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과 유럽 11개국이다. 단, 29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하이·선전)은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 MTS)과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인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 중국, 일본, 홍콩)이며, 환전수수료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 된다. 한편, 메리츠증권은'Super365'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타사대체 입고 시 종목당 2000원씩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2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메리츠증권 홈페이지(https://home.imeritz.com)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5 11:52:3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

코스콤이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 채용에 나선다. 코스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자본시장 IT 인프라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IT ▲경영 ▲고졸(일반행정) 등 총 3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특히 고졸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의 조기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직군별 신입직원을 채용해 인적자원 구조개선을 통해 중장기적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경력직원은 ▲경영전략 컨설팅 ▲회계·세무 ▲금융투자 IT서비스 상품기획 ▲클라우드 컨설팅 ▲금융IT 정보보안 컴플라이언스 총 5개 분야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직무별 전문 경력직으로 모집한다. 올해도 코스콤은 입사지원서에 학력, 연령,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인성과 직무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발굴을 위해 실무PT면접, 경험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10월 4일 오후 4시까지다. 전형 과정은 서류, 필기 전형(전공 및 논술시험),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 면접(PT면접, 경험면접), 평판조회,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경력직원은 11월 말, 신입직원은 2024년 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입사지원과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스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남섭 코스콤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콤은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계 내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자본시장 IT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5 11:52: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 수출, 올해 첫 증가세 반전...K-푸드 열기 주요국 확산

농식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9월에 처음 증가세(전년동기대비)로 돌아섰다. 중국을 비롯 미국, 유럽연합(EU), 동남아 등 주요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들어 이달 둘째주(9월16일)까지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0.4% 증가한 6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류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 수출을 포함하는 케이푸드 플러스( K-Food+) 수출도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84억6000만달러(전후방산업 21억5000만달러)로 상승세이다. 올해 총 농식품 수출액은 첫째주까지는 작년 동기보다 적었으나 라면·음료 등 가공식품과 김치·딸기·배 등 신선식품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주를 고비로 증가세로 반전했다는 설명이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대부분 농식품 분야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7월까지 7억9100만달러에서 지난 16일까지 9억7700만달러로 11.3% 증가했다. 미국·EU는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건강식품 중심으로 물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류와 K-푸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아세안 시장도 회복세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7월까지 7억2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부족했으나 9월 2주차까지는 모두 9억1000만달러를 수출하며 3.8% 증가세로 돌아섰다. 유럽지역도 3억500만달러로 3.0% 감소에서 3억7600만달러로 1.2% 증가로 반전했다. 일본의 경우 7월까지 8억5400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5.8% 위축됐으나 지난 16일까지 10억3500만달러를 기록하며 7.4% 증가하는 강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지난 16일까지 6억5700만달러 어치 수출하며 23.5%의 성장세를 보였고 음료(4억2200만달러, 9.0%), 쌀가공식품(1억4500만달러, 16.2%), 김치(1억1300만달러, 9.9%), 딸기(5300만달러, 26.9%), 배(3300만달러, 18.1%) 등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라면의 경우 K-드라마 등 한류 컨텐츠에 힘입어 매운라면, 볶음면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으며, 작년 역대 최고액 수출에 이어 올해도 수출 효자 품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후방산업의 경우 스마트팜, 농약 등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팜은 수주액을 포함, 2억3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02.8% 성장했고 농약도 3억900만달러로 91.8% 규모를 늘렸다. 농식품부는 사우디아라비아(1억2000만달러)와 쿠웨이트 수주계약 등 중동 진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농약의 경우 국내 개발 제초제를 바탕으로 미국 등에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11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박람회 한국관을 운영해 수출업계와 바이어 간 만남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 지정을 확대하며 스마트팜 수출 기업을 위한 상시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K-푸드에 대한 인기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품목별 여건에 따라 수출전략을 세분화해 지원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9-25 11:49:01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이벤트 개최

DB금융투자는 오는 10월 2일부터 해외선물옵션 거래량 이벤트와 SPAN2 증거금 런칭 이벤트를 각각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2월 29일까지 개최되는 거래량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 및 올해 4월 이후 무거래 비대면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후 월간 거래량이 총 3000계약 이상인 고객에게 상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까지 고객당 최대 300만원의 상금 수상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6개월간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적용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SPAN2 증거금 런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중개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보유 포지션의 계약당 증거금을 단순히 합산하는 일반적인 증거금 산정방식과 달리 보유 포지션의 위험도 평가를 통해 증거금을 감산 또는 가산하는 SPAN 증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9월부터 CME 에너지 상품군의 SPAN 증거금 산출방식이 기존 산술적(이론적) 시나리오에 따른 증거금 측정에서 과거데이터, 스트레스 상황, 유동성 위험, 포지션 집중위험 등을 모두 감안한 SPAN2 증거금 측정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런 CME거래소의 SPAN 증거금 시스템 변경을 고객에게 안내 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외선물옵션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SPAN2 증거금 계좌를 신청하고 총 10계약 이상 거래고객 모두에게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거래량 이벤트 참가 신청은 25일부터이며, 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5 10:45:3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실명계좌 도입 완료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악 수익증권은 저작재산권에 대해 관리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해 전자증권법에 따른 전자등록의 방법으로 저작재산권의 수익권을 표시하는 수익증권을 말한다.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지난해 9월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후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고객은 사전에 뮤직카우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에 대한 발행·유통 협업 외에도 투자계약증권 발행 1호를 목표로 하는 미술품 조각투자업체인 테사와도 실명계좌 제공 서비스를 제휴하며 조각투자업체들의 제도권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뮤직카우와 협업하여 음악 수익증권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 및 향후 토큰증권으로의 확장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5 10:27:2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빗썸, 거래환경 최적화 위해 '앱' 업데이트

빗썸은 차트 사용성 업데이트를 진행해 앱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개편사항으로 ▲차트 설정 메뉴 위치 변경 ▲차트 위 팝업 지표 데이터 개선 ▲보조지표 설정 개선 ▲보조지표 용어 설명 메뉴를 추가했다. 먼저 화면 상단에 위치했던 차트 관련 메뉴들을 하단으로 이동했다. 이는 엄지족들이 한 손으로 편하게 차트를 활용하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차트 위 팝업 창으로 표시되는 가격정보, 이동평균선 등 데이터도 보기 편해진다. 기존의 축약된 용어나 영문을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변경했으며 글자크기도 확대했다. 또한 보조지표 설정을 편리하게 바꿨다. 보조지표 종류 조회를 단순화 했으며, 선택한 지표들이 어떤 것인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표 용어 설명 기능도 추가했다. 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같은 지표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은 "차트는 종목의 과거 흐름과 미래 가격 향방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투자 의사결정 수단이다"며 "투자자들의 거래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차트 사용성을 업데이트 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5 10:25:5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NH농협생명·한화생명·DB손보

NH농협생명이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 AAI헬스케어, ㈜인바디 등과 맞손 NH농협생명은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세 곳은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개인 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협력사업 모델 등을 구축키로 했다. 추후 NH헬스케어 이용자는 ㈜인바디의 개인별 운동·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AAI헬스케어와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3사가 함께 열어갈 초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실직적인 건강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 공간 제약 없이 원거리 출력 가능 한화생명은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 프린트 시스템이 특허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특허 결정을 받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출력 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받았다. 설계사들은 자택, 고객 사무실, 카페 등 거점 지역 어디서나 영업 관련 서류의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 특허는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종이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린트 출력의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업무 개선 및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특허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 인적재원개발 우수 기관 DB손해보험은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으로 인증했다.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회사 고유의 인재육성제도인 '드림빅 인재양성제도'를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지식·기술 및 실전직무경험을 종합적으로 가진 인재를 양성한다는 설명이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직원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직원들의 역량이 곧 핵심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의 자기 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9-25 10:24:1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