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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의심거래 발생시 거래 중지…금융기관 등과 논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의심거래 발생시 거래를 중지하기 위해 금융기관 및 특정 비금융사업자(변호사·회계사·부동산중개업자 등)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FATF는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와 관련한 최고수준의 제재대상국(블랙리스트)으로 북한과 이란, 미얀마를 재지정 하고, 관찰 대상국(그레이리스트)으로 베트남과 크로아티아, 카메룬 등 3개국을 추가로 지정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첫단계, 의심거래발생시 거래를 중지하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해 금융기관 및 특정 비금융사업자(변호사·회계사·부동산중개업자 등)와 공개협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FATF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범죄의 피해자와 희생자의 자산회복을 위해 범죄수익 환수를 전략적 우선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주체와 논의를 통해 이행방안과 예상 어려움을 논의하겠다는 설명이다. FATF는 '조치를 요하는 고위험 국가(대응조치)'에 이란과 북한을, '조치를 요하는 고위험 국가(강화된 고객확인)'에 미얀마의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강화된 관찰대상 국가'에는 크로아티아, 카메룬, 베트남 등 3개국을 새롭게 지정했다. FATF는 국제기준 이행상황을 평가해 ▲중대한 결함이 있는 국가에는 '조치를 요하는 고위험 국가(대응조치·강화된 고객확인)'▲제도의 결함을 치유중인 국가에는 '강화된 관찰 대상국가'로 지정하고 있다. 조치를 요하는 고위험 국가(대응조치)가 되면 사실상 거래가 중단되고, 해당국가에 금융회사,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된다. 조치를 요하는 고위험국가(강화된 고객확인)는 거래시 강화된 고객 확인 등 특별한 주의가 동반된다. FATF는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FATF의 핵심가치인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보장, 국제협력 및 상호존중 약속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면서, 지난 총회시 결정한 러시아의 회원자격 정지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FATF는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4번째 이행목표 보고서를 공개한다. 비영리 단체가 테러자금 조달에 오용되지 않도록 국제기준을 명확히 하고, 비영리단체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모범사례집을 공개하기로 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논의된 국제기준 이행이 필요한 조치와 관련해 국내 금융회사와 유관기관에 상세히 설명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한 FATF 국제기준 제·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기총회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5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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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스마트 장비' 사용법 세분화해 중대재해 감축 가시화한다

안전보건공단이 25일 건설현장 내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종류별로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해 사망 등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 기여를 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올 하반기) 건설현장에 적용할 스마트 안전장비의 표준 모델 및 평가기준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테스트베드(시험대)를 구축하고 스마트 안전장비를 공종(공사의 종류)별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9월까지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2~3개소에 테스트베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굴착공사와 구조물 공사, 마감공사 등 각 세부 공종을 대상으로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AI CCTV, 센서 등 스마트 안전장비 10종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스마트 안전장비 조합'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보급이 활성화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면서도 "현장 상황에 알맞은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방법과 기능·성능 등에 대한 평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실제 선택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테스트베드 운영 후에는 사업장 관계자들이 직접 스마트 안전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결과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종별과 장비별, 구축 단계별 설치조건·방법, 인력 요구사항, 운영방안 등을 포함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작한다. 장비별 최소 성능 기준,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활용한 상세 평가지표도 개발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산하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의 김규완 원장은 "공단·학계·산업계가 공동으로 협업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23-06-25 12:00:2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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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ARIRANG K방산 ETF 최근 일주일 수익률 1위"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한 ETF 종목 중 최근 일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고 25일 밝혔다. '한화 ARIRANG K방산Fn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은 K9자주포, K2전차, FA50경공격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무기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제노코 △파이버프로 등이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외국인들은 매도세를 보였으나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인스 등 방산주는 164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에 '한화 ARIRANG K방산Fn ETF'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누적 수익률 최근 일주일 13.94%, 3개월 33.78%, 상장 후(1월 5일) 47.90%로 급등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의 양호한 실적 전망과 해외 수주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K방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하며, "특히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과 함께 추가적인 방산 수주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올 하반기도 신냉전 체제의 심화에 따른 세계 각국의 국방비 확장의 수혜를 입으며 국내 방산 업체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5 11:48: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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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베트남 북부 5개 지방성과 신도시 개발 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5개 지방성(박닌성, 타이빙성, 타잉화성, 하이즈엉성, 흥옌성)과 한-베 G2G 기반 도시·인프라 분야의 개발협력을 위해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이하 UGPP)'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국가주석 보 반 트엉(Vo Van Thuong)을 비롯해 이한준 LH사장, 5개 지방성의 성장들이 참여했다. 'UGPP'는 한국과 베트남이 신도시 조성, 산업단지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모델을 세우는 G2G 기반 도시개발 협력 플랫폼이다. 도시 개발 이익은 사회주택 등 공공사업으로 환원해 재투자되며 사업 과정에서 한국기업 참여를 유도해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할 수 있다. LH는 지난 5월17~18일에 박닌성에서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주요 10개 지방성이 참석한 "Meet Korea 2023" 행사에서 'UGPP'를 소개하고 베트남 지방정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LH와 베트남 5개의 지방성은 스마트 신도시, 산업단지 및 공공인프라 등 정책수립부터 도시 개발까지 포괄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특히, 새로운 도시모델로 발굴된 스마트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 시에는 한국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 유무상 공적개발 원조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원조사업과 투자사업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적극 협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LH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KEXIM) 등과 Team Korea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UGPP를 통해 베트남에 K-신도시를 수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베트남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만들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이번 협약대상인 흥옌성 지역에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는 내년초 가동을 목표로 현재 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1차 일반공급을 시작으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산업단지 2차 일반공급은이달 시행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25 11:06: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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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TTA와 신재생에너지사업 MOU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건설개발 투자기업인 TTA(Truong Thanh Development and Construction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TTA는 향후 대우건설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개발, 구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베트남 현지 인허가 및 승인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업 타탕성 조사 지원 및 자금조달 협력, EPC 수행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체결한 MOU는 베트남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최근 제8차 국가전력계획(PDP8) 확정에 따라 베트남 전력시장 내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TTA에서 베트남 추진 중인 총 10억 달러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개척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에서 얻은 현지 건설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얻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시공 경험을 결합해 베트남이라는 거점시장에서의 수주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파트너십 발전이 가속화되는 만큼 베트남 건설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5 10:41: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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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기준금리 두번 더 올린다…카드업계 '곡소리'

카드업계의 수익성 확대에 먹구름이 낀 모습이다. 미(美)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두 차례 더 단행할 것을 시사해서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시장 경색이 찾아오면 하반기 카드사의 조달 비용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 시각)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미국 현지 인플레이션(물가인상)이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목표치인 2%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추가 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현재 한미 기준금리 격차는 1.75%포인트(p)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권은 물론 전문가들 또한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한국 또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격차가 벌어지면 환율상승은 물론 자금유출 가능성까지 높아진다. 기준금리 인상 수순을 밟으면 또다시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에 한파가 찾아올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여전채의 경우 은행채 및 공사채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금리 인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가파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여전채(AA+,3년물) 금리 상단은 연 6.1%까지 상승한 바 있다. 문제는 스프레드(가산금리) 확대다. 지난해 은행권이 자금을 흡수하는 '역머니무브'현상이 발생했다. 자본시장에 '돈줄'이 마르면서 여전채 스프레드는 1.50%포인트(p)까지 확대된 바 있다. 통상 스프레드는 채권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한다. 발행 채권의 투자자가 감소하면 높은 스프레드를 통해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통상 여전채 스프레드는 30~40bp(1bp=0.01%p) 사이를 적절한 값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또 한 번 경색이 올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했다. 이달 시장금리 인상에 따라 여전채 금리 또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달 초 여전채 금리는 연 4.11%로 출발했으나 지난 24일 기준 연 4.25%로 0.14%p 올랐다. 다만 스프레드의 경우 0.38~0.41%p 사이에 등락을 반복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카드사가 고신용 차주 대상 금융상품 판매 확대와 동시에 채권관리에 몰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채권금리는 환급리스크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연체율을 낮추는 게 최우선 과제라는 지적이다. 특히 카드사 중 'AA+'등급 미만의 채권을 발행하는 경우 연체율을 진정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올해 신용카드사는 '프리미엄 카드'를 앞다퉈 출시했다. 구매력과 경제력이 높은 소비자를 유치해 '신용판매 수익'과 '고신용 차주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카드란 연회비 30만~70만원 사이의 신용카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 대비 높은 연회비를 부담하지만, 강력한 혜택을 자랑한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며 "현 상황에서는 연체율을 낮추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5 10:39: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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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농협손보·롯데손보

삼성화재가 장마철을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빗길 안전 운전 요령을 공유했다. ◆ 20% 감속운전, 안전거리 1.5배 확보 삼성화재는 비 오는 날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3% 높아지며 교통사고 치사율은 평소 대비 4.3배에 상승한다고 25일 밝혔다. 빗길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20% 이상 감속 ▲안전거리 1.5배 확보 ▲적정 타이어공기압을 확인 ▲전조등 켜기 등이 필수다. 하천변 주차장, 저지대, 계곡이나 농로 등에 주차한은 것 또한 삼가야 한다. 다만 주차가 불가피하다면 차량 앞면을 출구 방향으로 향해야한다. 위급 상황에서 빠른 대처는 물론 곧바로 견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량이 침수됐다면 곧바로 시동을 꺼야 한다. 아울러 사전에 숙지 후 보닛을 열어 베터리 케이블을 분리하고 견인차를 불러야 한다고 충고했다. 선루프 개방 여부도 중요하다. 자동차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빗물이 들어가 발생한 손해는 침수피해로 취급하지 않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 침수 피해를 보상받고 싶다면 '차량단독사고 손해보상특약'을 꼭 가입해야한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 방문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을 필두로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에는 강필규 경영기획 부문 부사장 등을 비롯해 헤아림봉사단 30명이 참석했다. 이어 감자, 양파 수확, 마늘대 자르기 등을 실시했으며 건강선물세트 50개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강 부사장은 "올해 냉해피해,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을 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의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이 역대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 무상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고장·수리비용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EW보험서비스가 출시 2년 6개월만에 8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 및 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 종료 이후에도 제품 고장수리 비용을 보장한다. '안심케어'와 '생활파워케어' 등은 가입절차 청구방식을 간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EW보험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제휴처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제품군과 가입대상을 확대,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EW보험의 성공 DNA를 로봇전문보험, 레저투데이보험, 원라운딩골프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 확대 이식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5 10:35: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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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

삼성카드가 하이패스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 ◆ 실물 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 삼성카드는 '카페이'를 활용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삼성 iD e 하이-패스(hi-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패스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페이에서만 제공한다. 실물 카드 없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카드제작 및 배송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현재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기아 'EV9'차량에서 사용 가능하다. 향후 e하이패스가 탑재된 차량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출시했다. ◆호텔 라운지 및 다이닝 혜택 NH농협카드는 프리미엄 라인업인 '위(U)' 시리즈 카드 고객을 위한 '클럽 위(CLUB U)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프리미엄 라인업 카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호 업종 및 가맹점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상시 이벤트 형태로 전월실적 30만원 충족 시 제공한다. 서비스는 총 네 가지다. ▲전국 특급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1잔 ▲전국 특급호텔 베이커리·다이닝 최대 3만원 현장할인 ▲백미당 무료음료 혹은 아이스크림 1개 ▲전국 골프장 커피 4인권 50% 할인 등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 중 1개 이상 이용 시, 백미당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 1개를 추가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가, 여행 등 레저 업종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신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한 우편명세서를 도입했다. ◆ 신한금융그룹 친환경 경영 가속화 신한카드는 소비자에게 발송하는 우편명세서를 친환경 재생용지로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재생용지는 일반 천연펄프로 만드는 종이에 비해 나무 사용량이 40% 줄어든다. 에너지와 물 등의 자원은 20% 절약하며 탄소배출량도 15% 감소한다는 설명이다. 매월 100만장의 우편명세서를 친환경 재생용지로 전환한다면, 연간 480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약 5.4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체크카드 명세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신용카드 명세서 발송 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명세서를 확대하고 '신한플레이 전자문서' 등을 통해 아파트관리비, 세금 등 각종 종이 고지서를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5 10:34:4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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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직장인이 선호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올 하반기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도심권역. 여의도권역. 강남권역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이들 지역은 최근 5년새 아파트 분양이 극히 적었던 곳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직주근접형 주거라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출퇴근 시간이 짧고, 여가 시간이 많아지는 이유에서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5일 "직장인들의 출퇴근 스트레스는 이사까지 고려할 만큼 영향을 끼쳐 직주근접 환경의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면서 "특히 서울은 신규공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주근접 환경의 단지들의 희소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단지들을 살펴보면 먼저 도심권역 업무지구와 인접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라그란데' 3069가구 중 52~114㎡ 9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이용해 시청 및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이동도 수월하다. 롯데건설은 이달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재개발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761가구 중 51·59㎡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7월 성동구 용답동에서 '청계 SK VIEW(뷰)' 396가구 중 59㎡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더블 역세권으로 도심권역과 강남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강남업무지구와 인접한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청담르엘'을 시장에 선보인다. 49~235㎡ 1261가구다. 이 중 조합분을 제외한 1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대정이앤씨가 이달 강동구 둔촌동에서 '둔촌 현대수린나'66~84㎡, 34가구를 분양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특징이며, 후분양 아파트로 지어진다. DL이앤씨가 오는 8월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천호 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여의도권역과 가까운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 센트럴 푸르지오 위브가 분양을 준비중에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25 10:33:3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