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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리스' 확산…집 밖으로 나가는 행원들

'뱅크리스' 확산…집 밖으로 나가는 행원들 태블릿PC·이동점포로 '찾아가는 서비스' 주력 금융권에 '은행없는 은행업(뱅크리스·Bankless)'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은행에서 대기 순서를 기다리며 잡지 한 권을 정독하던 시절은 이미 옛날이야기다. 이젠 대기번호표도 모바일 앱으로 뽑는 시대, 비대면 거래와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내점고객이 급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총 점포수는 2012년 4720곳에서 지난해 4311곳으로 409곳 줄었다. 은행원도 지난해만 2000명이 짐을 쌌다. 더 물러설 곳 없는 은행들은 아웃바운드 영업으로 정면 돌파에 나서는 분위기다. ◆태블릿PC들고 '안방까지…'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일부 시중은행들은 태블릿PC를 통한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강화해 은행 밖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태블릿PC 금융서비스를 본격 실시한 곳은 SC제일은행이다. 지난 2014년부터 태블릿PC로 현금 출납을 제외한 예금·대출·카드·펀드 등의 은행서비스를 제공하며 '태블릿금융'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SC제일은행은 신세계와 업무 제휴로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직원 2~3명이 상주하며 테블릿PC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숍 6곳, 뱅크데스크 60곳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부터 태블릿PC 영업을 시작했는데, 즉석에서 체크카드 발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태블릿 브랜치는 최초 117개 영업점(117대)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43개 영업점(280대)으로 확대됐다. 향후 업무 분야가 전자금융, 카드, 제신고업무, 여신상담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8개월간 80여명을 투입해 '태블릿 브랜치'를 개발, 지난달부터 일부 점포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자유 입출금 통장과 정기 예·적금 신규 및 해지, 신용카드 가입, 신용·담보대출 상담 등 점포 외부에서 현장 영업이 가능토록 거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태블릿PC에 담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태블릿PC를 통해 '태블릿 은퇴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프라이빗뱅킹(PB) 및 자산관리 노하우와 최근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한 '사이버PB'를 만든 첨단 정보기술(IT)력을 결합해 은행권 최초로 개발됐다. ◆이동점포로 '반짝' 영업 노린다 은행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표적인 채널 중 하나가 이동점포다. 은행들은 이동점포를 통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을 찾아다니는 동시에 명절 연휴나 행사 등 일시적인 영업 효과를 내는 분위기다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이동점포 '위버스(webus)'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위버스에서는 예·적금 신규를 비롯한 공과금 수납·입출금 업무, 대출상담과 환전·송금 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으로 일반 영업점 수준의 업무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동점포 'KB 찾아가는 브랜치' 2대를 운영, 지점마다 신청을 받아 금융업무를 제공하거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는 ▲신규·해지·입출금·제신고 등의 '수신' ▲신용·체크카드 발급 등의 '카드' ▲환전과 해외 송금 등의 '외환'을 비롯해 자동화기기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Bank+bird)'를 통해 금융업무를 비롯해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접목해 교육 업무로도 활용하고 있다. NH농협은행도 이동점포 'NH 윙스(Wings)'를 운영하고 있다.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하며, 휴일 외국환 홍보, 지역 축제 등 주로 일시적인 수요가 있는 곳에 출장을 나선다. 경남은행은 'KNB무빙뱅크'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 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달 부터는 외부 상단에 탑재된 LED전광판에 실종 아동·장애인 찾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2016-05-23 14:56: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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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개발, 임대수요 많은 성산동서 오피스텔 234실 분양

동우개발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 234실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면적 1만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 6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총 4개 타입으로 이 가운데 1.5룸이 104세대다.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은 넓은 주방과 넉넉한 붙박이장이 장점이다. 풀퍼니쉬드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벽걸이형TV, 천정매립형 에어컨, 샤워부스 및 비데 등이 제공된다. 특히 지역난방이라 난방비가 저렴하고 별도의 보일러 공간이 없어 주방 등을 여유롭게 배치했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설비와 난지공원에서 에너지 수급을 하기 때문에 관리비 절감효과도 탁월하다. 상암동 A공인 관계자는 "주변에 하나로마트,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고 마포구청, 주민센터,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면서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마포구청역까지 이어져 있으며, 하늘공원, 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월드컵경기장, CGV 상암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3~4분거리에 있으며 홍대, 신촌, 여의도로 오가기도 편리하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입이 쉽고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 증산로가 가까워 전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도 가까워 대학생 수요,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각 호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하고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5-23 14:5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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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시효 지났어도 자살보험금 모두 지급해라"…금감원 압박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에게 "소멸시효 2년이 지났더라도 자살보험금(재해사망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앞서 보험사들이 지급하지 않은 '자살 보험금' 2400여억원 지급이 늦춰지자 금감원이 압박에 나선 것이다. 금감원은 또 보험금 지급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보험사에 대해선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발표한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의 입장 및 향후 처리 계획'을 통해 "자살보험금에 대한 생명보험사의 소멸시효 주장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생명보험사들은 지난 2002년부터 종신보험에 재해사망 특별계약 상품 약관(특약)을 붙여 판매했다. 당시 재해사망 특약 약관에는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난 뒤 자살하는 경우엔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하지만 생명보험사는 자살을 재해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재해사망보험금을 신청한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일부 일반사망보험금만 지급해왔다. 금감원이 ING생명 등에게 약관에 명시된 대로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제재했으나, 생보사들이 반발하면서 소송전으로 번졌다. 자살에도 특약 보험금을 주는 보험 계약만 280만건에 달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대법원은 약관에 기재된 대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의 판결에도 보험사들은 자살한 지 2년 안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다면 보험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ING생명·삼성생명 등 14개 보험사가 미지급한 자살보험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2465억원이다. 이 가운데 소멸시효가 지난 보험금이 78%(2003억원)에 이른다. 이에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보험사의 귀책으로 특약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지났더라도) 추가 지급을 해야 한다"며 "소멸시효에 대한 민사적 판단을 이유로 자살보험금 지급을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회사가 현재까지 지급을 미룬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는 약관에 명시된 이자율(10% 내외)로 지연이자를 따로 줘야 하는데, 이 금액만 578억원에 이른다"며 "소비자 믿음에 반해 민사소송을 지속하는 것은 보험회사의 윤리경영과 건전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대법원에서 소멸시효가 지난 보험금은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더라도 보험사가 애초 약속한 보험금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권 부원장보는 "소멸시효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유로 보험사들이 시간을 끌면 소비자 피해가 확대된다"며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보험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권한에 따라 검사 제재 및 시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3 14:55:07 채신화 기자
은행 수수료 인상 도미노 현실화…

은행들이 줄줄이 수수료 인상에 나섰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 거액의 충당금 적립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탓으로 분석된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송금, 예금, 자동화기기(ATM), 외환 등 주요 수수료를 일제히 인상한다. 타행으로 송금할 때의 수수료는 최대 1500원이 오른다. 500만원 초과는 일반 고객을 기준으로 현행 2500원에서 4000원으로, 100만~500만원 송금 시에는 25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10만~100만원 구간은 1500원에서 2000원으로 500원 올린다. 10만원을 이체할 경우 수수료가 전체 금액의 1.5%에서 2%까지 올라간 셈이다. 예금 금리가 1%대인 점을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 아니다. 예금 관련 수수료도 인상한다. 통장·증서 재발급 수수료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제증명서 발급수수료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각각 1000원 올린다. 주식납입금보관증명서 발급수수료는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명의 변경수수료는 5000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5000원씩 인상한다. ATM 수수료는 내달 20일부터 오른다. 출금의 경우 100원씩 인상하며 계좌 송금도 200원가량을 올린다. 외환수수료도 내달 20일부터 인상한다. 기존에 수수료를 받지 않았던 인터넷이나 모바일 해외송금도 앞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5000달러 이하는 3000원, 5000달러 이상은 5000원의 수수료를 책정했다. 창구 외화자금 국내이체 수수료도 5000달러, 1만달러, 1만 달러 초과로 세분화해 수수료를 매긴다. 시중은행의 수수료 인상 바람은 지난해 말부터 불기 시작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11월 창구에서 10만원 미만의 돈을 타행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를 면제하던 혜택을 없애고, 수수료 1000원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도 지난 2월 10만원 미만 금액을 타행으로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했다. 창구를 통해 100만원 이하를 다른 은행으로 보낼 경우의 수수료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1000원을 올렸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ATM 타행 이체 수수료를 기존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인상했다. 영업시간 외에는 9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했다. 우리은행과 지방은행은 향후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이다. 은행권에서는 "국내 은행의 수수료가 외국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으로 일정 부분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금융연구원 임형석 연구위원은 지난 22일 '국내은행 비(非)이자이익 특징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은행이 저금리 장기화 환경에서 수익 다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수수료 관련 이익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6-05-23 14:54:4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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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페이스북 어워즈 2016'서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부문 수상

AIA생명은 지난해 선보인 '기적의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캠페인 동영상이 '페이스북 어워즈 2016'의 아태지역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페이스북 어워즈에서 국내 출품작이 선정된 것은 AIA생명이 최초이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제20회 웨비 어워즈' 통합 마케팅 부문 본상과 '2016 프라하 국제 광고제' 창의적 기술 적용 부문 동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캠페인 중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2700개 이상의 캠페인이 출품됐다. 올해는 AIA생명의 '엄마의 첫 번째 노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지역 수상작들이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투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투표는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다. 한편 AIA생명의 '엄마의 첫 번째 노래' 동영상은 언어 장애를 겪는 주인공이 국내외 최고 음성전문가 및 소리공학자와 목소리를 직접 기부한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딸의 생일에 생애 처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촬영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한 목소리 기부에 1만명 이상의 일반인이 참여했으며, 동영상 공개 한 달만 SNS 누적 조회수 900만건을 기록했다.

2016-05-23 13:47: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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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여름휴가 계획 중인 고객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호텔스닷컴·아고다·익스피디아 등 3대 호텔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3대 사이트에서 BC카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최대 100만원), 50% 캐시백(10명·최대 20만원), 30% 캐시백(100명·최대 5만원), 5000원 캐시백(1000명) 혜택 등이 제공된다. 단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가 숙박기간인 고객에 한정한다. 또한 아고다에서 BC카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3명의 고객에게 아시아 9개 지역 내 83곳의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박 무료숙박권도 제공된다. 이 역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가 숙박기간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여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곧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23 13:46: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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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쯔엉 K리그 데뷔 '베트남 고객 한마당' 행사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인천 소재 인천 FC 전용 경기장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베트남 고객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출신으로는 최초로 K리그에 진출한 써니뱅크 베트남 홍보대사 '쯔엉' 선수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인천 FC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와 동시에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재한 베트남 고객 1000명과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300가구를 초청, K리그 클래식 첫 경기에 데뷔하는 '쯔엉' 선수 응원 이벤트로 행사를 시작했다. 하프 타임(Half Time)에는 신한은행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써니'와 사전 추첨된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하는 'shooting like 쯔엉!(페널티킥 넣기)' 등 스포츠 연계 행사가 실시됐다. 인천 FC 홈경기 종료 후에는 신한은행 축구동호회와 재한 베트남 유학생RHK 근로자 축구 동호회가 친선경기를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K리그 1호 진출 쯔엉 선수를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행사를 통하여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국내외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써니뱅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써니뱅크는 출시 5개월 만에 2만명의 가입고객을 유치했으며, 오는 6월에는 베트남 '써니 마이카(SUNNY MY CAR)' 대출을 도입해 현지 상황에 맞는 업그레이드 써니뱅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05-23 13:45:53 채신화 기자
금융연수원, 다음달 8일 '해외사업 진출 실무 과정' 개설

금융연수원은 다음달 8일부터 '해외사업 진출 실무' 및 '현지 지역전문가(베트남)' 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따라 국내 금융사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권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거나 베트남 지역전문가를 희망하는 금융사 직원들이 주요 대상이다. 해외사업 실무지식 및 사례 연구 위주로 과정별 3일간 진행된다. 해외사업 진출 실무 과정은 해외진출 지원체계, 해외진출 실무 및 사례연구, 국외점포 설립 및 현지화, 해외진출 리스크관리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또 '현지 지역전문가(베트남)' 과정은 베트남 정치·문화·생활, 베트남 경제·금융시장, 베트남 세무, 현지 노무관리 및 현지화 사례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되는 각 과정이 우리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연수원은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 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다. 이번 '해외사업 진출 실무' 및 '현지 지역전문가(베트남)' 과정 개설 이후 ASEAN 국가의 국제연수와 연계한 교류 및 현지 지역전문가 과정 확대 실시 등을 통해 금융사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2016-05-23 13:45:2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