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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中 방정증권ㆍ민족증권과 'IB업무 협업을 위한 MOU' 체결 !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베이징에서 방정증권, 민족증권과 전략적 IB업무 협업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중국기업의 한국거래소 상장 및 한국기업 인수, 양국간 부동산금융 투자 주선 업무 등 중점적으로 IB업무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진출로 인해 중국자본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IB시장의 선두에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내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방정증권과 전략적 IB업무 협업을 체결함으로써 양국간에 이루어지는 인수합병, 기업공개 등의 다양한 IB 딜에 주관사 또는 자문사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자금력은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발전이 미비한 중국의 부동산금융(PF)시장에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투자 노하우를 도입할 경우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 해 한국투자증권은 호주 캔버라의 루이사로손 빌딩(약 2060억원 규모), 벨기에 브뤼셀 아스트로타워(약 2500억원 규모)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방정증권은 자기자본 규모 기준 중국 10위권 증권사로,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와 함께 조인트 벤처회사 크레딧 스위스 파운더(Credit Suisse Founder)를 설립해 IB업무를 진행해왔다. 민족증권은 2014년 방정증권이 인수한 자회사로 방정증권 IB업무의 중심회사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은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6-09-08 09:31: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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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국 유니온페이-BC카드와 제휴해 'CNY 직통 송금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 중국 유니온페이,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수취인의 유니온페이 카드번호와 이름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CNY 직통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고객이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중국 거주자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중국위안화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취인은 송금 수분 내에 은행방문 없이 ATM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중계은행을 통하지 않아 해외은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송금액의 1%만 수수료로 부과돼 일반 해외송금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 또 송금 전 수취인 이름과 카드번호의 일치 여부를 미리 조회해 송금 오류를 미리 방지할 수 있고, 수취인에게 돈이 입금되는 즉시 송금인에게 문자알림서비스가 무료로 발송된다. 송금은 건당 미화 2000불 상당의 위안화 금액까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16년 말까지 송금수수료를 30% 감면하고, 30%의 우대 환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BC카드?유니온페이 카드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며, "'직통 송금'은 중계은행을 통하지 않고 송금하며, 수취인이 재환전 없이 직통으로 CNY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9-08 09:12: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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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B7-1,2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 2차가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을 살펴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오피스텔 추가공급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업의 본격적인 이전을 앞두고 일부 남아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물론 1,2층으로 구성된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상가 상담 및 호수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방디엠시티는 1,2차가 인접부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오피스텔이 1995실에 달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두 활발히 공사 중이며, 대기업 외에도 귀뚜라미 컨소시엄, 제닉 등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마곡지구로 이주할 예정이다. SM그룹, KTNF 등 일부 중소기업들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특히 양천향교역, 올림픽대로, 보타닉공원 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상가의 본격적인 분양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9-08 09:00: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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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미추8구역 뉴스테이 2,082세대 매입 업무협약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은 인천시 남구 미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매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시청에서 진행되었는데,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 권분순 미추8구역 조합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한길자 부구청장 등 인천시 및 남구 관계자들까지 참석하여 미추8구역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9년간 지지부진해온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8구역이 신속한 행정지원과 함께 뉴스테이로 돌파구를 찾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 체결을 반겼다. 박성표 대표는 "대한토지신탁은 현재까지 뉴스테이 15,128세대의 실적을 보유한 뉴스테이 분야 업계 1위 업체로서, 이번 미추8구역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분야에도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 및 중산층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대한토지신탁은 뉴스테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의 일반분양분을 매입하는 기업형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고, 미추8구역 재개발조합 또한 미분양 우려를 해소하게 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자기자본과 주택기금 등 약 5,5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통해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원(651세대) 및 공공 임대분(143세대)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전용면적 52㎡ 94세대, 59㎡ 935세대, 72㎡ 739세대, 84㎡ 314세대, 총 2,082세대)을 매입하여, 약 10년 간 임대사업을 통해 중산층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4동 1536번지 일대 118,242㎡에 지하 2층, 지상 40층의 공동주택 2,87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계획으로, 2018년 착공 후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한토지신탁 김용진 리츠3팀장은 "미추8구역은 국철 1호선 간석역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천의 명문 인천고등학교와 인접해있고 단지 내에 신설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등 교육환경 또한 우수해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뉴스테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09-08 08:37: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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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와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와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요양보호사 회원을 위해 ▲자격증 겸용 제휴카드 발급 ▲급여 이체시 1년간 무료 상해보험 제공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복지몰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포인트 제공 ▲여수신 특별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아울러 요양보호사 보수 교육 시 금융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함영주 은행장은 "국가 복지를 지탱하는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민소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요양보호사의 권익 신장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인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및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장학사업, 국제적 구호사업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16-09-08 08:21: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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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수협중앙회장, 해외어장 개척 위해 러시아 방문

수협중앙회가 극동지역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러시아와 수산분야의 협력을 논의하고 해외어장 개척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방안 마련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7일(현지시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러시아 사할린에 위치한 수산청을 방문해 세르게이 엄 부청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사할린을 방문해 ▲한·러시아 수산업 협력 강화 ▲사할린 주정부 방문·수산시설 시찰 ▲양식분야·생태수출입 협력 논의 ▲사할린 수역 직접입어 등을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한국과 러시아는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수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블라디보스트크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 이후 양국 간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인식을 같이했다"며 "수산분야의 경우 러시아 극동지역 내 냉동 창고와 가공공장 건설 등 러시아 극동지역 내 수산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협력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상호간에 바다를 인접하고 있는 사할린과 대한민국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내 어선들이 사할린 이서 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해외어장 확보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유즈노사할린스크, 홈스크, 코르사코프 등 사할린의 주요 도시의 각종 양식장과 수산회사 등을 방문했다. 도시마다 현지의 가공?통조림 제조 시설과 양식장 운영·판매시설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 사할린섬 남부 오호츠크해의 아니바만에 면한 사할린 최대 항구인 코르사코프 漁港(어항)을 시찰하고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위치한 수산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2016-09-08 08:18:45 채신화 기자
한줄뉴스-9월8일자

정치사회 ▲다자정상회의 참석 등을 계기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연쇄 4강 외교가 7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법조계 비리와 대우조선해양 사건 등에 연루된 인사들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한진해운의 회생 절차를 관리 중인 법원이 주채권기관인 산업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DIP 파이낸싱·회생 기업에 대한 대출)을 요청했다. 국제 ▲미국 법원이 한진해운에 대해 파산보호를 일시적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당분간 압류 우려 없이 미국 항구에 선박을 정박시킬 수 있게 됐다.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엎치락뒤치락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기대작인 퍼포먼스 핫 해치 '신형 i30'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7일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둥둥섬 가빛섬에서 곽진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국내 판매는 8일부터다. ▲CJ헬로비전이 미디어 기술기업들과 케이블TV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인수합병 이슈로 그간 급격히 감소한 기술 투자도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TV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OTT(Over The Top)서비스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닥터펑 등 글로벌 OTT 기업이 국내에 진출해 '푹', '왓챠플레이', '옥수수' 등 국내 OTT 사업자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마켓 ▲7000억원 넘는 돈이 주인을 찾아갔다. 금융감독원의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사업인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를 통해 1년 동안 전 금융권에 잠들어있던 돈을 깨운 결과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거래일 연속으로 2조545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타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펀드 해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일부 농작물이 전년 대비 3배까지 값이 뛰면서 추석 주요 품목의 가격이 급등했다. 지속적인 폭염과 여름 가뭄 등으로 일부 농작물의 가격은 금값이 된 것이다. ▲추석을 맞아 제약업체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할인판매에 나섰다.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키즈 홍삼 제품과 최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랜드리테일이 통합 상품 'E:상품'을 출시한다.해당 상품군은 이랜드리테일이 PB중에서도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연구해온 것으로 매달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E: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빙편집샵'이 호황이다. 최근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따지는 현대인을 겨냥한 트렌디한 편집샵이 대거 등장했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다이소와 미니소, 매 시즌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모던하우스와 자주,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상품군으로 가득한 버터와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까지 열기가 뜨겁다. ▲CJ CGV가 베트남에서 최단 기간 관객 1000만명 돌파 기록을 새로 썼다. 3분기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단 기간 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초반부터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시리아와의 원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겨 1승 1무를 기록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2승), 이란(1승1무)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09-08 06:30:3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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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2분기 순이익 1607억원…전분기比 18.8↑

2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2009년 3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산운용업계가 굴리는 돈도 전분기 대비 3% 늘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중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1607억원으로 전분기(1353억원) 대비 18.8%(254억원) 증가했다. 운용자산규모가 늘면서 수수료 수익이 273억원 늘어난 데다 지분법이익 증가, 투자목적 부동산 처분 등으로 영업외수익이 151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138개 자산운용사 중 82개사는 흑자(1831억원)를 이뤘으나 56개사는 적자(224억원)를 기록하면서 적자회사의 비중이 40.6%로 전분기(37.4%) 대비 증가했다. 이 기간 자산운용사의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4.6%로 순이익 증가 등에 따라 전분기(12.7%)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부문별로 수수료 수익과 판관비, 증권투자수익도 모두 증가했다. 올 4월~6월 중 자산운용사의 수수료수익은 4916억원으로 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전분기(4643억원 대비 6.9%(273억원) 늘었다. 운용사 신설과 인원 증가 등으로 판매비와 관리비도 전분기(2726억원) 보다 4.7%(127억원) 증가했다. 증권투자이익은 고유재산 운용으로 115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면서 전분기(87억원) 대비 32.0%(28억원) 늘었다. 다만 증권투자손실도 111억원 늘었다. 6월 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871조원으로 전분기(846조원) 대비 3.0%(25조원)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총 462조원으로 3월 말(445조원) 대비 3.8%(17조원) 불어났다. 공모펀드는 234조원으로 3월 말(233조원) 대비 0.4%(1조원) 증가했으며, 채권형펀드(3조7000억원)와 MMF(머니마켓펀드·9000억원)는 자금이 유입된 반면 주식형 펀드는 3조6000억원 유출됐다. 사모펀드는 채권형펀드와 MMF가 늘면서 3월 말(212조원) 대비 7.6%(16조원) 증가한 228조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일임계약고는 409조원으로, 연기금과 보험회사로부터의 투자 일임 증가 등에 따라 3월 말(401조원) 대비 2.0%(8조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회사의 운용자산이 사모펀드와 투자일임계약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순이익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전문사모운용사의 시장진입 증가 등에 따른 경쟁심화로 신설 회사를 중심으로 적자회사가 증가하고, 펀드수탁고 증가도 채권형 펀드, MMF 등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수익기반이 취약한 신설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과 손익변동 추이, 특정펀드로의 자금쏠림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08 06:00:00 채신화 기자
예보, 올 하반기 학계와 협력 프로그램 'KEPA'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미래 금융산업의 주역이자 잠재 금융소비자인 대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Co-Co(Communication-Cooperation) with Campus'라는 부제하에 올 하반기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방문특강과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예보 직원이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을 방문하여 예금자 보호제도와 금융권역별 주요 이슈, 현안 등을 설명한다. 또 대학 재학생이 예보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 관련 국내은행 건전성 영향 분석' 등 금융업권별 주요 이슈에 대해 분석·발표하는 현장실습도 내달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예보의 금융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예보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업무에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올 상반기 동안 경북대·부산대·순천대·전주대·청주대·한림대·호서대 등 지방소재 7개 대학을 대상으로 방문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도 실시하는 등 학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금융현장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예보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학계의 이해도를 제고시켰다. 예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여 교육현장에 금융실무 경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가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학계 요구사항을 청취·반영하여 수요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보와 학계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협력·소통 등 정부3.0 가치를 구현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9-07 17:00:2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