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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포스코건설, 울산 대현 더샵 1180가구 外

11월 둘째 주(9~15일) 분양시장에는 1만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견본주택 개관도 많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1만101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1만132가구다. 이는 지난주(2~8일) 공급된 2만3830가구보다 57.48% 감소한 수치다. 이번 주 공급 물량 중에는 포스코건설이 울산에서 1180가구 대규모 단지로 조성하는 대현 더샵을 주목해 볼 만 하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중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대현 더샵'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2층 11개동, 전용면적 68~121㎡ 118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68㎡(A·B·C) 335가구 ▲84㎡(A·B·C·D) 812가구 ▲121㎡(A·B·C·D) 33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의 97%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총 11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현 더샵은 교통과 교육, 편의, 공원,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와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바로 옆으로 용연초등학교와 야음중학교, 대현고등학교, 신선여자고등학교 등의 교육시범화단지를 비롯해 반경 500m 이내 7개 초·중·고교가 있고,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약 4㎞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이 도보권에 있고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각종 은행·병원 등이 2㎞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시설이 있다. 단지 남측으로 신선산과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369만㎡여 규모)과 태화강도 3㎞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국내 대기업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4㎞ 이내에 있고,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도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11월 중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오픈할 예정이다.

2015-11-08 11:26:1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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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5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지난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2015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 인재와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외국인 투자기업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25개 외국계 금융회사외 33개 외국인 투자기업 등 총 58개사와 청년 구직자 26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재학생(36.3%)보다 졸업생(63.7%)이, 성별로는 남성(35.9%)보다 여성(64.1%)이 많았다. 전공별로는 경제·경영학(29.2%) 전공자가 가장 많았고 어문학(17.1%) 전공자가 뒤를 이었다. 채용박람회 방문 목적은 면접진행, 채용설명회 및 특강 참석, 취업컨설팅 순이었고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금감원은 올해 채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1882건의 면접신청을 사전에 받아 행사 당일 각 회사 기업부스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아울러 진로상담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기업별 채용설명회, 명사특강,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글로벌 기업들은 각사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으로, 채용규모는 약 14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막식에는 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참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청년 대표에게 구직자들을 응원하는 비전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채용박람회는 글로벌 금융회사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생생한 취업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취업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년 인력과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으로서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주한 프랑스상공회의소, 한국외국기업협회 등이 후원했다.

2015-11-08 11:21:36 김보배 기자
<증권업, M&A에 길을 묻다>(5) 성장통 겪는 증권가, M&A에 답있다

증권업계가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주식도 해외 직구 시대(해외 증권투자)가 열리고,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에 한계를 드러면서 존립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것. 증권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직원들의 등을 떠밀거나 지점을 축소하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증권업계가 또 다시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인수합병(M&A)에 그 해법이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선 기존 금융자본의 참여로는 한계가 있어 산업자본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성숙한 자본시장 되려면 국내 증권 산업의 경쟁력은 어느정도 일까.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한국 증권산업의 경쟁력이 선진국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지난해 'KDI·금융투자협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국내 34개 증권사 CEO를 대상으로 국내 증권산업의 경쟁력을 설문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9점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미국·영국 등 금융 선진국의 60%에 불과한 수준으로 향후 경쟁력 제고가 심각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이 문제일까.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4.5%)이 국내 증권산업의 경쟁력이 낮은 이유로 금융당국 규제를 꼽았다. 또 '국내시장 중심의 단순한 수익구조(39.4%)'와 '증권회사의 영세성(6.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남의 탓만 해야 할까. 자본시장이 성숙한 나라 일수록 생태계가 잘 짜여져 있다. 대형사는 주로 자기자본투자(PI)나 M&A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한다. 중소형사는 국내시장 중심의 특화된 시장에서 활동한다. 밥그릇 싸움으로 일관하는 국내 현실과 딴 판이다. 수치가 말해 준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증권사 자산은 366조3000억원, 자기자본은 43조6000억원으로 지난 2010년 말에 비해 각각 83%, 16% 증가했다. 하지만 위탁매매에 치중하는 비슷한 사업구조, 정형화된 업무형태 등이 원인이 돼 질적으로는 발전이 더딘 상항이다. 국내 증권사들의 증권매매(위탁+자기) 비중은 62.2%에 달한다. 반면 IB 수익 비중은 8.1%에 불과하다. 골드만삭스(69.4%), 모건스탠리(40.1%), UBS(46.8%) 등 해외 IB의 수익비중은 40%를 훌쩍 넘는다. 변화를 두려워 한 탓이다. 한국금융연구원 손상호 연구원은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불구하고 국내 금융투자업은 구조적 조정 기회를 놓치고 차별화도 실패했다"면서 "전문화 및 특화 전략의 부재로 시장을 신도하는 리더나 특화 기관의 존재가 없다"고 지적했다. ◆산업자본 등 M&A참여 유도해야 "일본의 노무라 증권은 90년대부터 장기복합 불황을 비켜가지 못했다. 노무라증권은 1991년부터 97년까지 해외자본의 해외투자 중개를 시작했다. 리스크 높은 투자사업에도 뛰어들며 IB업무을 확대해 나갔다. M&A, 인프라 구축 등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99년 지주회사 제체로 전환하면서 새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 2000년 들어서는 자산관리(WM) 리테일 영업 중심으로 전사 체제를 개편했다. 지방은행과 채널을 공유하는 등 은행과의 경계도 허물었다. 동시에 2008년 금융위기로 쓰러진 리먼브라더스를 인수, 유럽 및 아시아지역의 IB사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노무라증권은 국내 리테일 1위 증권사로 떠오르게 됐으며 '데커 펀드, 커버드콜 펀드' 등 히트 상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대박을 냈다." 전문가들은 위기 탈출의 한 방편으로 M&A를 주문한다.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다만 M&A가 금융시장내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시장에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보다는 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 시장 분할이 이뤄질 때 성공적인 M&A를 이끌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또 기존 금융자본의 참여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산업자본이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자봉 연구위원은 "국내 증권산업의 M&A는 원인은 있지만 결과는 없는 매우 당혹스럽고 퍼즐에 가까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정부의 정책도 증권사 간 M&A를 유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임원은 "그동안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M&A는 대부분 구조조정 과정이나 특수요인에 의한 것이었는데 기업이나 투자자 측면에서 시장분할이 이뤄져야 금융투자회사의 시장분할, 대형사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고, 경쟁력도 키울 수 이다"고 말했다.

2015-11-08 11:00:10 김문호 기자
KB자산운용 채권혼합협 시장 자금 블랙홀

KB자산운용이 채권혼합형펀드시장에서 블랙홀 처럼 투자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8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설정액 증가 상위 5개 펀드 중에서 4개가 KB자산운용의 펀드였다. KB가치배당40펀드에 연초 이후 무려 1조3359억원의 돈이 몰렸다. KB퇴직연금배당40과 KB밸류포커스30펀드에도 각각 6791억원, 317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KB가치배당20펀드에는 3122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돈이 몰리는 주된 이유는 높은 수익률이었다. 장기 트랙레코드를 보유한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의 경우 3년 수익률과 5년 수익률이 각각 26.7%, 55.3%다. 지난 2006년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140.4%에 달한다. 이들 펀드는 모두 동일한 매니저가 운용하고 있어 스타일도 유사하다. 채권혼합형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에 투자하고 20∼40% 내에서 가치배당주 투자를 통해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 추구를 추구한다. NH투자증권 문수현 연구원은 "올해 국내 채권혼합형펀드의 인기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예금금리 +알파(α)의 수익을 원하는 은행 고객의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내년 이후에는 채권금리의 추세 변화 가능성이 있어 주식에서 차별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 펀드 수익률 둔화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연초 이후 7.2%의 수익률을 기록한 메리츠코리아 채권혼합형펀드는 연초 이후 5762억원이 늘었다. 채권혼합형 펀드 중 세번째로 높은 설정액 증가세다. 1조1000억원의 투자자금을 끌어 모은 메리츠코리아 주식형펀드에 버금가는 인기다.

2015-11-08 10:59: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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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서울 빛초롱 축제' 공식 후원…'빛터널' 설치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2015 서울빛초롱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2년 이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행사기간 동안 청계천 모전교에 'KEB하나은행 빛터널'을 설치했다. 별빛이 총총 내려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KEB하나은행 빛터널'은 총 길이 10미터, 입구 높이 5미터로 측면에서 보면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계천 초입에 위치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향해 팔을 벌려 맞이하고 있는 듯한 반가움을 전하는 의미를 가진다. 아울러 수 만개의 작은 전구들이 만들어 내는 잔잔한 불빛이 터널이 돼 어둠을 깨치고 희망을 향해 전진하는 듯한 설레임을 담았다. '2015 서울빛초롱축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을 주제로 개최되며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총 1.2 km 구간에 전통식 등불과 현대식 등불 등 600점이 넘는 다채로운 등(燈)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7회째를 맞아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빛초롱축제'는 이번 17일 간의 행사기간 내 3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늦가을 밤 등불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축제를 관람하는 고객들과 서울의 가을밤을 함께 즐기고자 참가하게 됐다"며"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빛초롱축제를 통해 올해 성공적인 통합으로 일류은행으로 거듭난 KEB하나은행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5-11-08 10:14:52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