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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위한 5가지 '꿀정보'…"설 연휴엔 웃어요"

현대인들은 산업과 의학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른바 '100세 시대'에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과 생활비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설 연휴 부모님 웃으실 5가지 꿀정보'를 소개했다.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부터 주택과 농지를 활용한 연금수령 방법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정리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무료 서비스 우선 만 66세 노인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및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만 40세와 만 66세 성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진단이다. 만 40세는 암, 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증하는 시기이고 만 66세는 낙상,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여서 생아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자로 결정됐다. 우편으로 받은 검진표를 지참해 전국의 건강검진병원에 제출하고 진단받으면 된다. ◆틀니·임플란트 비용 절반 지원 만 7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는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에 대해 1종 수급권자는 20%, 2종 수급권자는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틀니는 아래턱과 위턱 각각 지원하고, 임플란트는 1인당 2개까지 지원한다. 치과 병·의원에서 '의료급여 틀니(임플란트) 대상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7일 이내 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있어도 주택연금 가능 만 60세 이상인 주택소유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있더라도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종신혼합방식 주택연금을 가입하고 일시 인출금으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면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에 가입해 미리 연금 일부를 받아 대출금을 갚고, 매달 연금까지 수령하는 식이다. 현재 일시금 인출한도는 50%지만 금융당국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주택연금 일시 인출한도를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도 인출금이 작아 기존 대출금을 전액 갚기가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책이다. ◆영농·임대 소득까지 챙기는 '농지연금' 농지가 있는 만 65세 이상 농업인 중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한국농어촌공사에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농지연금을 받을 수 있다. 농지연금은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종신 지급되며, 연금을 지급 받으면서 영농 또는 임대를 통해 소득도 얻을 수 있다. 연금을 받으면서 담보로 제공한 농지를 본인이 직접 경작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영농이 불가능할 경우 임대해 임대료를 받기 때문에 부부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수급자는 언제든지 농지연금채무를 상환하고 약정을 해지할 수 있다. 연금채무를 상환할 때는 담보 농지를 처분해 상환하는데, 농지처분 시 남은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려주고 부족한 금액은 공사가 부담한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세금 걱정 '뚝' 올해 만 62세 이상이 되는 고령자를 위한 비과세종합저축 상품도 있다. 비과세종합저축은 만 62세 이상이거나 장애인·독립유공자·기초생활 보호자가 가입할 수 있다. 예·적금, 펀드 등 1인당 총 5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며, 의무 가입 기간이 없고 입출금도 자유롭다.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매년 가입 연령이 1세씩 상향 조정된다. 올해는 만 62세, 2017년에는 만 63세, 2019년에는 만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

2016-02-07 07:00:00 김보배 기자
[주간분양캘린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外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857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 동작구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582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은 부산 서구 '부산충무금오아파트' 93가구, 충남 아산시 '아산풍기2차EGthe1' 182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곳에서 이뤄진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평거동건영아모리움' 아파트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전용 79㎡D 1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서 80가구가 접수해 4.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도 1곳에서 열린다. 동원개발은 12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 일대에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3개 동, 전용 72~84㎡, 210가구로 구성된다. 동현초등학교와 동현중학교, 내성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동래점), CGV(동래점) 등이 있다. 2월 둘째 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주목할만하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 동, 전용 59~84㎡, 582가구 중 25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이 단지 주변에 있다. 상도초등학교, 신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교육시설로 갖춰져 있다. 상도근린공원과 달마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청약은 12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계약은 24~26일 실시된다.

2016-02-07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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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단지 내 테마파크에서 함께 하세요

생태공원, 가족형텃밭, 캠핑장, 스케이트장, 실내체육관, 방과후 수업, 재능기부 교육 프로그램 등 아파트 내 교육과 문화, 놀이 등이 접목된 조경·커뮤니티 시설이 등장하면서 설 연휴 단지 밖을 나가지 않아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공간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조성이 탁월한 새 아파트일수록 집값 상승률은 높다. 지난해 9월에 입주한 대치동 '래미안 대치 팰리스'는 커뮤니티 시설 면적만 6500여㎡ 규모에 이른다. 길이 25m, 3라인의 실내 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가든 등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이하 6~10층 기준) 분양가는 11억203만~11억4794만원이었으나 현재는 13억7000만~14억8500만원으로 시세가 2억~3억원 가량 올랐다. 인근에 2007년 8월 입주한 '대치 아이파크'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11억5750만~12억75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오른 셈이다. 2011~2012년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입주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2차'는 자연을 모티브 삼아 테마별로 나무의 종류, 조형물을 달리한 아일랜드라는 신개념 조경계획이 적용됐다. 세계적인 조경 설계가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설계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단지에는 자녀와 함께 산책이나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약 2.6km 길이의 생태하천이 조성돼 있으며, 생태학습체험을 위한 숲속과학놀이터와 생태공원이 있는 근린공원도 있다. 이 아파트에는 자녀를 가진 부모의 방문이 잦다. 인근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중소형은 대체적으로 유아 등 어린 자녀를 둔 20~30대 초중반 부모의 자가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며 "요즘 주택시장에서 대형 평형이 인기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이 아파트는 중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2년 만기 후에 대형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한다"고 말했다. 단지 매매가는 이달 기준 3.3㎡당 1290만원대로 일대에서 가장 비싸다. 권선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 3.3㎡당 854만원보다 1.5배 높다.

2016-02-07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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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집 마련 수요자 주목…계약률 70% 웃도는 단지 어디?

분양 후 높은 계약률로 일부 잔여분을 남긴 단지는 대게 입지가 좋고 상품구성도 괜찮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 입장에서는 잔여 물량이 남았다는 오해로 과소평가하기도 하지만 높은 계약률로 잔여분을 모두 소진한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계약 완판을 앞둔 새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4만7967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인 51만 5886가구보다 32.55%가량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33.82%(20만436가구→13만2642가구), 인천 62.44%(2만5069가구→9416가구)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21.92%(4만4101가구→5만3768가구) 증가했다. 경기와 인천은 서울의 높은 전세가율로 탈서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는 35만9337명,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는 4만4915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비해 경기(33만2785명)는 7.98%, 인천(4만3212명)은 3.94% 증가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서울로 이동한 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경기는 같은 기간 24만9701명에서 23만9557명으로 4.06%, 인천은 2.36%(3만4380명 →3만357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인천지역 매매가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경기도 매매가는 2014년 대비 6.12%(3.3㎡당 915만→971만원), 인천은 6.52%(3.3㎡당 782만→833만원) 상승했다. 첫 청약 당시에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에 웃돈이 붙은 사례도 있다. 2014년 4월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평균 1.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일부 가구수가 미달됐지만,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3개월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서울과 맞닿아 있는 데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단지를 구성했고, 경춘선 갈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미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전용 84㎡는 현재 2500만~4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 올해 경기·인천에서 내 집마련을 고민중이라면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주목해 볼 만하다.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계약률 95%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1757가구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계약률은 77%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 64~100㎡ 1443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가까이 있으며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KTX평택지제역을 이용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GS건설은 경인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90%의 계약률을 넘긴 상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 74~100㎡, 1437가구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과 판교, 강남을 환승없이 20분안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주방 시스템 에어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 중이다. 계약률 85%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2029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84~95㎡ 1163가구, 오피스텔 전용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16-02-06 08:25:1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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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4023억원…전년比 47.7% 감소

NH농협금융은 작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402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7685억원) 대비 47.7%(3662억원) 감소한 것이다. 농협중앙회에 내는 명칭사용료를 합칠 경우 작년보다 34.8%(3533억원) 감소한 663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명칭사용료란 농협법에 따라 농협의 자회사가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분기마다 납부하는 분담금이다. 4분기에는 당기순손실 2174억원이 발생해 1827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한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계열사인 농협은행이 STX 등의 충당금 영향에 순이익이 급감한 것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3655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인수가격이 시장가치보다 낮을 때 발생하는 이익)이 발생하는 등 일회성 요인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없었고, 은행 충당금이 늘어나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의 총자산은 339조8000억원으로 대출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317조7000억원)보다 24조1000억원(7.6%) 늘었다. 그러나 총자산대비 거둔 순이익을 의미하는 ROA(총자산순이익율)는 0.13%로, 전년(0.26%)보다 감소했다. 주력계열사인 농협은행의 부진이 농협금융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농협은행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1763억원으로 전년 대비 47.9% 줄었다. STX조선해양에 약 5000억원의 충당금을 쌓는 등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1조2805억원)이 전년보다 4천324억원(51.0%) 증가한 탓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94%로 전년대비 0.06%포인트 하락했지만 대출 총량이 늘어나면서 이자이익은 4조2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4139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27%로 전년보다 0.65%포인트 증가했다. 연체율은 0.71%로 0.06%포인트 하락했다. 이밖에 NH투자증권(2151억원), 농협생명(1676억원), 농협손보(377억원), NH농협캐피탈(227억원), NH-CA 자산운용(108억원), NH저축은행(89억원) 등의 비은행 계열사들은 대부분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2016-02-05 14:09:54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