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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KBS 차세대 스튜디오 제작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가 KBS의 차세대 스튜디오 제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KBS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미디어 환경에서 차세대 제작기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및 가상현실(Virtual Production, VP) 제작을 전용으로 하는 차세대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 개발, 네트워크, 컨버전스 등 방송미디어 분야별 전문 기술자 20여명 이상의 전문 조직을 운영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차세대 스튜디오 구축 사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안정적인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IT 신기술이 적용된 VP 스튜디오 제작 사례들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차세대 스튜디오 구축을 위해 세부 시스템의 분석 및 설계, 시스템 개발, 통합 및 설치, 관리 등 자체 개발한 SI 구축 프로세스 방법론과 사업관리 도구를 사업 수행에 적용한다. 또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자랑하는 ▲분석·설계검증 ▲부문별 단위·통합 테스트 ▲시범운영 및 테스트 등 총 3단계의 시스템 운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유연성, 확장성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KBS 차세대 스튜디오는 KBS 스튜디오 내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X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환경으로 전환된다. 기존 스튜디오의 방음벽에서 흡음 벽체를 추가 설치하고 방음 도어를 추가하는 등 방송제작 환경 변화에 맞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인 세계를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줄 수 있는 XR 및 VP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LED Wall, 카메라, 콘텐츠 제작, 비디오 모니터링 등 수준 높은 제작 시스템이 필요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UHD 4K 카메라, 고성능 영상 제작 시스템, 신호 전환 비디오 라우터 및 스위처, 크로마키 등을 제공해 최고 수준의 촬영 환경은 물론 제작 환경의 편의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LED Wall은 커브드 형식으로 최적의 곡률을 통한 최고 수준의 버추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이엔드 조명 시스템 연동 등 KBS의 미래형 K-콘텐츠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T1사업 본부장은 "정보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단순히 보는 콘텐츠가 아닌 XR기술을 통한 체험 또는 또 다른 세계를 선보이는 등 콘텐츠가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면서 "회사가 보유한 방송미디어 SI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IT 기술을 바탕으로 KBS에 최상의 XR·VP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11:23: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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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연간 2050억 금융비용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가계대출 전 상품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연간 20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는 '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안'을 내놨다. 3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모든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키로 하고 ▲주택담보대출(신규·대환·기간연장)은 최대 0.7%포인트(p) ▲전세자금대출(신규·대환·기간연장)은 최대 0.6%p ▲신용대출(신규·대환)은 최대 0.5%p 내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연간 1040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년층 자립지원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도약대출과 1만명에게 금융바우처도 제공한다. 또한 장기연체 방지를 위해 1년간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도 지원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5000억원의 긴급대출과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을 지원하며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신규보증서 대출 첫달 이자 전액 감면이 시행된다. 아울러 대출금리 1%p를 감면하는 신상품도 출시한다. 서민금융 대출상품 성실 상환고객에 대해서는 대출원금 1%를 감면하고 고령층(만 60세이상)을 대상으로는 우리은행의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우리금융은 이 같은 상생금융안을 발표하면서 '3대 원칙'을 발표했다. 임종룡 회장은 ▲전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패키지 제공 ▲지속적인 상생금융 지원방안 마련 ▲'상생'의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능 운용 등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임 회장은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금융그룹으로 나가기 위해 고객 친화적인 특화 채널을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룹의 상생금융 발표와 별도로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2호점인 '영등포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개설했다. '시니어플러스 효심 영업점'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시니어 특화점포로 일반영업점과는 다르게 안락한 대기 장소와 고령층 친화적인 ATM기를 배치하고 원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기능 제공 외에도 주변 어르신들의 모임 장소 및 금융 교육 장소로 이용 가능한 '사랑채'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 점포와 차이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생금융 지원방안은 고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실질적인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금융이 미치지 못한 영역을 세심하게 찾아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30 11:00: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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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한국동서발전-하이카이브와 STO 업무협약 체결

KB증권이 '재생에너지 자산 활용 토큰 증권 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대표이사, 이재범 하이카이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이카이브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기반 토큰 증권 발행·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함께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자산 유동화 서비스 협력 ▲토큰 증권 사업화에 대한 신탁 및 계좌관리기관 서비스 협력 ▲토큰 증권 인프라 제공 ▲토큰 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사의 강점을 살려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반의 STO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개인들은 재생에너지 사업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발행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친환경 발전소 사업에 강점이 있는 한국동서발전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들을 가진 사업자와 협력하여 토큰 시장 발전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익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회사가 추진중인 우수한 수익성의 발전 산업에 대해 일반투자자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30 10:48: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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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삼양그룹 디지털 IT 시스템 재해복구 체계 수립

SK㈜ C&C가 삼양그룹 디지털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재해복구 체계를 수립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비지니스 연속성 확보에 나선다. SK㈜ C&C는 30일 삼양그룹의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 전략 수립 및 DR 구축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종 자연재해·재난 및 보안 위협으로부터 그룹의 주요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 환경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분야 등 그룹 주요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R&D 기반 스페셜티(고부가가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 업무 시스템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미래 환경 예측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 환경 체계도 구축했다. DR 구축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해 디지털 혁신 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 C&C는 삼양그룹 기업·제품 홈페이지를 비롯해 회계·구매·영업·생산 등을 포괄한 ERP시스템 등 모든 업무 시스템을 대상으로 통합 DR 체계를 수립한다.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산 운영 중인 업무 시스템과 인프라 운영 환경을 통합 분석 후, ▲업무 시스템 특성과 중요도 ▲시스템 간 영향도 ▲위험 요소를 평가해 시스템별 복구 우선 순위와 복구 수준을 결정한다. DR 센터는 그룹 주요 시스템 및 데이터를 이중화하고 빠르게 구동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DR 모델을 채용한다. 온프레미스에 위치한 시스템을 온전히 퍼블릭 클라우드 DR로 이중화하는 방식을 비롯해,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합한 방식을 모두 고려해 삼양그룹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DR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DR 운영 효율성 ▲서비스 가용성 ▲비용 절감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보안 위협에 대비한 데이터 백업 체계도 마련한다. 데이터 백업 체계는 백업 시간을 단축하고 장애를 신속 복구할 수 있는 최적의 백업 방안을 제공한다. 보안위협에 대비해 백업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추가 보안 대책도 제시한다. SK㈜ C&C 김용신 Cloud Transformation그룹장은 "SK㈜ C&C는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서비스와 관련해 고객 맞춤형 컨설팅부터 재해복구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및 운영까지 재해복구서비스 전 영역을 완벽하게 제공한다"며 "신뢰받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삼양그룹이 디지털 혁신 속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10:42: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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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 위해 손 잡아

SK텔레콤과 미래에셋증권이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토큰증권사업 준비와 추진을 위한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 컨소시엄을 결성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Web3 지갑·NFT 마켓플레이스 운영 노하우와 미래에셋증권의 금융투자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시켜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증권 사업이란 부동산과 예술품 등 다양한 자산의 증권화를 지원하고,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증권을 발행·유통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존 부동산과 예술품 조각투자 뿐만 아니라 웹툰·영화·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다양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이날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NFI'를 결성하고,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과 토큰증권 대상인 기초자산의 공동 발굴과 연계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은 토큰증권의 기반을 구성하는 블록체인 등 IT 기술과 인프라 분야에서 ICT 리딩 기업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금융투자 전문집단인 미래에셋증권의 역량을 융합해 사업 기회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또 'NFI'에 국내 대표기업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NFI' 참여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토큰증권 발행 희망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NFI'는 또한 국내 토큰증권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인프라 등을 활용해 토큰증권 글로벌 사업화 방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이번 'NFI' 결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SK텔레콤의 Web3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경험을 결합해 토큰증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토큰증권 건전성 확보와 생태계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오세현 Web3 CO담당은 "토큰증권은 Web3가 전통 금융시장과 연결되는 출발점으로서, 토큰증권을 계기로 Web3 철학과 혁신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제도권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10:37: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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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단말기 관심도 상승…보급 속도 가속?

근거리무선통신(NFC)단말기 보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애플페이 론칭 첫날 100만장의 카드가 등록된 데 이어 실물카드 또한 NFC기반 결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비자코리아에 따르면 카드사용자의 70%가 '컨택리스 카드'를 1년 이내 사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택리스 카드는 실물 카드에 NFC기능을 탑재해 카드를 삽입하거나 긁을 필요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IC칩 훼손 등으로 겪었던 불편함이 줄어든 것이다. 애플페이는 출시 첫날 100만장의 카드가 등록되면서 예상 밖의 흥행을 기록했다. 비(非)프렌차이즈 가맹점들 또한 애플페이 사용자를 받기 위해 NFC단말기 설치에 나선 이유다. 관련 업계에서는 애플페이 서비스에 700만 명의 이용자가 등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주요 밴(VAN)사들 또한 10만원대의 보급형 NFC단말기 출시에 몰두하고 있다. 그간 출시된 NFC단말기의 가격은 30만~40만원 수준이었다. 보급형 NFC단말기는 가격 부담을 낮춰 보급 속도를 높이는 데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컨택리스 카드에 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의 연령대와 무관하게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으며 접촉을 최소화해 위생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달 비자코리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향후 신규 카드 발급 시 컨택리스 기능이 담긴 카드를 발급받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컨택리스 카드는 'OO페이' 등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또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그간 카드업계는 편의성 제고에 있어 고령층 금융 소외 해소를 고민했다. 고령층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적의 수단인 셈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컨택리스 카드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을 최소화하는 만큼 위생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이다. 국내 소비자의 컨택리스 카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위생성'이 13%를 차지했다. 아울러 컨택리스 카드는 EMV(유로페이·마스터·비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내 사용자의 해외결제 편의성도 높여준다. 국내 신용카드사들은 주력 카드에 NFC기능을 필수로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딥드림, 메리어트 본보이 등 대표상품에 NFC기능을 지원한다. 이어 KB국민카드는 올해 선보인 프리미엄 카드 HERITAGE(헤리티지)를 비롯해 '마이 위시', '아워 위시' 등에 적용했다. 농협카드는 모든 해외겸용 카드에 NFC기능을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가능한 상품이라면 NFC를 활용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하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애플페이 출시 이후 NFC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인프라 구축도 예상한 것보다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30 10:34:4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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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DB손보·신한라이프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손해보험 인수를 통한 시장 확장에 나섰다. ◆ 인니시장, 자동차보험 의무화 논의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리포(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인 '리포 제너럴 인슈어런스(Lippo General Insurance)'의 지분 62.6%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리포그룹은 은행, 의료, 유통 등 계열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재계 6위 그룹이다. 한화생명은 리포그룹의 인지도를 활용해 현지 고객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 시장은 매년 9%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상위 10개 사의 점유율은 50% 이하 수준으로 절대 강자가 부재한 상황이다.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종합금융사로의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한 '자동차보험 비의무 국가'로, 현재 정부 주도하에 자동차보험 의무화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 2016년부터 전국 843개 옐로카펫 설치 완료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한 '옐로카펫'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해 운전자가 어린이를 인지하도록 돕는다. 이날 행사는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해 옐로카펫의 효과를 검증했다. 실제 차 실험으로는 구현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VR시뮬레이션 통해 연구·분석했다. 총 30명의 실험자가 참여해 옐로카펫의 설치 유형에 따른 운전자 주행행태 및 시각행태를 연구했다. 실험자 설문조사 결과는 옐로카펫 설치로 어린이 횡단 대기자 시인성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인식개선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 장기간 방치된 부지에 나무 심는 '빛나는 숲'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양천구와 '빛나는 숲 2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양천구청과 함께 관내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교목, 관목 등 총 2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앞서 2021년 '안양천 도시 숲'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5000그루를 식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우리 이웃에게 도시숲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의 푸른 미래를 가꾸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30 10:22: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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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벚꽃 만개 후 꽃놀이 명소의 카드 가맹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말 여의나루, 국회의사당역 인근 매출 87%↑ KB국민카드는 전국 주요 벚꽃 명소의 가맹점과 지하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와 석촌호수 주변 가맹점 매출액은 벚꽃 만개 후 각각 87%, 61%씩 증가했다. 이어 지방의 경우 경주(116%), 경포(35%), 진해(17%) 순으로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여의도는 편의점 매출(148%)이 가장 높게 뛰었다. 그 외 지역은 카페의 매출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경주지역 카페 매출액은 155%, 음식점은 125% 증가해 업종별 증가율 중 가장 높았다. 주말 여의나루역과 국회의사당역은 하차 회원 수가 2주 사이 379% 올랐다. 석촌호수 근방 지하철역은 111% 늘어났다. 연령별 방문 장소도 차이를 나타냈다. 음식점 매출액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여의도와 경주의 30대 방문 비중은 각각 32%, 27% 증가했다. 이어 20대는 석촌호수(42%)와 진해(28%)로 향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만큼, 올해에도 만개한 벚꽃처럼 주변 상권의 매출도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어르신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간소화 작업에 나섰다. ◆ '라이트 모드' 시니어 회원의 앱 이용 도와 현대카드는 디지털 서비스에 취약한 회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라이트(LITE) 모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라이트 모드는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주요 기능만을 추려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했다. 현대카드는 60대 이상의 회원들이 앱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뉴들을 분석해 재구성했다. 먼저 앱 첫 화면 최상단에 '월별 명세서'를 뒀다. 청구 금액을 결제일 이전에 또는 나누어 처리할 수 있는 '즉시결제'와 '분할납부' 등의 기능은 별도로 찾아볼 필요가 없도록 월별 명세서 콘텐츠와 같은 자리에 배치했다. 월별 명세서 하단에는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과 포인트,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카드' 메뉴를 배치했다. 이어 첫 화면 가운데에 고객센터로 연결할 수 있는 안내 콘텐츠를 배치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앱을 사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라이트 모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롯데월드 부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 내달 30일까지 2인 최대 50% 즉시 할인 롯데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점 1주년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내달 30일까지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인 롯데카드 회원이다. 롯데월드 부산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1인 모두에게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맘&데디 ▲SB롯데카드 ▲SK스마트 롯데카드 ▲롯데 7 Unit 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등 일부 카드는 제외한다. 성인 기준 종일권은 2만3500원,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한 오후권은 1만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는 어른 기준 종일권 4만7000원, 오후권 3만3000원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지난해 3월 31일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론치형 롤러코스터인 '자이언트 디거(Giant Digger)',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스플래시(Giant Splash)' 등의 대표 놀이기구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으로 봄나들이를 가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봄의 분위기를 입은 롯데월드 부산을 보다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30 10:19: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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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수호천사 간편한 알뜰플러스 종신보험

동양생명이 가성비와 편의성을 한 번에 담은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 가입이 가능한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의 해약환급금은 기존의 50% 수준이다. 그러나 보험료를 최대 15% 낮춰 설계했다. 낮은 비용으로 종신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만들었다.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과거 병력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금 지불 유형으로는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동일하게 납입하는 '평준납입형' 및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하는 '체감납입형' 등 두가지로 구성했다. 보험금 수령 방식은 상품별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납입기간이 지난 경우 금리연동 종신전환형 계약으로 전환해 사망보험금을 미리받는 연금설계 옵션 등을 통해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 금리확정형의 경우 10년 미만 예정이율은 연 3.25%다. 유지보너스도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13%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종신보험의 혜택을 합리적인 보험료에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원했지만 복잡한 청약절차 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2023-03-30 09:19:5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