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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금호강 팔현습지 ‘플로깅’ 봉사 진행

DGB금융그룹은 9일 대구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대구광역시 금호강 팔현습지 인근에서 '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 DGB금융 계열사인 DGB대구은행, DGB데이터시스템,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DGB With-U대학생봉사단'과 대구시환경교육센터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팔현습지는 안심습지, 달성습지와 함께 대구의 3대 습지로 알려져 있다. 멸종위기 1급종 수달을 비롯해 12종의 법정 보호종과 141종의 야생생물의 터전이 되는 곳인 만큼, 이날 임직원들은 2시간가량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며칠간 지속된 비로 인해 떠내려온 대형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시 외곽을 흐르는 금호강 팔현습지의 아름다운 환경이 변치 않길 바란다"라며 "DGB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환경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DGB금융그룹은 국내금융지주 최초로 자원순환 체계 구축 협약을 비롯해 양봉농가와 꿀벌을 위한 밀원수 식목사업, 금호강 팔현습지 플로깅까지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9 15:51: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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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1년과 금융] (上)지주회장 교체, 산은 이전 추진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지 1주년이 됐다. 최근 1년은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긴축이 이어지는 지점이었다. 윤 대통령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은행은 공공재 성격이 강하다는 대통령의 직접적인 발언 이후 금융권은 대출금리 인하는 물론 '상생금융' 정책을 대거 쏟아냈다. 일부에선 '신(新) 관치금융'이란 꼬리표를 붙였지만 금융소비자들은 이를 반겼다. 최근 1년 동안 금융시장에선 금융지주 회장 교체를 비롯해 상생금융, 산업은행 이전 등이 화두였다. ◆ 금융지주 회장, 대거 교체 지난해 금융권은 대규모 최고경영자(CEO) 인사시기를 맞이해 연임이냐 새로운 얼굴이냐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였다. 신한금융을 비롯해 우리금융, BNK금융, NH농협금융 등 금융지주사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당시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은 시장에서 유력하게 연임을 전망했었다. 2019년부터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실적이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대교체라는 명문으로 2명 모두 연임을 포기하고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금융권에서는 2명 모두 사모펀드 사태 관련 징계 대상자였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책임론 때문에 퇴진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조 전 회장은 사모펀드 사태 당시 금융지주 회장이었고 손 전 회장은 우리은행 파생결합펀드(DLF) 및 라임펀드 판매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다. 금융당국이 징계를 확정한 DLF사태와 라임펀드 사태에서 조 회장은 경징계, 손 회장은 중징계가 확정됐다. 금융당국이 사모펀드 사태 책임을 물어 사실상의 사퇴 압박이 있었고 이들이 백기투항한 것으로 금융권은 해석했다. 이후 차기 회장 자리에 윤 대통령 측근들과 대선캠프 당시 함께한 인물들의 이름이 수차례 언급됐다. 결과적으로 우리금융 회장 자리에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확정됐다. 비슷한 시기 NH농협금융 회장 자리도 손병환 회장에서 이석준 전 국무조전실장으로 교체됐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맡아 초반 정책 작업에 관여했고 당선인 특별고문으로도 활동했다. 시장에서는 NH농협금융지주와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 회장 선출 과정에서 정부이 입김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관치금융은 과거나 현재나 큰 차이가 없이 드러나지 않지만 진행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면서 "금융사의 CEO 승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만드는 등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소통 없는 독단적 산은 부산행 윤 대통령의 대선 기간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였던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다만 산은 노조와 대화 단절인 상태에서 강행하고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 부산을 방문해 'KDB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산은 부산이전 이슈는 과거부터 언급됐던 내용이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첫발을 뗀 후, 매년 선거철만 되면 지자체장과 국회의원들이 표심 몰이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 공약이나 관련 법안을 내놓았다. 실제 지난해까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총 151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산은 부산이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책금융의 허브로 오랫동안 서울에 자리 잡아 온 산은이 이전 할 시 그간 구축해오 네트워크가 붕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가 전 세계 130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3차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130개 도시 중에 10위로 평가받았다. 2015년 이후 기록한 최고 순위로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에는 30위권 밖이었고 2021년에는 13위, 2022년에는 11위였다. 금융중심지 서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산은 부산 이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산은 부산이전 시 IBK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뿐 아니라 한국투자공사도 지방 이전 검토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어 금융 분산에 대한 우려도 가중되고 있다. 또한 산은 부산이전이 언급되면서 지난해 산업은행을 떠난 퇴사자 수가 100명에 육박했다. 이는 정년퇴직 인원을 제외한 순수 중도 퇴사자 수로 예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본점 부산 이전에 따른 '엑소더스(대규모 탈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관보에 지정·고시했다. 국토부는 "이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을 수도권 잔류기관에서 제외한다"라고 명시했다. 2005년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산업은행은 '동북아 경제중심지 조성에 필수적인 기관'이라는 이유로 이전 대상에서 빠졌는데, 이번 조처로 포함 대상이 됐다는 얘기다. 산은 노조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유관기관들에 '기관 내부 노사 협의를 통해 이전기관 지정을 신청'하라고 안내했지만 금융위원회와 산은 경영진은 노조와 어떤 노사 협의도 진행한 적이 없다"며 "균발위가 안내한 절차를 스스로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윤석열정부 1년을 맞이한 만큼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5-09 15:50: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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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 리오프닝에 발맞춰 대중 수출확대 본격 지원

코트라(KOTRA)는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발표한 범정부 '2023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대규모 한·중 비즈니스 협력 지원 행사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및 시진핑 3기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책 확대에 따라, 사회·경제·소비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고령화), 홈코노미(1인가구, 반려동물 등), 엔젤(유아) 등 새로운 내수 트렌드의 변화가 향후 소비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반영해 이날 열린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포럼'에서는 ▲리오프닝 이후 중국 경제 전망 ▲Post 코로나 시대 중국의 新산업 트렌드를 살펴봤다. 이어 중국의 PB 협회와 알리바바에서 각각 ▲PB 전략을 통한 한중 기업 新협력 모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한중 기업 新협력 모델 등 한중 기업 간 미래 新협력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리오프닝 이후 한국기업에 중국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중 수출직결 빅바이어 상담회'에는 리오프닝 이후 중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소비재관, 홈코노미관, 엔젤관, 실버관 등으로 상담회를 분류해 중국의 대형 바이어 43개사와 한국의 대표기업 150개사가 직접 참가해 열띤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화상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서 코트라는 10일 '중국지역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격동하는 무역 환경에서 중국의 리오프닝은 놓칠 수 없는 수출 확대의 기회"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양국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대중 수출 확대로 이끌기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09 15:45: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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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운용 연금자산 7년 만에 10조 돌파…누적 수익률 15.7%

타깃데이트펀드(TDF)로 운용되는 연금 자산이 올해 1분기 기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TDF가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연금 시장을 중심으로 처음 출시된 지 7년 만에 이 같은 성장을 달성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TDF로 운용되는 연금자산이 올해 1분기 10조1000억원에 달했다. 문유성 금투협 연금부장은 "2020∼2021년부터 퇴직연금 실적배당 상품 중 TDF 점유율이 크게 늘었다"며 "코로나19 시대가 되면서 투자 인구 확대와 투자 인식 전환도 있지만 연금 펀드가 실적 배당 상품을 70%까지만 담을 수 있도록 했던 규정이 2018년 하반기 100%까지 담는 것으로 개정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TDF는 근로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배분을 조정하는 상품으로 초기에 위험자산 비중이 높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 방식을 활용한다. 올해 1분기 기준 TDF의 누적 순자산은 11조원으로, 이 가운데 연금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92.3%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이 73.7%, 개인연금이 18.6%였다. 또 1분기 퇴직연금 실적배당 상품 중 TDF가 차지하는 비중은 19.3%였다. 지난 2018년~2021년 기준 퇴직연금 내 TDF 적립금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해 실적배당상품으로의 머니무브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19개사가 TDF 상품을 출시해 운용하고 있으며 성장세에 힘입어 매년 2~4개사가 시장에 신규 진입해 상품 다양화, 경쟁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빈티지(은퇴시점)별로는 1분기 기준 TDF 2025와 TDF 2030의 누적 순자산이 전체 빈티지 TDF의 각각 22.2%, 20.4%를 차지했다. TDF 2045는 16.8%로 뒤를 이었다. 이같은 쌍봉형 분포를 보이는 것은 은퇴시점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빈티지를 선택한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운용성과 측면에서 TDF는 매년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 사이의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 증시 상승기에는 글로벌 주요지수와 동조화되어 수익을 시현하고, 증시 하락기에는 손실을 일부 방어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장기 누적 수익률에서 TDF가 원리금보장상품을 상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퇴직연금을 기준으로 2018년~2023년 1분기의 누적 수익률은 TDF가 15.7%, 원리금보장상품이 9.1%를 기록했다. 한편 동일 기간의 누적 물가상승률(CPI)은 11.6% 수준이다. 나석진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TDF는 국내 최초의 연금특화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제도가 도입되고 연금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TDF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장기·적립식이라는 연금투자의 속성에 TDF가 잘 부합하며, 궁극적으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국민들의 연금자산 증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5:38: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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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하락장에 강력 배팅…채권 ETF도 '줍줍'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하락장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많이 사들이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미 증시의 불안정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행의 파산 위기가 겹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초고위험 배팅으로 인한 손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지난주(5월 1일~5월 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이다. 서학개미들은 SQQQ를 4218달러(약 557억) 가량 순매수했다. 해당 종목은 나스닥지수를 반대로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나스닥지수가 떨어질 때 3배 수익을 얻게 되며, 반대로 오를 경우 3배 손실을 입게 된다. 이는 서학개미들이 미 증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SQQQ와 상반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는 2위의 매도량을 보였다. TQQQ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를 추종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동향에 대해 "미 증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음에도 개별 종목에 주목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며 혼조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을 시작으로 유지되고 있는 미국은행 파산 위기도 매매 동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미 증시에서는 중소·지역은행 주가가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고 있다. 등락폭이 커지면서 한국 시장에서 유행하는 '하따(하한가 따라잡기)' 전략이 그대로 사용돼 단기 차익을 노리는 서학개미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레버리지 투자 선호 확대와 겹치면서 손실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학개미들이 2번째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테슬라로 3943달러(약 521억)를 사들였다. 이외 상위 10개 종목 중에는 ▲BIL(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 ▲PROSHARES ULTRA BLOOMBERG NATURAL GAS ETF(천연가스 2배 추종)▲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국고채 3X SHS ETF▲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ETF(TLT)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등 채권 ETF들이 포진돼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이 막바지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장기 국채 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특히 미국 장기채권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3배 레버리지 ETF에 대한 선호가 높아 '한방'을 노리는 초고위험 상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금리 인상 기조를 종료할 것이란 신호가 나오면서 개인들의 채권투자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며 "낮아진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 매력, 또는 중장기적으로 자본차익을 기대하는 개인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09 15:36: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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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5월 맞이 '가정의 달 기념 사랑 더하기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식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미션 완료 횟수에 따라 총 15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3가지의 미션 중 2개 이상을 충족하면 500명을 추첨해 3만원 수준의 리워드를 증정한다. 미션을 1개 충족하면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첫 번째 미션은 이벤트 기간 중 '주식 선물'이다. 주식을 선물 받는 계좌 기준으로 주식 선물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주식을 선물한 투자자가 미션 1개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자녀 명의로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 후 해당 계좌에 주식을 선물하면 미션 1개가 추가로 인정된다. 새로 오픈한 삼성증권의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며,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진행할 수 있다. 자녀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업로드해서 진행하면 된다. 두 번째 미션은 이벤트 기간 중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다. 정액·자유적립식 약정으로 월 저축금 10만원 이상 및 저축기간 36개월 이상 설정 후 기간 내 1회 이상 납입이 확인되면 미션 1개로 인정된다. 단 종합·투신 계좌 내 온라인 가입한 상품에 대해서만 인정된다. 마지막 미션은 기간 중 '주식·ETF 적립서비스 신규 신청'이다. 종목당 월 적립금액 10만원 이상 약정 후 1회 이상 적립이 완료되면 미션 1개로 인정된다. 삼성증권의 가정의 달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mPOP'에서 먼저 참여 신청을 하고 진행해야 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59:2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