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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생활가전 렌탈 요금할인 '동양매직 KB국민카드' 선봬

KB국민카드는 생활가전업체 동양매직과 제휴를 맺고 생활가전 렌탈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양매직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양매직 KB국민카드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동양매직의 생활가전 렌탈서비스 요금 할인과 패밀리 레스토랑, 놀이공원, 영화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 카드로 동양매직 렌탈 요금 자동이체를 결제하면 렌탈 요금에서 최대 1만원이 할인된다. 렌탈 요금이 1만원 이하면 렌탈 요금 전액이 할인된다. 렌탈 요금 자동이체 승인이 2건 이상인 경우에는 합산하여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VIPS·아웃백·TGIF) 20% 할인(월 2회, 월 20만원 이용금액까지), 에버랜드(일 1매, 연 10매)와 롯데월드(일 1매, 월 2매, 연 5매) 자유이용권 50% 할인, 캐리비안베이(일 1매) 입장권 30% 할인, 맥스무비 홈페이지 영화 예매 시 1매당 3500원 할인(일 2매, 월 4매, 연 10매)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라이프샵을 통해 하나투어 또는 모두투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결제할 경우 3%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와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가 1만원, 비자가 1만5000원이다.

2016-06-09 10:13: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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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UPI와 中관광객 유치 나선다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과 함께 중국 국영여행사 CTS와 제휴를 맺고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날 중국 단오절 연휴를 맞은 1000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번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을 위해 BC카드와 UPI는 한국 전통 부채, 중국어 관광 지도, 유니온페이 카드 쿠폰북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 롯데면세점 5~15% 할인, 신라면세점 4만원 상품권(800 달러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 명동지역 내 유니온페이 가맹점 8% 할인(가맹점 당 최대 2000원까지) 등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한국 내 중국 관광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동대문 등에 VIP라운지를 마련, 운영 중에 있는 BC카드와 UPI는 향후 중국 국영여행사들과의 제휴을 통해 진행되는 단체관광 방한일정을 사전 공유 받고, 관광일정에 최적화된 마케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혁 BC카드 전무는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중 양국의 대표 카드사인 BC와 UPI가 중국 국영기업과 협력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UPI와 공동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편리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서비스 향상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09 10:02:4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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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미얀마 현지은행 대상 '금융 세미나' 실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현지은행에 강사진을 파견해 당행의 선진 금융기법을 전수하는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미얀마 현지은행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부산은행의 IT·모바일 등 전자금융과 외환·BPR시스템(후선업무 지원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참여 은행은 미얀마 최대 상업은행인 ▲KBZ(칸보자) 은행과 ▲Co-Operative은행 ▲미얀마 시티즌 은행 ▲유나이티드 아마라 은행 등 총 4곳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은행 임직원들은 최근 BNK금융그룹이 출범한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와 후선업무 지원시스템인 '부산은행 BPR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은행 김민철 미얀마 양곤사무소장은 "부산은행은 작년 8월 양곤사무소를 개소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미얀마 현지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며 "금융지원과 함께 금융 세미나 개최, 환경정화 활동 등 현지 사회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2년 중국 칭다오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올 하반기 내 두 번째 해외 점포인 베트남 호찌민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8월 미얀마 양곤사무소와 올해 5월 인도 뭄바이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중국-인도-동남아'를 잇는 BNK금융그룹의 글로벌 비전인 '아시아 금융 트라이앵글' 구축을 위해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2016-06-09 10:00:2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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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웨어러블 뱅킹, 이제 음성으로 하세요"

우리은행은 9일 금융권 최초로 우리워치뱅킹에 스마트워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음성인식 문자입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워치의 특성상 작은 화면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데 불편함에서 벗어나 웨어러블 뱅킹에서도 음성으로 한글·영문·숫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위비페이 메뉴에서 이체 시 이체금액을 음성으로 '백원'이라고 말하면 숫자 '100원'이 입력된다. 서비스 적용범위는 보안과 관련된 6자리 핀(PIN)번호와 계좌비밀번호 등을 제외한 모든 입력항목이며, 안드로이드OS용 스마트워치에 우선 적용된다. 우리워치뱅킹에 로그인 후 이용하고자 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계좌번호·금액·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음성으로 적용한 뒤 간편이체나 적금상품 입금 등의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웨어러블 뱅킹을 자체개발한 기술력을 토대로 이번 워치뱅킹용 음성인식 문자입력서비스도 금융권 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내는 비욘드(Beyond) 금융서비스를 목표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09 09:32: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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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사 임직원 권익보호제도 개선한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에 대한 조사와 공동검사시 해당 금융사 임직원의 권익보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권익보호제도' 운영방법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권익보호제도는 예보의 조사·공동검사 과정에서 위법 또는 부당한 조사 등이 진행되거나 절차상 중요한 흠결로 금융사 임직원의 권익이 침해되는 경우 임직원이 권익보호담당역에게 권익보호를 신청, 구제받을 수 있는 장치다. 지난 2012년 5월 도입됐다. 이번 개선을 통해 예보는 권익침해 행위의 구체적 판단기준에 대해 체크리스트 방식의 점검 방식을 도입하고, 금융사 임직원의 의견수렴 절차를 의무화했다. 구체적인 권익침해행위로는 욕설·반말·상스러운 어투 등 고압적 행태, 금품·향응·접대 등 부당한 요구, 검사목적과 무관한 자료 제출 요구, 동의 없는 영업시간 경과 후 조사 등이 제시됐다. 권익보호제도는 조사·공동검사 담당 부서와 독립된 변호사를 권익보호담당역으로 지정하고 조사·공동검사 기간 중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금융사 임직원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권익침해 여부를 파악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조사 또는 공동검사의 중지, 시정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융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공동검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금융사와 그 임직원의 권익 보호,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6-09 08:48:11 이봉준 기자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7조원…집단대출 증가

은행의 가계대출이 지난달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60조9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6조7000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증가폭(7조3000억원)과 비교하면 다소 둔화된 수치지만, 전월 증가폭(5조2000억원)보단 많았다. 증가폭 대부분은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4조7000억원으로, 전월(4조6000억원) 대비 1000억원 증가했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 증가폭도 같은 기간 7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었다. 한은은 "마이너스 통장 대출 증가는 지난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가계대출 급증 이유로 집단대출의 꾸준한 증가세를 꼽았다. 한은은 지난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아파트 분양 호조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집단대출이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린 바 있다. 지난달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폭은 3조3000억원으로 전월(6조7000억원) 대비 3조4000억원 줄었다. 이 중 중소기업 대출은 3조7000억원 증가했지만 전월(4조7000억원)보단 감소했다. 대기업 대출은 전월(2조원) 대비 4000억원이 감소했다. 한은은 "기업 대출의 감소는 전월 말 휴일(30일)에 따른 결제성 자금 대출이 월초로 연기된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2016-06-09 08:47:43 이봉준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시주총 열어 2천억 유상증자 승인받기로

한화투자증권은 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7월 20일 소집하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회사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사회는 한화투자증권 주식의 현재 가격(8일 종가로 3,190원)을 고려하여 액면미달 가액으로 신주(기명식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하고, 이에 필요한 주주들의 승인을 얻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최저발행가액은 2,245원이다. 주식수, 발행가액, 주금납입일 등 주식발행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증자안에 대한 승인을 얻은 뒤에 이사회를 다시 열어 확정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5년 상반기에 해외지수연계 ELS 발행을 크게 늘렸으나, 같은 해 하반기 이후 변동성이 커진 해외시장에 대한 대응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15년 결산 세전이익 기준으로 105억원의 적자와 2016년 1분기 908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ELS자체헤지 손실을 해결하기 위하여 올해 3월 담당 본부장과 임원을 교체하였고, OTC운용과 리스크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향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ELS 운용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ELS자체헤지 운용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대폭 개선 보강 중이다. 또한 본사 사옥 매각과 비상경영체제 강화를 통한 고강도 자구노력으로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30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자구노력으로 향상된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이제부터 영업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며 "IB본부와 트레이딩본부 등 본사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본사 영업부문과 지점 영업부문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영업 수익기반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6-06-08 17:22:3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