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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22회 당첨번호 9, 15, 16, 21, 28, 34…1등 9명 중 8명 자동방식, '명당'은 이곳

지난 1일 실시된 제62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9곳으로 △서울 2곳(은평구 대조동 대박천하복권방, 서울 강동구 천호2동 베네시티앞 가판) △경기 3곳(부천시 오정구 복권천국, 안성시 공도읍 복터진날, 성남시 분당구 서형동 코코블루) △인천 3곳(중구 신흥동3가 CU(신흥점), 중구 항동7가 라이프마트, 중구 북성동2가 인천상회) △부산 1곳(사하구 다대동 월드사진관)이다. 1등 당첨자 중 8명은 자동, 1명은 수동 방식으로 행운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15, 16, 21, 28, 34'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6억30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4명으로 719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29명으로 150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76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27만437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2014-11-03 09:33:12 유주영 기자
"우리금융,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대손 비용 안정화 재차 확인"-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우리금융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대손 비용 안정화를 재차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하금융투자 연구원은 "저금리성 조달 성장이 지난 분기보다 0.57% 밖에 늘어나지 않는 등 눈에 띄게 부진했다"며 "매각을 앞 둔 특수한 상황인 점을 감안해야겠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금리가 낮은 주택담보 대출도 증가했는데 이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각각 전분기보다 3bp, 4bp 감소했다"며 "지난분기보다 2.8%의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매각 과정이 종료된 이후 향후 영업력 정상화 등 충분히 회복 가능한 부분으로 우려스럽지 않다"며 "대손 충당금은 3220억원을 기록해 대손 충당금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는 전산 업무비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300~400억 수준의 판관비 부담이 예상된다"며 "현재 NPL 2.36%도 상·매각을 통해 2.18%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돼 대손 충당금도 10% 내외의 소폭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은행과의 합병을 앞두고 10월 29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갔다"며 "우리은행으로 재상장하면 KOSPI 200에 편입되기 때문에 재상장날 재차 매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급 측면에서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며 "여기에 대주주 지분이 매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26.97%의 소수지분 매각이 우선적으로 처리된다"고 덧붙였다.

2014-11-03 09:05:42 백아란 기자
일본 깜짝 추가 양적완화로 2차 엔저 가능성 높아져 -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3일 일본 중앙은행(BOJ)의 깜짝 추가 양적완화 정책 발표로 2차 엔저현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불거졌다고 판단했다. 이승준 연구원은 "BOJ가 예상 밖으로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본원통화 규모를 기존 60조~70조엔에서 80조엔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자산매입 계획도 확대해 국채 매입 규모를 연간 50조엔 수준에서 80조엔 수준으로 늘리고 평균 잔존기간도 기존 7년 정도에서 7~10년으로 최대 3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상장지수펀드(ETF)와 J-REITs 보유액도 3배 정도로 늘리면서 연간 매입 규모를 각각 3조엔, 900억엔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더해 일본 연기금도 증시 부양에 한층 공격적인 기조로 돌아서면서 연기금은 채권투자 비중을 기존 60%에서 35%로 낮추고 주식투자 비중은 12%에서 25%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해외주식과 채권투자 비중도 각각 25%, 15%로 기존 대비 2배 늘리기로 했으므로 1조2000억달러 수준인 일본 연기금 규모를 감안할 때 일본 증시 부양을 통한 아베노믹스에 일조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BOJ가 추가 양적완화를 조기 시행한 이유에 대해 "최근 소비를 포함, 경기와 물가 수준이 예상을 밑돌면서 공언했던 목표 달성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라며 "내년 10월 소비세 인상을 위해선 선제적 조치를 해야할 필요성도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결국 이번 조치로 아베노믹스 성공을 위한 일본의 정책 의지를 확인했다"며 "내년 자산 매입을 재차 연장할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 입장에서는 엔저 재심화 가능성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며 "엔화의 추가적인 약세 압력이 계속되면서 엔저 부담감이 다시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11-03 09:05:01 김현정 기자
"삼성카드, 4분기 대규모 일회성 이익·배당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삼성카드에 대해 대규모 일회성 이익과 배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말 개인 신용판매 성장률은 전년도보다 8.0% 증가해 시장 성장률 2.8%를 크게 상회했다"며 "2년 연속 매분기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용판매와 카드론 영업수익도 전분기 보다 각각 4.4%, 8.2% 증가했다"며 "수익성이 좋고 최근 건전성 환경이 양호한 카드론에 집중하는 모습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대손 충당금이 70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는데 이것이 지속 가능한 수준인지에 대한 부분과 예상치를 크게 초과한 판관비가 향후 안정화 될 것인지 여부에 의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분기 제일모직 구주 매출에 따른 2500억 내외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4분기 순이익은 2520억원으로 예상하며 계절적 요인에 따른 판관비 부담과 대손 비용 상승을 감안해 경상적 순이익은 59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2분기 삼성화재와 제일모직 매각, 4분기 제일모직 구주 매출까지 감안하면 올해 주식 매각 이익만 4500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이를 배당 자원으로 활 용한다는 구체적 가이던스는 없지만 낮은 자기자본 이익률(ROE)을 감안하면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2014-11-03 09:04:34 백아란 기자
주택담보 대출, 주택구입 목적 절반도 안돼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주택 구입 목적의 자금이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8월 9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 중 주택구입 목적의 대출은 48.4%에 그쳤다. 주택 구입이 아닌 다른 용도의 대출이 절반을 넘은 것이다. 2008년에는 주택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63.2%에 달했으나, 2011년 58.4%를 거쳐 2012년 46.6%로 떨어지고서는 2013년 47.1% 등 3년 연속 40%대에 머무르고 있다. 대신에 대출금 상환(18.8%), 생계자금(12.4%), 전월세 등 주택임대차(8.2%), 사업자금(1.6%), 학자금·자동차 구입 등 기타(10.3%)가 나머지 51.3%를 차지했다. 최근 7년간의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 비중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용도는 대출금상환과 생계자금, 주택임대차로 빠듯한 살림살이를 보여준다. 빚내서 빚을 갚는 대출금 상환 용도는 2007년 5.6%에서 2011년 9.2%를 거쳐 2012년 22.0% 등으로 늘었다. 전셋값 급등 영향을 반영하는 주택임대차 용도는 2007년 1.1%에서 2008년 0.8%를 거쳐 2009년 1.5%, 2011년 3.7%, 2013년 5.8%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생활비가 부족해 빌리는 생계자금 용도는 2007년 7.5%에서 2008년 10.9%로 증가했다가 2011년 4.9%까지 줄었으나 2013년(10.8%)부터 급증세다.

2014-11-03 09:04:11 김민지 기자
기업은행, 자산건전성 우려 시기상조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3일 기업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 우려는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예상대로 컨센서스를 다소 밑돌았다 며 "그러나 모뉴엘 관련 대손충당금 422억원을 감안하면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1bp 상승한 1.97%로 양호했다"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높고 자금조달 절반을 중금채로 조달하므로 금리 인하기에 마진방어적인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고 전했다. 수익성에 초점을 둔 은행 정책 기조도 지속된 것으로 풀이됐다. 최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만기 도래하는 1조5000억원의 고금리 채권 리파이낸싱(7.4%→3% 초반)으로 연간 순이자마진 약 2bp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2015년 마진 압박 요인을 일부 상쇄할 수 있어 마진 방어에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배당성향은 전년 25.3%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있어 배당투자 메리트도 여전히 부각됐다. 그는 "기획재정부 보유지분이 50%를 초과하면서 이 가운데 5%가 연내 블록딜 형태로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물량이라는 점에서 오버행 해소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11-03 09:00:51 김현정 기자
허밍헝 유안타 證 회장 "한국에 2000억원 이상 추가 투자 할 것"

후강퉁 제도 관련, 채권·자산관리상품 등 위안화 금융상품 준비 중 동양증권을 인수한 허밍헝(賀鳴珩) 대만 유안타(元大)증권 회장이 한국 유안타증권에 200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강퉁 제도 시행과 관련 향후 경영 구상도 공개했다. 허 회장은 2일 대만 본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인수 대금과 비슷한 미화 2억∼3억 달러(약 2135억∼3203억원) 수준의 금액을 추가 투자하고 향후 2∼3년 후 한국 유안타증권을 증권업계 5위 안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경영이 정상화하면 배당을 순이익의 60∼7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간 주식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제도에도 큰 기대감을 보였다. 허 회장은 "현재 중국 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서 좋은 종목이 많다"며 "앞으로 중국 주식은 물론 채권·자산관리상품 등 다양한 위안화 금융상품을 한국에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중국 증시에서는 기업 재무에 숨겨진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체 중화권을 포괄하는 자사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여기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허 회장은 덧붙였다.

2014-11-02 18:07:1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