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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저점으로 실적 우상향 전망…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제품력 강화에 기반한 스마트폰 사업 수익성 개선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49조900억원, 영업이익은 5조5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CE를 제외한 전 사업부가 전분기비 이익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A, E, J 시리즈 등 중저가폰 판매확대로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7% 증가한 8,080만대에 달할 전망"이라며 "전략 신제품 갤럭시S6는 1분기 후반부터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기여는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스마트폰과 OLED사업이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은 제품 라인업 재정비 효과와 타이트한 재고관리, 마케팅비용의 계절적 감소 등에 힘입어 수익성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OLED도 패널의 중저가 스마트폰 탑재확대와 외부 고객사로의 판매증가 등에 따른 가동률 개선효과에 작년 하반기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2015-03-11 09:01:54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시급 773만원…고액보수 받는 은행 사외이사

부결 안건 617건 중 2건 불과…경영진 견제 역할 '유명무실' 우석형(사진) 신도리코 회장이 지난해 하나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시급 770만원의 고액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국내은행 90명의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35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사회에서 99% 이상 찬성표를 던져 사외이사들은 본연의 역할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7개 국내은행의 90명 사외이사의 지난해 보수액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들 사외이사의 보수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하나은행 사외이사가 상위 10명 중 8명을 차지했다. 우석형 회장은 지난해 3월 퇴임할 때까지 3개월간 116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임기 내 열린 2회의 이사회와 이사회운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등에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가 지난해 사외이사로 참석한 행사는 1시간 30분가량의 간담회가 유일해 시급으로 환산하면 773만원에 달한다. 이어 염재호 하나은행 사외이사는 17.5시간 동안 활동하고 5300만원을 받아 시급 302만원을 기록했고, 김영기 이사는 24.6시간 활동해 6750만원을 보수로 챙겼다. 정영록 이사는 지난해 14.5시간 일해 3900만원을 받았다. 하나은행을 제외하면 외환은행 사외이사 2명이 순위에 올랐다. 김주성 이사는 지난해 외환은행으로부터 665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사회와 소속 위원회에 14번만 참여해 회의당 475만원을 챙겼다. 천진석 이사도 22번 이사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참석하는 동안 5650만원을 받아 회의 당 256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반면 우리은행의 임성열 이사는 지난해 104.3시간을 일하고도 보수가 270만원에 불가해 시급으로 따지면 2만6000원에 불가했다. 그는 예금보험공사 직원(기획조정부장)으로, 우리은행은 예보 내규에 의거해 지난해 4월 29일부터는 임 사외이사에게 회의참가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대구은행의 이정도 이사도 63시간 동안 일하고도 427만원만 지급받았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6만8000원이다. 이들 90명의 사외이사는 지난해 평균 100.7시간 동안 일하면서 34조9952억원을 보수로 타갔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평균 68만5100이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는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3개 은행의 사외이사들이 반대해 부결된 이사회 안건은 총 617건 중 국민은행의 주전산기 교체건과 씨티은행의 기부금 집행건 등 2건에 그쳤다.

2015-03-10 18:39:21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