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자동차업종, 현대위아·하이스코 등 계열 부품사에 주목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계열 부품사로서 중장기적인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현대위아와 현대하이스코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김준성 연구원은 "계열 부품사 중심의 자동차 산업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며 "그룹 성장의 방향성은 완숙기에 들어선 완성차 판매가 아닌 성장의 '알파'를 더할 수 있는 부품 판매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2014~2020년 연 평균 성장률이 4.1%(JD파워)에 그치는 가운데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며 "완성차 제조·판매로는 그룹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면 계열 부품사의 경우 낮은 원가 구조를 활용해 비용 절감 경쟁에서 완성차 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고 핵심부품 내재화로 수익을 그룹 내 유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계열 부품사의 핵심부품에 대한 외부매출을 확대하면 전체 그룹의 성장도 알파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엔진 생산능력이 올해 122만대에서 2018년 222만대로 확대되고 현대하이스코는 완성차 증설과 함께 고마진인 해외 스틸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0-07 09:00:38 김현정 기자
"통신업, '단통법' 규제 우려보다 실적 개선 가능성을 봐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은 7일 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해 규제 우려보다는 실적 개선 가능성을 봐야 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규제 우려감 때문에 전일 통신주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며 "낮은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력이 심해질 가능성이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알뜰폰 사업자가 27개나 되는 등 정부의 입장에서는 옛날처럼 강제로 통신비 인하 정책을 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실적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일 단통법의 시행 이후 제조사와 통신사들 간의 '보조금 눈치보기'가 시작됐다"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보조금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이어 "통신사의 3분기 실적은 지난해 보다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4분기 실적 또한 단통법 효과로 여전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통법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면,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이 통제된 수준에서 집행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는 긍정적"이라며 "분리공시제가 빠져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제조사는 단통법 시행 전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규제 우려감이 현실화 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통신사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다만, 수급 불균형에 의한 주가 하락에서 회복되는 시기는 실적이 확인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014-10-07 08:35:21 백아란 기자
"현대미포조선, 3분기까지 저선가 물량 인식 시기…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7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3분기까지는 저선가 물량 인식의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10%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실적은 매출 979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저선가 물량 비중이 여전히 높은데다 미경험 특수선종(7척)에 의한 비용 상승과 공정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선가 상승 시, 수주한 물량이 4분기부터 매출 인식되며 4분기부터는 서서히 실적 개선 예상된다"며 "단 흑자 전환 시점은 2015년 2분기 또는 3분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수주 선종인 PC선은 1분기 이후 발주가 약해지고 있고 LPG선도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며 "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여타 선종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10월 현재 수주는 38척으로, 목표의 45.5%만 달성한 상태"라며 "실적 개선 속도가 느리고 주력 수주 선종 수주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당분간 10만원~13만원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2014-10-07 08:34:38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건설사 지역민 입맛 맞추니 경쟁력 '쑥쑥'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지역 실정에 적합한 분양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멀리 사는 수요자보다 아파트가 공급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수요자가 계약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 건설사들이 지역별 맞춤 판매 전략을 선보이는 것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최근 경남 양산신도시에 분양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6차'가 평균 4.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부지 바로 앞 석산초등학교가 위치한 교육환경을 감안해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마련한 게 주효했다. 이 회사는 이달 대구에서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도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짓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해 성인 전문강좌 '평생교육 학습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과 영유아 돌봄서비스, 방과 후 교실도 지원한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국가산단의 특성상 30~40대 맞벌이 부부가 많아 영유아 돌봄서비스와 방과 후 교실 등을 기획했다"며 "또 엄마들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게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학습관에서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라는 시흥시와 사업협약을 체결해 아예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곧 분양 예정인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서울대학교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교육특화'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대 공교육혁신 시범 초·중·고교가 함께 들어선다. 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서 분양 중인 '수원 SK스카이뷰' 인근에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을 지어 시에 기증했다. 지하 2층~지상 3층, 9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구성됐다. 교향악단,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어 입주민은 물론 수원시민의 문화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한양은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일원에 짓는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1회씩 혈관·소변·체형검사·스트레스·성장판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작년 11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공급돼 완판 기록을 세운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도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와 간호사 상주를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의료 마케팅을 펼쳐 인기를 끈 바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지역민에게 필요한 교육·의료·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설사는 당장의 계약률 제고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입주민 만족도 향상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014-10-07 07:00:57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다큐스페셜' 한국 복싱 아시아 정상에 서기까지 '더 복서 미치면 이긴다'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선 한국 복싱의 주역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신종훈(-49kg) 선수와 함상명(-56kg) 선수는 금메달을 따며 12년의 한을 풀었고 임현철(-64kg) 선수와 김형규(-81kg) 선수는 8년 만에 소중한 은메달을 따냈다. 신종훈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기대주로 꼽히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각각 8강, 16강에서 탈락하며 좌절을 맛봤다. 이후 모든 걸 놓고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를 딛고 일어나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만 19세 함상명 선수는 처음으로 출전한 성인 대회임에도 겁 없이 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현철 선수는 맹렬한 인파이터 복서로 매 경기 KO승에 가까울 정도로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땄지만 쌍둥이 동생 임현석 선수와 함께할 세계대회를 기약했다. 김형규 선수는 유독 약했던 한국 중량급에서 발군의 기지를 보이며 값진 은메달을 안겼다. 한국 복싱은 아시아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동메달 1개씩 단 2개에 그쳤다. 한국 권투는 몰락했다고들 한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바뀐 규정에 적응해야 했다. 국제복싱연맹(AIBA)이 지난해 6월부터 국제 경기에서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기로 했다. 부상의 위험이 커졌고 마우스 가드가 유일한 보호구가 됐다. 채점방식도 기존 포인트 제도에서 우세 경기로 변경됐다. 유효타 수가 적어도 강한 펀치에 적중하는 선수가 라운드별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치고 들어가는 인파이터 복서가 유리해진 방식. 더 거칠어진 방식에도 굴하지 않는 대표팀 선수들의 극한 훈련과정을 담아 냈다. 지난 9월 2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 첫 종이 울리고 선수들은 주어진 시간 9분에 모든 걸 쏟아 부었다. 8강, 4강을 지나 금메달에 다가갈수록 얼굴에는 상처와 멍이 늘어나지만 아물 새도 없이 다시 링에 올라야 한다. MBC '다큐스페셜'은 복싱이 인생이자 곧 꿈, 희망이라는 감독과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 12년의 한을 풀기까지 그 치열한 도전을 생생히 방송할 예정이다.

2014-10-06 23:10:53 김학철 기자
LH 직원들, 규정 어기고 LH 분양상가 낙찰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내부 규정을 어기고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LH가 분양하는 상가를 낙찰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 직원 3명이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LH가 분양한 점포 4개를 분양 받았다가 적발됐다. 부산지역에서 주택 판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씨는 작년 6월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 A2 블록 2층에 32평 규모의 점포를 분양 받았다. 그는 특히 같은 층 똑같은 면적의 점포보다 4600여만원이나 싼 값에 계약했다. 또 LH 서울지역본부 주택사업부에서 근무하는 B씨는 작년 8월 아버지 명의로 인천 서창2지구 6블록에서 점포 2개를,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임대주택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C씨는 2012년 10월 배우자 명의로 경주 외동 입실리에 13평 규모의 점포를 낙찰 받았다. LH가 분양하는 상가는 평균 낙찰가율이 172%에 달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2011년 11월부터 공사 직원과 직계 가족은 공사가 분양하는 상가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자체 규정을 어긴 채 분양을 받았다. 그런데도 LH는 이들에게 모두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김 의원은 "LH 상가 분양이 인기를 끌자 내부정보를 이용해 직원이 가족 명의로 분양을 받은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징계를 강화하고 이들이 분양받은 상가는 일반인에게 다시 분양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10-06 22:37:2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