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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서울대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포럼' 발대식 개최

KRX국민행복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열리는 '2014년 KRX-SNU 차세대 경제·금융 리더스 포럼' 발대식을 서울대학교 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제·금융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건전한 경제의식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차세대 경제·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포럼을 통해 맟춤형 심화교육과 토론의 장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분임토론 및 주제발표 대회, 서울대 교수 및 증권사 CEO 특강, 한국거래소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참가자 75명 선발을 위해 전국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서류심사, 공개추첨의 과정을 거쳤다. 이 중 25명(30%)은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배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6~7월 2개월간 사전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 기간 매주 맞춤형 온라인강의를 수강하고 서울대 경제·경영학과 멘토 학생들과 함께 공동 과제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학습·진로 상담 멘토링 등도 받는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경제·금융에 대해 많은 지식과 역량을 쌓고 보다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5-30 16:14: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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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라오스 물 환경 시장 진출 본격화

대림산업이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라오스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최종보고회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선진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코비이엔씨와 지난 2013년 5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라오스 환경사업발굴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전체 공사규모가 2700억원으로 전망되는 5개 지역의 상하수도 시설확충 계획을 수립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포함된 한국대표단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단장으로 환경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은 라오스 상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와 함께 한-라오스 환경협력회의 및 주요 발주 정부와의 면담을 통해 향후 환경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2007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총 16개국을 지원했으며, 2013년 라오스, 미얀마, 멕시코 등 4개국 마스터 플랜 수립사업을 진행했고, 2014년에는 알제리, 스리랑카, 코스타리카 총 3개국의 상하수도 및 폐기물 분야에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기업들의 미개척 시장진입을 위한 정부간 정책적 협의를 주도하고 있다. 대림산업 해외영업담당 김연기 상무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라오스 물 환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앞으로 댐·도로 등 다른 분야에도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14-05-30 15:30:1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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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오는 7월부터 대출실행 내역 통지"…개인신용대출 약관 개정

오는 7월 1일부터 대출금액, 만기, 금리 등 대출실행내역은 문자나 우편 등을 통해 채무자에게 통보되고 개인 신용대출자 등의 권익이 강화된다. 30일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신용대출 표준약관'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표준약관은 신용대출을 받으려는 개인과의 대출계약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여신협회에서 금융위원회의 신고절차를 거쳐 제·개정한다. 개정된 개인신용대출 표준약관은 대출실행내역 통지의무 신설 및 지연배상금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대출금액과 만기, 금리 등 대출실행내역(신규, 만기연장, 대환 포함)은 채무자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통보하는 통지 의무가 신설됐다. 만약 개인신용대출의 만기연장(대환 포함)시 대출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금융사는 채무자에게 SMS,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그 사유를 설명해야한다. 원금과 이자 초회 납입일은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결제일 중에 채무자가 선택해 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 대출 지연배상금률은 연체기간별로 차등화해 산정토록 개선됐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간별로 차등화한 수수료율을 적용해 잔존일수에 따라 적절히 나누도록 개선했다. 이 밖에도 여신금융사는 금융소비자의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지난 2010년 8월부터 신용대출 취급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함에 따라 약관에서 관련 조항을 삭제했다. 약관에는 연대보증인 조항도 삭제됐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개인신용대출약관 개정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연배상금, 중도상환수수료 산정방식의 합리적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5-30 14:51:0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