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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 신주 상장 첫날 순항

다음 카카오의 합병 신주가 상장한 첫날 8%대 급등을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다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33%(1만700원) 급등한 13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을 기록했다. 다음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36만90001주, 3179억2656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각각 28%, 17%씩 늘었다. 이날 다음카카오의 상장 주식 수는 기존의 1356만2629주에 발행신주 4300만434주의 추가 상장으로 총 5656만3063주가 됐다. 다음은 합병 신주 상장과 함께 시가총액이 7조8679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코스닥시장 1위에 등극했다. 기존 대장주인 셀트리온(4조4523억원)은 다음과 3조원 이상 격차를 내며 2위로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과 비교하더라도 삼성SDI(7조8392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며 32위인 현대제철(8조186억원)을 이어 33위가 된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가의 추가 상승에 무게를 싣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다음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4000원에서 21만1000원으로 올려잡았고 IBK투자증권은 20만원으로 제시했다. 다음의 주가는 카톡과 합병 승인을 받은 지난 5월 23일까지만 해도 7만8100원대에 머물렀다가 8월 19일 17만7100원까지 오르는 등 석달새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지난 13일 카톡 메시지 검열 논란에 12만8400원까지 하락하면서 잠시 약세를 보였으나 이날 순조로운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 우려를 씻어냈다. 한편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합병상장 기념식에서 향후 유가증권시장 이전 계획이 없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기업가치를 키워나가겠다고 못박았다.

2014-10-14 17:15: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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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베트남 홍강 상류 하수도 건립사업 계약

경남기업은 14일 베트남 푸토상수도공사(Phu Tho Water Supply Joint Stock Company)에서 발주한 약 292억원 규모의 '비엣찌 하수도 건립사업' 공사 계약식을 현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레 홍 번 비엣찌 인민위원회 회장, 응웬 번 붓 푸토상수도공사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주처인 도안 키 킴 꾸이 푸토상수도공사 사장과 시공사인 경남기업 장해남 사장이 상호 계약서에 서명했다. 장해남 경남기업 사장은 인사말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비엣찌 및 푸토성의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경남기업이 베트남 내 환경 보전 및 안정적 수질 공급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베트남의 사회, 경제 인프라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베트남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상호간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비엣찌 하수도 건립사업'은 하노이시에서 북서쪽으로 70km 떨어진 푸토성에 관로공사를 포함해 하수처리장 2개소와 중계펌프장 17개소를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안정적 재원으로 추진된다. 베트남은 상·하수도 인프라가 열악해 앞으로 수처리시설과 관련한 프로젝트의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기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추가 수주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 1967년 '반 메토 외과병원 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48년 동안 베트남에서 약 16억 달러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14-10-14 16:24:25 박선옥 기자
제2롯데월드 저층부 '에비뉴엘' 개장

지난 2010년 건축허가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3개 동이 전격 문을 열었다. 롯데그룹은 이날 명품 백화점 에비뉴엘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몰 에비뉴엘의 영업면적은 총 2만9800㎡로 본점인 소공동 에비뉴엘의 3배가 넘는 규모다. 해외명품 브랜드 90여 개를 포함해 모두 225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롯데 측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포함한 롯데월드 몰 주변 일대 교통이 혼잡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차예약제와 주차유료화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주차를 하려면 하루 전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면 주차료 50%가 할증된다. 또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도 10분당 1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롯데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하는 잠실역 지하 버스환승센터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는 2016년이 돼야 이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별도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초대형 인공 오리인 '러버 덕(Rubber Duck)'을 석촌호수에 띄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4-10-14 16:18:42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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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회사 가치관과 일치하는 경험써야

[영단기 취업Q&A]회사 가치관과 일치하는 경험써야 Q. 살면서 어려웠던 경험과 성공했던 경험을 왜 물어보는 거죠? 너무 막연해요. A. 지원자의 경험을 묻는 질문은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려웠던 경험과 그 안에서 성공했던 경험에 대한 답변은 사실 지원자의 회사적응력을 가늠해보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현업 부서에서 원하는 스타일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기에 중요한 팁을 주기 때문이죠. 경험을 묻는 질문들이야 말로 여러분이 향후 어떻게 일할 것 같은 지에 대해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입사 후 어떤 태도로 업무에 임할 것인지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말로만 약속을 잘 지키고, 리더십이 있다, 제 시간에 업무를 끝낸다는 내용들이 아니라 실제 경험과 회사의 가치관이 일치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요소를 지어낼 필요도 없습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실제 겪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작성하되, 동기들과 같이 팀 과제를 하면서 여러 가지 갈등을 겪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과제를 해냈는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갈등이 있던 상황에서 혼자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끝냈다'와 같은 과장된 요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책임감을 보여 줄 수는 있겠지만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한 것이 무조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협력하고 함께 거둔 성과 위주로 작성하세요. '어떤 일이 힘들었다'고 단순히 쓰지 말고 그 일을 해냈던 과정을 서술하세요.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원자의 태도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고 거짓말을 하는 태도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일을 시켰거나 쉽지 않은 업무가 주어졌을 때 기존의 구성원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협력해 일을 해낼 수 있는 태도를 가진 지원자를 뽑으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 회사에 들어가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지원자의 인성적인 태도를 보고 싶은 거죠. 성공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을 묻는 이유는 꾸며낸 시나리오 같거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경험이 아닌, 회사에서 이 지원자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일할 건지에 대해 예측하고자 묻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험관련 질문에 경험만 쓰지 마시고 조직에서 중시 여기는 가치가 드러나는 경험과 그 과정을 쓰세요.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IMG::20141014000142.png::C::320::}!]

2014-10-14 16:15:5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