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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데이, 유연근무제 확대하는 농식품부...조직문화 새바람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 데이'를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6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틀에 박힌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관행 격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캐주얼 데이 지정·운영, 유연근부제 등으로 공직문화에 유연하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현재 개인이 다양한 형태로 실시 중이나, 특히 금요일에 상사나 동료보다 빨리 퇴근하면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대국민서비스 등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 40시간 범위에서 특정 요일에 집단(과·국 단위)으로 조기 퇴근하는 '집단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근무시간선택제를 활용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본근무 초과시간을 금요일에 활용해 집단으로 2시간 조기퇴근하는 방식이다. 캐주얼 데이의 경우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장관을 비롯 간부진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고, 인증 이벤트(무엇이든 입어보살)를 통해 개인과 과별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도입해 11개 업무에 운영중이다. 현재 민원 배정, 농축산물 도매가격 동향 및 친환경 인증식품 점검 등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시간을 과다 소요하는 업무에 적용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 자동화를 통한 업무 경감 등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적용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내년부터 건강검진과 동호회 활동 등에 대한 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강형석 기획조정실장은 "활기차고 유연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청년세대를 포함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10-06 10:42:2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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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ESG경영 '선도 기업' 목표 달성

KB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 기업이란 목표를 달성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ESG 경영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ESG 경영 선도 기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탄소배출량 등 ESG금융 관련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위험관리 체계 확립과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전사적 차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하고 있다. KB금융는 지난 2020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해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그룹 내 전 계열사가 실질적인 ESG경영을 이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윤종규 회장 취임 이후 ESG 경영은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2022년 12월 한국ESG기준원이 주최한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부문 대상을 단독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월드지수(World Index)에 7년 연속 편입되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의 KCGS 우수기업 시상식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국내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책임경영을 활성화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ESG부문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평가 모형을 개편한 후 총 974개의 상장회사를 평가했는데, 이중 KB금융이 단독 선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경제·지배구조 ▲환경 ▲사회 등 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서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했다. 금융사 중에서는 KB금융을 포함해 BNP파리바(프랑스), 산탄데르(스페인), BBVA(스페인), 국립호주은행(호주) 등이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KB금융의 경우 2016년부터 7년 연속 DJSI 최고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자금세탁방지', '인권', '인재유지', '사회공헌', '금융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은 ESG평가인 '2022 KCGS ESG 평가'에서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ESG평가 지수 DJSI에서도 7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국내외에서 가장 권위있는 ESG평가 기관으로부터 모두 우수한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KB금융이 국내외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전 계열사가 그룹 차원의 ESG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ESG경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에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 ESG 투자전략인 'Green Wave 2030'의 전사적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2027년까지 계층 및 성별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추진전략 'KB Diversity 2027'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실천방안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여 그룹의 ESG전략과 정책을 전사적으로 수립, 이행 및 관리 감독하는 등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KB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평가 AA등급 획득 ▲S&P 글로벌 2022 지속가능 어워드 골드 클래스 수상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국내 금융사 유일 리더십A 획득 ▲블룸버그양성평등지수 국내 기업 최초 4년 연속 편입 등 ESG경영 성과에 대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KB의 지향점은 공존과 상생을 통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직원-사회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미래세대에 기여하는 것" 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펼쳐 KB가 추구하는 가치가 세상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0-06 10:24: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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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 개최

안동시 주최 (사)미래문화재단 주관인 '2023 안동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전시가 9월 27~11월 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동 한글 특별전'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안동의 또다른 유산인 한글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세종의 한글 △한글 제자원리 △내방가사 △한글 편지 △독립의 한글 △백성을 위한 한글 등 총 6관으로 구성돼 전시물 곳곳에 숨겨진 오자를 찾아 문장을 완성해가는 퀴즈 프로그램 및 훈민정음 관련 영상관도 함께 진행된다. 또 훈민정음의 원형을 살린 작품(훈민정음 목판본, 훈민정음 해례본, 월인석보 등)과 이육사의 육필원고'바다의 마음', 안동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친필편지 및 육필원고인 '강아지 똥' 등 다양한 한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9일까지 5갤러리에서 아이들이 한글에 좀 더 친숙할 수 있도록 한글 레고 놀이판, 한글 서당, 목판 날인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만나는 자리임과 동시에 안동이 한글 문화의 중심도시로서 가진 역사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10-06 09:27:22 장영우 기자
[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인터뷰/BNK금융 엑스포 TF팀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부산 현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기원하며 현재 엑스포 개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BNK금융 부산 엑스포 TF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BNK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TF팀을 신설했는데 설치 배경이 무엇인가요? "BNK금융그룹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팀을 신설했습니다. 지주에서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전 계열사가 유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 한정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닌 전국 단위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TF팀 설치를 추진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이 2030 세계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과 출시했는데 현재 가입자 현황과 목표가입자는 몇 명인가요?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은 지난 2016년부터 판매한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이란 상품을 리뉴얼해 만든 상품입니다. 현재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의 경우 지난 8월말 기준 13만201좌가 계설됐고, 금액은 490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표가입자의 경우 따로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상품을 많이 판매하려는 목표가 아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기획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의 경우 15만7814좌가 계설됐고, 1조655억원을 기록하면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원 예금 특판'상품도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데 지난 8월 말 기준 4만2554좌, 1조7264억원을 기록 중에 있어 고객들에게 인가 높습니다. BNK금융의 강점을 살려 고금리 상품으로 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번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정부와 부산시청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향후 계획이 있는가요? "엑스포 개최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BNK금융은 자발적으로 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서명운동부터 시작해 각종행사 등을 펼치면서 시민들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돕기 위해 35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고, 부산은행의 SNS 채널인 '고메부산'과 유치 지원 콘텐츠 제작을 협약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될 경우 BNK금융지주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부산시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계획입니다." ―BNK금융은 지역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데 엑스포 선정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폭을 늘릴 계획이 있나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시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창출 50만명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BNK금융은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3-10-06 06:00: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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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글로벌 도시 발돋움은 BNK금융과 함께

부산을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부산시 그리고 BNK금융그룹이 힘쓰고 있다. BNK금융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BNK금융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부산을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탤 방침이다. ◆부산 대표 기업의 책임감 BNK금융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016년 6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 운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시작한 것. 같은 해 BNK금융은 사업 연고가 전혀 없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했다. 금융사업 목적이 아닌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준비현장을 방문해 현지 조언과 지역경제 발전 등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엑스포' 개최는 한나라의 위대한 업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3년 대전엑스포와 2012년 여수엑스포를 개최했지만 이는 규모가 작은 인정엑스포였다. 가장 규모가 큰 엑스포는 등록엑스포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적이 없다. BNK금융은 세계적인 축제 개최를 돕기 위해 인력과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BNK금융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활동에 써달라며 2020년 2억원, 2021년 3억원, 2023년 30억원까지 총 35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올해 4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인 유치 홍보에 뛰어 들었다. BNK금융 관계자는 "2030세계박람회는 경제와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초대형 국가행사로 부산이 지속적인 성장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BNK금융이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부산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할 경우 동북아 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해외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서는 투자 환경 활성화가 필수조건인데, 2030세계박람회를 통해 지역 산업이 새롭게 개편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년 서울 여의도와 함께 '금융중심지'로 선정된 부산은 지난해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세계 29위를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 51위를 기록했지만 2년 만에 21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부산광역시청 관계자는 "부산이 엑스포 유치를 통해 한발짝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금융도시로 발전 할 수 있게 정부와 부산 대표 금융기업인 BNK금융의 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부산의 희망" 부산을 대표하는 BNK금융은 부산시민들의 사랑이 받고 있었다. 부산에서 만난 시민들의 90%가 부산은행을 사용하고 있었다. 수도권에서 잘 알려진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사용하는 시민이 드물 정도였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장사하는 입장에서 여러 은행을 사용하긴 하지만 은행지점을 방문할 때는 부산은행만 간다"며 "현금을 자주 사용하는 상인의 특성상 은행을 자주 방문하지만 주변 상인들만 봐도 부산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한다"고 했다. 그는 "인기 지점의 경우 영업시작 전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년층의 대부분도 주거래은행은 부산은행이다. 부산 카톨릭대학교 한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학생증 발급으로 부산은행 계좌를 개설하게 돼 친근감 있고 혜택이 많은 은행으로 생각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용돈 받으면 자연스럽게 부산은행에 가서 저금을 했다"고 말했다. 엑스포 홍보 역시 부산은행에서 많이 봤다는 시민들이 대부분이었다. 부산은행을 방문한 한 고객은 "엑스포개최 여부를 부산은행을 통해 처음 알았다. 지점 안 TV에서 홍보영상을 지속해서 틀어주고, 창구 앞에도 엑스포 홍보 배너가 있어 부산엑스포 유치 경쟁에 뛰어 들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BNK부산은행이 부산에서 가장 큰 금융기업이기 때문에 엑스포 홍보를 담당하는 것이 부산시에게는 이득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BNK금융은 부산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10-06 06:00: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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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절임무 제조업체 등 현장방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5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다. 김 사장은 전북 김제 봉황농공단지 소재 절임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모양산업(대표 김창호)을 찾아 절임무 원료구매 및 가공·판매 현황을 청취하고 절임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절임식품은 저장성이 길고 부가가치가 놓아 농가소득 향상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사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모양산업은 국산 농산물을 엄선해 제조하며, 201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해 원료 입고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이어 가정간편식(HMR) 제조·수출업체인 (주)엄지식품(대표 이문희) 김제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산업 발전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간편식 선호 트렌드와 한류 열풍에 따라 만두류 등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및 수출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공사는 제품 생산부터 수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식품 소비시장인 가정간편식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지식품은 국내 최초로 손만두 사업을 시작해 올해 34주년을 맞는 국내 만두 생산 선발업체로 냉동만두부터 볶음밥류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가정간편식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대통령표창장까지 수여하며 우수한 생산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2023-10-05 17:47:4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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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지배구조에 '쓴소리'…"KB금융, 회장 후보군부터 정하고 기준 만들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사들의 지배구조를 놓고 다시 한 번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KB금융지주에 대해서는 회장 후보군을 먼저 마련해놓고 평가 방식을 정하는 등 승계절차에 부족함이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DGB금융그룹 역시 회장 선임절차를 면밀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래는 선임 절차에 대한 평가 기준과 방식을 정한 뒤 공론화를 통해 후보군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KB금융은 회장 후보군을 먼저 정하고 평가의 기준과 방식을 정했다"며 "조금 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회장 후보군을 먼저 선정하면 특정 후보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절차가 마련될 수 있는만큼 절차적으로 투명하지 않으며, 경쟁력있는 다양한 후보군도 모집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KB금융은 지난달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양종희 부회장을 차기 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씨티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해외 금융회사들은 길게는 1년, 짧으면 6개월 동안 평가 기준을 사전에 정하고 후보군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친다"며 "이런 점을 비교해보면 여전히 우리 금융시장도 거버넌스 측면에서 개선할 부분이 있고 KB금융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관치 논란도 의식했다. 그는 "금융당국이 누구를 회장으로 선임하겠다는 '관치'가 아니라 금융사 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감독당국으로서 해야될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DG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김태오 현 회장의 3연임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김 회장이 연임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만 67세로 묶여 있는 연령 규정을 바꿔야 한다. 이 원장은 "이미 임원추천위원회가 열린 후에 연임이 가능하도록 과거 규정을 바꾸는 것은 룰을 깨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며 "DGB금융의 과거 노력들을 보면 그렇게는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 제한을 완화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판단이고 3연임이 아니라 4연임도 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연임하는 후보자가 여러 여건상 새로운 후보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리 훌륭한 분이더라도 합리적 경쟁 절차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계속 하는 게 맞냐는 문제의식은 있다"고 설명했다.

2023-10-05 16:58:33 안상미 기자
이름만 ESG펀드?…내년 2월부터 투자전략 등 공시해야

앞으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펀드는 투자전략이나 목적이 ESG 기준에 맞는지 공시해야 한다. ESG를 표방만 하는 이른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ESG 펀드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와 자산운용사의 책임운용 유도를 위해 'ESG 펀드에 대한 공시기준'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기준 적용 대상은 명칭에 'ESG'를 포함했거나 명칭 여하를 불문하고 투자설명서 상 투자목적·전략 등에 ESG 관련 사항을 기재한 공모펀드다. 공시기준은 개정 이후 설정되는 신규 펀드뿐만 아니라 기존 펀드에도 적용된다. 업계의 준비기간과 증권신고서 정정신고 집중심사기간 등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ESG펀드 증권신고서에는 투자목적·전략과 운용능력, 투자위험 등 중요정보와 ESG 연관성을 사전공시해야 한다. 먼저 자산운용사는 ESG 펀드가 달성하고자 하는 ESG 투자목표를 명확하게 기재해하고, 해당 펀드의 투자전략과 ESG 간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특히 ESG 평가방법은 자체평가와 외부 평가로 구분하고, 평가절차와 결과 활용방법 등 상세내용을 기재토록 했다. 운용능력은 자산운용사의 ESG 펀드 운용전문성과 관련해 인적·물적자원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ESG에 특화된 정보를 구분해 기재해야 한다. 이와 함께 ESG 우수성과 수익률 간 상관관계에 대한 투자자의 오인을 방지하기 위해 투자 유의사항에 주의문구를 표시하고, 투자기업의 ESG 평가등급 하락 등으로 인해 발생가능한 특수위험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한다. ESG 투자전략의 이행현황을 기재하고, 비교·참고지수를 활용할 경우는 해당 지수와 운용성과를 비교해 나타내야 한다. 특히 적극적 주주활동을 주요전략으로 표방하는 펀드는 주주활동 실시 내역 등 이행현황을 상세히 알려야 한다. 금감원은 "ESG 펀드 공시기준의 도입으로 투자자는 ESG 펀드의 중요사항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아 투자결정을 할 수 있으며, 운용사는 사전에 공시한 대로 책임있는 운용으로 ESG 펀드의 그린워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5 16:27: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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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2403.60 마감

상승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하락 전환되며 장중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09포인트(0.09%) 하락한 2403.6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억원, 272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17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8%), 철강·금속(0.31%), 운수창고(0.30%) 등이 오르고, 통신업(-2.52%), 의료정밀(-1.99%), 섬유·의복(-1.88%) 등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9%), 현대차(-0.16%), 네이버(-0.94%)등이 하락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2.25%), SK하이닉스(4.16%), 삼성바이오로직스(4.63%) 등은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298개, 하락종목은 585개, 보합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포인트(0.79%) 떨어진 801.0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1003억원, 739억원씩 사들였고, 개인이 1804억원가량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0.64%), 셀트리온헬스케어(-3.28%), 포스코DX(-9.44%) 등이 떨어지고, JYP엔터테인먼트(2.01%)와 에스엠(3.39%) 등 엔터주와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0.12%), 엘앤에프(2.22%)가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483개, 하락종목은 1046개, 보합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과 서비스업 지수 둔화에 국채 금리 및 달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며 "다만 코스닥지수는 장중 1%대 상승 후 하락 전환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낮아진 1350.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05 16:25:0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