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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코리아서버호스팅과 CDC 사업 맞손!

올해 공공 클라우드 글로벌 시장 규모가 17% 증가해 204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가트너 전망이 나왔다. 국내 공공클라우드 시장 역시 최근'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3등급인 경우만 이용할 수 있던 것을 1등급을 제외한 모든 정보자원을 민간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시켜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하반기 공공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위해 이노그리드의 국산 퍼블릭클라우드와 프라이빗 솔루션 클라우드잇과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업체인 코리아서버호스팅의 우수한 운영인력과 인프라 자원등을 협력해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이하, CDC)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하반기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 구축을 통한 클라우드시장 확대를 위해 코리아서버호스팅과 사업을 강화한다. 특히 공공시장에 최적화된 CDC구축과 운영을 통해 최고의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공시장인 만큼 보안성에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CC 인증에 들어갔으며 CC인증이 완료된 하반기에는 하이퍼바이저 등 가상화 서비스에 대한 보안성 검토와 공공기관용 보안사항을 준비해 코리아서버호스팅과 협력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는 정부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성을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은 이 인증을 받은 기업들의 클라우스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노그리드와 코리아서버호스팅은 공공시장을 위한 공동 시설투자 및 개발인력충원등 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고도화는 물론 보안성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국내 중소 클라우드기업을 대표해 공공시장에서 국산 클라우드의 우수성과 코리아서버호스팅의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에서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CDC구축과 함께 국내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들과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지원사업등 다각화를 준비한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위해 CDC사업과 함께 향후SDDC (Software-Defined DataCenter, SDDC)로 고도화 될 수 있도록 국산 어플라이언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2016-07-18 12:32: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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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 직접 체험하세요"…금감원, 유익한 금융정보 9가지 발표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자신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사실을 알게 돼 당황했다. A씨는 그동안 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을 월 100만원씩 사용했으면서도 연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은행대출보다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신용평가 시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감독 당국이 신용등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소비자를 위해 신용관리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보험상품정보 공시시스템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금융교육도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확대' 계획 9가지를 발표했다. 먼저 금감원은 금감원은 신용등급 결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는 소비자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신용관리체험단'을 소개했다. 현재 소비자 본인의 신용등급 평가항목과 등급 상승·하락 요인 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직접 신용관리 방법을 배우고 신용 등급 상승·하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신용관리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신용관리체험단은 금감원과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공동 운영하며, 지난 5월부터 100여명을 대상으로 7주간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험상품정보 공시시스템의 연계성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각 보험회사, 보험협회, 보험다모아 사이트 등에서 개별적으로 공시하는 상품 공시 코너를 연계해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보험상품을 선택해 상품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협회 비교공시에 필터링 기능도 추가한다. 상호금융 출자금에 대한 핵심설명서 제도 도입 등 설명의무도 강화한다. 최근 저금리 속에 상호금융 출자금의 배당소득 비과세 등으로 2013년 말 12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4조7000억원으로 조합원의 출자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출자금은 예·적금과 달리 거래 조합의 부실화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등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전 설명과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감원이 고객이 출자금 납입 전 출자금의 위험요인 등을 잘 알 수 있도록 '핵심설명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출자금 납입 후에도 원금손실 가능성, 인출제한 등의 정보를 출자금 통장에 명시한다. 다양한 절세금융상품의 종류와 가입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확대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절세금융상품의 종류와 유의사항을 금감원과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소비자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안내 내용으로는 금융상품별 세제혜택의 가입대상, 가입금액한도, 가입시 유의사항 등이다. 금감원은 또 보험금 지급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시 보장병명 등을 소비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토록 했다. 이 밖에 금융교육 홈페이지에 온라인 금융교육 과정을 도입해 사이버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를 쌍방향 정보제공 사이트로 개편한다. 또 자동화기기(ATM) 마감시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금감원 금융정보 제공방법을 웹툰, SNS 등으로 다양화한다.

2016-07-18 12:00:00 채신화 기자
'블랙박스 할인' 자차 보험료 인상될 수 있다…금감원, 고지의무 확대

앞으로 자동차 블랙박스 보험료 할인특약에 따른 자차 보험료 상승에 대한 안내가 강화된다. 또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의 연결계좌에 대한 출금이 허용되고, 계좌변경 시 자동납부 변경 완료 결과를 SMS로 통보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2분기 '현장메신저' 주요 건의사항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2분기 현장메신저는 '주요 금융개혁 과제'에 대해 실제 금융 이용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집했다. 우선 자동차 보험 가입 시 블랙박스 할인에 따른 자차보험료 증가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자동차보험은 '블랙박스 할인' 제도를 통해 블랙박스를 갖추고 있을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하지만 블랙박스 가격과 연차에 따라 자차가격이 상승돼 자차보험료 증가분이 블랙박스 할인액을 넘어설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금감원은 4분기부터 블랙박스 할인 안내 시 블랙박스 단가가 자차보험료 증가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정확히 고지토록 했다.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온라인 연결계좌의 출금도 즉시 허용한다. 현재 실명확인 계좌를 근거로 온라인상 투자자가 직접 개설한 계좌(연결계좌)는 실명확인 없이는 출금이 불가능한 불편이 있다. 이에 금감원은 연결계좌에 대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이행했다면 추후 거래부터는 실명확인된 계좌로 보고 출금을 허용키로 했다. 또 금감원은 계좌이동 시 자동납부 서비스 변경 결과를 건별로 SMS 통지키로 했다. 계좌이동서비스 이후 자동납부 계좌변경은 쉬워졌으나 종류별로 변경소요시간이 달라 소비자가 건별 변경 완료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요금을 미납하는 등의 불편이 있다. 올 4분기부터는 변경결과를 자동납부 건별로 통지 받을 수 있도록 SMS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종완료결과만 수신' 받길 원하는 고객에게는 세부 결과에 대한 홈페이지 확인방법을 별도 안내한다. 외화 해외송금시 국제 금융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송금 사기 방지 장치도 마련한다. 해외 송금 사기 방지를 위해 인터넷 해외 송금 시 사기 의심계좌와 금융사기 주의사항 등을 팝업으로 고지한다. 이는 올해 4분기부터 시행된다. 이 밖에 금감원은 카드 부가서비스 변경 시 문제메시지를 통해 대금 청구서, 우편서신 등과 함께 고객에 대한 고지수단의 하나로 인정한다. 이는 지난 6일 여전업 감독규정 일부개정을 통해 이미 반영되고 있다. 카드 부가서비스 이용 조건인 전월 사용실적도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현장메신저는 소비자 관점의 피드백 강화를 위해 '2단계 금융개혁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출범됐으며,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실무직원 25명 내외로 구성돼 있다.

2016-07-18 12:00:00 채신화 기자
금융위 현장메신저, 2분기 소비자 건의 사항 6건 수용

자동차보험 가입 시 블랙박스 할인이 자차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해야 한다. 또 카드 부가서비스 변경 시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고지하도록 하며, 카드 부가서비스 이용 조건인 전월 사용실적은 고객이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가 제공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4분기 '현장메신저'를 통한 소비자 건의 사항 중 6건의 주요 수용 사례를 발표했다.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금융개혁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출범됐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특히 이번 현장메신저부터 주요 금융개혁 과제에 대해 실제 금융 이용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집했다. 자동차보험은 블랙박스 할인 제도를 통해 블랙박스를 갖추고 있을 경우 보험료가 할인돼 왔다. 다만 블랙박스 가격과 연차에 따라 자차가격이 상승돼 자차보험료 증가분이 블랙박스 할인액을 넘어서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턴 블랙박스 할인 안내 시 블랙박스 단가가 자차보험료 증가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온·오프라인으로 고객에게 정확하게 고지해야 한다. 또 카드 갱신과 부가서비스 변경 등 고객고지를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우편·이메일 등)에 의존함에 있어 모바일 고지를 현행 고지 방식에 추가하여 고객 편의를 증진한다. 신용카드사의 부가서비스 변경 시 문자메시지를 대금청구서, 우편서신 등과 함께 고객에 대한 고지수단의 하나로 인정한다. 개별 카드사는 약관개정을 거쳐 올해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카드 부가서비스는 전원 사용실적에 연동돼 제공되나 실적 산정방법에 대한 안내가 충실하지 못하다는 소비자 건의에 따라 기존 상품안내장과 홈페이지를 통한 제공 외에도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나 앱(App)을 통한 현재 사용실적이 확인 가능하도록 올해 안에 구축한다.

2016-07-18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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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0월 핀테크 육성센터 설립…참여 스타트업 모집

한화생명은 오는 10월 서울 63빌딩에 핀테크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을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센터 설립에 참여할 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화생명은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를 건립한다. 한화생명은 핀테크 센터를 통해 금융업종 간 서비스 융합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아이디어가 공유됨으로써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31일까지 지원서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핀테크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결과는 내달 3일 개별 통지된다. 최종 입주할 스타트업은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드림플러스 63'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멘토링 제공은 물론 금융회사들과 연계한 사업제휴, 투자 유치, 해외진출과 행정 지원, 홍보·마케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 프로그램을 입주 스타트업별 맞춤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엄성민 전사혁신실 실장은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63' 핀테크 센터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성과 접목함으로써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며 "핀테크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회사와의 사업제휴는 물론 다양한 방식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16-07-18 11:34:25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