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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조경대상 '休&休'] <테마조경대상>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409세대 규모로 지난 3월 입주했다. 단지 곳곳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중앙에 설치된 조형물인 '조약돌'은 아름다운 균형의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조형물 옆에는 '그린카페'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단지에는 영종도 내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했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됐다.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가 설치돼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맘스 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걸렸다. 주변에는 체육공원,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023-11-29 13:44: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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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조경대상 '休&休'] <미래가치대상> 개포자이프레지던스

GS건설의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5개동, 총 3375가구 규모로 지난 2월 입주했다. 단지에는 가로대와 철제난간이 없는 최신형 유리 난간 창호를 적용해 세대 내에서의 조망을 극대화했다. 정문에는 '자이(xi)'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 마감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는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중 조경면적 비율이 약 45%를 차지하고 있어, 개포지구 내 타 재건축 단지들이 30%대의 조경면적 비율을 갖는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단지 중앙에는 지형 내 언덕을 활용한 '개포오름'이 조성됐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블루라운지'를 비롯해 물소리와 대왕참나무로 둘러싸인 '블루오크가든', 배롱나무 꽃이 심어진 여름 정원 '포시즌 가든(여름)', 계수나무로 구성된 '포시즌 가든(가을)', 잔디 공간 '그린갤러리' 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 옥상에는 국내 아파트 중 처음으로 인피니티풀이 조성됐다. 419동 최상층에 마련된 스카이라운지에선 대모산 등 일대 조망이 가능하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수인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단지다. 바로 옆에는 개포초와 경기여고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다.

2023-11-29 13:43: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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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조경대상 '休&休'] <스마트환경대상> 안산푸르지오 브리파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0개동, 총 1714가구 규모로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조망을 극대화했고, 각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조경 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가 도입됐다.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집안 등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차단·관리한다. 주차장을 없앤 지상층에는 '패밀리가든', '선큰가든', '라운지가든' 등 총 3가지의 정원이 조성됐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패밀리가든에는 미러폰드, 그리너리하우스, 미술 장식품, 조형열주가 함께 설치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는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단지다. 주변에는 안산시민공원, 관산공원, 화랑유원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11-29 13:42:38 김대환 기자
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54% '중국인'

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주택의 54%를 중국인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상반기에 늘어난 외국인 보유 주택의 66%는 중국인 소유였다. 국토교통부는 6월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29일 발표했다. 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를 공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석열정부가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올해부터 통계 공표가 시작됐다. 6월말 현재 국내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8만5358명으로 6개월 전보다 3732명(4.6%) 늘었다. 이들이 소유한 주택은 8만7223가구로 3711가구(4.4%) 증가했으며, 우리나라 전체 주택의 0.46% 수준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보유 주택이 4만7327가구(54.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중국인의 보유 주택은 6개월 전보다 2438가구 늘었다. 올해 상반기 증가한 외국인 보유 주택의 65.7%에 해당된다. 중국인 다음으로는 미국인(2만469가구·23.5%), 캐나다인(5959가구·6.8%), 대만인(3286가구·3.8%) 순이다. 경기도 소재 주택이 3만3168가구(38.0%)로 가장 많고, 서울 2만2286가구(25.6%), 인천 8477가구(9.7%)가 뒤를 이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4384가구), 안산 단원(2709가구), 시흥(2532가구), 평택(2500가구), 서울 강남구(2305가구) 순이었다. 외국인 주택 보유자의 93.4%가 1주택자였으며, 2주택 소유자는 5.2%(4398명), 3주택 소유자는 556명, 4주택 190명, 5주택 이상은 451명이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2억6472만㎡로 6개월 전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전체 국토 면적의 0.26%다.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총 33조246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 늘었다.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2014∼2015년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 증가 폭이 둔화한 이후 지금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인 보유 토지가 1억4168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의 53.4%를 차지했으며, 중국인(7.8%), 유럽인(7.1%), 일본인(6.2%) 순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 소재 토지가 외국인 보유 전체 토지 면적의 18.4%(4874만㎡)에 이어 전남(14.7%), 경북(14.0%) 순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유 외국인 중 55.8%는 교포, 외국 법인이 33.8%, 순수 외국인은 10.2%였다. 토지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기타 용지(67.6%)가 가장 많았고, 공장용지(22.2%), 레저용지(4.5%), 주거 용지(4.2%) 순이었다. 한편 국토부는 다음 달 외국인 주택 투기에 대한 2차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29 13:39:2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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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중요한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 캠페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2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 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중걷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걷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의 내용을 기반으로 신한투자증권 사내 M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한 캠페인이다.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 휘발유, 종이, 물 등을 절약하고, 전년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회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 캠페인 기간 내 누적 걸음 20만보 이상인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기간 내 누적 걸음이 20만보 이상인 임직원은 총 341명으로 총 1억8614만7270 걸음을 기부했다. 신한투자증권 포항지점에 근무하는 김효선 대리는 총 91만8631 걸음을 기부하고 총 3만2808 칼로리를 소모하며 신한투자증권의 걷기왕으로 등극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을 퇴소한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김장봉사, 쪽방촌 주민을 위한 연탄 나눔 등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9 13:38: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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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6300억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주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하철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예정)인 금정역과 인접하며, 차로 5분 거리에 산본IC가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사옥을 설계한 해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단지 최고층에는 군포 최초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수리산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릴렉스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이색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연내에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룰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29 13:21:3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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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6개 은행…'중도상환수수료' 면제

12월 한달 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개 은행에서 받은 가계대출을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상환금액을 늘려 가계대출 증가세도 안정화시키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도상환수수료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현재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금지돼 있지만, 대출을 받은 뒤 3년 이내 상환할 경우 예외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해야 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중도상환수수료는 2023년 상반기 1813억원으로 지난해 중도상환수수료 총 금액인 2794억원의 65%수준에 달한다. 현재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상환시 원금잔액의 고정금리 1.4%, 변동금리 1.2%를, 신용대출 상환시 고정금리 0.7~0.8%, 변동금리 0.6~0.7%를 중도상환수수료로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우선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개은행의 자율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12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해외모범 사례를 고려해 중도상환수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비교·공시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호주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변동금리일 경우 대출실행 행정비용(감정평가수수료, 근저당설정비, 인지세 등)만을 반영하고, 고정금리일 경우 대출실행 행정비용과 이자비용을 더해 반영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체계가 담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과 ▲대출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만 포함한다.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비용외 다른 항목을 부과하여 가산하는 것은 불공정영업행위로 금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대상·요율 등 세부사항은 고객특성, 상품종류 등을 감안해 은행이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면제현황, 중도상환수수료 산정기준은 공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검토를 거쳐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1-29 13:08: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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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역조건 5개월 연속 개선…수출금액 13개월 만 상승 전환

지난달 국내 교역조건이 다섯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금액보다 수입금액이 더 하락한 영향이다. .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출물량지수는 126.29로 1년전과 비교해 7.4% 증가했다. 2개월 연속 상승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출물량지수는 석유및가죽제품(-6.9%), 전기장비(-0.1%)는 감소했지만, 석탄및석유제품(28.6%),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6.1%)가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는 128.13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하락한 뒤 상승세로 전환했다.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가 7.9% 감소했지만 운송장비(13.2%)과 석탄및석유제품(17.4%)이 증가한 영향이다. 유성욱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수출이 늘며 운송장비가 늘었고, 정유사 정비보수기간이 종료되며 석탄및석유제품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수입물량지수는 123.73으로 1년전과 비교해 5% 하락했다. 석탄및석유제품(15.6%), 전기장비(5%)등이 증가했지만 광산품(-11.7%),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7.9%)등이 감소헀다. 수입금액지수는 147.76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하며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광산품(-20.1%)과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0.3%)등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편 우리나라 교역조건은 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이 더 큰폭으로 떨어지며 상승하고 있다. 상품 1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살수있는 수입품의 양을 의미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년전보다 1. 1% 상승한 85.64를 기록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07.30으로 8.6% 올랐다. 수출물량지수(7.4%)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1.1%)가 모두 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유성욱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2개월전 유가가 급격히 상승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증가폭이 급격히 축소됐다"며 "이를 포함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가 증가하며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1-29 12:07:3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