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은행, S-OIL에 2조원 규모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산업은행은 S-OIL㈜의 울산 온산공단내 5조원 규모의 고도화 및 석유화학 복합시설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2.1조원 신디케이티드론 주선을 30일 완료했다. 최근 조선, 철강산업 등의 침체 및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금융기관들이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직접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7000억원을 참여하면서 국내외 금융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산은은 밝혔다. 대주단은 산은을 포함한 9개의 국내외 대형 금융기관들로 구성됐다. 중국계은행이 국내의 원화 딜에 거액을 참여해 신디케이션 대주단을 다변화했다. 대주단(9개)은 산은, 국민, KEB하나, 신한, 중국교통은행, 한화생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잔사유 분해시설 및 올레핀 고도화 시설 구축 프로젝트다. 총소요자금은 약 5조원(자기자금 1.9조원, 차입금 3.1조원) 규모다. 생산제품은 고품질 휘발유와 폴리프로필렌, 산화프로필렌 등이다. 산은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을 활용한 국내기업들의 시설투자 지원을 통해 설비투자 촉진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S-OIL에 대한 성공적인 금융주선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영업활동 지원 및 고용창출을 통한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11-30 18:39:45 이정필 기자
G2(미국 중국), 경제 전쟁 전방위 확산...한국경제는

'통화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통화 패권을 놓고 맞붙는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 중국이 도전자다.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되면 세계 2위 경제대국에 걸맞게 '금융굴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차이메리카(China+America)'시대를 열며 세계 질서를 유지하던 힘의 균형에 금이 갈 수 도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세계 경제가 이제 응급실을 벗어난 수준이라는 것.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고된 시점에 글로벌 리더십의 균열은 자칫 큰 파국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두 국가와 밀월 관계에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도 충격파가 예상된다. ◆기축통화 도전 vs 위안화 절상 압력 지난 2009년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G2(미국·중국) 간의 '기축통화 전쟁'이 다시 가열되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위안화가 SDR에 편입될 경우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을 세계 2위 경제대국에 걸맞게 끌어올리려 적극적인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한다. 달러화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체제에 위안화가 대항해 기축통화를 양분하는 게 목표다. 그동안 미국이 달러화 보유국으로 발권능력을 과도하게 이용하고, 자국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화 약세를 추구했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유럽, 제3세계 국가들은 중국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다. 우선 중국은 위안화의 저변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중국의 힘도 세지기 때문이다. 씨티뱅크 등 각종 해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을 제외한 72개 중앙은행들은 외환보유액(5조9000억달러)에서 위안화 비중을 10%까지 늘릴 전망이다. 이를 계산하면 잠재적으로 5000~6000억달러(최대 693조원)의 위안화 수요가 발생한다.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책임연구원은 "위안화의 SDR 편입은 중국과 미국이 경제패권을 겨루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통화스와프와 직거래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위안화의 사용과 유통을 늘리며 야심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과 금융시장 개방압력으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수요 늘면 국내 증시 자본이탈" 전문가들은 미중 간에 벌어질 기축통화 전쟁에 대한 한국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당장 중국 위안화 절하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압박은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속 경기침체)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한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것. 80년 대 이후 미국의 압력에 1995년까지 구매력 대비 엔화 가치는 크게 상승했고, 일본 기업들은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임금을 동결해야 했다. 결국, 1990년 일본의 생산자 물가가 먼저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후 8년 뒤 소비자물가는 디플레이션에 진입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미국 경제가 흔들린다면 한국 경제는 '바람앞 등잔불'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대중국 수출 비중은 13%에 달한다. SDR편입을 계기로 중국은 금융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이 크다. 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SDR 편입은 중국 내 금융개혁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시장 개방은 버블형성과 이후 붕괴라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위안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 확대로 한국 시장에서 자본 이탈이 나타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자본시장이 더욱 개방될 경우 해외 투자자의 위안화 표시자산 수요가 늘어날 것인데, 이는 한국 자본시장에서 투자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5-11-30 17:55:2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닻올린 인터넷전문은행 '반쪽 출발'…향방은?

금융당국, ICT기업 보유지분 '4% 제한'…"주도적인 참여 걸림돌" 야당, 은산분리 반대…"재벌 사금고화, 은산 동반 부실화 우려"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에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최종 선정됐다. 이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 규제 완화가 숙제로 떠올랐다. 여야 간 이견으로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중이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내년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출발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1월 30일 금융권에는 29일 예비인가를 받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기대와 함께 '반쪽짜리 출발'이란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카카오가 이끄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 컨소시엄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컨소시엄 구성원 중 비금융주력자인 카카오, KT, GS리테일, 다날, 한화생명보험, KG이니시스 등에 대한 주식보유한도(4%) 초과 신청도 승인했다. 향후 은산분리 규제 완화 가능성을 열어둔 조치다. 현재 은산분리 규제(은행법 제15조)에 따르면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 소유 한도를 10%(의결권 4%) 이상 보유할 수 없다. 카카오와 KT는 산업자본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갖기가 어려운 구조다. 실제로 카카오뱅크 대주주는 10%의 지분을 가진 카카오가 아닌 50%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다. K뱅크의 경우 KT가 8%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우리은행·한화생명·다날이 각각 10%씩 소유하고 있다. 두 컨소시엄 모두 누가 추진 주체인지 불분명한 상태여서 향후 컨소시엄 구성원 간 갈등을 비롯해 준비 과정에서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신규 투자나 추가 증자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최소 자본금을 현행 10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낮추고, 상호출자제한집단(61개)을 제외한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 한도를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4%에서 50%로 늘리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카카오와 KT는 지분을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금융위도 은행법 개정 이후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성패를 쥐고 있는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ICT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권을 갖고 혁신적인 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은산분리 규제를 반드시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야당은 재벌의 사금고화, 은산 동반 부실화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는 지난 11월 27일 은행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의견차로 논의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 6월 예정된 인터넷전문은행 2차 예비인가 절차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은산분리 규제 완화가 늦어질 경우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ICT 기업의 참여가 소극적으로 돌아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산분리를 완화하더라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규제완화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대주주의 사금고화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도적으로도 대주주와의 거래규제를 보다 강화해 이 같은 논란을 불식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1-30 17:54:08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지수연동예금(ELD) 15-2호' 출시

NH농협은행은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연동예금(ELD) 15-2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출시한다.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15년 12월 11일 종가) 대비 만기지수('16년 12월 12일 종가)가 15% 상승했을 경우 연 7.5%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지수상승폭이 최초지수 대비 15%를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 1.4%로 조기 확정된다. 하락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5% 하락할 경우 연 7.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수 있고 지수하락폭이 15%를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 1.8%로 조기 확정된다.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이 보장되면서 동시에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연 1% 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고 싶지만 어떤 경우에도 원금 손실은 피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지수연동예금 15-2호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1-30 16:03:01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및 해외ETF 실전투자대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12월 한달 간 해외주식 및 해외ETF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정 국가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거래 가능한 해외주식, 해외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주식과 ETF, 일본주식 및 중국주식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대회 순위는 한달 간 기간수익률로 평가하며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2인에 각 50만원을 시상한다. 참가 자격은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거래 계좌 중 자산 1천 만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기준이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분석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주식 및 해외ETF 투자 분석의 다양한 정보를 HTS, 홈페이지(www.hanaw.com), 모바일(m.hanaw.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유럽의 기업과 해외ETF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팀과 애널리스트가 각각 따로 있고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어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최근 저금리와 국내경제의 침체로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주식과 여러 자산에 투자 가능한 ETF를 포괄하는 실전투자대회가 좋은 투자의 경험이 될 것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참가 신청은 HTS에서 가능하며, 해외증권팀(02-785-7111)으로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를 신청 투자자에게는 선착순으로 '2015년 글로벌 ETF 가이드'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외증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30 15:46:3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