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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 3 15일 첫 방송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가 15일 첫 방송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이 더욱 특별하고 강해져서 돌아왔다. 이번에는 편견을 깨고 도전하는 우리 동네 '여성 히어로'들의 이야기이다. LG헬로비전은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15일(월) 저녁 7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PP 6개사와 공동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베리미디어·소상공인방송·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YTN2·TRA미디어·하비라이프에서 매주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15일 시즌3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최연소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진소희 씨다. 어엿한 8년차 해녀인 진 씨는 하루 4시간 일을 하면서, 수확량이 많을 때는 하루 수입이 50만 원 정도라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녀는 '요즘 해녀' 답게 소셜 미디어에 해녀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거제 해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보디빌더 정육사와 대형견 출장목욕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지역채널 콘텐츠를 보는 연령대를 다변화하며 지역채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당초 50대 이상 시청자를 타깃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었으나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활약하는 2030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다뤄 지난 시즌 방영 당시 MZ세대의 공감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회차별 자체 평균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시즌 1과 시즌2 모두 2030세대 연령대의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출범한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의 프로젝트로, 매 시즌 LG헬로비전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손잡고 공동 제작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시장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과 PP가 역량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은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편견을 깨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 24명을 소개했다"며, "이번 시즌3 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눈에 띄는 그녀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0 09:57: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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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7.9% 감소

KT스카이라이프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9%나 감소한 159억원을 기록했다.이 기간 중 매출액은 25억4788만원으로 5.8%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는 영업수익 대비 약 20%인 516억원으로 준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영업수익은 236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110억원) 늘었다.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분기 최대치인 419억원을 기록했고, 송출대행 및 커머스 사업 확대로 기타 매출도 성장했다. 전체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9만 6000명 순증하며 590만명을 달성했다.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 부문 영업수익은 1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4%(30억 원) 증가했다. 미디어지니 합병 영향으로 채널수신료가 상승했고, 오리지널 예능 제작이 증가하며 IP관련 판매수익도 늘었다. 광고수익은 118억 원으로 전년 동기(117억원)와 유사한 실적을 보였다. skyTV(위성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 주력 상품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가입자 순증세를 5분기 연속 이어갔다. skyTPS(skyTV, 인터넷, 모바일) 가입자는 1분기에 6만 4000명이 순증하며 전체 가입자 순증을 견인했다. HCN 경로의 sky인터넷 판매 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급상승해 50% 이상을 기록했다. 콘텐츠 투자 본격화로 인한 ENA 채널 가치 상승도 주목할 만 하다. 침체된 광고시장 상황에도 유료방송 중 광고매출 M/S(market share) 4.3%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오리지널 예능 중 기존 '나는SOLO' 외에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흥행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41% 상승한 시청률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1분기 영업수익 2548억 원으로 2년 연속 연간 영업수익 1조 클럽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시작을 했다"며 "TPS 상품의 순증이 지속되며 인터넷과 모바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향후 단위 사업 매출원가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0 09:5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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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솔코에버와 제조업 분야 DX 사업 공동 추진

KT가 한솔코에버와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전환(DX)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일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정보기술(IT) 솔루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산업단지의 DX(디지털전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ESG 경영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제조공정 업무 효율화 및 환경·에너지 사업분야에서도 신규 사업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KT는 5G와 네트워크, 환경DX, AI, 클라우드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선도적인 IT 기반시설과 기술력을 통해 타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제휴 협력을 추진하는 등 DX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한솔코에버는 AI 플랫폼과 에너지관리 솔루션 등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멕시코, 파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AI에 기반을 둔 DX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KT Biz사업본부장 김재권 상무는 "한솔코에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DX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산업별 우수 솔루션 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09:28: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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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쓰푸드홀딩스와 AI 기반 푸드테크 기술 개발 나선다

SK텔레콤이 종합식품기업 에쓰푸드홀딩스와 AI(인공지능) 기반 푸드테크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T와 에쓰푸드홀딩스는 농축산물의 생산·가공·물류·판매·추천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방위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쓰푸드홀딩스 조성수 대표, 김민정 스마트푸드네트웍스 대표, 이승연 메디쏠라 대표 등 에쓰푸드 관련 경영진과 이종민 미래R&D담당, 양승지 Vision R&D 담당, 최낙훈 Industrial AIX CO 담당을 비롯한 SK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푸드홀딩스는 존쿡델리미트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제조기업 에쓰푸드를 비롯 콜드체인 풀필먼트 및 외식 식자재 커머스 업체 스마트푸드네트웍스, 메디컬 푸드테크 기업 메디쏠라 등을 보유, 식품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SKT와 에쓰푸드홀딩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KT의 AI 기술을 에쓰푸드의 농장에 적용, 사육환경과 가축 행태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한편, 비전 AI와 IoT 센서를 활용한 사육 환경 모니터링, 최적의 사료배합 비율 분석 등 협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물류센터 자동 입출고 및 분배 시스템 구축, 트럭 운송 통합 관제 시스템 개발 등에 로봇 및 비전 AI 기술을 적용하고, 식자재 수요 예측 및 자동 발주 시스템에도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메디쏠라가 진행중인 질환 맞춤형 식단(메디푸드) 연구에 AI 기술을 접목해 개인의 질환·체질·특성과 식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형 식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AI·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분야로도 양사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수 에쓰푸드홀딩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식품 밸류체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래R&D담당은 "양사 협력을 통해 푸드테크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생산·가공·배송·맞춤형 식품 추천 등 토탈 밸류체인을 혁신할 계획"이라며 "SK텔레콤은 엔터프라이즈 AI를 지속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0 09:24: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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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 출시

LG유플러스는 중견기업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을 출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가치를 혁신해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비즈온 출시를 통해 기업 규모에 따라 각기 다른 통신 니즈를 만족시키고, 중견기업의 경영을 지원해 B2B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하는 중견기업 전용 '비즈온'을 비롯 기존의 대기업 전용 '비즈넷', 중소기업 전용 '오피스넷'으로 기업 인터넷 전용회선 상품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즈온 서비스는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고객별 1:1 전용회선으로 구성돼 인터넷망 속도와 품질이 보장된다. 또한 고객이 비즈온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선택하면 프리미엄보안관제와 양자내성암호(PQC) VPN이 포함돼 보안이 강화된 기업 통신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비즈온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설정된 속도만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통신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가령, 비즈온 고객이 업로드 100MB, 다운로드 1GB로 속도를 설정한 경우, 같은 속도를 제공하는 비즈넷 서비스 이용요금에 비해 약 32% 절감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인원(All-in-One) 서비스에 포함되는 프리미엄 보안관제는 원격으로 고객사의 보안위협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협 발생시 사전 대응하고, 고객 전용포털과 월간보고서를 통해 보안현황과 최신 보안 동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LG유플러스는 올인원 서비스 이용 고객사에 양자내성암호 VPN을 제공, 높은 수준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도·감청 위협으로부터 인터넷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LG유플러스 구성철 유선사업담당은 "비즈온은 중견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LG유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서비스를 세분화하며 기업고객의 가치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0 09:20: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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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쇼핑라이브 전용 홈 오픈한다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카카오쇼핑라이브 전용 홈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에 집중한 카카오쇼핑라이브 홈에서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라이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쇼핑라이브는 기존 카카오톡 쇼핑하기 홈 내 쇼핑라이브 페이지를 전용 홈으로 독립시켜 오픈했다.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 및 다섯 번째 탭인 더보기 탭에서 '라이브쇼핑'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카오쇼핑라이브 홈에 접속할 수 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홈에선 다채로운 라이브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피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스크롤만으로 진행 중인 라이브커머스를 전부 볼 수 있다. 직관적인 탐색 방식과 개별 라이브에 집중할 수 있는 화면 구성으로 이용자와 파트너사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 우상단의 캘린더 아이콘을 선택하면, 라이브 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손쉽게 사전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알림 받기 신청 시 카카오톡 메시지로 라이브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홈 오픈을 기념해 '카쇼라 스위트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매일 낮 12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특집 라이브를 선보인다. 10만원대 일본 항공권부터 3000원으로 참여 가능한 뷰티 체험단, 카카오프렌즈 굿즈 특가까지 강력한 혜택과 특별한 콘텐츠가 더해진 라이브커머스를 방송한다. 또한 라이브 사전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쇼핑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연다. 쇼핑라이브 캘린더 또는 각 라이브 페이지에서 '알림 받기'를 신청하면, 다음 날 쇼핑포인트 100p를 지급한다. 임산 카카오 라이브커머스팀장은 "라이브커머스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 전용 홈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라이브커머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0 09:18: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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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의 편리함 이어가도록 네이버 PC 메인 페이지 17일 개편...오늘부터 체험판 사용

네이버가 모바일과 동일한 사용성 제공 위해 PC 메인 페이지 개편에 나선다. 네이버는 새로운 PC 메인은 17일부터 전체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사람들은 기존 PC 메인에 노출되는 체험하기 버튼을 클릭해 새로운 PC 메인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PC 메인의 검색창 디자인을 모바일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모바일 메인에서 제공되는 ▲바로가기(삼선 메뉴) ▲네이버페이 ▲알림·혜택 등 상단 메뉴도 PC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모바일 사용성이 PC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로그인 사용자는 모바일 바로가기 메뉴에서 설정해둔 MY 서비스, MY사이트 등을 PC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사용성이 높은 서비스들을 PC 메인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측 하단 영역에 '위젯 보드'가 신설됐다. 위젯 보드에서는 캘린더, 메모, 파파고, 영어사전, NOW 등 5가지 서비스와 모바일 메인을 작은 창 위젯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민감한 정보가 담겨있는 캘린더와 메모는 사용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잠금 기능도 제공된다. 사용자 취향과 디바이스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글자 크기와 화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브라우저 해상도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취향과 상황에 따라 글자 크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다크 모드는 어두운 화면에 흰 글씨로 표현해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덜어주고,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해상도가 2560 이상인 경우, 3단 레이아웃이 제공되고 브라우저 창의 크기를 줄이면 2단부터 모바일 버전까지 화면 크기에 맞는 레이아웃이 제공돼 보다 편리하게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PC메인에서는 사용자들이 매일 확인하는 날씨, 증시, 뉴스가 더욱 풍부하게 제공된다. 한층 넓어진 '날씨' 영역에서는 실시간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 시간대별 날씨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증시'는 국내외 주요 지수를 그래프로 자세히 확인하고 인기종목의 주가도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에게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관심 종목의 주가가 제공된다. 또한, 뉴스스탠드 옆에 언론사편집 탭을 추가해 PC에서도 사용자가 구독한 언론사의 기사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쇼핑 영역은 다양한 상품과 혜택 정보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쇼핑 내역과 주문 배송 현황 등을 PC메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쇼핑', '맨즈' 탭에 더해 특가 상품과 쇼핑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원쁠딜'과 '쇼핑라이브' 탭이 추가돼 주로 모바일에서 즐기던 다채로운 쇼핑 서비스를 PC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총괄은 "이번 개편으로 네이버 사용자들이 PC,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젯보드처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학습이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09:09: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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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 기술 특허 출원

LG유플러스는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업체인 온넷시스템즈코리아와 웹 기반 3D 메타버스에서 재생되는 영상 미디어의 디지털 저작권을 보호하는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은 크롬(구글), 사파리(애플), 엣지(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인앱 브라우저(카카오) 등 웹 기반 3D 메타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영상 미디어에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DRM)을 적용하여 이를 안전하게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웹 3D 가상공간에 암호화된 영상을 표시하는 기술이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웹 기반의 메타버스에서 콘텐츠 제작사의 IP(지적재산권)가 있거나 영상 보안이 필요한 콘텐츠까지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수년간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미디어 산업 또한 전통적 미디어에서 벗어나 디지털 미디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본 웹 언어인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또한 1990년 당시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역할로 개발됐지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현재 비디오, 오디오 등 최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웹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발전했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니즈가 커지고 제공 채널이 3D 가상공간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 기반 3D 가상공간에서 재생되는 영상 미디어의 디지털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에 공백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공백을 없애 미디어 업계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웹 기반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시청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웹 3D 메타버스 내 영상 플레이어로 실시간 스트리밍하기 위해 DRM 방식으로 암호화된 영상 파일 실시간 다운로드 ▲암호화된 영상 해독 위해 라이선스 서버로 키(key) 요청 ▲제공받은 키로 암호화된 영상 해독 ▲ 해독된 영상을 재생 가능하도록 가공 ▲디코딩된 영상을 웹 브라우저 내 메타버스 화면의 전체나 일부 표시 등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특히 크롬, 사파리, 엣지 등 브라우저별 별도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한 멀티 DRM(Multi-DRM) 방식으로 구현된다. 따라서 모바일·PC 등 디바이스의 운용체제(OS)나 이용하는 브라우저 관계 없이 DRM 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웹3.0과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 이번에 확보한 기술을 활용할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의 응용 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AI를 융합한 메타버스 기술 분야에서도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메타버스개발랩(Lab)장은 "이번 기술 개발로 미디어 업계의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 콘텐츠 제작업체가 건전한 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안심하고 제공할 수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웹 기반 3D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원활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최신 멀티미디어 시청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0 09: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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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실적선방에도 연체율 급증…허리띠 '질끈'

주요 지방금융지주사가 최근 실적방어에 성공했음에도 부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대출 연체율이 2배 이상 치솟으며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지방금융사들은 충당금 규모를 크게 늘리며 당분간 긴축 경영을 지속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BNK부산·BNK경남·DGB대구·광주·전북은행)의 올 1분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 지방은행, 연체율 상승 은행별로 살펴보면 대구은행의 중기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0.37%에서 올 1분기에 0.79%로 크게 뛰었다. 전북은행의 연체율도 0.43%에서 0.82%로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지난 2022년(0.63%)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부산은행의 연체율 역시 0.21%에서 0.34%로 상승했다. 이와함께 지방은행들의 부실채권도 크게 늘어나면서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NPL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말한다. 지방은행들의 부실채권은 지난해에만 1600억원 넘게 불어나면서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지방은행의 지난 1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은 865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3%(1689억원) 늘었다. 이는 고금리 상황과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기업·가계대출 상환 여력이 모두 악화된 탓이다. 문제는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오는 9월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상환 유예조치까지 종료되면, 대출 연체 부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충당금을 적극 쌓으며 부실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대 지방금융지주사(BNK·DGB·JB금융)가 지난 1분기에 쌓은 충당금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에 이른다. 총 3256억원으로 전년 동기(1610억원) 대비 102.2% 늘었다. ◆ 충당금 늘려 부실 대비 올 1분기 충당금전입액은 DGB금융지주가 1104억원으로 158.5% 늘면서 가장 크게 늘었다. JB금융지주도 903억원으로 147.4% 증가했으며 BNK금융지주는 1249억원으로 52.7% 늘었다. 최근 지방금융사들의 비용 효율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체율 확대 우려와 수익성 악화 조짐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두는 긴축 경영을 지속할 전망이다. 올 1분기 3대 지방 금융지주사의 평균 CIR(영업이익경비율)은 42.1%로 1.9%포인트(p) 개선됐다. DGB금융의 CIR이 41.6%로 6.5%p 하락했으며, JB금융은 39%에서 38%로 1%p 내려갔다. 반면 BNK금융은 44.8%에서 46.8%로 2.0%p 상승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오는 9월 코로나19 금융지원이 종료되면서 금융권 건전성 지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자영업자·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큰 지방금융지주들이 건전성 관리를 주된 과제로 삼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0 07:56:30 구남영 기자
벤츠 등 16개 차종 제작결함, 리콜조치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GM,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6종, 22만9052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들 차량의 제작 결함에 대해 9일부터 각사별로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의 경우 카니발 19만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가 문 사이에 끼여 다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220d, C220d 등 8개 차종 2만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공정상 문제가 생겨도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 능력) 부족에 따른 마모로 오는 12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교체 비용은 무료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트럭 파비스 등 2개 차종 1만60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이물질이 쌓여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탑승자 몸에 맞게 좌석 안전띠를 조절하는 장치) 부품 조립에 불량이 있어 리콜 후 추후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파비스 등 2개 차종은 오는 22일부터,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은 11일부터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GM에서 수입·판매한 볼트 EV(전기차) 등 2개 차종 1467대(판매이전 포함)는 고전압 배터리 결함(음극 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으로 무상 수리는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DS4 크로스백 1.5 블루HDi FCYHZ 33대(판매이전 포함)는 제조공정 중 앞범퍼 차체 고정볼트의 체결이 누락, 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각 제작사 등에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리콜 방법 등을 알린다. 자비로 수리했다면 제작사 등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5-10 07:45:28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