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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 출범 맞춰 조직개편

해외건설협회는 14일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출범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4년 수주 720억 달러 달성 등 해외건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과 해외건설 정책개발 대표 기구로서의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6일 개최됐던 이사회의 의결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된 내용으로, 기존 2본부 2센터 10실을 2본부 2센터 6실 5처 1위원회로 개편했다. 특히 해외건설에 특화된 정책개발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정책지원본부(구. 사업지원본부)를 확대 개편했다. 정책지원센터는 우리기업의 수주경쟁력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Think-Tank 역할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할 계획으로 정책기획처(정책지원부, 연구조사부), 금융지원처, 리스크관리처 등 3개처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설 및 금융 분야의 정책발굴 및 대응전략 수립, 리스크관리시스템 강화, 정부·유관기관의 R&D과제 수행 등의 업무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훈련과 인력관리 기능을 묶어 인력개발처를 신설했으며, 해외건설 통계관리의 체계화와 분석기능 제고를 위해 정보기획본부 내 진출지원실을 신설했다. 기존 3개부서로 운영되던 지역실은 2개부서 체제로 조정됐다. 정책지원본부장에는 김종현 상무이사가 내정(승진)됐으며, 강신영 사업성평가실장이 정잭지원센터장(이사대우(승진),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장 겸임)을 맡았다. 이밖에도 조직개편에 따라 실·처장급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책기능 강화를 비롯한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을 위한 조직 재정비를 통해 해외건설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승진 ▲상무이사 김종현 정책지원본부장 ▲이사대우 강신영 정책지원센터소장(중소기업수주원센터장 겸임) ◆전보 ▲기획홍보실 김태엽 실장 ▲진출지원실 김운중 실장 ▲지역1실 신삼섭 실장 ▲금융지원처 정창구 처장 ▲리스크관리처 김종성 처장 ▲프로젝트지원처 김석화 처장 ▲인력개발처 김종국 처장

2014-02-13 18:12:1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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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2차 전세계약 추진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파격 전세상품 2차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의 1차 전세상품은 한 달 반 만에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번 2차분은 분양 당시 계약 세대 중 일부 해지분을 전환해 공급하는 것이다. 현재 희망 세대에 한해 계약해지를 받고 있으며, 이달 말 구체적인 전세공급 물량이 정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화 유로메트로의 이번 전세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 속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공순위 10위권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도 가입했다. 전세금은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시 납부 조건이다.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정윤철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이번 2차 물량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5월 예정이다.

2014-02-13 17:50:11 박선옥 기자
조망권 프리미엄도 2배…'멀티뷰' 아파트 인기몰이

조망권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하나가 아닌 2~3곳의 다양한 포인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멀티뷰' 아파트가 인기다. 멀티뷰를 갖춘 입지가 흔치 않아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산, 바다, 강, 공원 등과 같은 자연경관 중 2~3가지 이상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아파트의 공급이 늘고 있다. 멀티뷰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 흥행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계산이다. 멀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집안에서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희소성에 따른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 한강과 하늘공원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 아파트의 경우 같은 단지 안에서도 조망 여부에 따라 최대 7000만원까지 가격이 벌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중공업은 상반기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트리마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변북로 바로 앞에 들어서기 때문에 눈앞을 가로막을 고층 건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한강을 비롯해 서울숲, 남산타워 등의 도심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한다. 경남기업이 내달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선보일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단지 바로 남측에 위치한 치동천이 향후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천과 공원 멀티뷰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범단지가 도보권 내 위치, 걸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분양 예정인 '래미안 용산'은 인근에 2.4km² 규모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에서는 그린 조망을 비롯해 한강 또는 남산 조망까지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7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2차분을 분양한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길게 형성돼 있어 한강뿐만 아니라 남산까지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에서도 30% 가량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서래섬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서한이 이달 말 대구 북구 금호지구 C-1블록에서 공급하는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일부 세대에서 금호강과 한강공원 모두 조망 가능하다. 단지 일대가 토형산을 비롯한 각종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2014-02-13 15:44:1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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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쇠옷걸이의 '볼품'있는 변신

세탁소에서 흔히 주는 쇠옷걸이. 투박하고 볼품없어 눈길도 주지 않았다면, 새로운 발견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옷을 걸어놓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게 많다. '운동화 건조대'부터 '구두 수납', '아기 옷걸이'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과시한다. 우선 축축한 운동화를 말리 때 꽤 유용하다. 쇠옷걸이의 양끝을 위로 향하게 해서 구부린다. 양끝에 운동화를 한 짝씩 걸어 말리면 편리하다. 쇠옷걸이를 자유자재로 폈다 굽혔다 할 수가 있어 신발에 맞는 각도로 조정해 말릴 수 있다. 특히 바람부는 곳에서 빨래를 말릴 때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옷걸이 하나에 옷을 걸어서 말리면 바람이 불거나 건드려지면 옷이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쇠옷걸이 2개를 걸이 방향을 서로 다르게 해 겹쳐서 사용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구두를 수납할 때도 좋다. 쇠옷걸이를 우선 세로로 잡아당긴 다음 Z자 모양으로 구부린다. 이것을 한쪽 구두 속에 넣고 Z자의 양쪽 끝에도 나머지 구두를 걸어준다. 이렇게 하면 공간도 절약돼 구두를 여러 켤레 수납할 수 있다. 신발장의 공간을 낭비없이 활용할 수 있어 수납장을 두배로 활용할 수 있다. 러블리한 '아기 옷걸이'도 만들 수 있다. 일단 옷걸이 양 끝을 아기옷걸이 사이즈 정도로 구부려 접는다. 펠트에 옷걸이를 대고 재단한 뒤 펠트 원단 두 겹에 예쁘게 버튼홀 스티치(천 겉면의 가장자리를 휘감쳐 뜨는 바느질 방법)를 해 준다. 그 안에 솜을 빵빵하게 넣으면 끝! 파스텔 핑크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앙증맞고 깜찍하다.

2014-02-13 15:40:03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