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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연말까지 1만여 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9∼12월 9705가구를 분양한다. 지난 7월 분양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포함하면 하반기 1만879가구를 공급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인기를 모았던 전주·대전·동탄·세종에서 또 한 번의 공급으로 해당 지역에서 브랜드 더샵의 입지를 굳힌다. 먼저 전주 에코시티 11블록에 공급되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전용면적 59~117㎡, 644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10월과 올 3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1~2차에 이어 에코시티 내 총 2070가구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지난해 대전에서 역대 최고 청약경쟁율을 기록한 1차에 이어 대전 관저지구 41블럭에 '관저 더샵 2차'는 10월 분양된다. 전용 74~101㎡, 954가구로 구봉산이 가까워 주변환경이 쾌적하며 1차보다 업그레이드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또 올 상반기 좋은 성적을 거둔 소사벌 더샵과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에 이어 9월에는 동탄2신도시 A67블록에 1538세대 규모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이, 10월에는 서동탄역 인근에 '서동탄역 더샵'(가칭)이 공급된다. 서동탄역 더샵은 전용 61~101㎡, 2400가구로 동탄신도시를 포함한 인근 권역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11월에는 세종시 4생활권에서 금성백조와 함께 세종 더샵 예미지를 선보인다. 세종 더샵 예미지는 4-1생활권 M3와 L4 블록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5~109㎡ 1905가구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의정부, 과천 등에서 재개발·재건축 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16-08-25 13:06:1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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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양시장 후끈] 대림산업, 의정부 ‘e편한세상 추동공원’ 1561가구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이달 분양한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전용면적 59~124㎡, 1561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68가구 ▲72㎡ 915가구 ▲84㎡ 273가구 ▲124㎡ 5가구다. 이 단지는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민간기업이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 직동공원이 같은 방식으로 개발됐다. 의정부 추동공원은 71만여㎡ 면적으로 국제 축구 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99배가 넘는 대규모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단지 입주민들은 대규모 공원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할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도 가깝다. 의정부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도 빠르게 갈 수 있다. 또 서울 강남권과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추진돼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서울 도봉산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진행 중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이다.

2016-08-25 13:05:5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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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경기 광주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100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오는 9월 경기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1100가구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전용면적 62~84㎡ 394가구, 11단지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가구 등 1만7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교통 여건으로 오는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한다.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며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다.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한다. 또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한 상태다. 이 외에도 지난해 11월 정부가 사업을 확정한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된다. 광주 지역에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이 개설되며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광주~수서역간 복선전철 사업이 반영돼 있다. 현재 태전·고산지구 도시 인프라 조성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를 비롯해 타 브랜드 아파트 4600여가구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에는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되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등의 시설들을 설치한다.

2016-08-25 13:04:2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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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1260조 눈앞…역대 최대

올 상반기 국내 가계 빚이 126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심사 강화 방안인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에도 불구 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지난 2분기에만 사상 최대로 폭증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257조3000억원이다. 한은이 가계신용 통계 작성에 나선 지난 2002년 4분기 이래 잔액기준 최대 규모다. 전분기 말 1223조7000억원 대비해선 33조6000억원(2.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액 38조2000억원을 제외하고 사상 최대다. 전년 동기 가계신용 잔액인 1131조5000억원과 비교해선 불과 1년 만에 125조7000억원(11.1%) 급증했다. 통산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이나 보험, 대부업체, 공적금융기관 등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뿐만 아니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과 할부금융 등 판매신용까지 합친 금액을 가리킨다.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대출은 2분기 말 현재 잔액이 1191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32조9000억원(2.8%) 늘었다. 전분기 증가액 20조5000억원보다 12조4000억원 더 많다. 금융권별로 살피면 예금은행은 2분기 말 현재 잔액이 586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7조4000억원 증가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2분기 중 13조원 증가해 잔액 42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기타대출은 166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조4000억원 늘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농협,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2분기 말 현재 26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증가폭이다. 한은은 "대출심사 강화로 은행의 대출을 받기 어렵게 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높은 2금융권에 가계대출이 몰렸다"며 "금리가 높은 2금융권 대출이 늘면서 앞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이들 가계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은 전분기 대비 4조9000억원 증가한 107조1000억원을, 기타대출은 같은 기간 5조5000억원 증가한 15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폭인 5조5000억원 급증해 16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 증권, 카드 등 기타 금융기관은 같은 기간 5조1000억원 늘어 338조원으로 집계됐다. 판매신용 잔액은 2분기 말 현재 65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말 대비 7000억원 늘었다. 신용카드는 같은 기간 7000억원, 백화점 등 판매회사는 1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할부금융은 1000억원 줄었다.

2016-08-25 12:40:45 이봉준 기자
금융권 공동, 내달 '창업·일자리 박람회' 개최…국내최초 VR채용관 선봬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협회가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는 9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융개혁으로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기업에 인재채용의 장(場)을 마련하고,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을 안내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아울러 핀테크 등으로 금융부문에 새로 생긴 일자리를 홍보하는 등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박람회에는 (주)바디프랜드, (주)셀트리온, (주)티맥스소프트, 아주스틸(주), (주)바바패션 등 새로운 자금조달수단으로 등장한 기술금융·크라우드펀딩·성장사다리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과 핀테크 기업 등 총 260개사가 직·간접 참여해 1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젊은 CEO 창업 성공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강관, 이미지·메이크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직업선호도검사, 모의면접의 취업지원관, 이력서사진촬영, 취업타로, 커리커쳐로 구성된 이벤트관 등 창업자와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국내 채용박람회 최초로 기업의 근무환경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채용관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기업의 사무실과 현장 등을 돌아보고 재직자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어 기업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설립 후 3년 미만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주관 하에 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금융위원장상 1팀, 금융감독원장상 1팀, 은행연합회장상 1팀, 입상 2팀 등 5개 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기업 면접 가이드라인에 맞춘 사전교육프로그램 '히든인재! 드림매칭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이는 중소기업 취업의지가 강한 청년 300명을 모집해 박람회 참가기업에 적합한 직무별 사전교육과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에서 운영된다. 한편,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은행, 정책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공동 주최 기관으로는 산업·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씨티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한국성장금융·핀테크지원센터·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등이다.

2016-08-25 12:17: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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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당행 본점에서 '2016 우리의 선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선점을 위한 미래 금융상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총 122건의 아이디어 중 창의성·실현가능성·완성도·노력도를 평가해 총 30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금융거래마다 고객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예·적금'을 제안한 김용석(25, 대학생)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싱글 컨슈머 전용 제휴 서비스'를 제안한 김민식씨 외 2명과 '부모와 자녀간의 저축 습관 활성화'를 제안한 박성진씨 외 2명이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대상(500만원 1팀), 최우수상(100만원 2팀), 우수상(50만원 2팀), 장려상(기프티콘, 25명) 등 총 30팀에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수상자의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여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행하기 위해 매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며 "소중한 제안을 해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고객님의 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고객친화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5 12:17:35 채신화 기자
가계부채, 택지공급 축소·분양보증 심사 강화로 막는다

"가계부채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택 과잉공급 우려에 대응해 택지공급을 축소하고 분양보증 심사를 강화하는 등 주택공급 프로세스별 관리를 강화하겠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의 관리 방안 등 대책을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분할상환과 고정금리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노력을 가속화하고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전세대출, 신용대출, 비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해서도 분할상환을 유도하고 담보평가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가계부채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택 과잉공급 우려에 대응해서 택지공급 축소와 분양보증 심사강화 등 주택공급 프로세스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집단대출에 대해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보증제도를 개선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민·취약계층에 대해선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으로 조속한 재기를 돕고 중금리 대출 등을 통해 금리부담을 경감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가계부채 관리방향 외에도 공공·민간 빅데이터 연계현황과 활성화 방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신산업 창출의 토대를 구축하고 공공 데이터와 통신·신용 등 민간 빅데이터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등의 우려는 비식별화 조치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식별화 조치는 암호화 등을 통해 특정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 부총리는 이어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동적으로 포트폴리오 자문과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의 자산관리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 운영방안과 관련 "빅데이터, 컴퓨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성화해서 자산관리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며 "로보어드바이저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달 중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지난 2분기 이후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던 우리 경제가 하반기 들어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향후 '김영란법(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법)' 시행과 글로벌 경제부진 등에 따른 수출부진세 지속 등도 하반기 경기 개선세를 제약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와 같은 현실에서 민생안정과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속이 타들어간다"며 "특히 추경이 조속히 확정되어 집행되기만을 기다리는 조선업계, 중소기업, 영세상인, 근로자와 청년 등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국회가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신속히 추경을 처리해 주길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2016-08-25 12:06: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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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가계 부채 대책에도 9월 공급 확대

25일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도 다음달 아파트 공급은 꺾이지 않을 태세다. 이번 핵심은 공급 관리 중심으로 집단대출 및 분양 보증 강화, 분양권 불법 거래 단속 등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외려 9월 분양을 지난해보다 늘려잡고 있다. 일단 정부는 공급과잉을 우려, 분양보증 심사, 지자체 분양 관리 강화에 나선다. 따라서 공급물량 조절을 통한 대출 억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출은 기존보다 줄고 어려워진다.이에 부동산업계는 보증건수 한도 통합 등으로 가수요가 줄고 시장이 서서히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한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서둘러 분양 예정물량을 소진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근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중인 아파트는 72개 단지 4만7364가구다. 이 가운데 도급순위 10위권 내 대형건설사의 아파트는 30개 단지 2만3706가구로 전체의 50.1%를 차지한다. 지난해 9월의 경우 전체 3만133가구 중 10대 건설사 물량은 1만2033가구로 전체의 39.9%를 차지한다. 그러나 올해 10대 건설사 분양가구는 지난해의 2배(1.97배)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10대 건설사 분양물량이 집중돼 있다. 9월 중 10대 건설사 총 분양물량 2만3706가구 중 수도권 물량은 1만7913가구로 전체의 75.6%를 차지한다. 이에 건설사들은 집단대출 강화에도 분양을 늦출 기미가 없다. 오히려 밀어내기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9월에 미분양이 발생하면 분양이 더 어려워져 건설사로서는 분양을 더 서두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분양을 서두르는 건설사들과 공급을 조절, 대출을 줄이려는 정부 간 힘겨루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가계대책 주요 내용에는 아직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시장 변화에 양측의 신경전도 예상된다. 다만 건설사들은 집단대출 보증건수가 줄어들 것에 우려하는 분위기다. 줄기전에 분양하자는 움직임도 역력하다. 다만 건설사들은 공공택지 공급량 축소 등으로 용지 구득난을 우려한다. 특히 공급 이전 인허가 등 지자체 협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위기다. 이런 와중에 9월 관심 분양 물량으로 '고덕 그라시움'과 '래미안 신반포 18·24차'가 꼽힌다. 수도권에서는 '의정부 e편한세상 추동공원', '안산 그랑시티자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시장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덕 그라시움'은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75㎡, 4932가구다. 이 중 201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신반포 1824차'는 (가칭)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한신 18차, 24차를 헐고 전용면적 49~132㎡, 475가구를 짓는 곳이다. 이 단지들은 서울 강남 분양가를 끌어올리며 청약경쟁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그밖에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 추동공원 내에 1561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6600가구를 분양하는 안산 사동 '그랑시티자이'도 관심거리다. [!{IMG::20160825000063.jpg::C::480::}!]

2016-08-25 12:03: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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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 900만명 넘어…10명 중 1.7명 꼴

지난해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가 9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 대비 가입률은 17.6%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7명 꼴로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했다. 25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개인연금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904만8000명이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했다. 전년 897만3000명 대비 7만5000명(0.8%) 증가했다. 총인구 대비 가입률은 17.6%로 이 역시 같은 기간 0.1%포인트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가입자 수가 456만여 명으로 남성 449만여 명보다 많았다. 연령별 가입률은 소득활동이 활발한 40대가 30.6%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26.6%, 30대 26.5% 등 순이었다. 60대는 13.6%, 70대 이상은 2.6%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보험개발원은 "인생주기 중 소득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의 연금보험 가입률이 높은 편이었다"며 "이들 연령대의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 비중은 약 76.8%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은 또 "가입자 성비에선 20대 84.7%, 60대 89.1%, 70세 이상 71.8%로 여성 가입자의 비중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 동 연령대에서 여성의 연금보험 활용이 남성보다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역별 가입률은 울산이 2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21.6%, 광주 19.9%, 대전 17.3% 등 순이었다. 보험개발원은 "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과 개인연금 가입률과의 관계를 보면 높은 상관관계(상관계수 0.83)를 보였으며 대체로 개인소득이 많은 지역일수록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다만 울산·광주·전남의 경우 1인당 개인소득 수준에 비해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개인연금보험의 수입보험료는 36조8000억원으로 전년 36조7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연금보험이 전체 수입보험료의 약 54.1%를 점유했으며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이 각각 23.9%와 22.0%를 점유했다. 유지호 보험개발원 조사국제협력팀장은 "개인연금보험은 다층노후소득 보장체계의 한 축으로서 공적연금을 보충하는 국민의 노후소득 원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그러나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에 그치는 등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향후 적극적 대응을 통한 역할 확대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노인빈곤율이 지난 2013년 기준 49.6%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 노후소득 보장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나 사적연금 자산의 비중은 2014년 기준 GDP 대비 7.3%로 OECD 평균인 37.2%에 비해 상당히 낮아 개인연금보험의 가입률 확대를 통한 사적연금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8-25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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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내달 1일 주유금액 리터당 116원 추가 할인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KB국민카드가 주유할인·캐시백·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KB국민카드는 내달 1일을 '골든 데이'로 정하고 이날 하루동안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리터당 116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회원별 최대 20리터까지 가능하며 LPG충전소는 제외된다. 할인금액은 9월 중 고객 결제계좌로 캐시백되며 기존 주유할인 카드의 할인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존에서 행사에 응모, 박인비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1.1.6 골든샷을 날려라!' 행사도 진행된다. 경품으론 순금메달 37.5g(1명),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10명), 캐시백 10만원(100명), 캐시백 5만원(2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849명) 등을 총 1160명에게 제공한다.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 시마다 추첨기회를 1회씩, 최대 10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같은 기간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비씨플러스·프리패스 카드 제외)를 이용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캐시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골든 그랜드 슬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00원 캐시백, 자동납부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00원 캐시백, 골프·스포츠 관련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4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에서 또는 해외 직구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역시 같은 기간 KB국민 앱카드 'K-모션'으로 1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추첨을 통해 KB국민 포인트리 1만점(116명), KB국민 포인트리 5000점(2016명)을 총 2132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전국 이마트 내 골프샵(입점점포에 한함)에서 골프 클럽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 전점(트레이더스·이마트몰 제외)에서 TV·냉장고·김치냉장고·PC 등 행사 대상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한다.

2016-08-25 12:0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