은 이상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9월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명륜자이'는 평균 523.56대1의 경쟁률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0월 청약을 진행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는 평균 306.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최고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값 상승세도 꺾이지 않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 아파트값은 8월 0.76%, 9월 0.93% 오르면서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특히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미 3.3㎡당 평균 4000만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이상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분양시장을 겨냥해 맞춤형 처방을 검토 중이다. 분양시장의 약점은 전매제한 기간이다. 전매차익이 청약과열을 가져오는 만큼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과 1회 중도금(대개 분양가의 10%)만 내면 계약 후 6개월(민간 택지) 후에 분양권을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대책의 시기와 방향은 주택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며 "어떤 형태로든 국지적, 선별적 맞춤형 대책이 될 것이고 전체 주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추가적인 대책은 최대한 배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전매 제한 등 수요조절이 지금의 이상 과열 현상을 가라앉히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규제, 공급규제 등의 인위규제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약 가수요를 차단할 수 있는 방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투기과열지구 같은 강한 규제의 도입은 부동산경기를 급랭시킬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정부의 전매제한 규제는 강남지역 부동산 과열을 잡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며 "분양권 전매제한 보다 강남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는 것이 부동산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규제정책으로 전매차액을 노리고 분양시장에 들어오는 가수요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2년 정도 부동산시장은 활황세를 보였는데 수요 규제 정책이 나오게 되면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8 14:24: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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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파트 층간흡연 피해방지 제도개선 추진

공동주택 베란다·화장실 등 실내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공동주택 실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방안'을 마련해 내년 말까지 공동주택관리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법은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층간 간접흡연 피해 방지 의무 ▲관리주체의 공동주택 실내 흡연 중단 권고 및 사실관계 확인 조사 가능 ▲입주자 등의 층간 간접흡연 중단 협조 의무 ▲관리주체의 층간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분쟁 조정 ▲층간 간접흡연 분쟁·예방·조정·교육 등을 위한 자치조직 구성 및 운영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들 규정은 국토부가 운영 중인 층간소음 방지 제도를 참조해 만들어진다. 국토부와 권익위에 따르면 공동주택 간접흡연이 최근 층간소음보다 민원이 더 많이 발생했다. 지난 2014년 1월~2016년 5월 층간소음 및 간접흡연 민원 1196건 중 간접흡연(57.5%, 688건)이 층간소음(42.5%, 508건)보다 많다. 공동주택 간접흡연은 계단·복도 등 공용구역보다 베란다 등 사적구역인 가구 내 흡연에 의한 피해가 더 심각하지만 사적인 영역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대책마련이 어렵다. 공용구역은 보건복지부 소관 국민건강증진법령에 따라 지난 9월부터 거주 가구 절반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 요청을 하면 시장·군수·구청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공동주택 실내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실효적으로 계도하고 홍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며 "법 개정 전이라도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배려해 공동주택 실내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0-18 13:55:45 김형준 기자
제1회 국제물주간 개막…물 산업 협력·혁신 논의

국토교통부는 환경부·대구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박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기존 대구 물산업전과 경북의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 등을 통합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을 주제로 이집트·세네갈 등 5개국 장·차관, 베트남 호치민·필리핀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를 포함한 세계 62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19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위급 회담, 세미나, 포럼, 전시회 등 총 3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위급 회담으로 개최되는 '워터리더스 라운드 테이블'(Water Leaders Round Table)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 주제에 대해 각국의 실행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 실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역대 세계물포럼 개최국이 참여하는 월드워터파트너십은 물안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부실행 과제를 도출해 2018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물포럼에 제안한다. 전시회에서는 K-water, 한국환경공단, 국토부 해수담수화 R&D 연구단, 대구시·경상북도 홍보관, GS건설, 티엔씨코리아, 한국파나메트릭스 등 69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지난해 제7차 세계물포럼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물 문제를 주도하고 국내 기술 홍보와 미팅기회 제공 등을 통해 향후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허브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0-18 13:55:1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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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거래량 전년비 6.3%, 전월세 3.9% 각각 증가

9월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모두 증가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9만161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다고 밝혔다. 주택매매거래량은 올해 2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9월 매매량은 추석 연휴기간이 끼어있어 8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매매거래량은 75만3000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5% 줄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9월 수도권 매매거래는 5만186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었다. 지방은 매매거래 3만97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매매거래는 전월과 비교해 아파트가 4.4%, 연립·다세대가 10.2%, 단독·다가구 주택이 11.8%씩 감소했다. 9월 누계기준으로는 아파트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연립·다세대는 4.7%, 단독·다가구는 9.0%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늘어난 10만9157건을 기록했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7만4538건, 3만4619건을 기록했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추석이 겹치면서 지난달에 비해선 12.8% 줄었다. 임차유형별 거래량은 전세와 월세가 전년 동월 대비 6.9%, 0.4% 증가한 6만888건, 4만8269건을 기록했다. 올해 9월 임대차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줄어든 44.2%를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0.3% 늘었다. 아파트 외에는 1% 줄었다.

2016-10-18 13:55:00 김형준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쿼터백테크놀로지스와 MOU 체결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7일 투자 알고리즘 개발 전문업체인 ㈜쿼터백테크놀로지스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쿼터백테크놀로지스 상호간에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향후 출시될 유가증권 투자 사모펀드들의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는 물론 최적화된 투자 알고리즘의 공유와 공동성장을 도모하여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배당주와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한 배당투자 사모펀드 상품을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MOU체결도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일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홍관 전무는 "2017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배당투자 펀드는 고변동성 주식을 피하고 보다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는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하락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목표하는 수준의 위험과 성과를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될 전망이다." 라고 말하며 "세부적으로는 쿼터백테크놀로지스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능력을 적용하여 투자유니버스 선정부터 변동성 예측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배당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쿼터백테크놀로지스의 김승종 대표는 "배당 성향과 같은 다양한 계량적 요인을 계산하고 이러한 펀더멘탈 요인 중 주가 설명력이 가장 높은 최적 조합과 장단기 변동성을 동적으로 추적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트폴리오 구성 이후에도 다양한 운용 전략들을 알고리즘으로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금융위원회에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어 9월 8일 '헤지펀드 1호 코리아에셋 클래식 공모주'을 출시하여 전문사모펀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 쿼터백테크놀로지스는 퀀트 기반요인분석과 최적화 자산 배분기법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머신 러닝(Machine-Learn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10-18 13:33: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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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임종룡 "예금자보호한도 조정 신중해야…서민 위해 보금자리론 규제"

최근 불거진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조정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금융권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난 13일 국감에서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필요성에 대해 제기했고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장기간 운영되어 온 만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변했다"며 "하지만 하루 만에 금융위는 검토한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예금자보호한도는 국내총생산(GDP)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요국 GDP 대비 우리나라의 예금자보호한도 비율이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GDP의 4.5배, 독일 2.7배 영국 2.7배, 우리나라 1.6배다"며 "예금보험 한도를 비례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전체적으로 (예금자보호한도 상향)논의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임 위원장은 이에 대해 "(예금보험공사 사장이)당시 검토해 보겠다고 말한 것은 살펴보겠다는 취지"라며 "예금보험한도 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도 조정은)경제 규모만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금융거래 고객에 미치는 영향 등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우리가 선진국에 비해 못 미치지만 현재 수준이 낮은 수준이 아니고, 또 이 문제는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위원장은 이날 주택금융공사가 19일부터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보금자리론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서민들에게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대출을 규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의원들이 "주금공의 보금자리론 축소를 재검토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질의하자 "보금자리론 축소는 서민들에게 주금공의 남은 지원 여력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출 축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6-10-18 11:34: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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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조망과 힐링라이프 즐길 수 있어 '눈길'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근 1단지의 통합심의를 완료하고 2단지 통합심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의 조합원을 교체 중에 있다. 대구중심 더블역세권 입지와 1,366세대 대단지와 혁신설계 등의 프리미엄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장점과 랜드마크화로 차별화된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는 대구 중심입지로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이 가까이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의 동서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천대로 및 신천동로가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반경 1km 이내에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반월당 주변의 상업·금융시설, 시민들의 쾌적한 힐링공간인 신천도 가까이 있다. 경북대학교 사대부속초·중·고를 비롯해 대구초, 제일중 등의 학교와 대봉도서관 같은 교육인프라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마다 중앙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푸른 녹지조성으로 조합원의 생활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1단지의 경우 도심아파트임에도 단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조망이 탁월하며, 2단지는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테마로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운동·교육·문화시설 등의 커뮤니티로 휴식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내에 로드형 대규모 상가시설도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도 실현한다. 코오롱건설의 기술력으로 완성될 1,366세대 대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고급화 및 효율성의 진수를 보여준다. 1단지 59㎡, 74㎡, 84㎡, 121㎡ 와 2단지 74㎡, 84㎡, 102㎡, 121㎡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3~4Bay 평면으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고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켰다. 거실 팬트리, 고품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의 수납공간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전매도 무제한 허용되며 자금은 한국자산신탁이 안전하게 관리한다.

2016-10-18 11:33: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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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달러'에 뭉칫돈, 역외펀드 1조원 사상 최고

10월 들어 갑작스레 시작된 달러화 강세를 지켜보던 김 모씨. 그는 고민이 깊다. '달러 예금에 넣는다, 달러 DLS(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해라….'는 주변의 유혹에도 투자를 미뤘던 게 화근이다. 좀 더 달러 값이 내려갈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다. 마음만 급해졌다. 김 모씨는 "연말 미국의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만큼 더 미룰 수는 없을 것 같다. 외화 표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금융상품이 안되면 달러 예금이라도 넣어야겠다"고 말했다. 자영업자인 박 모씨는 지난해 말 묻어둔 RP 때문에 싱글벙글한다. 달러 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갑작스레 값이 뛰면서 기대 이상의 평가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가 투자자들 사이에 '백조'가 됐다. 연말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확실시되면서 달러값이 오르고 있어서다.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 입가에는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최근 1개월간 달러는 2.8%(블룸버그 기준)나 뛰었다. 역외펀드 설정액은 이미 1조원을 넘어섰고, 달러 DLS·RP, 달러화 예금 등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역외펀드 1조 돌파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역외펀드 설정액은 1조501억원에 달했다. 3월 말 8160억원, 4월 말 8341억원, 5월말 9091억원, 6월 8731억원 , 7월 9404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미국이 연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투자자산을 원화와 달러로 분산하려는 자산가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역외펀드는 해외에 등록된 펀드를 말한다. 주로 룩셈부르크 등 조세회피지역에서 설정돼 국내법을 적용받지 않는다. 펀드 기준가도 원화가 아닌 달러, 유로, 엔 등 해외 통화로 표시된다. 환차익은 물론이고 펀드 투자에 따른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환매할 때만 세금을 내기 때문에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피델리티미달러채권', '블랙록아시아타이거', 'AB글로벌고수익채권', '피델리티아시아하이일드' 등이 대표적인 역외 펀드들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로존 탈퇴)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안전자산인 달러화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달러가 전체 자산가치 변동을 방어하는 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외환 구조화상품 판매도 크게 늘고 있다. 달러 DLS(파생결합증권)와 DLB(파생결합사채)가 대표적이다. 삼성·KDB대우·우리투자·현대증권·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사가 이달 발행한 외환 DLS는 3098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전체 2835억원을 웃돈다. DLS는 환율이 일정기간 후 크게 오르거나 떨어지지만 않으면 애초 약속했던 수익률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0월 들어 달러값 오름세가 가팔라졌지만,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오를 것이란 관측이 많아 최근 판매가 늘고 있다. 달러형 환매조건부채권(RP)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RP는 증권사가 일정 기간 후 되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확정금리형 채권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미 달러화(USD) RP 잔고는 최근 업계 최초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 소상현 RP운용부장은 "유학, 이민, 해외투자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일시 보유중인 미국 달러를 고금리로 운용할 수 있으며, 수출입대금 외화 결제가 잦은 법인의 경우에도 효율적인 달러자산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4분기 RP 잔액은 74조1000억원으로 2조4000억원, 투자자예탁금은 23조9000억원으로 2조5000억원 늘었다. ◆"달러자산에 투자하라" 달러에 직접투자하는 이들도 많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화 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9월 말 국내 거주자의 개인 달러화 예금은 96억8000만달러로 9월 한 달 동안 7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올해 3분기(7∼9월) 개인의 달러화 예금 증가액은 26억7000만 달러나 된다. 개인의 달러화 예금은 사상 최대치로 작년 7월 말 50억 달러와 비교하면 1년 2개월 사이 두 배 수준으로 뛴 것이다. 달러예금의 만기는 3개월~3년까지 다양하다. 금리가 연 1% 내외로 낮은게 흠이지만, 만기 때 환율이 오르면 환차익을 볼 수 있다. 최광철 대신증권 상품기획부장은 "가능성이 작더라도 90년대 후반(달러강세, 미국으로의 쏠림, 저물가, 신흥국 위기 반복)의 재현을 항상 대비해야 한다"면서 "최소 1년 이상의 장기 투자에서 확실한 그림은 미국이다"고 말했다.

2016-10-18 11:30:53 김문호 기자
불편한 청약 열기...강남 슈퍼리치 사모 부동산펀드에 꽂혔다

#.50대인 김 모씨는 20억원대의 운용자산(올해 상반기 기준)을 보유한 큰 손이다. 그는 물려받은 자산과 금융상품 투자로 생활하는 '위험 중립형' 투자자로 분류된다. 사모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했다가 쓴 맛을 본 그는 부동산투자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수십 대 일의 청약 경쟁률에 입이 떡 벌어졌다. 고심 끝에 은행 PB를 찾았다. "사모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면 직접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권유에 3억원을 투자했다.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슈퍼리치들의 뭉칫돈이 사모 부동산펀드로 몰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사모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일반을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와 달리 300억~500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치고 빠지기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본시장까지 퍼진 부동산 광풍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펀드의 레버리지 비율은 64.4%에 달한다. 헤지펀드(2014년말 기준, 63. 0%)보다 높다. 금리 리스크가 부각될 경우 이자비용(수익률 하락)이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올 한 해 8조원 몰려 18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사모부동산펀드 설정 잔액은 41조9207억원에 달한다. 지난 8월 40조원을 넘어선 이후 꾸준한 증가세다. 올해 신규 펀드 조성액도 7조9420억원에 달한다. 매달 8000억원 가량의 뭉칫돈이 들어왔다는 얘기다. 지난해 전체 증가액인 5조5525억원 보다도 2조원 이상 많다. 판매 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만큼 인기다. 신한은행 PWM센터를 중심으로 자산가들에게 판매된 '신한BNPP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18호'에는 600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애초 220억원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이 상품은 서울 서소문 동화빌딩을 유동화한 사모부동산펀드로 연 5~7% 가량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경PSG자산운용이 운용하고 IBK투자증권이 판매한 200억원 규모의 사모 부동산펀드는 한 달(3월) 만에 자금 조달을 끝냈다. 서울 합정동 삼성화재 사옥에 투자해 연 6% 수익률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월 말 코람코자산운용은 20여명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1호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해 연 6.5%의 안정적 배당(매각차익 미포함)을 목표로 운용 중이다. 블라인드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투자 전략과 투자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만 정하고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후 투자 대상을 발굴·투자하는 구조다. 뭉칫돈은 몰리지만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신통치 않다. 부동산 인수가격이 덩달아 뛰고 있어서다. 특히 인수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투자 수익률이 5~6%를 유지하기 힘든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의 이장욱 과장은 "부동산 펀드의 경우 레버리지비율(부채/자본)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자비용 부담도 크다"면서 "향후 경제여건 변동 시 투자수익률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늘어나는 해외 투자 거품꺼진다면? 이 때문에 국내 보다 해외에서 수익을 내려한다. 사모 부동산 펀드의 절반가량이 해외 사모 부동산 펀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해외 부동산 펀드(공·사모) 설정액은 18조4511억원(14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9390억원 가량 늘었다. 지난 몇 년 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부동산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른 점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하는 부동산 사모펀드 파이오니어 홀딩스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해비치 호텔앤리조트(해비치 호스피탈리피 괌)는 최근 미국령 괌의 '웨스틴 리조트 괌'(객실 432실)을 1억2500만 달러(1485억여원)에 매입했다. 지난 10년간 괌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로, 특히 한국 투자자에 판매된 최초의 괌 리조트로 알려졌다. 하나자산운용은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와 전문사모형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다국적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미주 본사 사옥을 인수했다. 이 건물은 미국 뉴저지주(州) 프린스턴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에 있는 연면적 67,921㎡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전체 인수가는 3억500만 달러(약 3500억원)다. 노보노디스크가 미주 본사 용도로 최소 15년 이상 장기 임대해 연간 7∼9%대의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하나자산운용은 전했다. 하나자산운용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PT Bank KEB Hana) 본점 빌딩 인수를 위한 부동산 펀드를 조성한다. 하나자산운용은 기관과 개인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자금을 유치하기로 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새로 만드는 부동산 사모펀드의 예상 수익률로 6%대 초반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증권은 고객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내년 6월 사모형 부동산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8월 삼성증권이 삼성SRA자산운용 등과 함께 9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독일 최고층 빌딩인 코메르츠방크타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모집한도는 4000억원가량으로 계획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5년 뒤 코메르츠방크타워를 매각할 계획이다. 그러나 해외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올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진다면 높은 가격에 사들인 해외 부동산 자산이 급격하게 부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8월 발간한 '국내 대체투자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부동산간접투자의 투자수익률이 저하되고 해외 대체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의 경우 금융위기 당시 부동산경기 침체 영향으로 부동산 자산에서 -47.9%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손실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16-10-18 11:29:3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