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4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 스텝다운 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4종을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총 21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621회 스텝다운 ELS'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9-23 15:19:0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어려울수록 빛이 나는 가치주펀드

올 들어 20%대 고수익 경기가 어려울수록 가치주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 들어 20% 안팎의 고수익을 기록한 상품이 속출했다. 가치주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수익을 내는 개별 상품의 펀드매니저를 살펴보는 투자자도 늘었다. 2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 자료의 항목에 책임매니저란이 지난 18일부터 추가됐다. 수익률 자료의 기존 항목인 개별 펀드의 운용사와 설정액, 순자산 규모, 기간별 수익률 등과 함께 각 상품별 매니저 이름이 명시됐다. 이승현 에프앤가이드 연구원은 "개별 상품을 누가 운용하는지를 보고 투자하려는 수요가 높아져 관련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펀드 투자설명서에 이미 게재된 정보이지만 투자자 편의를 고려해 수익률 집계 자료에 추가 항목으로 새로 집어넣었다"고 말했다. 연초 대비 27.04%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미래에셋솔로몬가치주증권투자신탁G 1(주식)종류C 5'의 책임매니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현진 스타일운용 팀장이다. 이 팀장은 기업의 내재가치나 자산가치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가치투자 방식보다 향후 경쟁력과 같은 미래 가치를 중요시하는 운용철학으로 잘 알려져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전효준 포트폴리오매니저가 맡은 '트러스톤밸류웨이증권자투자신탁[주식]Ae클래스'도 올 들어 20.71% 오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 매니저는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재무구조와 같은 지표를 중시하는 가치투자 전략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 '장기투자' 철학의 권오진 메리츠자산운용 전무가 담당하는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e'와 '가치투자의 대가'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이 맡은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W형' 등도 16%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가치주펀드라고 해서 과거 수익률만 보고 투자했다가 실망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가 누구인지에 큰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며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가치주펀드의 경우에는 더욱 운용사의 '브랜드'보다 개별 '매니저'의 운용철학이 수익률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9-23 14:52:54 김현정 기자
중앙정부 채무 사상 첫 500조 돌파

중앙정부 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기획재정부가 23일 발표한 '9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그 전달보다 8조6000억원 늘어난 50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전망한 2014년 중앙정부 채무 499조5000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정부는 이에 대해 "외평채 만기상환, 국민주택채 조기상환, 국고채무부담행위 감소 등으로 연말에는 7월보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결산 기준 국가채무는 489조9000억원으로 올해 4월 정부가 발표한 작년 국가채무 잠정치(482조6000억원)보다 7조2000억원 많은 것으로, 지방정부의 결산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항목별로 보면 중앙정부 채무는 464조원으로 1년 전보다 38조9000억원 늘었다. 일반회계 적자보전(24조3000억원), 외평기금 예탁규모 증가(18조원)에 따른 국고채권 증가 등이 원인이다. 지방정부 순채무는 25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조7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적 국세수입은 124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8000억원 늘었다. 그러나 진도율은 57.5%로, 작년 동기의 결산 기준 진도율(60.7%)보다 3.2%포인트 낮았다. 작년 동기에 견줘 소득세가 3조6000억원, 부가가치세가 1000억원 각각 증가했지만 관세는 8000억원, 법인세는 4000억원, 교통세는 2000억원이 각각 감소했다. 올해 1∼7월 누적 총수입은 209조5000억원, 총지출은 218조5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9조1000억원이었고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31조1000억원에 달했다.

2014-09-23 14:52:41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렌탈주택, 틈새 수익상품으로 주목

외국인 렌탈주택, 틈새 수익상품으로 주목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외국인 렌탈주택이 틈새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처럼 과잉공급 논란이 없을 뿐 아니라, 상가·오피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투자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을 연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3일간 6200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기지인 K-6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군 수요를 타깃으로 하는 아파트로, 렌탈주택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몰린 것이다. 주택임대에 있어 전세 개념이 없는 외국에서는 월세를 기본으로 하되, 1년 치 이상의 임대료를 한 번에 지불하는 깔세가 활성화돼 있다. 월임대료가 100만원일 경우 1200만원을 미리 내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렌탈사업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선호되고 있다. 특히 개인보다는 법인 및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사업이 인기다. 이 중 미군의 경우 미군 및 그 가족, 관련 종사자 등 수요가 안정될 뿐 아니라, 미군주택과에서 주택을 직접 체크하고 계역을 체결하는 만큼 편의성도 높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이태원·동두천·의정부·송탄·평택 등이 미군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혔지만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지금은 평택이 최고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작년부터 이 지역 내 공급된 외국인 전용렌탈 상품 및 오피스텔 대부분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현재 평택시에는 5000여 명의 주한미군이 상주하고 있으나 미군기지가 완전히 이전하는 2016년에는 군인을 비롯한 군무원, 관련 업체 직원 등 미군 관련 인구 8만여 명이 추가로 유입될 전망이다. 분양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지금은 외국인 렌탈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상태"라며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모델하우스를 강남역 인근에 지었는데, 일대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들러 둘러볼 정도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문가들은 다만 아무리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도 외국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주택은 공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단독주택에 주로 거주했던 그들에게 층간소음이나 낮은 천장고 등은 낯설 수 있다는 지적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수익률이 다른 상품에 비해 높은 외국인 주택렌탈 사업이 투자자들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다"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입지·상품 등을 먼저 파악한 뒤 발품을 파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9-23 14:28:0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 금융당국 신뢰안해"…금융硏 금융신뢰지수 발표

국내 금융 소비자들의 금융권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쳤다. 23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KIF 금융신뢰지수'에 따르면 올 하반기 금융신뢰지수는 89.5로 나타났다 '금융신뢰지수'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전화로 설문조사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 답변이, 100 이하면 부정적 답변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뜻이다. 모두 9개 부문별로 세분화된 지수는 금융감독기관과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신뢰도가 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감독기관에 대한 신뢰지수는 61.3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 응답자의 63.2%는 감독기관이 금융사에 대한 감독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데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반면 긍정적 의견은 8.3%에 불과했다. 감독기관의 소비자 보호 노력에 대해서도 부정적 응답이 54%로 절반을 이뤘다. 이에 반해 금융사의 고객서비스(96.6)나 금융종사자들에 대한 신뢰도(90.5)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소비자들이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보다 금융감독기관과 정책 당국을 더 불신한다는 의미로 이는 KB금융 내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동양 사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금융에 대한 신뢰도는 30∼50대 중년층과 고학력층, 자영업자들이 특히 낮았다. 지역별로는 제주도(59.1) 지역 소비자의 금융신뢰도가 가장 낮고 인천(106.0), 강원도(101.7), 대전(100.0) 등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에는 신뢰도가 정보유출 사태 등의 영향을 받은 만큼 다음 조사 때는 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융감독 체계를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의 금융감독 강도가 여타 국가와 비교해 센 것은 아닌데, 일관성이 떨어지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지나친 규제는 완화하되 '담장'을 넘어가는 금융기관은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신뢰가 추락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처방도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우므로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신뢰 회복이 우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4-09-23 14:21:3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