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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현대차 시총 제쳤다…코스피 시총 6위

기아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는 전장 대비 5.00% 오른 10만2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상위 6위에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기아의 시가총액은 41조3703억원으로 현대차의 시총(41조1640억원)을 제쳤다. 현대차도 이날 2.42% 상승한 19만4600원을 기록했지만 기아의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코스피 시총 6위와 7위 간 순위가 역전됐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두 자동차 기업의 시총 규모를 결정지은 건 주주 환원 정책이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결산 배당금으로 각각 8400원, 5400원을 책정했다. 현대차는 2·3분기 배당과 합치면 연간 배당금은 총 1만1400원이었으나 결산 배당만을 놓고 보면 배당률(종가 기준)은 기아가 5.4%로, 현대차 4.3%보다 더 높다. 또한 기아는 올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중 절반을 상반기 중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머지 50%도 경영 성과에 따라 추가 소각하기로 했다. 반면 현대차는 이미 보유 중인 전체 지분 중 4% 수준의 자사주를 매년 1%씩 3년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1% 소각하는 데에는 40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31 16:45: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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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생명숲 꿈이룸 교육' 우수센터 시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의 성적 최우수센터로 '전주 새누리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전용 태블릿PC 등 학습기기를 제공하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업성취도를 향상시켜 성적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예방 및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사업 참여 아동들의 학업 성취도를 관리하기 위해 매 학기 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성적우수 및 성적향상 우수 센터를 선정한다. 이번 23년도 2학기에는 평균 96.1점을 기록한 '전주 새누리지역아동센터'가 성적 최우수센터로 뽑혔다. 전주 새누리지역아동센터 정종진 센터장은 "'생명숲 꿈이룸 교육'과 같은 개인별 맞춤형 학습 사업은 재원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에게 꼭 필요하다"며 "초등 저학년부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한 아이들은 센터는 물론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단순히 학습 프로그램과 기기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성취도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 학습 태도 등 실질적인 변화와 결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31 16:41: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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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자산운용, 6월 금리 인하 전망…"채권·헬스케어 종목 유망"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5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흥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주식·채권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올해 미국 경제 성장은 둔화하겠지만 고용시장이 견조한 데다 물가 압력도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 금리인하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유 매니저는 "올해 같은 경우 미국 경제는 1.5% 내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보여 성장은 둔화가 되지만 고용시장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어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를 받쳐주는 받침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견조한 고용시장이 물가 압력 완화에 부정적일 수는 있지만 최근 3∼6개월 미국 물가 상승률의 단기 움직임을 보면 이미 완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2분기 말에는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6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시장은 그전에 움직이기 때문에 현금 투자 보다는 채권에 미리 투자해 유지하는 전략이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매니저는 "채권시장 중요 포인트는 금리인하 폭, 시기보다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를 시작한다는 것"이라며 "금리 통화정책의 변곡점에 있어서는 초창기에 투자하고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주식 시장의 경우 올해는 지난해 기술주 위주의 쏠렸던 상황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개별종목의 실적 성장에 집중되고 소외됐던 종목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욱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 경제성장 강화와 인플레이션 하락, 경제성장 약화와 인플레이션 상승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하락 같은 3가지 시나리오가 모두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별 종목의 우량성에 집중을 해 종목을 선정하고 그러한 종목들로 구성돼 있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업종에서는 상대적으로 거시경제 민감도가 낮은 헬스케어를 추천했다. 이 매니저는 "헬스케어는 작년 대형 기술주에 대한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소외가 됐던 업종이었다"면서 "현재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고 올해 실적 성장세 역시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투자 유망 국가로는 미국을 꼽았다. 미국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높지만 타 시장에 대비해서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니저는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이나 재작년부터 화두가 됐던 여러 가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나 혹은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의 전환 등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며 한국 주식시장도 펀더멘탈이 우량한 주식들을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6:20: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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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 신규 상장·잔액 ‘역대 최대’...금리 인하 기대감 작용

지난해 채권시장 신규 상장 규모와 상장 잔액, 상장 종목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채권 신규상장 규모가 전년 대비 116조7000억원 증가(17%)한 81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채 222조5000억원, 지방채 4조5000억원, 특수채 386조7000억원, 회사채 202조9000억원 신규상장 등이다. 지난해에는 신규상장, 상장잔액, 상장종목수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채권 상장잔액은 2009년 1000조원, 2020년 2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최대 기록이다. 2023년 말 기준 2491조5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채권시장이 자금조달의 중요한 한 축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유형별로는 국채 1078조1000억원, 지방채 29조원, 특수채 813조1000억원, 회사채 571조2000억원이 상장돼 있다. 또한, 상장종목수도 전년보다 5%(808종목) 증기한 1만6556종목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2022년 위축됐던 회사채 신규상장 규모가 28%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통안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비금융 공사채 상장 증가 영향으로 특수채 신규상장 규모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회사채 상장도 2022년 금융시장 불안정 확대로 위축됐었지만, 2023년 신용스프레드 축소 및 통화당국의 정책기조 전환 기대(금리 정점 인식)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더불어 사회적책임투자채권(SRI채권) 역시 감소세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31 16:19: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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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3월 금리인하 기대·4월 반감기 호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둔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3월 금리인하 시작과 4월 반감기까지 맞이하게 되면 가격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1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 사이 9% 상승하면서 4만300달러까지 회복했다. 지난 1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직후 4만90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이후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20% 이상 급락해 3만8000달러까지 하락 한 바 있다. 비트코인 지난 26일 4만달러대를 회복하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이번 주 미 연준의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는 4만3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 연준은 오는 31일(현지시각) 올해 첫 FOMC 정례회의를 거쳐 기준금리 결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도 기준금리가 현 5.25~5.50%로 4회 연속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1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8%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금리인하 시점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해 마지막 FOMC 회의 직후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공개를 통해 내년 세 차례(총 0.75%포인트) 인하를 예고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르면 3월부터 금리를 인하하고, 올해 6~7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도 많았다. 현재 3월에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50%로 보고 있어 늦어도 5월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 인하가 결정되면 미 달러화의 유동성이 증가해 달러화 대비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많아지면서 거래량 늘어 가격 상승에도 일조하게 된다. 또한 금리인하와 더불어 오는 4월 예정된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다. 비트코인 총량에 다가가면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점점 감소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앞서 세 번의 반감기인 2012년에는 8450%, 2016년에는 290%, 2020년에는 560% 각각 상승했다. 정석문 코빗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가격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며 "올해 트리플 호재(금리인하·반감기·현물 ETF)가 가상자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31 16:19: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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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지난해 휴면예금 2952억원 돌려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2952억원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31일 밝혔다. 서금원은 2016년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면예금관리재단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 받아 금융회사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관리·운용하고, 원권리자가 편리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2537억9000만원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는 등 휴면예금 원권리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출연된 휴면예금 수익을 통해 전통시장 영세상인,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사업을 수행해 2023년 5766건, 546억 원 등 2008년 이후 누적 15만1423건, 8680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 대상 소액보험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휴면예금인데도 존재여부를 알지 못해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5개 휴면예금·보험금 출연 금융회사와 함께 2023년에 휴면예금 공동캠페인을 실시하고, 행안부와 협업하여 휴면예금 원권리자 최신 주소로 우편 안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본인의 휴면예금·보험금 뿐 아니라 휴면자기앞수표 역시 찾아갈 수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길 권유한다"며 "올해도 휴면예금 조회ㆍ지급기관 신규 연계, 공인알림문자 시행 등 휴면예금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31 16:17: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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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기용 유상증자·성과급 위한 자사주 처분...개미들 한숨 늘어

기업들이 성과급 지급을 위한 자사주 처분, 채무상환용 유상증자 등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실망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 내에서 주주가치 제고,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하는 만큼 주가 흐름을 좌우하는 자기주식 처분 결정에 신중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성과급 및 퇴직금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처분을 결정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카카오와 네이버를 들 수 있다. 특히 카카오는 연말 '산타랠리'와 연초 효과에 힘 입어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었으나 지난 11일 이후 현재까지 13.65% 하락했다. 카카오는 지난 11일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 목적으로 자사주 5729주를 처분 결정했다. 앞서 4일 네이버도 자사주 처분 공시를 낸 이후로 현재까지 10.08% 하락했다. 물론 동일 기간 코스피지수의 하락률도 1.77%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주가 하락세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처분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유통되는 주식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국내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여지가 높은 상황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주주가치 제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되는 시점으로 보여진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가 둔화된 상태에서 자사주가 풀리게 되면 매수 주체가 부재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큰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는 수급상의 부담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주가의 흐름과 자사주 물량이 풀리는 시기는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업들의 움직임은 아직 소극적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채무상환 목적이 포함된 유상증자 금액은 총 2조1556억원으로 전년 1조1155억원 대비 93.2%나 증가했다. 다만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금액은 전년 대비 26.6% 감소했다. 전체 유상증자 금액이 줄었음에도 채무상환 목적의 유상증자 규모가 늘어났다는 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식을 신규로 발행하기 때문에 주식 발행량이 증가하는 만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의 가치는 희석된다. 특히나 미래 투자 목적이 아닌 채무상환식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있어서 부정적으로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던 CJ CGV와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면서 기존 주주들의 우려를 고조시켰다. CJ CGV와 SK이노베이션은 유상증자 계획 발표 직후 각각 21.1%, 6.08%씩 미끄러졌다. 이후로도 약세를 지속하며 현재까지는 51.74%, 31.72%씩 하락하며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해 시장의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아무리 꼭 필요한 유상증자라고 하더라도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과 완벽한 자금활용 계획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차입, 사채발행과 더불어 비업무용 자산 및 비주력 사업부 매각 등 다양한 옵션도 함께 고려해 유상증자가 최적의 자금조달 방안임을 주주에게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31 15:51: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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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반려동물 구조팀 운영 및 응급동물병원 450곳 진료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지자체가 설 연휴(2월9~12일)기간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위한 구조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조팀은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해 구성된다. 또 '응급동물병원' 450여 곳이 설연휴에도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인근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 접속해달라고 요청했다. 누리집 우측의 배너('동물 발견')를 눌러 발견 장소, 동물의 종류 등을 기입하여 촬영 사진과 함께 신고하면 된다. 빠른 구조를 위해 해당 정보는 지자체 구조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된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배너(동물 분실)를 통해 동물의 사진, 잃어버린 장소 등을 게시물로 작성할 수 있다. 게시물 댓글 기능을 통해 발견자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동물을 발견 신고하는 경우 '동물 분실'란을 함께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사전에 동물등록을 한 경우 내·외장칩 번호로 등록정보를 확인해 신속한 반환이 가능한 만큼, 아직 등록하지 않은 동물은 연휴 기간 전에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연휴기간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의 정보를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명칭·주소와 운영 날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450여 개 동물병원이 오는 설 연휴에도 운영을 지속한다.

2024-01-31 15:32:57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