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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 대상으로 최대 상품권 2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웰컴(Welcome) 이벤트 ▲스타트업(Start-up) 이벤트 ▲레벨업(Level-up) 이벤트 ▲붐업(Boom-up) 이벤트 총 4가지로 진행된다. 타사 이전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웰컴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최초 중개형 ISA 계좌개설시 상품권 5000원, 개설 후 100만원이상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단 상품권 5000원권 혜택과 1만원권 혜택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스타트업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00원 이하 고객이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100만원 이상 ~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레벨업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3만원부터 단계적으로 9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25만원까지 전원 지급한다. 붐업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채권(RP포함), 파생결합증권(ELS, ELB, DLS, DLB), 펀드 등을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30만원을 2명, 상품권 5만원권을 5명, 치킨쿠폰을 10명에게 지급한다.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9-04 13:52: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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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월배당 ETF 'SOL 미국S&P500',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SOL 미국S&P500'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SOL 미국S&P500 ETF는 장기 우상향하는 S&P500 지수에 마음 편한 투자를 하며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월급을 평생 받자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각기 다른 시기에 분기별 분배를 하는 국내 및 미국 상장 S&P500 ETF들을 조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월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하는 MZ세대의 투자트렌드에 착안해 국내 ETF 시장에 최초로 출시됐다. SOL 미국S&P500 ETF가 상장된 2022년 6월 이후 불과 2년 3개월 만에 국내 월배당 ETF 시장은 약 13조3000억원 규모가 될 만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양한 기초 자산과 투자 전략을 활용한 77개 상품이 운용 중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S&P500 ETF 투자를 통해 자본수익과 함께 매달 월급을 받는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기획한 상품이 개인투자자의 주요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SOL 미국S&P500 ETF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특히 활용 매력이 높아 개인투자자 중심의 수요가 꾸준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수요자 중심으로 변한 ETF시장에서 투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월배당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가겠다"며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에 드러나지 않은 수요를 찾아내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4 13:35: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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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둔 둔촌주공, 대출규제에 전전긍긍…'살리기 vs 죽이기'

서울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올림픽 파크 포레온'이 입주를 앞두고 대출 규제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앞서 중도금 대출 허용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로 '둔촌주공 살리기'란 비판까지 나왔지만 갑작스런 대출 조이기에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이번 대출규제는 당국의 정책이 아닌 각 은행 자율로 시행하고 있어 기준과 적용이 제각각이라는 점이 더 문제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올림픽 파크 포레온은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사전점검을 진행한다. 입주는 11월 27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로 예정됐다. 올림픽 파크 포레온은 총 85개동, 1만2032세대의 초대형 단지다. 한 아파트 단지로 보면 가장 큰 규모로 기존 최대였던 헬리오시티(9510세대)보다도 2500세대 이상 많다. 큰 규모 만큼 재건축 시작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22년 말 분양 당시에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데다 금리가 치솟으면서 고분양가 시비가 있었고, 2023년 초에는 중도금 대출이 전면 가능해지면서 '둔촌주공 살리기'라는 말도 나왔다. 이전까지는 분양가 9억원 이상의 신규 아파트에 대해서는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했다. 올해 2월에는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둔촌주공이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꼽혔다. 이번엔 대출 규제가 문제로 떠올랐다. 은행권이 이달 들어 대대적인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거나 잔금 대출 한도 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수분양자의 경우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취급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일부 은행들이 일반분양 주택을 비롯한 모든 주택에 대해 적용키로 하면서다. 입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장에서도 정확한 기준은 없다. 둔촌동 A공인중개사 대표는 "아직 한 두 은행에서는 임차인의 전세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도는 줄어들 수도 있다"며 "문의할 때마다 답변이 달라 대출에 대해선 확답을 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다만 매매든, 전세든 시세는 오르는 분위기다. 신축 선호에 지난 1년간 내내 오른 전셋값으로 품귀 현상까지 겹쳤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전용면적 84㎡ 전세매물 호가는 9억원에서 10억원 사이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7억원 후반에서 8억원대의 매물이 있었지만 대부분 소화되면서 임대인들이 호가를 올리고 있다. 매매가는 상승폭이 더 확대되면서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입주권은 전용 84㎡가 지난달 24억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04 13:35: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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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 미니·M-able 와이드'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

KB증권은 모바일 매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able 미니' 또는 PCㆍ태블릿 매체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M-able 와이드'를 통해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M-able 미니와 M-able 와이드를 통해 비대면·은행연계 주식거래 가능한 위탁계좌에서 국내주식 거래 체결시 혜택 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종목 및 혜택 수수료율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대상계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거래시 자동으로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고객이 보유한 계좌가 이벤트 대상인지 여부는 이벤트 페이지의 '혜택수수료 계좌 확인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상품별 유관기관 수수료는 부과되며, 기존 협의수수료 적용 계좌 등 대상에서 일부 제외되는 계좌가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KB증권은 투자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은행연계 국내 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30일까지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 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누적거래 체결 ▲2024년 11월 30일까지 순입고금액 이상 자산유지 시 타사대체 순입고금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4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4 13:31: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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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 모집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썸즈업은 빗썸의 강점과 고객을 위한 노력을 대외에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빗썸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썸즈업 2기는 다음 달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제안 ▲빗썸 브랜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등의 빗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가 별도 지급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베서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지원자, 혹은 캠페인 기획이나 행사 부스 운영 경험을 가진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은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위한 도전의 무대"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으로,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4 13:25: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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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장기국채와 미국 장기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는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잔존만기 15년 내외의 미국 국채 ETF 등에 투자한다. 이자 수익과 금리 하락 시 자본차익을 추구하면서, 미국 회사채 및 단기 유동성 상품 등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가시화되면서 미국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매력이 부각되고 있어,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생소한 미국 채권시장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장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미국 채권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4 13:2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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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외환보유액 24억달러 증가…달러 약세 영향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4억달러 증가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4년 8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9억2000만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24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감소했지만 달러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다"며 "외화자산의 운용수익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미 달러화 지수를 살펴보면 101.34로 전달과 비교해 3.1% 감소했다. 같은기간 유로화는 2.5%, 파운드화는 2.6%, 엔화는 5.6%, 호주달러화는 3.9% 상승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누보면 미국 국공채를 중심으로 한 유가증권평가액은 3694억4000만달러로 한달새 23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반면 외화예치금은 같은기간 3억1000만달러 감소한 220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별인출권(SDR)은 152억500만달러로 3억달러 증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말 기준 9위를 유지했다. 중국이 3조2564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1조2191억달러, 스위스 8976억달러, 인도 6706억달러를 기록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04 13:2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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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ABL생명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 '맞춤상담', '건강관리'편 삼성화재는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맞춤상담'과 '건강관리'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맞춤상담 편에는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모습을 담았다.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과 청각장애인 고객에게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수어 상담원이 등장한다. 건강관리 편은 러닝 크루가 시티런을 해 삼성화재 건강관리 앱 '애니핏 플러스'에 운동 내용을 기록한다. 삼성화재 피트니스 서비스 '그래비티'로 제휴 운동 시설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하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제3회 드림 빅 아트 어워즈(Dream Big Art Awards) DB손해보험은 DB월드와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미디어아트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제3회 Dream Big Art Awards/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발굴하고 신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자유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들을 모집한다. 총상금 75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생 부문 17개 작품이, 일반 부문 8개 작품이 선정된다. 작품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학생 부문 500만원, 일반 부문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미디어 아트를 활성화하고 신생작가 발굴을 통한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 메세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BL생명이 야구 관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 NC다이노스 '스폰서 데이' ABL생명은 지난 3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BL생명의 창립70주년을 기념해 총 70명의 아동들을 3회차에 걸쳐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카이박스는 일반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룸 형식의 고급 야구 관람시설이다. ABL생명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 첫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동행 중이다.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4 12:57:3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