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보험업계에 부는 핀테크 바람…"보험상품 보다 정교해진다"

금융·산업계에 불고 있는 '핀테크(Fintech)' 열풍이 보험업계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UBI상품' 출시가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UBI(Usage-based Insurance)상품'은 급가속·급정거·과속·운행시간대·주행거리 등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해 평소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미 다수 보험사가 상품 개발 및 출시 전쟁에 뛰어들었다. 동부화재는 이르면 오는 3월 말 SKT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활용해 운전자의 운전습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축적한 뒤 이를 보험료에 반영하는 'UBI상품'을 출시한다. 상품 가입 운전자는 'T맵'을 켜고 안전운전을 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는다. 동부화재는 기존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할인 체계에는 손을 대지 않고, 'UBI상품'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적으로 할인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설계한다.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도 연내 KT의 '올래네비'를 활용한 'UBI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는 별도의 '운행기록장치(OBD)'를 자동차에 설치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KT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을 고심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의 'UBI상품'은 '운행기록장치'를 별도로 자동차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부화재의 'T맵'을 활용한 'UBI상품'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져 보인다"고 지적했다. 'UBI상품'은 이미 미국과 영국 등에선 일반화됐다. 미국 프로그레시브나 영국 더코오퍼레이티브 인슈어런스 등 외국보험사들은 운전습관이 좋지 않은 운전자에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20% 할증한다. 금융당국 역시 'UBI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등과 함께 처음으로 'UBI상품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보험개발원이 'UBI상품' 연구용역을 맡았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운전습관이 좋은 사람들은 앞으로 보험료가 싸질 수 있다"며 "'UBI상품'은 개인의 자동차 운전 습관이 다 드러나는 만큼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금지 등 보완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UBI상품'이 보험사 기대만큼의 수익성을 보장하긴 힘들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UBI상품' 도입으로 종전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체계가 완전히 바꾸는 것은 아니고 일부 할인률만 확대되는 만큼 보험상품의 파급력은 미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UBI상품'을 통해 보험료 할인만 해주고 할증은 못한다면 보험사 수익성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8 16:55:29 이봉준 기자
동부화재-SKT, 운전습관 따라 車 보험료 할인…'UBI상품' 출시

동부화재가 SKT와 손잡고 국내 최초 'UBI상품'을 출시한다. 'UBI(Usage-based Insurance)상품'은 급가속·급정거·과속·운행시간대·주행거리 등 운전습관을 분석해 운전자가 평소 안전운전을 하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이르면 오는 3월말 SKT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활용해 운전자의 운전습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축적한 뒤 이를 보험료에 반영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UBI상품' 가입 운전자는 'T맵'을 켜고 안전운전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는다. 'T맵'은 SKT 스마트폰에 기본 장착된 앱으로 이용자만 800만명에 달한다. 국내 자동차 보험업계 선두주자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동부화재와 8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SKT 'T맵'이 만나 향후 자동차 보험 시장의 판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4년 'UBI상품' 출시를 위해 SKT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SKT는 그간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고객들의 동의하에 운전습관 정보를 수집해왔다. 한편 동부화재는 오는 3월말 'UBI상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자동차보험도 선보인다. 보험료는 오프 대비 14~17% 낮고, 블랙박스·마일리지 할인 등을 받으면 추가로 20% 할인된다. 운전습관이 양호하면 5% 더 할인된다.

2016-01-28 16:55:05 이봉준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흑자전환…건설,화학 원가율 개선 영향(종합)

대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9조5117억원, 영업이익 2656억원, 당기순이익 2107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에 비해 매출액은 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림산업 연간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의 원가율이 고르게 개선되면서 2014년보다 175% 증가한 4256억원을 기록했다. 건설사업부에서는 부동산시장 회복과 원가 경쟁력 확보로 주택, 빌딩, 호텔 건설을 담당하는 건축사업의 원가율이 개선됐다는 게 대림산업 측의 설명이다. 플랜트 사업 역시 동남아시아 현장의 매출 증가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전체 건설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669억원으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301% 개선됐다. 석유화학사업부는 저유가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나아져 영업이익이 1587억원으로 2014년보다 80% 증가했다. 연결종속법인인 대림C&S는 건설 호황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14년보다 59%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현지법인인 DSA는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고 올해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천NCC, 폴리미래 등 지분법 자회사의 실적도 개선돼 여천NCC 지분법 이익은 2014년에 비해 141% 증가한 1129억원, 폴리미래는 2014년보다 189% 증가한 6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지분법 이익의 개선으로 세전이익은 2014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해 4289억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조9677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 수주 목표인 9조2000억원을 41% 초과했다. 국내에서 11조1994억원, 해외에서 1조7683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해상 특수교량과 수력발전 사업을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잇따라 수주하며 해외사업 다변화에도 성공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지난해와 유사한 13조원, 매출 목표는 2015년 대비 13% 증가한 10조70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51%, 보유 현금은 2조2088억원, 순차입금은 7458억원이다.

2016-01-28 16:40:42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교통안전공단, 신분당선 연장 구간 안전검증 완료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오는 30일 개통되는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사업인 정자역~광교역 구간(12.8km)에 안전하고 향상된 광역(도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통 전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란 철도안전법 제38조(종합시험운행) 제2항에 의거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해 운영하려는 경우에 시행되는 종합시험운행 기술 기준의 적합성, 철도시설·열차운행체계의 안전성, 정상운행 준비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는 단계다. 교통안전공단(철도기술처)은 각 분야별 기술사,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난해 10월 초 공종별 개별시험, 사전점검, 노반, 궤도, 전철전력, 신호, 통신 등 전 철도시설물에 대한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적합여부 검토를 실시해 종합시험운행 시행가능 여부를 판단했다.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 들어 지난 14일까지 61일간의 종합시험운행(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을 통해 시설물과 차량의 인터페이스 검증, 실제 영업 상태와 동일한 환경에서도 열차안전운행에 이상 없는지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으며 무인운전에 따른 정위치 정차 기준 준수 등 개선·시정명령 53건에 대해서도 개통 전 조치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종합시험운행을 위해 철도차량운전면허 자격소지자인 안전요원(CSO, Customer Service Officer)의 노선 숙지 훈련, 무인 신호시스템 등 열차운행체계 검증을 위한 영업시운전 열차를 총 5823회 운행했다. 이후에도 안정성 향상을 위해 개통 전날까지 평일 324회, 휴일 272회의 시운전열차 운행에 들어갔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를 통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개통 전에 열차안전운행 위험요인들을 개선·시정 조치해 철도 안전사고, 운행장애, 고장 등을 예방하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수도권고속철도, 인천 2호선 등에 대해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규정과 매뉴얼 등에 의거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16-01-28 15:47:39 박상길 기자
홍콩H지수 ELS 1조8000억 원금손실 구간에 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HSCEI)를 기초자산 한 국내 주가연계증권(ELS) 중 1조8000억원어치가 원금손실(knock-in)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9일 현재 홍콩H지수 ELS 발행잔액 37조원 중 12개 증권사의 28조4천억원어치 물량을 분석한 결과, 노녹인(No knock-in) 상품을 제외한 14조3천억원 가운데 녹인에 도달한 물량이 1조42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전체 ELS 발행잔액으로 환산하면 원금손실구간에 도달한 ELS는 1조8000억원어치에 달한다는 게 나이스신용평가의 추정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증권사는 ELS를 운용하면서 기초자산이 예상과는 달리 크게 하락하면 자체헤지 과정에서 파생상품손실이 확대될 위험이 상존한다"며 "상위권 증권사들의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ELS 원금손실 위험 확대에도 투자자의 일시적 환매 요청에 따른 증권사의 유동성 위험 발생 가능성은 높지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평에 따르면 작년 9월말 현재 우발채무 잔액이 1조원 이상인 증권사는 9개에 달했으며 5개 증권사는 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이 100%를 넘었다. 안지은 한신평 연구원은 "특히 중형사를 중심으로 우발채무 부담이 빠르게 늘었다"면서 영업환경과 제도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2016-01-28 15:44:1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인테리어·리모델링 비용 걱정 마세요”

신한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 주는 신상품 '마이홈(My Home) 인테리어 대출'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홈(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층의 증가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다. 이 상품은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리)금 분활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28일 기준 최저 연 3.48%이며 대출을 받기 워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공업체에서 상담을 하고 '인테리어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영업점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을 상품화 시킨 사례로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상품개발 철학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상품개발 과정에서 ㈜한샘과의 협업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이용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28 15:44:0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