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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HSI지수 기초자산 포함 ELS 11종, DLB 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4일까지 연 7.3% 하이파이브형 ELS상품을 포함한 ELS 11종, DLB 1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430회 하이파이브형 ELS'는 HSI(홍콩항셍)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TOP DLB 제130회'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이는 약 1년 만기의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종가가 900원에서 1500원 사이에 머무른 일자 수에 비례하여 최대 연 2%의 수익을 3개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종가의 최저치는 900.70원이었고 최고치는 1570.30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12-01 15:12: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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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강북 랜드마크' 메세나폴리스 상권

교통 여건 우수+주상복합건물 가세로 수요층↑ 상암DMC·가재울뉴타운 등 개발 호재도 갖춰져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과 집값의 상관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지하철 개통 후 역사를 중심으로 신흥 상권이 형성되고 각종 개발 호재 등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명품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곳은 실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상권과 메세나폴리스를 들 수 있다. 합정역 상권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연결된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합정역 지하철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3만5308명에 달한다. 환승역 환승 인원은 평일 11만2000명, 주말 8만3000명에 이른다. 여기에 양화로·합정로·대흥로, 기타 6차선 도로, 5차선 도로가 상권에 걸쳐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대형복합 상권인 메세나폴리스를 품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아파트 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대규모 복합 상권에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인접한 상암DMC에는 8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약 6만5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재울뉴타운 1만9400여 가구와 아현뉴타운 1만8500여 가구도 가까워 향후 이곳까지 배후 수요지로 품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변에 성산초와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이 근처에 있다.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도 가깝다.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살펴본 결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전용면적 122㎡는 지난 9월 12억7000만~14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기준 합정역과 도보 11분 거리의 광남벨라스(1차)(2004년 입주) 전용면적 121㎡가 5억 8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합정역이 지하로 연결돼 있는 메세나폴리스에는 입주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초역세권 아파트 프리미엄이 붙은 것을 알 수 있다. 합정역과 홍대입구역이 있는 마포구 서교동의 다른 아파트에서 메세나폴리스 프리미엄은 확인할 수 있다. 홍대입구역과 도보 6분 거리의 서교푸르지오(2004년 입주) 전용면적 92㎡는 5억9900만원에 거래됐지만 합정역과 도보 15분 거리의 두명이지안(2005년 입주) 전용면적 84㎡은 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합정역과 도보 17분 거리의 센트레(2002년 입주) 전용면적 81㎡은 3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합정역과 가까운 홍대 권역도 상가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홍대입구역 일대 상가의 월 임대료는 1㎡당 3만2541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1% 상승(1층, 활성화 지역 기준)했다. [!{IMG::20151201000112.jpg::C::480::수요층이 생각하는 지하철 역세권 프리미엄 수준}!]

2015-12-01 14:31:3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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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청약자 16만명…전년 대비 2배 증가

2015 서울 분양 시장 총결산 "분양시장 올해만 같아라" 부동산 업계가 올 한 해를 보내며 한 말이다.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이나 흥행 면에서 어느 해 보다 좋았다. 1일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11월 현재 서울에 나온 새 아파트는 4만1387가구(총 가구기준, 주상복합 포함)다. 지난해 3만156가구와 비교하면 1만 가구 이상(37%) 늘었다. 그리고 같은 기간 청약자는 16만2577명으로 지난해 6만6371명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송파구 > 성동구 > 서대문구 순으로 공급 많아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이 가장 많았던 곳은 9510가구를 공급한 송파구다. 올해 송파 헬리오시티 1곳밖에 선보이지 않았지만 워낙 단지규모가 크다 보니 가장 아파트 공급이 많은 곳으로 기록됐다 이어 공급이 많았던 곳은 9344가구를 공급한 성동구였다. 지난 3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1차'를 시작으로 '왕십리 자이', '힐스테이트 금호', 'e편한세상 신금호' 등 8개 단지가 쉼 없이 쏟아져 나왔다. 이외에 서대문구 3436가구, 강서구 3039가구, 동대문구 2357가구, 은평구 1485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대문구와 은평구의 경우는 아현동 재개발과 은평 뉴타운 등에서 공급이 많았다. 서울지역 내 아파트 공급이 가장 적었던 곳은 광진구로 307가구에 불과했다. ◆재개발·재건축 공급 본격화 올 한해는 부동산 시장 경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재개발·재건축사업 물량 공급이 많았다. 11월까지 서울에 선보인 43개 단지 가운데 32개 단지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였다. 32개 단지 가운데 24개 단지가 강북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됐을 만큼 강북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두드러졌다. 대표 단지는 길음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2352가구와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재개발 아파트 'e편한세상 신촌' 1910가구다. 이같은 열기로 연말까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12월 '래미안 베라힐즈'의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총 세대 수는 1305가구이며, 이 중 3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같은 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607가구 규모이며 이중 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건설은 연말 '휘경SK VIEW'를 분양한다. 휘경뉴타운 재개발 아파트로 900가구 중 36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호반건설도 같은 달 서울 첫 공급물량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220가구 분양에 나선다.

2015-12-01 14:30:0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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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은행, 전략세미나 통해 한국기업 유치활동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2015 아프리카 진출 전략 세미나와 AfDB 주요 전략서 한국어판 발간 및 한국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fDB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국가의 민간부문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유수의 기업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행사를 주최한 AfDB 아시아대표사무소는 'AfDB 2013-2017 민간부문 개발전략'을 비롯해 '아프리카 투자 기회 및 사업 리스크 경감 방안', 'AfDB 민간부문 사업 및 프로젝트'와 'AfDB의 리스크 관리 제도' 등을 설명했으며, 실제로 아프리카 진출에 성공한 한국 기업의 사례도 공유했다. 아프리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토론,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토론,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AfDB 아시아대표사무소의 타다시 요코야마 소장은 "아프리카는 거대한 기회의 땅이며 아시아 다음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륙"이라며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투자 제도와 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희망하며,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AfDB는 아프리카에 관심 있는 기업과 한국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어 홈페이지 (www.afdb-org.kr)를 개설하고, 향후 10년 간 AfDB 주요 개발전략을 담은 보고서의 한국어판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한국기업 유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 유수영 과장, 한국수출입은행 양종배 팀장, 정인권 AfDB 집행이사 자문관, 요코야마 소장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한국의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5-12-01 14:19:3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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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1~8월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 5억4000만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금액 기준으로 인터넷보험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출범 2주년을 맞은 라이프플래닛은 보험개발원 보험통계포털서비스(INSIS) 분석 결과, 지난 1~8월의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가 5억4000여만원(M/S(시장점유율) 30.8%)으로 인터넷보험(CM, Cyber Marketing)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는 보험계약이 성사된 첫 달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로, 생보업계의 대표적인 M/S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같은 기간 누적 수입보험료는 56억여원으로, 출범 첫 해인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이와 함께 라이프플래닛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보험 관련 민원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13회차 계약유지율은 약 9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성장의 배경에는 정기보험의 높은 판매율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유지고객 기준 가입상품 비중을 살펴보면 '무배당 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이 현재 판매중인 7개 상품 가운데 3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연금보험(17.2%), 저축보험(16.3%), 어린이보험(14.7%)이 뒤를 이었다. 정기보험은 경제활동 기간 내 조기 사망에 집중 대비하는 보험으로, 같은 보장금액에 대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30~4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정기보험은 보험사에 돌아가는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설계사 채널을 갖춘 대형 회사가 적극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었으나 최근 비싼 종신보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장을 이끈 또 하나의 상품은 '꿈꾸는e저축보험'이다. 올 1월 출시한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납입 보험료에서 발생한 이자에 대해서만 사업비를 떼는 '후취형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채택,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가입 이후 언제 해지해도 원금손실이 없는 소비자 지향형 상품으로, 출시 8개월 만에 정기보험, 연금보험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이프플래닛의 보험상품들은 지난 11월 30일 공식 오픈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여러 보험사들의 보험상품을 인터넷에서 한번에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이 곳에서 라이프플래닛의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은 모두 가격비교 순위 1위에 랭크돼 있다. 판매 중인 총 7개의 보험상품이 각 보험 종류별 순위 1~3위에 랭크됐다. 라이프플래닛은 핀테크 시대 보험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면서 지난 4월에는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보험 가입부터 지급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 비율은 17%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보기술(IT) 보안업체 '안랩'과 함께 모바일과 PC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는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혁신적인 상품과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높은 성장의 이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출범 3년째인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내년은 건강보험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B2B(기업 간 거래)를 강화하는 한편 보험업계의 흐름인 핀테크에 더욱 집중해 인터넷 생보업계 내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5-12-01 14:11:1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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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인터넷은행 도입으로 카드산업 어려워"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이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으로 카드산업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1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내외 위기를 극복해 지속 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가맹점수수료 인하, 포인트 자동기부 법제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으로 카드산업은 더욱 더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모바일 분야의 글로벌 카드사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 없이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나카드는 작년 12월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사측에 따르면 통합 1년 현재 하나카드는 유심(USIM)형 모바일카드 190만장, 애플리케이션카드 방식 '모비페이' 160만장 등 약 350만장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했다. 내년에는 약 1.5조원 이상의 취급액을 예상하고 있다. 통합으로 인한 중복비용 절감과 시장 확대 노력에 힘입어 하나카드는 9월말 기준 당기순이익 254억원을 시현했다. [!{IMG::20151201000108.jpg::C::480::1일 하나카드 통합 1주년을 기념해 본사에서 정해붕 사장(가운데), 권혁승 부사장(우측에서 두 번째), 이광준 감사(좌측 두 번째), 직원(양끝 남녀)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015-12-01 13:54:0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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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美·中·日 VC 공동 벤처펀드 3500억 조성한다

KDB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를 결성했다. 1일 산은에 따르면 글로벌파트너쉽펀드는 국내 벤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탈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다. 이들의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동 펀드의 출자대상 하위펀드는 해외 벤처캐피탈이 운용하거나 해외기업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는 펀드에 한하며, 출자를 받아 조성되는 하위펀드는 펀드 약정총액의 최소 50%이상을 국내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산은자산운용은 11월 27일자로 출자대상 하위펀드 운용사 5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운용사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약 3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작년 800억원 규모로 결성된 1호 펀드의 경우 미국, 영국, 홍콩계 벤처캐피탈을 포함한 5개의 하위펀드 운용사를 선정, 총 37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돼 운용 중에 있다. 금년에 추진된 2호 펀드는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확대하고자, 미국, 중국, 일본계 벤처캐피탈을 하위펀드 운용사로 선정해 지역적 다변화를 꾀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운용사 모두 국내에 창업투자회사, 운용사 등을 신규로 설립, 국내 벤처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국내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 결성과 관련해 "국내 대표 네비게이션 기업 '김기사'는 626억원에 다음카카오에 인수된 반면, 이스라엘 네비게이션 업체 '웨이즈(Waze)'는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에 구글에 매각됐다. 이러한 인수가격의 차이는 목표로 하고 있는 시장규모의 차이 때문"이라며 "국내 벤처기업들도 사업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펼칠 경우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1201000061.jpg::C::480::}!]

2015-12-01 13:38: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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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못 잡으면 회계법인 대표도 중징계

대표이사 등록취소…중간 관리자·감사도 제재 내년부터는 기업의 중대 분식회계 사건이 발생할 경우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의 대표에게도 등록 취소, 직무 정지 등 제재가 가해진다. 또 회사를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중간 감독자와 감사 역시 부실감사 책임을 물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그동안 분식회계 부실감사 책임이 있는데도 조치 대상에서 제외돼 온 회계법인 대표이사와 회사의 감사 등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처럼 관련 업무 담당자만 제재하면 분식회계를 근절할 수 없다고 판단,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에 대해 상위자를 처벌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A회계법인의 대표이사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독립성 준수 확인절차 미흡 등 품질관리제도 상 중대한 미비점에 대한 개선권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개선하지 않고 감사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부실감사 원인이 회계법인 운영 과정의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 회계법인 대표에게 직무정지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실 감사를 지시하거나 묵인하는 등 고의적인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회계사 등록을 취소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하는 강력한 제재를 부과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대형 분식회계 사건이 발생하면 회계법인의 담당 이사가 법적 책임을 부담해왔다. 실질적으로 현장 감사를 책임지는 매니저 등 '중간 감독자'에 대한 제재도 마련된다. 그동안 중간 감독자는 감리조치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감사현장에서 1차적인 감독업무 소홀로 감사품질이 저하되거나 중대한 부실감사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조치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부실감사의 주요 책임이 중간 감독자에 있는 것이 입증되면 직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 대표나 책임자인 감사업무 담당이사로부터 지시?위임에 따라 위법행위에 가담하거나 묵인하는 경우 등록 취소, 검찰 고발 등 강력한 제재가 가해진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등에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감사(감사위원)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해 회계 오류나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방지하지 못하면 최대 해임권고 조치가 내려진다. 과실을 넘어 분식회계를 묵인하거나 방조하면 검찰 고발도 함께 진행된다. 금감원은 이번 대책을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개정 이후 발행되는 감사보고서(재무제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박희춘 금감원 회계전문심의위원은 "지금까지 회계법인 대표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해 부실 감사가 발생해도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문제 해결이 어려웠다다"며 "이번 조치로 감사의 책임성이 강화되는 등 감사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2-01 13:06:4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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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시장, '맘심+동심' 잡는 교육 단지 열풍

통학 걱정 없고 명품 학군 갖춰져 생활 인프라에 자연 환경도 쾌적 # 경기도 용인에 사는 백모씨(34)는 최근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를 새로 분양 받았다. 아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보장되는 단지를 알아보던 백씨는 단지 주변으로 학교가 많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한시름 덜었다. 최근에는 6000만~8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연일 싱글벙글이다. 올해 주택 시장에는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열풍이 불었다. 최근 2년 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100건 이상 늘자 학군과 가까운 학주 근접 단지에 대한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은 높았다.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12년이라는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학부모 수요층은 자녀 교육이 끝날 때까지 한곳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국내 자가 가구 평균 거주 기간은 11.2년으로 교육과정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도보권에 학교가 갖춰지지 않으면 어린 자녀는 직접 바래다줘야 하므로 출퇴근으로 바쁜 아침저녁에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적잖게 걸리는 통학 때문에 자녀의 안전사고나 범죄 위험 노출 가능성 등 심적 부담 요소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집값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걸어서 통학권인 단지는 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장기간 거주하려는 수요층이 많아 웃돈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아파트도 '맹모삼천지교' 지난 3월 공급된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교통망이 좋은 것과 함께 도보통학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이다. 성동고와 한양대부속고, 한양대가 가까우며 1단지에는 초등학교 1곳, 3단지에는 고등학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분양권은 평균 4000만~6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84㎡형 분양권은 평균 6억2000만~6억8000만원, 59㎡형은 5억1000만~5억5000만원 선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왕십리 뉴타운 센트라스' 분양가는 ▲59㎡ 5억1000만원 ▲84㎡ 6억3000만원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분양권 거래 추이를 봐도 알 수 있다. 전용 84㎡형 분양권은 10월 6억3920만~6억8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고 59㎡형은 5억740만~5억3990만원 수준에 거래됐다. 청약에서도 인기는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울산 남구 대현동에 공급한 '대현 더샵'은 단지 바로 옆에 용연초와 야음중, 대현고 외에도 반경 500m 내에 7개 초·중·고가 있는 학군 프리미엄에 1순위 청약에서만 최고 45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게 되면 안전통학이 보장되고 학원가도 밀집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아진다"며 "인근 단지에 비해 시세가 높고, 전세 수요가 두터워 대기 수요가 탄탄하게 뒷받침돼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단지 어디? 연말까지 새로 분양되는 물량 가운데 단지 인근에 교육 여건을 갖춘 곳이 속속 공급된다. 충남 서산시에는 라온건설이 12월 '서산 라온 프라이빗' 분양에 나선다. 충남 서산시 석림동 792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569가구 규모다.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서림초와 석림초, 서산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충남서부평생학습관도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보장된다. 분양 관계자는 "유치원에서 초, 중, 고교에 이르기까지 단지 내 학군이 몰려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에 자녀를 둔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 주변에는 유해시설이 없고 공원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설명했다.

2015-12-01 11:18:3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