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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 추진

금융당국이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는 개인사업자 명의로 개설·관리되는 금융정보·상거래정보·공공정보 등을 통합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은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 경영 컨설팅, 정책자금 신청 지원 등 영업·경영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금융사에 대해서는 리스크 관리 기능 제고와 효율적인 자금공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신용정보법령 개정 필요사항 및 정보제공 범위 등을 검토하는 서비스 분과와, 표준 API 규격 및 인증·보안 대책 등을 검토하는 기술 분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워킹그룹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요자·현장 중심의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되도록 개인사업자 단체, 마이데이터 사업자, 정보제공기관(금융회사 등), 데이터 전문기업, 유관기관 등 실무 관계자·전문가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신용정보법령 개정 필요사항 및 정보제공 범위 등을 검토하고, 각종 인증 및 보안대책 등 기술적 문제를 검토하게 된다. 금융위는 오는 6월말까지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약 5개월 간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4월까지 분과회의 논의 등을 토대로 도입방안 초안을 마련하고 보완작업 등을 거쳐 6월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워킹그룹 1차 회의에는 금융위·금감원을 비롯해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코스콤 등 유관기관, 금융업권별 협회, 핀테크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당국은 1차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기관·단체라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01 11:28: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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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모임통장 출시, 모임원 누구나 결제 가능…연 2.3%금리 제공

토스뱅크가 모임원 누구나 출금, 카드발급, 결제 등이 가능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출시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고, 회식·놀이·장보기 등 3대 영역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러 명의 모임원이 사용할 수 있는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임통장은 모임장 한명이 출금과 결제, 카드발급 권한까지 독점하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았다"며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장의 동의를 받고 실명확인 절차를 완료하면 공동 모임장이 돼 여러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연 2.3%의 금리를 제공한다. 타행 모임통장과 달리 모임원이 공동모임장이 되면 누구나 출금이나 이체등이 가능하다. 모임통장의 모임원수는 제한이 없다.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공동모임장이라면 누구나 본인명의의 모임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은 ▲회식(음식점·주점에서 19시~24시까지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놀이(노래방, 볼링장, 당구장, 골프장, 골프연습장 업종) ▲장보기(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3대 영역으로 구분되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원, 1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건당 1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3대 영역 내에서 일 1회, 월 5회까지 제공돼 월 최대 15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6월 말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토스뱅크 모임카드 뒷면에는 모임명도 새길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만의 차별화된 모임통장과 모임카드를 통해 그동안 없던 모임뱅킹 플랫폼을 완성했다"며 "모든모임에 최고의 혜택과 편리함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모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임통장을 최초 개설하는 모임장을 포함해 모임원 1인당 최대 1만원의 모임지원금이 지원된다. 모임규모가 커질수록 받아갈 수 있는 혜택의 크기도 커진는 셈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01 11:22: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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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성공적으로 알보텍 프리IPO 투자금 회수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약사 알보텍(Alvotech)에 대한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 10월 100억원 규모의 '신한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5호'를 통해 알보텍의 Pre-IPO 펀딩에 참여해 전환대출과 지분에 투자했다. 알보텍이 2022년 6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신한투자증권은 1년 8개월 만에 장내 매도를 통한 투자금 분할 회수에 돌입했다. 이어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회수에 성공해 올해 1월 약 30%의 수익률로 보유 주식 매도를 완료했다. 더불어 현재 조합이 보유 중인 권리 형태의 주식옵션도 남아있어 주가 상승 시 추가 수익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보텍은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약사다. 매출 기준 세계 10위권 내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타깃으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부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전 세계 각지에서 판매해 제품 매출을 창출하기 시작했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과 판매허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미 2018년 모건스탠리 및 오크트리와 함께 투자신탁을 통해 알보텍 전환사채에 약 390억원을 투자해 3년 만인 2021년 45%의 수익률로 투자금을 회수한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알보텍 관계사의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인수금융 대표 주관사이자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처럼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기업에 대한 직접 커버리지를 통해 지분투자에서부터 다양한 연계 금융거래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대표 글로벌 에쿼티 하우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세계 유망 기업들에 투자해 몰로코, 알보텍 등 성공적인 엑싯(Exit) 사례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에는 모빌리티 섹터에서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 리얼타임 로보틱스(Realtime Robotics), 넥세온(Nexeon), 팬텀AI(Phantom AI) 등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올해도 역시 애그테크, 스마트산업,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 등 다양한 성장산업에서 해외 기업에 대한 직접 커버리지를 통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1 11:15: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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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강숙희 부부장 ‘산자부장관 표창장’

BNK경남은행은 외환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강숙희 부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부부장은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추천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외환 마케팅 기획 전략수립 및 추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 부부장은 수출입거래에서 신용장방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입실적의 증대를 위해 '무신용장방식 수출입거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제도에 관심이 있었던 가운데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을 알게 됐고 지난해 10월 BNK경남은행 내규에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업무매뉴얼'을 제정했다.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거래처에 물품을 외상으로 판매한 후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미리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로 바이어마다 보증서가 필요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하나의 보증서로 바이어 구분 없이 수출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단순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은행은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어 향후 수출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은 올해 외환 주요 사업을 '수출환어음매입 증대 및 수출입 유관기관을 활용한 신규업체 유치'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출입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 부부장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신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 수출 진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01 11:1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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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인카금융·KB손보

삼성화재가 30대 소비자를 정조준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어른이보험' 가입 원하는 30대 '주목'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이란 의미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가성비 높은 보험 가입을 원해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일명 '어른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20대가 넘어가면 가입이 불가능해 30대 고객을 위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핵심담보 위주로 가성비를 높였다. 30대 전용 상품인만큼 30세부터 4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60세 이후부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체증 구조를 선보인다.▲암(유사암제외)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3가지 특약에 적용된다. 입원 후 통원일당도 신설했다. 질병 또는 상해로 3일 이상 입원 치료 후 180일 이내에 병원에 통원해 치료받는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회 주력 계층으로 성장할 30대 고객들의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우수직원을 선발해 해외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 오는 3월 아이슬란드 컨퍼런스 참가 인카금융서비스가 2023년 '인카 탑 어드바이저(Incar Top Adviso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ITA는 최고 실적 영업가족들과 해외 콘퍼런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ITA는 지난 9년 동안 진행했다. 2014년부터 총 173명의 ITA를 선발했다. 태국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라오스, 다낭, 피지, 러시아 등으로 총 8번의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오는 3월에는 2022년 ITA로 선발된 50여 명이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2023년 ITA는 프랑스 파리로 해외 콘퍼런스를 떠날 예정이다. 고성 호텔 샤토 아르티니 (Chateau d' Artigny)를 전체 대관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9년 전통의 ITA 행사는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라며 "고능률 설계사에게 성과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여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혜택을 강화한 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 ◆ 합의금부터 벌금까지 한 번에 KB손해보험은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겼다. 이에 경찰 수사단계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조사에 임할 경우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처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도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운전자보험에 탑재된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경찰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공백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 KB손해보험은 이를 보완해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경찰조사를 받게 될 때 쟁점에 맞는 답변을 위해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며 "경찰조사 단계부터 꼼꼼하게 챙겨주는 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으로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01 11:04: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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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기업, '휴게실' 설치하면 최대 1억원

올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휴게실을 설치하면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일부터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가 쉴 수 있는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지원 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휴게시설 미설치 시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도 포함된다. 개별 사업장 내 공간이 부족한 곳이거나 산업단지 또는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별 사업장이 휴게시설을 설치하면 최대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인 미만 사업장은 설치 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공동 휴게시설은 설치 비용의 70% 한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휴게시설 내 냉·난방 시설, 의자·쇼파, 탁자 등의 구입 비용도 지원한다.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과 청소·경비 등 7개 취약 직종 근로자를 2명 이상 고용한 1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정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휴게시설 설치에 필요한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를 올해 8월18일까지 유예했다. 설치비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나 지사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10:15:28 원승일 기자