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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아파트 3만1251가구 '집들이'

오는 7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53개 단지, 3만1251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입주예정 물량은 2023년 월평균(3만129가구)을 살짝 웃돈다. 그러나 올해 최대치인 지난 6월 4만2478가구에 비해 1만1227가구(26.4%) 줄어든 수준이다. 권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 1만4720가구, 지방 1만6531가구다. 수도권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많은 반면 지방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택지지구 입주예정 물량이 많다. 입주 예정인 3만1251가구 중 1만2546가구(40%)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물량이다. 권역별로 정비사업 입주단지는 수도권 8860가구(1만4720가구의 60.2%), 지방 3686가구(1만6531가구의 22.3%)다. 서울 은평·동대문구, 경기 수원 등에 대단지가 입주하면서 수도권에 물량이 집중된 반면 지방은 14개 시도 가운데 3개 지역, 3686가구만 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 시도별 7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경기(7762가구), 충남(6290가구), 서울(5340가구), 대구(2500가구), 부산(2167가구) 순이다. 경기에서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3432가구)',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A4-1(1409가구)' 등이 입주한다. 충남은 아산탕정지구의 호반써밋그랜드마크(1~5단지, 3027가구) 입주가 이어진다. 서울은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4가구)', '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1425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비수기인 7월 입주 감소로 물량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한동안 전셋값 약세가 예상된다. 특히 2년 전 높은 가격으로 계약한 전셋집의 만기가 도래, 이들 지역에서는 역전세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입주 예정자들은 거주주택의 퇴거, 전세입자 모집 등 이사 계획을 사전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27 10:22:45 이규성 기자
LH,'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1∼31일까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을 접수한다.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도시개발분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건설기술 ▲안전한 도시건설 기술 ▲모빌리티 혁신기술 ▲ESG 건설기술 등 4가지 분야 이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혁신 기술이라면 어떤 주제로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휴학생 및 2023년 졸업 예정자 포함)이며,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2인 이내)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중복응모는 불가하다. 작품 접수는 7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2차 PT발표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 등 8팀을 선정해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 발표는 9월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수상 등급에 따라 채용우대(서류전형 면제, 필기가점 부여 등), 해외인프라 견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27 08:52: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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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거지도 '변신중'...재개발 관심 물량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아파트 타운으로 변신 중이다. 정비사업 영향이다. 이들 지역은 교통·쇼핑·편의 등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서울의 주거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입주가 이뤄지는 곳으로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과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대표적이다. 수색증산뉴타운은 ▲DMC아트포레자이(672가구, 2월) ▲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4가구, 7월) ▲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 7월) 등의 3개 단지 3359가구가 연내 입주한다. 청량리역 일대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220가구, 1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가구, 6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1425가구, 7월) 등의 주상복합 단지 2700여가구가 집들이를 진행한다. 분양이 이뤄지는 곳으로는 가재울뉴타운과 전농답십리뉴타운 일대를 꼽을 수 있다. 때문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촌으로 변신 중인 청량리역 일대도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 인근 용답동지역에서는 1600여가구의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이외에 용답1구역(1800여가구 예상)과 용답2구역(3000여 가구 예상) 등의 재개발 사업도 추진 돼 추후 용답동 일대는 7000가구 안팎의 아파트 타운이 자리잡게 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물 지하화로 공원 등 녹지가 크게 늘어나고, R&D센터가 들어선다. 현재 1차 지하화 사업을 마친 상태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이어 북쪽으로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도 최고 29층의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더불어 용답동 일대는 청계천변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 2호선, 5호선 등을 비롯해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등의 교통망과도 이어진다. 이에 따라 서울의 부동산지도가 크게 바뀌는 모습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27일 "수색증산뉴타운이나 청량리역 일대 처럼 아파트타운으로 바뀌는 곳들은 주거환경,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따라서 같은 생활권에 여러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곳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곳으로 7월 이후 서울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일반분양 가구는 1만1400여 가구로 집계된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 없이 계획만 잡힌 곳이 많아 내년 이후로 연기될 물량도 많다. 이런 아파트로 SK에코플랜트가 오는 7월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 '청계 SK VIEW(뷰)'59~84㎡ 396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관악구 신림동 신림뉴타운 일대도 변모 중이다. 대우건설이 신림3구역에 571가구를 짓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림뉴타운은 1~3구역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며 3구역 분양과 함께 1구역과 2구역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신림뉴타운은 1구역(총 4100여 가구), 2구역(총 1400여 가구) 등 60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외에 호반건설이 고급주거복합 아파트 타운으로 바뀌고 있는 용산역 일대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빌딩제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호반써밋 에이디션'을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며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새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27 08:51:0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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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연체율 부실 가시화…당국, 금융위기說 달래기 '급급'

최근 금융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먼저 미분양 물량 증가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한계기업들도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가계와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까지 크게 오르는 등 각종 리스크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아직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시장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 분양률 반토막 …한계기업 급증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분양률은 2021년 93.8%에서 2022년 58.7%, 올해 1분기 49.5%로 하락했다. 분양물량 소진율도 2021년 97.4%에서 2022년 84.1%, 올해 1~4월 78.9%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과거 미분양주택 급증시기(2007~2008년)를 보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이후 약 3년의 시차를 두고 건설사의 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미분양주택이 향후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PF 대출에도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은 보험회사가 44조6000억원으로 업권 중 가장 많았고, 은행이 30조8000억원, 증권사 27조4000억원, 여전사(캐피털 등)가 27조2000억원 순이었다. 저축은행은 10조6000억원이었다. 특히 한은은 지방 중소 건설사 중 16.7%가 연 수입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은은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향후 고위험 PF 사업장의 부실이 현실화되면 주로 유동성 위험이 부각됐던 지난해 하반기와는 달리 신용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건설사들 신용등급 동반 강등 그 결과 건설사들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내려갔다. PF부실 위험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중고'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 13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태영건설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한 단계 낮은 'A-'로 강등했다. 한기평은 한신공영 신용등급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 또 일성건설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실제 태영건설의 부동산PF 규모는 지난 3월기준 2조4000억원으로 3년 사이 1조1000억원 가량 늘었다. 미분양이 쏟아지고 있는 지방 물량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3월 말 기준 순차입금더 1조6000억원으로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7000억원 가까이 불어났다. 이처럼 건설사의 신용등급 하락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도 금융시장 취약부문으로 부동산 PF를 지목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PF 관련 일부 부실 우려도 상존해 있다"며 "금융시장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자영업자 연체율 '사상최고' 특히 국내 은행의 분기 말 연체율은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면서 금융불안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국내은행 건전성 위협요인·향후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국내은행 분기별 연체율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해 3월 말에는 0.33%를 기록해 2020년 6월 말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 연체율도 지난 3월 말 기준 5.1%로 2017년 6월 말 이후 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사 연체율도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자영업자 대출은 사상최대로 불어난 가운데 연체율 또한 8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부실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인 1033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1014조2000억 원)와 4분기(1019조8000억 원)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1000조 원을 넘겼다. 실제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이미 부실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1.00%로 지난해 4분기 말(0.65%)보다 0.35%포인트(p)나 상승했다. 이는 2015년 1분기 말(1.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자영업자 전체 연체액도 6조3000억 원으로 전 분기(4조1000억 원) 대비 53.66%나 늘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부채의 질' 또한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은 취약차주인(다중 채무자이면서 저소득 또는 저신용 대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은이 지난 21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세 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취약 자영업자 비중이 2019년 말 9.9%에서 올 1분기 말 10.1%로 증가했다. 한은은 "앞으로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출금리 부담이 계속되면 취약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연체 규모가 커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 금융당국 "금융위기 때보다 연체율 낮아" 금융권 전반적으로 부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시장을 잠재우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연체율 상승 우려와 관련해, 과거 금융위기 사태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한국은행·금융협회·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연체율 수준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및 저축은행 사태 때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당분간은 연체율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연체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연체율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큰 저축은행·여전사·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와 연체율 관리를 독려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3-06-27 07:5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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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범농협 디지털혁신위'개최...데이터기반 농업환경 조성 논의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디지털사업 정보 공유 및 계열사 간 업무 협업을 위해 '2023년 제2차 범농협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내·외부 디지털혁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빅데이터플랫폼(N-Hub) ▲AI 고객센터 ▲데이터비즈니스 등 범농협 디지털혁신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농협은 최근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농업환경 조성을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농업관련 기관과 농협의 데이터 연계 및 활용을 강화하고자 빅데이터 플랫폼인 N-Hub를 종합적인 정보와 분석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농업 올-인-원(All-In-One)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농업 현장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다시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밝히며, "ChatGPT가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와 AI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줬듯, 빅데이터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를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3-06-26 17:10: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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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제이브이엠' 성장성 기대..."의료기기 강세 속 저평가 매력 높아"

SK증권이 글로벌 1 위 파우치형 ATDPS(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기업 '제이브이엠'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26일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에 대해 고성장 전망을 내놨다. 그는 "코로나 19 이후 높아진 약사들의 업무 부담과 각국의 의료 재정 부담 축소를 위한 복약 순응도 상승 정책 수혜를 바탕으로 파우치형 ATDPS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제이브이엠은 59개국에 진출, 지속적으로 신규 지역 확장 중이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20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1688억 원(+17.5% YoY), 365억 원(+65.9% YoY)을 추정했다. 덧붙여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6.4%포인트 상승을 기대하며, 내수 대비 50~80%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의 확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제이브이엠의 12개월 선행 지배주주순이익 330억 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15.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Target PER은 제이브이엠의 최근 3년 평균 PER값의 15%를 보수적으로 할인 적용해 도출했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가 강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023~2024년 제이브이엠과 마찬가지로 높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기업들(클래시스, 인터로조, 비올 등)의 평균 12 개월 선행 PER이 20배를 상회하는 만큼 무리한 밸류에이션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동사는 1977년 설립해 2006 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0년 이후 2021년까지 누적 ATDPS 설치 대수는 2만1000대를 상회한다. 2023년 1분기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조제시스템 48.4%, 주요 소모품 외 41.8%, 상품 9.8% 순이다. 이동건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약국 자동화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 역시 가속화하고 있다"며 "해외 비중의 확대는 국내 대비 높은 ASP를 기록 중인 만큼 수익성 개선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풀이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6 17:00: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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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기준위반 농가에 페널티...농식품부, 우수농가엔 혜택

정부가 농가 자율방역 체제를 정착하기 위해 가축방역 우수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혜택을 더 주는 대신 방역위반 농가엔 살처분 보상금 감액 등 페널티를 주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27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99% 이상인 농가,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유기축산물 인증 농가, 방역교육 이수 및 전화예찰 응답률 100% 등 방역 우수 농가에게 살처분 보상금에서 인센티브를 준다. 반면 중대한 방역기준을 위반한 농가는 살처분 보상금 추가 감액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거짓 진술한 농가의 경우 감액기준이 현재 20%에서 향후 40%로 20% 상향된다. 축산법에 따른 가축 사육시설별 적정 사육두수를 초과한 농가는 현재 적정 사육두수를 초과한 가축 전액분에 대해서만 지급받지 못하지만, 향후 적정 사육두수에 대한 가축 평가액의 20% 추가적으로 감액받게 된다.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확산의 우려가 있어 예방적으로 살처분한 농가의 경우에는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한 점을 고려, 유리한 보상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혜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27일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며, 이 시행령 시행 이후 보상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방역을 잘하는 농가에는 혜택을 주어 자율방역이 활성화 되도록 제도개선을 했으며,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차단방역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6 16:58:4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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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 한달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4월 말 상장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집중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동종 상품 가운데 최근 한 달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SOL 반도체 소부장 ETF와 SOL 2차전지 소부장 ETF는 각각 최근 한달 9.96 9.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상장 2개월 만에 3500억원을 돌파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소부장 ETF의 성과는 반도체와 2차전지 우량 소부장 20종목에만 집중해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한 결과"라며 "우수한 성과로 인해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 반도체 소부장 Fn'의 주요 구성종목인 대덕전자, 에스앤에스텍 등이 최근 한달간 20% 이상 상승했고, LX세미콘,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도 10% 이상 상승하며 ETF의 성과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주 정기변경(리밸런싱)으로 신규 편입된 레이크머티리얼즈도 편입 이후 4.47% 상승했다. 'SOL 2차전지 소부장 Fn'의 경우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등이 한달간 15% 이상 상승했고, 정기변경에 따라 신규 편입된 더블유씨피가 일주일간 13.56% 급등했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의 경우 대형주들이 반등 이후 주춤한 사이 상승세가 소부장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어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2차전지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소재기업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산업의 패러다임 재편에 따른 2차전지 소재기업의 가치 상승을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 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6 16:37: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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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카드값 확인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앱 신한알파 고객 대상으로 '카드값 확인하고 공짜 호캉스 가즈아!'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 알파에서 참여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 고객이 이벤트 신청 후 카드값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경우 당첨 기회가 3배로 증가한다. 이벤트 혜택으로는 3명을 추첨해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더 파크뷰 2인 조식 포함) 숙박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권을,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은 이벤트 종료 후 8월 4일 이내에 진행되며, 당첨 내역은 신한알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한알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하기를 누른 뒤 이번 달 카드값 확인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예정금액을 확인만 하면 된다. 이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카드 기관을 연결하지 않은 고객은 자동으로 해당 단계 화면으로 안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알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이용 중인 카드 기관을 연결하면, 매달 카드 결제 예정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을 알려 드리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6 16:34:0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