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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16000원 사건의 전말? 별 거 없어. 그냥 재밌으니까”폭소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16000원 사건의 전말? 별 거 없어. 그냥 재밌으니까”폭소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의 과거 일화가 새삼 화제를 모은다. 과거 가수 윤민수는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중 "얼마 전 고깃집에서 정우성을 만났다"고 말을 꺼냈고, 이어 "정우성이 먼저 나간 후 보니 우리테이블까지 계산을 해줬더라. 그런데 16000원이 남아있었다.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명 '16000원 사건'이라고 불리며 수많은 추측들이 일었고, 이후MBC'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정우성을 만난 박슬기는 정우성에게 이러한 윤민수의 발언을 거론하며 "왜 16000원을 남기고 계산해준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그냥, 재미있지 않느냐"며 "초면에 다 내주면 안된다"며 예상치못한 답을 내놓아 네티즌들을 폭소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대박",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우와",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짱",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아웃겨",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역시 레전드"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12-07 18:41:55 온라인뉴스1팀 기자
<인사>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이정호 대표 사장 승진 등

미래에셋그룹이 8일부로 그룹 정기임원승진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승진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이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 측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퇴직연금 등 연금사업부문을 강력히 추진하게 위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금융공학본부 이현경 △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김진하 △투자솔루션2부문 이병성 △ETF마케팅본부 박한기 ▷상무보 △기금운용본부 오대정 △국내투자솔루션2본부 권오성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이규석 ▷이사대우 △부동산투자1본부 신동철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오지현 △채권운용2본부 홍사욱 △자산배분본부 김형우 △기금자문본부 장영규 △상품전략본부 박해현 △컴플라이언스2본부 박종찬 △국내투자솔루션1본부 이호종 △스타일리서치본부 이현진 △부동산투자2본부 함은광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사장 △대표 이정호 ▷상무 △Chief Operating Officer 조완연 ▷상무보 △Senior Portfolio Manager 임성호 ▷이사대우 △Head of AP Research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이사대우 △Portfolio Manager 이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상무보 △대표 유지상 ■익재투자자문(상하이) ▷상무 △대표 신형관 ■미래에셋증권 ▷전무 △CRO 봉원석 ▷상무 △기업RM1본부 박희재 △파생상품본부 전경남 △영남사업본부 박주만 ▷상무보 △채권운용본부 송창섭 △기업금융본부 기승준 △모바일BIZ본부 윤성범 △Equity Sales본부 추민호 △홍보실 이기동 ▷이사대우 △보라매지점 홍성일 △기업RM3본부 박재준 △인사팀 이정훈 △전략트레이딩팀 김현준 △기업금융3팀 류시명 △PF2팀 주용국 △글로벌컨설팅팀 김정삼 ■미래에셋증권(홍콩) ▷이사대우 △대표 김상준 ■미래에셋생명 ▷상무 △연금마케팅1본부 김기식 ▷상무보 △영남연금마케팅팀 이호 ▷이사 △가치평가본부 정재식 △방카슈랑스영업3본부 권성호 △증권운용본부 이성경 △FC 영업팀 김종흠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 △PE본부 이태용 ▷상무보 △벤처투자본부 채정훈 ▷이사대우 △투자팀 김재준 △벤처투자본부 한정수 ■미래에셋컨설팅 ▷상무 △인프라금융자문본부 나성수 ▷이사대우 △부동산자산관리 김태영

2015-12-07 17:02: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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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녹인을 45%로 설정한 ELS 등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녹인을 45%로 설정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1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5920회'는 항생지수(HSI)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활용해 연 7.20%를 추구한다. 3년 만기기간 동안 총 6차례 상환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다. 또한 저위험 등급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원유(WTI)에 투자하면서 1년 동안 원금이 보존되는 '하나금융투자 DLB 517회'도 모집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수준 이내로 상승할 경우, 최대 16.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녹인 55%형 '하나금융투자 5921회'와 두 가지 원유(WTI, BRENT)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7.00%를 추구하는 1차 조기상환 85%형 '하나금융투자 DLS 1297회'도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주요국가의 지수와 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녹인을 45%로 낮춘 하나금융투자 ELS 5920회는 원금손실 가능성을 대폭 줄인 것이 그 특징이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 및 ELB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고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5-12-07 15:59: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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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16)SDR 편입 날개 단 위안화

지난달 30일, 국제통화기금(IMF)는 위안화의 SDR(특별인출권) 편입을 결정했다. 편입비중은 10.92%로 달러화, 유로화에 이어 세 번째 규모로 편입시점은 내년 10월부터다. 현재는 달러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 총 4개의 통화로 이번 편입비중 조정으로 위안화까지 총 5개의 통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SDR은 쉽게 말해 인출권이다. IMF가맹국이 정해진 조건에 따라 IMF로부터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SDR 권리를 가진 회원국들은 출자한 비중에 따라 필요할 때 IMF로부터 언제든지 SDR을 인출할 수 있다. 일종의 지급준비율인 것이다. 이번 SDR 편입으로 위안화는 글로벌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등에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또 위안화의 국제통화 인정으로 상하이 A주의 MSCI 편입 등 중국 금융시장 선진화 일정도 더욱 촉진될 예정이다. 글로벌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비중에 비해 중국 금융시스템의 불안으로 절대적으로 낮았던 위안화의 결제 비중은 SDR편입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역시 무역시장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가 받는 실질적 혜택은 '불확실성 제거'다. 그 동안 중국은 실물 경제규모는 확대되었지만 금융시장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SDR의 편입으로 금융시장에 존재하던 불확실성이 다소 제거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기업들과 지방정부들의 유동성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자산배분전략팀 선임연구원

2015-12-07 15:59:1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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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방지주 돋보기③]JB지주, 소매전문금융그룹 탄생하나?

JB금융지주는 출범 2년 만에 자회사 2개를 편입하며 자산규모가 출범 직후 15조원에서 올해 40조원을 내다볼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자회사로 편입한 광주은행과 JB우리캐피탈의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69년에 설립된 JB지주의 전신 전북은행은 45년여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규모 14조, 영업점 101개의 지방은행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광주은행, 효자노릇 톡톡 JB지주는 지난 2013년 7월 1일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 등 2곳을 자회사로 두고 금융지주로 본격 출범했다. 금융지주로서 국내 11번째, 지방 3번째다. 지주 전환은 다소 늦은 편이었으나 출범 직후 광주은행 인수전에 뛰어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JB지주는 광주은행과 같은 호남지역으로 인수 시 범호남권 지방은행 탄생의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전남과 전북 지역이라는 특성상 중복 점포가 없어 인수 후 구조조정이 없다는 장점 등으로 시중은행에도 뒤처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10년에도 JB지주(당시 전북은행)는 광주은행 인수를 시도했으나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과정에서 정부가 매각 방식을 변경하는 탓에 인수의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두 번째 도전에 나선 JB지주는 입찰 대상자 가운데 가장 높은 인수가인 5000억원을 제시했고, 2013년 12월 31일 광주은행 우선협상대상자에 낙점됐다. 당시 JB금융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투뱅크 체제를 유지하면서 100% 고용 승계, 해당 지역 출신 인재 채용, 이익 대비 지역사회환원율(10%) 유지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다음해 2월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JB지주의 인수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환원의 명분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인수 반대 투쟁에 나섰다. 얼마 안 있어 JB지주와 광주은행 노조는 상생발전에 합의했으나, 광주은행 입찰가와 관련한 헐값 논란에 이어 조세특례법 개정 등의 변수가 속속 등장했다. 그러다 같은 해 4월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10월 10일 JB지주는 예금보험공사에 광주은행 인수잔금을 지급해 계열사 편입을 완료했다. JB지주 편입 이후 광주은행은 지역 밀착 영업에서 벗어나 수도권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올해 3·4분기 기준 총자산 20조6071억원으로 지난해 9월 말(19조5226억원) 대비 5.6% 증가하는 등 JB지주의 덩치를 키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출발 늦어도 성장은 빨라 JB지주는 우리캐피탈 인수 첫 해에 85억원의 적자를 내면서 우려가 커지는 듯 했으나 다음해인 2012년에는 85억원, 2013년 211억원, 지난해 305억원, 올해 3·4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91억원을 달성했다. 2014년에는 광주은행을 비롯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JB자산운용(구 더커자산운용)을 인수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LIG투자증권 예비입찰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비은행 계열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JB지주는 올해 3·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2.7% 증가한 391억원을 달성해 누적 1152억원을 기록했다. 전북은행의 안정적인 수익 시현, 광주은행의 정상화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 JB우리캐피탈의 지속적인 높인 이익 창출 등이 성과의 원인이다. 건전성 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0.15%인트, 0.30%포인트 하락한 1.47%, 1.32%로 개선됐다. 국내외 영업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역의 인구 고령화, 인구감소, 낮은 지역 내 생산비율 등 지역 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외지역 진출에 적극적이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에 총 19개와 대전지역에 1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도 수도권 진출 전략에 따라 지난해 수도권 점포 4개에서 올해 17개로 1년 사이 13개의 소형점포를 개점했다. 해외 진출은 JB우리캐피탈을 통해 시도 중이다. 지난 6월 JB우리캐피탈은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립을 위해 관련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고 연내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JB지주 측은 전했다. JB지주 관계자는 "JB지주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도권 영업을 강화하고 중서민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12-07 15:58:53 채신화 기자
<인사>다우키움그룹

다우키움그룹 ◇ 부사장 승진 ▲ 허흥범 ◇ 상무보 승진 ▲ 권순진 ▲ 김성욱 ◇ 이사 승진 ▲ 김동준 ▲ 황문성 ◇ 이사대우 승진 ▲ 이병국 ◇ 이사대우 승진 ▲ 안광일◇ 상무 승진 ▲ 임수익 ◇ 이사대우 승진 ▲ 권순철 ◇ 상무 승진 ▲ 심영섭 ◇ 부사장 승진 ▲ 황현순 ◇ 상무 승진 ▲ 임경호 ▲ 배충섭 ▲ 유경오 ▲ 엄주성 ▲ 김영국 ◇ 상무보 승진 ▲ 박정기 ▲ 노진만 ▲ 전용석 ▲ 박대성 ▲ 이재원 ▲ 김우형 ◇ 이사대우 승진 ▲ 이동율 ▲ 장석우 ▲ 전옥희 ▲ 김재호 ▲ 정병선 ◇ 이사대우 승진 ▲ 김대현 ▲ 고강녕 ◇ 전무 승진 ▲ 김성훈 ◇ 상무보 승진 ▲ 장정명 ▲ 한병욱 ◇ 이사대우 승진 ▲ 김후열 ▲ 이용진 ◇ 이사대우 승진 ▲ 조준범 ◇ 부회장 승진 ▲ 고성학 ◇ 부사장 승진 ▲ 김상준 ◇ 상무보 승진 ▲ 임인혁 ◇ 이사 승진 ▲ 김재중 ◇ 임명 ▲ 키다리이엔티 대표이사 겸 다우기술 고문 사장 김영훈 ▲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이현 ▲ 다우기술 대표이사 부사장 김윤덕 ▲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준 ▲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 허흥범 ▲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윤수영 ▲ 다우키움그룹 그룹전략경영실장 부사장 황현순

2015-12-07 15:58:02 김문호 기자
용이 깨어났다 '중국펀드', 다시 솟구쳐 오르나

부진한 수익률을 보였던 중국 주식형 펀드가 '미운 오리' 신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크게 오르고 있다. 일시적인 반등이라기보다는 중국 경기 회복과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자금 블랙홀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세달 동안 2395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한달 동안 137억원이 빠져나가며 주춤하고 있지만 연초 이후 유입된 자금은 1조5574억원에 달한다. 지난 5월 이후 4개월 동안 중국 펀드에서 총 2986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었다. 최근 중국 증시가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자금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최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6월 12일 5166.3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락을 반복해 8월 25일 2927.28까지 밀리며 3000 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후 꾸준히 3000 선을 방어했고, 조금씩 상승세를 타면서 이날 3500선까지 올랐다. 증시 회복과 함께 중국 펀드 수익률도 좋아졌다. 현재 중국 본토펀드 83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무려 9.56%에 달한다. 3개월 평균 수익률은 15.17%까지 늘렀다. 6개월 평균 수익률이 ―25.71%로 여전히 손실을 기록중이지만, 손실폭이 많이 줄었다. 중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 노력 덕분으로 해석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지난달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4.60%에서 0.25%포인트 낮춘 연 4.35%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연 1.75%에서 0.25%포인트 내린 1.50%로 조정했다. 지급준비율도 0.5% 추가로 인하하는 등 돈을 풀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나온 경기부양 의지도 증시에 힘을 싣고 있다. 장기 청사진의 핵심 키워드는 샤오캉(小康·중산층)이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제13차 5개년 계획(13·5 규획)' 초안은 샤오캉 사회 건설과 중고속 성장을 못 박았다. 내년으로 연기된 선강퉁(선전·홍콩 간 교차 거래 허용) 에 대한 기대도 시장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중국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최근 10개사 IPO 청약에 440조원대 자금이 몰렸다. 중국 세무당국이 국내에서 판매된 중국 본토펀드 자본차익에 대한 과세 방침을 철회했다는 소식도 투자자의 발길을 붙들었다. 한국과 중국 간 이중과세 방지 협약에 반한다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는 설명이다. 중국 본토펀드 세금 이슈가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당시 중국 본토펀드 투자자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중국 세무당국이 이익금 중 최대 10%를 세금으로 떼 갈 것이라는 '괴담'이 퍼지면서 본토펀드를 해약하는 사례가 줄을 이었다. ◆중국시장, 불안과 기대 상존 현대증권 한정숙 연구원은 "위안화의 기축통화 부상과 채권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부채부담 해소와 중국향 자본유입 확대가 전망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자본시장 개방을 통해 중국 경기의 하방압력이 완화된다면 한국 등 주변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뚜렷하지 않은 중국 경기 개선과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 펀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2007년에 판매된 펀드가 30∼40%의 손실을 보는 등 쓰라린 경험을 한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보는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성은 변함없다. 하지만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이 쉽게 출렁이는 등 변동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

2015-12-07 15:56:04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