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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9월 3개 단지서 2380가구 분양

반도건설이 상반기 성공적인 분양을 발판 삼아 오는 9월에만 3개 단지에서 총 2380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앞서 상반기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 을 필두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5차', '평택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세종 반도유보라' 등을 공급해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9월 공급은 반도건설이 그동안 한 차례 이상 분양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곳에서 진행된다. 첫 분양은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위치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로 시작한다. 전용면적 59~87㎡, 전체 827가구 규모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은 물론, 양산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산천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석산초, 중학교(예정)가 위치했고, 상업지구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도 인접했다. 이어 분양 열기가 뜨거운 대구 달성2차 산업단지에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68~84㎡, 813가구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대 1120만㎡ 규모로 조성되며, 반도건설은 이 지역 최초의 민영 아파트로 분양을 진행한다. 마지막 9월 분양을 장식하는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5블록에 전용면적 84~96㎡, 74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범단지에 자리하고 있어 KTX 동탄역을 비롯해 복합화초등학교(초9)와 초·중·고 교육벨트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카림애비뉴 동탄' 상가가 들어선다.

2014-08-19 10:23:40 박선옥 기자
파생상품 시장조성자, 9월부터 수수료 절감·인센티브 확대

다음 달부터 파생상품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장조성자들은 수수료 절감과 절세 혜택을 순차적으로 누리게 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시장조성자를 맡는 거래소 회원 증권사나 선물회사들은 연계상품 거래시 납부한 거래소 수수료를 일부 되돌려받게 된다. 시장조성자는 매수·매도 호가가 부족한 파생상품시장에 호가를 공급해 유동성을 늘리고 거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개별종목·섹터지수·변동성지수선물 등의 시장조성자를 맡으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로 코스피200지수선물 등 시장조성상품과 상관성이 큰 연계상품을 자기 매매할 때 거래소에 납부한 거래소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받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연계상품 거래소 수수료 환급 혜택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 세법개정안 시행 전까지 적용된다. 또 내년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시장조성자는 헤지 목적의 주식 매도에 대해 증권거래세를 면제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시장조성자가 헤지를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것에 대해 증권거래세(0.3%)가 부과돼 왔다. 이에 따른 헤지 비용은 시장조성자가 적극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공급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재 금융당국은 증권거래세 감면 범위를 시장조성자의 헤지 거래량(헤지를 위해 현물주식을 매도할 때 거래대금)의 100∼103% 수준에서 정하기로 논의를 좁혀가고 있다. 그밖에 거래소는 시장조성상품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입을 시장조성 실적에 따라 시장조성자에 일부 환급하는 방식으로 수입을 나누는 인센티브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회원사는 향후 1년간 거래소로부터 시장조성자 자격을 보장받는다. 이후에는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만큼 3개월 단위로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해 계약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14-08-19 10:13:51 김현정 기자
엔씨소프트, 실적·기대감 최저점에 국면…목표가↓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실적과 기대감이 최저점에 국면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2138억원, 영업이익은 6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중국 길드워2의 신규 기여에도 불구하고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이 크게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리니지1의 실적 저점과 2분기 중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저점 확인했다"며 "3분기 중 리니지1은 본격적인 아이템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 블레이드앤소울도 지난 8월 백청산맥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회복세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38억원과 영업이익 85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실적개선과 신작모멘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비전과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를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고, 사전에 공개된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카드배틀게임은 연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계획"이라며 "그 동안 신작게임과 기존게임에 의한 실적기대감이 소멸되고 있어, 하반기 온라인과 모바일 신작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좋은 투자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2014-08-19 09:05:4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