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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세상] 토스증권, 교육·자립·순환으로 사회공헌의 지평 넓히다

우리의 일상 속 금융생활은 이제 예전과 전혀 다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증권 투자 애플리케이션(앱)과 은행 계좌 앱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시대가 됐다. 모바일을 통해 송금하고 결제하며, 투자 정보에 개인적으로 접근하는 일도 특별하지 않다. 금융·투자 활동은 더 이상 일부 전문가나 자산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매일 마주하는 생활 인프라가 됐다. 하지만 금융서비스의 확산 속도만큼 금융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여러 연구는 금융거래 경험과 정보 소비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위험을 인식하고 책임 있는 선택을 내리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지적한다. 지식과 행동은 강화되는 반면, 저축 성향이나 미래 대비와 같은 금융태도는 오히려 약화되는 '비대칭적 성장'이 나타난다는 분석도 나온다. 학교 기반 금융교육이 현실의 금융환경 변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여기서 출발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토스증권은 '금융의 기회를 넓히는 일' 자체를 사회적 책임으로 정의하고, 교육과 연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토스증권의 사회공헌은 흔한 '연말 기부 이벤트'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 금융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온 본업의 철학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교육과 자립 지원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융 이해력의 불균형과 기회 격차를 해소하려는 시도는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성과 확장성을 갖춘 사회적 실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금융교육의 '접근성'에서 '역량 강화'로 토스증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축은 금융교육이다. 단순히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실제 삶 속에서 금융적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알게 하는 교육'을 넘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교육과 결이 다르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이나 가정위탁 환경에서 생활하다 일정 시점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들로, 경제적 기반과 금융 정보가 모두 취약한 경우가 많다. 토스증권은 이들의 현실을 출발점으로 삼아 재무 설계, 투자 기초, 자산 관리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강의로 끝나지 않았다. 토스증권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개인별 상황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맞춤형 멘토링이 이어졌고, 일부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됐다. 금융교육을 실제 진로 탐색과 현장 경험으로 연결한 것이다. 교육 이후에도 스스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는, 금융역량을 '지식'이 아니라 '자립의 기술'로 바라보는 시각을 보여준다. 중장년층을 위한 금융교육 역시 같은 철학 아래 진행됐다. 토스증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안전한 노후, 똑똑한 선택'을 주제로 40~60대 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능화되는 금융사기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전략,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방법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중장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토스증권의 금융교육은 연령이나 경험에 따라 획일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청소년·청년·중장년층 각자의 삶의 국면과 금융 위험에 맞춰 교육 내용을 설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학교에서 배운 금융지식'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재무적 판단력과 책임감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실천적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기부를 넘어 자원의 재순환까지…굿윌스토어와의 연대 토스증권의 사회적 책임은 교육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회사는 굿윌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장애인 자립을 동시에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토스증권은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해 투자 행사에서 사용한 의자 200여 점,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 물품들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재활 지원에 사용된다.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된 자원 → 판매 → 고용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 토스증권은 2023년 연말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을 계기로 굿윌스토어와 인연을 맺은 뒤, 이번 기증을 통해 두 번째 나눔을 이어갔다. 이러한 연대는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다. ◆금융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 사회적 신뢰로 이어지다 토스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행'이나 '이미지 제고'에 머무르지 않는다. 금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온 본업의 문제의식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과정이다. 금융거래 경험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책임 있는 금융행동과 장기적 재무 관점은 여전히 개인별 격차가 크다. 토스증권은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금융교육과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금융을 '권리이자 기회'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금융 교육과 실질적 경험이 모든 세대에게 공평하게 제공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해 금융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은 이제 단순한 거래 수단을 넘어, 개인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기본 도구가 됐다. 토스증권의 사회공헌 로드맵은 금융이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실천으로 보여준다. 더 쉽게 투자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더 잘 이해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 토스증권이 그리는 사회적 금융의 방향은, 금융이 일상이 된 시대에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26-02-02 15:22: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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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5기 사내벤처 협약식 "기업활동 적극 지원"

AutoEddy·ESH 2개 팀과 업무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경주 본사에서 '제5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사내벤처로 선정된 AutoEddy, ESH 2개 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기 사내벤처는 아이디어 공모와 두 차례 발표심사 등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를 거쳐 총 10개 지원팀 가운데 2개 팀이 선정됐다. AutoEddy팀은 '복수기 전열관 ECT 검사용 자동 신호수집 장비 개발'을, ESH팀은 '유체열팽창 기반 고효율 태양광발전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각각 추진한다. 한수원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내벤처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2년간 별도의 사무공간과 함께 최대 3억 원의 개발비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한수원은 이번 사내벤처 육성이 혁신 창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 사내벤처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됐다. 한수원은 이후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제도 개선을 통해 사내벤처 육성을 확대하며 도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날 내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사내벤처가 미래 성장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에 출범하는 사내벤처팀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미래 한수원의 새로운 성장 파트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2 15:20: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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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광양지역 7개 레미콘 사업자 담합 적발 … 과징금 22.4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남 광양시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7개 사업자의 민간공사용 판매가 담합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22억3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담합 가담사는 동양레미콘, 고려레미콘, 광현레미콘, 케이더블유, 서흥산업, 중원산업, 전국산업 7개사다. 이들은 최근 시멘트와 운송비용 등을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 상황이 악화되자, 지역 레미콘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는 등 서로 가격 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후 2021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2년 동안 민수거래처에 대한 레미콘 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하고 물량을 배분하는 등 담합을 벌였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2년 동안 3차례 레미콘 납품가격을 인상했고, 이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이 반발하자 7개사는 자신들이 제시한 가격을 수용하지 않으면 레미콘 공장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따라 광양지역 레미콘 시장에서는 가격경쟁이 완전히 사라져 건설업체들은 7개 사가 제시한 가격으로 레미콘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7개사는 담합구조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근거리 사업자 우선공급 등 물량배분 원칙에도 합의하고 대면모임과 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거래처와 판매량 정보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7개사는 사전에 할당된 판매량을 초과하는 회사에게 물량 배분 원칙 준수를 요구했고, 판매량을 달성한 업체는 신규 또는 추가 레미콘 거래계약을 거절하는 방법으로 이행했다. 이에 공정위는 7개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매출액을 약 1400억원으로 산정해 과징금 총 22억3900만원을 부과했다. 다만 자진시정을 했다는 점을 고려해 과징금 일부를 감경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광양 지역 레미콘 판매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하는 레미콘 제조·판매사들이 판매가격 및 물량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시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위는 건설 원부자재 등 전·후방 산업에 걸쳐 연관효과가 큰 중간재 품목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 적발 시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2 15:08: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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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둔촌역PB센터, 펀드매니저 초청 '2026년 투자설명회' 개최

KB증권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3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세미나실에서 '코스피 5000 시대, 2026년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펀드매니저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개점한 KB증권 둔촌역PB센터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과 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세 번째 투자설명회다. 개점 이후 약 3개월 사이 세 차례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매회 70석 규모가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자산운용 현장에서 활동 중인 펀드매니저와 프라이빗뱅커(PB)가 연사로 나서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과 글로벌 증시 흐름, 기관의 투자전략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김탁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상무 ▲신종민 텍톤투자자문 상무 ▲김주빈 KB증권 둔촌역PB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해 글로벌 증시 환경 분석, 주요 투자 테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투자 판단과 자산 배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이 시장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약 70명 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증권 둔촌역PB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08: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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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 실시...포트폴리오·인출 전략 제시

SK증권이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의 노후자금 마련을 돕고자 전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마련했다. SK증권은 지난달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3주간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금저축 시장의 이해 ▲글로벌 재산배분 전략 ▲절세 인출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전문적인 연금 솔루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투어는 복잡한 연금저축 제도를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풀이하고, SK증권 글로벌자산배분위원회의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수익률 개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퇴직원본·연금저축·운용수익 등 자금 성격별 차별화 인출 전략도 동시에 제시한다. 해당 콘텐츠는 향후 유튜브 등 SK증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SK증권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2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투어는 연금저축이라는 노후 관리의 필수 상품에 대한 영업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그 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당사 PB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04: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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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성과 확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올해 초 국내 주요 2개 대기업의 주식보상제도를 동시에 구축·운영한 바 있다. 주식보상제도는 보상 체계는 물론 세무·법률·HR 등 다양한 영역이 연계되는 고난도 업무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2개 기업의 주식보상제도 운영 과정에서 총 2만3000건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기업의 요청 시점부터 주식 지급 완료까지 전 과정을 평균 1개월 내에 처리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6만5000건의 주식보상 업무를 수행하며 대규모 운영 역량도 입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대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주식보상제도 도입 및 관련 상담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과 임직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보상체계 운영을 넘어 자산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투자전략, 세무·부동산 자문, 퇴직연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과 임직원의 복합적인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 임직원을 위한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라며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법인에는 효율적인 인사·재무 관리 솔루션을, 임직원에게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법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4:5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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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지방정부 투자수요 70조 접수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를 중심으로 지방이 기획하고 중앙이 투자하는 '지역 주도형 첨단산업 육성 모델'을 마련한다. 향후 5년간 60조원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에 투입해 지방의 산업 여건에 알맞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금융위원회는 2일 마포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정부 대상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전국 지방정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성장 펀드의 운용방식 및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지역 중심의 첨단전략산업 프로젝트 발굴 전략을 논의했다. 작년 12월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정부·민간·산업계가 150조원 규모의 공동 재원을 조성해 고위험·대규모 첨단산업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글로벌 첨단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리 기업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방식과 규모로 자금을 지원하며, 금융 지원, 규제 완화, 세제 혜택 등 정부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금융위는 지방정부에 국민성장펀드의 실질적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당부했다. 전체 펀드 조성액의 40% 이상인 60조원을 비수도권에 집중 투자하기로 결정한 만큼, 각 지역의 산업 기반과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는 주문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14개의 지방정부가 91개의 사업을 제안했으며, 제안 규모는 70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금융위와 유관부처들은 향후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통해 각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별 강점, 특성등을 고려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금융위는 지원 여부 결정에 앞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가 발굴될 수 있도록 이날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접수된 각 지방정부의 의견을 향후 펀드 운용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손영채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장은 "과거의 지역 발전이 정부 예산에 의존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민관합동 플랫폼을 통해 민간 자본이 선순환하는 '자생적 경제구조'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때"라면서 "각 지역의 차별화된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기획·제시된다면, 산업은행과 민간금융사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최적의 금융구조를 설계해주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02 14:52: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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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선택"...삼성운용 'KODEX ETF', 개인 점유율 1위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해외 주식시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 중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가운데 39%의 비중을 차지하며, 50개월만에 ETF 개인 순자산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연금투자 수요 영향으로 국내 대표지수형(3조3000억원)과 해외 대표지수형(4조2000억원)의 개인 순자산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 국가대표인 KODEX 200(2조4000억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KODEX 미국S&P500(2조1000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1조9000억원)도 개인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월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1조6000억원 증가하며 이 상품은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14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전체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137조8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지수형(4조9000억원), 국내 파생형(3조7000억원)이 개인 보유 순자산의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코스닥 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연초 이후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각각 2조7000억원, 1조4000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2026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1, 2위를 차지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삼성 Kodex ETF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넘어서고, 마의 '천스닥'(코스닥 1000)을 탈환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odex ETF 만으로도 성공 투자하실 수 있도록 혁신 신상품을 제때, 끊임 없이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4:50: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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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다솜케어, GS25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교보생명은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심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GS리테일과의 제휴는 교보생명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역량이 기업 대상(B2B)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GS리테일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6년 상생지원제도'의 일환이다. 교보다솜케어는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 신체와 심리를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컨설팅 및 진단 결과 해설 ▲건강검진센터 예약 대행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이다. 특히 서비스 대상은 경영주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부모, 자녀 등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해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가족 사랑'의 가치를 반영했다. 교보다솜케어는 건강상담을 요청 시 종합병원 출신 전문 간호사가 1차 상담을 진행한 후, 전문의·임상영양사·임상심리사·운동전문가 등과 연계해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암 등 주요 질환 발생 시에는 간호사가 병원 진료에 직접 동행하는 전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보다솜케어 관계자는 "편의점은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인프라"라며 "오랜 기간 보험 계약자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쌓아온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을 지키는 가맹 경영주분들의 건강관리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2 14:50:1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